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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05:19:12

자전거/악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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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화류3. 경음기4. 자물쇠5. 속도계6. 파워미터7. 보호용 부품8. 로라9. 화물칸10. 마운트, 어댑터, 홀더11. 휴대용 정비 용품12. 안전장구13. 외부 링크

1. 개요

말 그대로 자전거를 타는데 기능상으로 전혀 필요는 없으나, 있으면 좋은 것들로 야간 라이딩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등화류[1]에서부터 법적으로 부착해야되는 반사판, 후사경, 속도계, 그 외의 장신구를 모두 통틀어 악세사리류로 정의할 수 있다.

자전거는 자율안전규제대상(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안전법령→제품안전대상품목→공산품에서 확인가능)이기 때문에 동 홈페이지 제품안전인증규정→안전기준에서 공산품으로 검색하면 안전기준 부속서에서 안전기준 확인이 가능하다. 자전거는 일반/유아/산악/유사산악으로 구분되어 하나의 zip 파일로 압축되어있고, 각 파일은 아래아 한글파일로 되어있다. 자전거의 안전에 대한 세세한 항목이 다 정의되어있다. 자전거 애호가라면 참고삼아 볼만하다.

https://kats.go.kr/content.do?cmsid=527&sf_cat1=CWS485&cat1_0=CWS485&sf_cat2=CWS496&mode=view&page=1&cid=20041

2. 등화류

3. 경음기

흔히 딸랑이라고 불리는 물건. 자율안전규제에 의해 반드시 달고 있어야 하지만 달지 않는 경우가 많다. 로드 자전거의 경우 경음기를 울리려고 바 잡은 자세를 바꾸기에는 좀 위험할 수도 있고 자전거 도로에서는 큰 목소리로 외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다만 자전거 도로가 아닌 인도에서 주행할 일이 있는 사람들은 필히 달도록 하자.

미니벨로에는 반드시 악세사리로 끼는 황동 등으로 종 모양을 만들고, 내/외부에 이 종을 때려줄 수 있는 해머를 달고 있다. 이 외에 빵빵이라고 불리우는 고무 주머니를 달고 있는 혼이나 이의 개량/저렴형이라 할 수 있는 에어혼을 다는 경우도 많다. 매우 심플하게 낚시용 방울을 다는 경우까지 있다.

에어자운드와 같은 것은 가능하면 달지 않도록 하자. 사람에게 향하여 사용하지 말라고 아예 제품박스에 표기되어 나온다. 이거 만들어 파는 놈도 아마 자동차에 어지간히 시달렸던 모양.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블로그의 115dB의 에어혼 AIR ZOUND 참조.

에어자운드만큼은 아니지만 자동차나 보행자들한테 경고를 줄 수 있는 수준의 전자벨은 많이 판매중이니 참고하면 된다.# #

4. 자물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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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실내에 들고 다닐 수는 없는 관계로 바깥에 두어야 될텐데, 이럴 경우 자전거 어디 굴러가지 말라고 도난을 방지할 목적으로 자전거를 잠가두는 물건을 말한다. 자전거 천국이라는 네덜란드의 경우 역시 자전거 도둑의 천국(…)인지라 매년 수만건의 분실사고가 일어나고 있고, 일찌감치 자전거문화가 발전했던 유럽에서 다양한 자전거 전용 자물쇠들이 같이 발전했다.

고전적인 것으로는 프레임에 고정, 림 사이로 쇠꼬챙이 하나 꽂고 잠그는 방식이 있었으며, 좀 길게 생긴 자물쇠를 사용한 것, 이의 발전형이라 할 수 있는 U락, 오토바이 앞 타이어에 고정식으로 사용하는 U락 비스므리한 물건, 역시 전통적인 체인+자물쇠 조합, 이 보다는 조금 가볍고 질긴 강철와이어+자물쇠, 심지어 자전거 프레임 자체를 자물쇠로 사용하는 이런 것도 있다.근데 바퀴는? 디스크브레이크를 달고 있는 MTB의 경우 디스크브레이크를 잠그는 장치도 있다.

그러나 그 튼튼하다는 4관절 자물쇠도 끊어내 들고 가는 세상인지라, 자전거가 일단 내 시야에서 멀어진다면 이미 그 물건은 내 물건이 아닐 것으로 생각하는게 편하다. 게다가 아무리 잘 잠가봐야 타이어를 쑥 뽑아다 가는 경우도 있고, 타이어만 남기고 홀랑 사라져 버리는 경우, 사관절 자물쇠로 떡칠을 한 경우 도선생이 열받아 여기저기 자근자근 밟아놓아 휘어진 경우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중/고가의 자전거라면 일단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 두자. 심지어 뒷간을 가더라도 들고 가자. 그게 최선이다.

