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4:07

자전거/브랜드/프레임 및 완성차/대한민국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자전거/브랜드
1. 가야스2. 대영 자전거3. 도마스(domars)4. 바오바이크5. 벨로라인 (Veloline)6. 바이큰(BIKEN)7. 블루(vllu)8. 삼광 자전거9. 삼천리자전거 (Samchuly bikes)10. 세파스 (Cephas)11. 스마트자전거12. 스웨거 (SWAGGER)13. 스타카토14. 아텍스15. 알톤스포츠 (ALTON SPORTS)16. 언노운 바이크 (Unknown Bikes)17. 에이모션18. 에이스 자전거19. 엘파마 (ELFAMA)20. 예거 (JAEGER)21. 위아위스 (WIAWIS)22. 인세인 (Insainne)23. 첼로 (Cello)24. 카나프25. 코렉스 (COREX)26. 콘스탄틴 (CONSTANTINE)27. 파간 바이크(PAGAN BIKE)28. T4L(엠투스 => 라일랍스)29. 진바이크(ZINN BIKE)

[clearfix]

1. 가야스

스마트자전거 개발부서 출신의 '전종호'옹이 만들었던 수제 자전거 브랜드.
경륜용 자전거와 로드바이크를 생산하였으며 일반적인 다이아몬드 프레임은 물론이고 가야스의 특징적인 유선형 차체[1]+퍼슛 스타일[2] 프레임이 유명하다.

픽시씬에서 유명한 브랜드이기에 짝퉁도 많이 도는 브랜드. 프레임 빌딩은 1990년대 중반에 종료했지만 창업주는 지금도 가야스 간판을 걸고 대구 아양교 인근에서 자전거 대리점을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686615

2. 대영 자전거

고급 자전거로 이름 날리던 회사였다. 70년대에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 유지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할 정도로 위세가 대단했으며, 국산 자전거 3파전 시대[3]의 주인공이었을 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했었다. 해외시장 자전거 수출도 삼천리에 이어서 2위의 성적을 올렸을 만큼 막강한 기술력과 영업력을 과시했었으며, 80년대 초반까지도 일본의 탕게 튜빙으로 프레임을 제작한 최고급 프로용 완성차를 선보이는 등의 활동을 하며, 한시대를 주름잡았었다. 한때 국민들에게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그 유명한 스카이 콩콩을 개발하여 출시한 회사가 바로 이 대영자전거 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전거 산업의 전반적인 하향세와 더불어, 80년대 말 즈음 막강한 공세를 펼치며 데뷔한 코렉스에 확 밀려버렸고, 뒤이어 불어닥친 IMF때 완전히 쪼그라들었다.

그럼에도 회사 명맥을 꾸준히 이어가 91년에는 폴딩 MTB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선보였으며, 98년에는 체인없이 드라이브 샤프트로만 구동하는 자전거 역시도 선보였었으며, 2007년도에는 탑튜브를 과감하게 삭제하고 고강성 다운튜브를 개발해, 다운튜브에 샥과 시트포스트 링크를 직접 붙여서 앞/뒤 풀샥 사양임에도 풀샥의 고질병인 댄싱시에 힘 손실을 최소화한 구조의 MTB 자전거인 챔피언 DY261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다만, 챔피언 DY261 제품은 꽤나 그럴싸한 구조였으나, 문제는 이게 중급형 MTB 등급으로만 나왔어도 시장 반응이 괜찮았을테지만 정말 저가형 생활차인 유사 MTB의 가격대와 컨셉으로 나오는 바람에 별 이슈가 되지 못하고 묻히게 되었다.

2005년도에 삼천리 자전거 까지도 GG치고 국내공장을 철수시켰을 때에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프레임 자체 생산부터 조립완성까지 100% 국내생산이 가능한 자체공장을 운영하는 자전거 회사였다. 2012년도에 의왕에 삼천리 공장이 재건립 하게 되면서 의미가 없어지긴 했다만 2019년 현재 본사이자, 공장이자, 매장건물이 있는 위치는 광주 오포에 위치해 있다. 요 사이도 간간히 오더가 들어오면 어린이용 자전거를 제작해서 북미에 수출한다.
https://blog.naver.com/sweeteun85/222027778118 일반인에게도 판다. 다만 대영의 이름으로 생산된 자전거가 아닌 타 브랜드의 자전거들을 판다.

