1. 개요
레젠다리움에 나오는 난쟁이들의 일파.일반 난쟁이들보다 작고 어리석었다고 한다.
2. 역사
본디 모종의 죄를 지어 일족에서 추방당한 난쟁이들의 후손들이 퇴화된 것이라고 전해진다.이들은 제1시대경 청색산맥을 넘어 벨레리안드에 흩어져 살았으나 신다르는 이들을 한낱 짐승인 줄 알고 땅을 얻기 위해 멸종 위기가 될 때까지 사냥했다. 이후 신다르는 다른 난쟁이들로부터 사실을 알게 된 뒤 뒤늦게 사냥을 멈췄지만, 작은 난쟁이들은 요정들을 증오하게 되었다.
《실마릴리온》에 나오는 밈과 그의 아들들이 이에 속하며, 마지막 혈통이라고 한다.
밈의 아들들이 투린의 무리에게 살해당했고, 밈 또한 후린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멸족한 것으로 보인다.
3. 목록
- 밈
- 이분
- 크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