자전거용으로 사용되는 가장 전형적인 것으로는 메신저의 필수품 U락, 대만 LJ사에서 나오는 4관절 자물쇠와 오토바이용 시건장치로 많이 알려진 독일 아부스(ABUS)사의 자전거용 볼도 폴더블(Bordo Foldable)이 유명하다.

아래 사진은 퀵실버의 한장면. 케빈 베이컨이 타고 있는 자전거 중간에 달려있는 놈이 U-Lock. 상당히 전통적인 자전거용 잠금장치이다. 유사품도 많으니 주의할 것.
파일:attachment/uploadfile/Ulock.png

만일, 체결 부분을 제외한 철사의 길이가 길면 주행 중 휠에 끼어 자빠링될 위험이 있다. 이 때는, 안장과 프레임 사이 기둥에 최소 한 바퀴 이상 감아 구동 부위에 닿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5. 속도계

영어로는 Cycling Computer.

작동 방식은 신호전송 방식에 따라 크게 유선과 무선 두 가지로 나누며, 데이터 수집방식의 차이로는 단순히 타이어의 지름과 회전수로 계산하는 방식, GPS로 수신되는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는 방식, GPS와 타이어의 회전수를 동시에 참조하는 방식 등이 있다.
유선 방식은 타이어 스포크 등에 부착한 자석이 포크 혹은 싯/체인스테이에 부착한 센서를 통과할 때 그 회전수를 측정하여 속도계에서 타이어의 원주를 곱해줘서 내장된 시계와 달린 거리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방식이다.
무선방식은 그냥 이 신호전송을 무선으로 처리하는 것. 보다 상세한 내용과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

6. 파워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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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가 페달을 밟을 때 일률을 측정하는 기기이다. 파워는 날씨나 노면 등의 환경과 장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페달에 가해지는 힘만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파워미터의 대두와 함께 객관적인 라이더의 기량을 측정할 수 있는 궁극의 모니터링 수치로 사용되고 있다.

7. 보호용 부품

8. 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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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실내에서 탈수 있게 만드는 기구. 실내 자전거와는 다르게 본인이 야외에서 타는 자전거를 그대로 가져와 실내에서 탈 수 있게 만든 기구라고 보면 된다.

9. 화물칸

짐을 적재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짐자전거나 생활용 자전거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달려지지 않기 때문에 따로 달아야 된다.

10. 마운트, 어댑터, 홀더

핸들바나 자전거 프레임에 악세서리를 부착하기 위해 먼저 달아두는 장치이다.

11. 휴대용 정비 용품

12. 안전장구

악세사리로 정의하기는 다소 애매하지만 대략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13. 외부 링크



[1] 전조등, 후미등 외에 별도의 표시 혹은 뽀대를 위해 사용되는 장식등 등이 있다.[2] 야간에 스텔스모드로 라이딩하는 이에게 한번이라도 당한 경험이 있는 자전거 혹은 자동차 운전자라면 이게 왜 법령으로 정해져있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3] Straßenverkehrs-Zulassungs-Ordnung - Road Traffic Licensing Regulations 독일의 도로교통 시행령으로 맞은편의 사람이 눈부심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되어야 한다.[4] 실은 자전거 대회 나갈 훈련 목적이 아니라면 이 정도로도 차고 넘치는 정보다.[5] MTB의 경우 오염과 단선에 노출될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물론 도심에서만 탈 경우는 예외.[6] 애플의 경우 애플워치 울트라에서 속도/케이던스 센서는 물론이고 파워미터(!)까지 잡아준다.[7] 이거 의외로 귀찮은 부분이다. 게다가 건전지도 단추형으로 들어가서 건전지값도 만만찮게 들어간다. 무선속도계를 쓰는 사람이 뭐 배터리값 걱정할까만.[8] 이 20만원대 물건은 하얀 백지에 가야할 경로만 선 한가닥으로 띡 그어주는 수준이라 네비게이션의 역할은 영 부실하다.[9] 이 때문에 스탠드와 비슷한 간이 거치대가 없으면 청소할 때 진땀을 빼는 경우가 있다. 엎어져서 생채기가 날 수도.[10] 의외로 발생빈도가 높다. 맞바람이면 각막이 손상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