3. 도마스(domars)

홈페이지: https://domars.co.kr/
로드자전거, 하이브리드 자전거, 픽시, 팻바이크, MTB,미니벨로 등을 판다

4. 바오바이크

홈페이지: http://www.baobike.com/
2010년도에 창업한 국내 유일의 스텐인레스 튜빙으로 프레임을 제작하는 스테인레스 전문 자전거 회사. 공장 규모도 꽤나 크고 본격적이며 국내 자전거 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한 스테인레스 재질로만 자전거를 만든다. 공장이 2군데에 있으며, 경산 공장은 조립완성 이외에도 스테인레스 프레임 제작 공장을 겸하고 있으며, 또다른 공장인 순천 공장은 알루미늄 프레임을 자체생산 중이다.

초창기에는 지오메트리 고려 따위는 없이, 그저 주문자가 만들어 달라하는 온갖 기묘한 모양으로도 프레임을 제작해 주었고(톱 튜브가 낙타등 모양이나 뱀 모양의 S자로 구불구불한 형상이라던가), 바오바이크에서 하는일은 그저 이런 요상한 모양의 프레임이 사용자 체중을 견디는가에 대한 검토만 해서(...) 제작만 해주었다고...그러나, 2019년 현재에는 나름대로 체계가 잡힌 지오메트리를 선보이며 예전처럼 지나치게 기묘한 모양의 프레임 주문은 잘 받아주지 않는다. EBS 방송 프로그램중 하나인 극한직업에 나오면서 일반인들에게도 어느 정도 알려지게 되었다.

5. 벨로라인 (Velolin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벨로라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바이큰(BIKEN)

에콜로직스가 유명
홈페이지

7. 블루(vllu)

홈페이지

8. 삼광 자전거

과거 자동차의 자동변속기 쉬프터를 그대로 자전거에 장착한 삼광호 자전거로 유명했던 영천의 자전거 제조회사. 지금은 그냥 국내 자전거 회사들과 별 다를바 없이 중국산을 수입하는 처지이나, 그래도 2009년까지는 국내 공장에서 자전거 생산을 유지 했었다. 덕분에 국내 기업중에 대구 에이스 자전거와 더불어 가장 마지막까지 속칭 쌀집 자전거라 불리는 화물운반용 짐자전거를 생산했다. 삼천리 자전거 보다도 더욱 더 늦게까지 짐자전거 생산을 해줌에 따라, 마지막 국산 짐자전거 모델 이라고 봐도 무방하다.[4]

특히 자토바이가 무척 유명했는데, 90년대 초까지 화물자전거에 조그마한 원동기와 연료탱크를 덜렁거리며 뿌대댕 하는 엔진소리와 푸른 매연을 내뿜으면서 동대문과 남대문을 종횡무진하던 그 시커면 자전거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자토바이 항목에 나와있는 사진의 그 물건 또한 삼광 자전거 제품. 그러나, 신생 자전거 회사들이 2009년에 치고 올라오는 도중에 오히려 그만 도태되어버려 최근에는 회사 사정이 더욱 크게 어려워졌는지, 홈페이지도 막혀버린지 오래이며, 어떤 제품이 유통되는지 조차 파악이 불가하다. 폐업만 안했을 뿐, 개점휴업인 상태가 오래 지속되고 있다.

9. 삼천리자전거 (Samchuly bike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천리자전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세파스 (Cephas)

홈페이지
세파스 산하의 모델로는 리파인드 주니어, 에이큐트, 소버린 MTB, 리턴데오레, 리본이 있다

11. 스마트자전거

홈페이지
파일:external/www.casa.co.kr/BRAND_4773_LOGO2.jpg1976년 SK그룹대구광역시에 있던 '신원 쓰노다'라는 자전거 회사를 인수하여 선경자전거라는 이름으로 재창립하면서 시작한 회사.

SK가 1988년 자전거사업을 정리하면서 '영진자전거'로 독립하였으나 1992년 부도 이후 경쟁업체였던 삼광산업을 거쳐 미술상인 DM에 넘어갔다가 에이모션(또다른 자전거 회사)이라는 업체가 보유했었고, 현재까지는 2010년 독립설립된 스마트자전거에서 브랜드를 인수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스마트자전거 런칭 브랜드로는 SMART(2010~현재), REEBOK(2011), PAUL FRANK(2011~2014), FILA(2013~2016), MARVEL(2014~2015), BLACKCAT(2015~2016), SKELETON(2016), NEO SMART(2017~현재) 가 있다. 대기업 계열사에서 출발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브랜드이며, 현재 스마트자전거는 삼천리 100% 자회사이다. 한 때 삼천리 자전거의 인수설이 나온 적이 있으나, 무산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삼천리 인수설이 나왔던 코렉스는 알톤이 인수했고 브랜드를 편입시켰다. 2022년 현재 각 회사 홈페이지를 보면 SK는 어느 다른 자전거 제조사와도 연관되어 있지 않아 보인다. 블랙캣 브랜드가 오랜 기간 삼천리에 있었는데, 그것이 스마트의 브랜드였다고 알려진 때문에 나온 오해로 보인다.

12. 스웨거 (SWAGGER)

홈페이지

2017년 런칭한 국내 픽시 브랜드.
제품군은 아카츠키가 유일하다.

13. 스타카토

홈페이지
파일:stacato.png 2013년 런칭된 가성비 자전거 브랜드로 2016년 KS SPORTS에 인수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출시하고 있다.
주요 모델은 카본 로드인 TEAM R 시리즈, 카본 MTB인 TEAM M 시리즈 그리고 보급형 유사 MTB인 수퍼노바 시리즈 등.

14. 아텍스

홈페이지

15. 알톤스포츠 (ALTON SPORT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알톤스포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6. 언노운 바이크 (Unknown Bike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언노운 바이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7. 에이모션

70년도에 선경 스마트 자전거 대리점으로 시작되었으나, 사업수완이 좋아 장사가 잘되었는지, 93년도에 바이텍이라는 이름의 자전거 제조회사가 되면서 당시 최고 주가를 달리던 잘나가던 하이틴 스타 탤런트인 김찬우가 광고를 찍었을 정도로 90년대를 풍미했던 나름대로의 전통과 역사가 있는 한국의 자전거 회사이다. 하위 브랜드로는 다이나믹 자전거 브랜드도 새롭게 런칭하며 선보였다. 이후 2년뒤 IMF때 크게 휘청했음에도, 어쩌어찌 이후로 회사가 살아남아서 이후 DM으로 이름을 바꾸고, 80년대 후반/90년대 초년생이라면 한번쯤 봤었을만한 당대 국산 고급 자전거인 아메리칸 이글 브랜드 등을 출범시키며 그럭저럭 명맥을 잘 유지해 나가고 있는 회사가 되었다. 2009년에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자전거 분야들이 크게 푸쉬를 받게됨에 따라, 사명을 에이모션으로 한차례 더 바꾼다.
2019년 현재, 최고급 MTB 브랜드로는 트리가가 있으며, 중/하급 MTB 브랜드로는 아메리칸 이글, 팻바이크 전문 브랜드 우라노와 온라인 전용 브랜드 ANM 등을 운영중에 있다. 그 중 아메리칸 이글은 간혹 가성비가 좋은 모델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상호명을 에스유홀딩스로 변경하였고 홈페이지 걸어온길을 보면 자전거를 팔았던 흔적이 분명하나 홈페이지에 자전거 유통및 제조사업 표기가 안 된 것으로 미루어보아 자전거 제작은 접은 듯. 다만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에는 여전히 아메리칸 이글과 같은 모델이 판매 중이다

18. 에이스 자전거

삼광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70~90년대를 풍미한 유서깊은 자전거 회사. 대구에 위치해 있다. 일반 생활형 자전거들보다, 짐자전거와 아동용 네발 자전거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였었다. IMF 이후에도 살아남아, 에이스텍 MTB로 새 활로를 찾으려 했으나, 소기업 할아버지 사장님들의 고질적인 문제나 마찬가지인 빈약하고 엉성하며 올드한 마케팅으로 실패했고 역시나 삼광 자전거 처럼 중국산이나 유통하는 처지로 몰락해 버렸다. 아동용 네발 자전거는 지금도 아주 간간히 대리점 등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제작한다.

19. 엘파마 (ELFAMA)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엘파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 예거 (JAEGER)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예거(자전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 위아위스 (WIAWI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위아위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인세인 (Insainne)

아마도 로드와 MTB를 취급하는 회사로 보인다.
홈페이지

23. 첼로 (Cello)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첼로(자전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4. 카나프

2018년 창업한 회사로서 2020년까지는 중국에서 완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였으나, 2021년부터는 프레임 등 부품을 중국 등에서 수입하여 국내에서 조립하고 있다.
홈페이지

25. 코렉스 (COREX)

1980년 설립된 자전거 회사로 2020년 기준으로 2, 30대라면 자전거를 타고 만세를 하고 있는 사람의 상표를 한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1985년에는 1000만불 수출, 2년 뒤 1987년에는 2000만불 수출을 기록했으며, 1988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산악인증을 받은 MTB를 생산했다.

최전성기 때인 8, 90년도에는 국내 자전거생산량로 삼천리자전거를 제친적도 있고, 해외 자전거 점유율도 어느 정도 보유한[5] 건실한 자전거 회사였지만, 포장도로 환경의 발전속도에 비해 레저로서 산악자전거 환경은 발전하지 못하며 MTB를 주력으로 하던 회사운영이 휘청이기 시작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도심형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주력으로 밀던 후발주자 알톤스포츠에게 점유율이나 생산량이 밀릴 정도로 추락했다. 뒤늦게 고급 브랜드인 인피자 브랜드를 런칭하며 하이브리드, 로드 자전거로 저변을 넓히려 힘썼지만 한번 뒤집힌 점유율은 극복하지 못했고 결국 2011년 알톤스포츠에 인수되면서 지금은 추억의 자전거 브랜드가 되었다.[6] 이제 코렉스는 생활용 자전거의, 인피자는 전기 자전거의[7] 브랜드명으로 남으며 겨우겨우 유지되고 있다.

26. 콘스탄틴 (CONSTANTINE)

홈페이지
픽스드기어 전문 수입사인 비아이컴퍼니에서 제작,생산,유통하는 한국 픽시 브랜드.

대표모델로 어베인,버나드,드래그,디스페랄,윈드시어가 있고 한정모델로 팔라디움, 쇼크가 있다.

비아이 컴퍼니가 만든 브랜드이기에 로컬샵인 벨로샵에서 취급한다. 프레임 같은경우 디자인적 완성도가 상당히 높지만 많은 브랜드가 더이상은 쓰지않는 퍼티웰딩이 주를 이루고 있고 퍼티크랙이 꽤나 자주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프레임 성능 같은경우는 이상하게도 저가형으로 설계된 드래그가 상급모델인 디스페랄이나 팔라디움보다 훨씬더 크리테리움 경기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17년도 킹오브크리테리움 2위가 드래그였다!

조금 무른듯한 프레임이 주를 이룬다. 경량에만 치중하다보니 강성을 전혀 생각을 못하는 것인지 무게는 가볍지만 프레임 뒤틀림이 꽤나 심하다.

콘스탄틴의 컴포넌츠 벨로시닷이 상당히 강성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서라도 프레임만 구입하는 유저도 있을정도다. 콘스탄틴의 컴포넌츠 수난사는 초기부터 이어져왔는데 15년도에는 프로휠 크랭크의 논드라이브 암빠짐 현상이라던가, 16년도에는 약한 강성의 벨로시닷휠이 상당히 문제가 되었고 정식 A/S를 담당할 벨로샵의 대응이 정말 초보적이였기 때문에 벨로시닷 컴포넌츠의 인식은 바닥을 긴다. 스포크의 텐션을 올려서 다시 출시했음에도 강성에 대한 문제는 림이나 니플에만 국한된것이 아닌지 허브도 강성이 떨어져 잠긴다던지 볼트온 휠에서 가장 강해야 할 볼트 머리가 부서진다던지 하는 문제가 상당히 많다. 이에 대한 A/S도 오로지 소비자 과실로 돌려 전혀 책임지지 않으려하는 전형적인 한국기업의 마인드를 보여줘 이에 불만인 유저들이 많다.

주 소비층이 어린 10대에 쏠려있기 때문에 이같은 문제에 대해 회사측에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어린학생들의 경우 제품의 하자가 발생했더라도 제품의 문제가 아닌 본인의 과실이 있다고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있고 겁나서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콘스탄틴의 제품품질에 대한 정확한 보고가 올라가지 않는 상태이다. 자체 검수를 아무리 한다해도 결함은 언제든 발생하는 것이기때문에 라이더들의 피드백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자전거 시장에서 이는 꽤나 치명적인 부분이다. 이후 2017년도에 들어서 조금 나아졌다곤 하지만 대중적인 GXP비비를 사용할 수 없는 크랭크, 벨로시닷 휠의 허브콘 풀림현상, 아무이유없는 피팅라인 도장깨짐 등의 문제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

27. 파간 바이크(PAGAN BIKE)

대만산 대한민국 기업 픽시 전문 회사이다.

기반은 2014년 YSJ무역회사로 자전거 파츠를 전문적으로 수입하던 무역상이였다. 2015년 파간은 이온, GT를 선출시 해 많은 라이더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저렴한 가격에 레이놀즈 525 튜빙을 사용해 만들어진 픽시 프레임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주력이였던 이피토스는 출시되는 족족 완판되었었으며, 경륜 프레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타이트한 지오메트리와 픽스드 기어 바이크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감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대로 많은 인기가 있었다. 현재는 GT(3세대), 루시퍼만이 판매중에 있다.[8]

이회사의 가장 큰 특징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엄청난 워런티이다. 라이더의 책임이 있는 제품 파손도 40% 할인판매를 해주고 출고 하자는 무조건 무상 교체이다. 신생기업이 어떤 자신감으로 이런 워런티를 제공할 수 있느냐 하지만, 그만큼 파간파츠의 부품 신뢰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도 있으며 이 워런티 하나 믿고 파간만 구매하는 유저들도 있다고 한다.

컬트적인 팬덤이 꽤나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도 됐다. 스스로를 파간 전도사 라며 주변인들에게 파간파츠를 추천하는 라이더들을 보기 어렵지않다.

28. T4L(엠투스 => 라일랍스)

홈페이지
프레임이나 휠셋을 비롯한 각종 카본 수리/복원 전문 업체로 이름 높지만, 사실 2009년 부터 엠투스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자전거를 만들어왔다. 엠투스 시절에는 풀카본 올라운드 프레임 외에도 2012년에 국내 최초로 인터널 케이블 방식에 시트 포스트까지도 제대로 삼각단면으로 제작한 풀카본 에어로 프레임(!!!)을 선보였고[9] 지오메트리도 개념찼었으나 워낙 홍보가 엉망인데다 촌티 풀풀나는 컬러링과 데칼로 디자인도 정말 못생겨 보이게 만드는 바람에 눈물 한바가지를 쏟아내며 처참하게 브랜드를 물말아 먹었다. 인터넷에서 조차 이슈는커녕 목격자 역시 나오지도 않았을 정도.

그러나, 정성들인 설계에다 투자한 생산시설을 그대로 포기하기엔 아까웠는지, T4L이 최근에 다시 브랜딩 전략을 새롭게 구성해 시장에 재진입을 시도하며 만든게 현재 라일랍스 자전거다. 프레임의 디자인 자체는 엠투스 시절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컬러링과 데칼이 시대에 발맞춘 세련되어지고 중후한 디자인으로 변하게 됨에 따라, 요새는 구매자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중이며, 오너들의 평가도 괜찮은 편이다. 실력에 비해 상당히 빛을 늦게보게 된 회사. 위아위스와 마찬가지로 100% 국내생산이다.

29. 진바이크(ZINN BIKE)



[1] 바퀴와 바퀴 사이의 길이인 휠베이스를 줄이기위해 싯튜브가 바퀴 형상에 맞춰 휘어져있다. 휠베이스가 짧을수록 바퀴가 페달링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경기용으로 적합해진다.[2] 앞바퀴 650c+뒷바퀴 700c와 같은 식으로 뒷바퀴에 비해 작은 규격의 앞바퀴를 사용해 에어로 성능을 높이는 부품구성[3] 삼천리 자전거, 선경 스마트 자전거, 대영 자전거 이렇게 셋이다.[4] 2010년대 중반에 삼천리에서 짐자전거(모델명 점보 자전거)의 복각판 격인 표준형 자전거를 다시 내놓으며 최후의 짐자전거 타이틀의 의미는 퇴색되었다.[5]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의 10%, 캐나다의 15%. 이 당시 프레임 매물이 해외 클래식 자전거 시장에서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6] 원래는 삼천리자전거가 인수하려 했지만 가격협상에 실패했다고 한다.[7] 초기에는 삼천리자전거의 첼로처럼 고급 브랜드명으로 로드 자전거 및 MTB를 생산했지만 2018년 이후론 새로운 모델도 나오지 않으며 모두 단종되었다.[8] 이피토스, 이온, 아바돈은 현재 단종.[9] 참고로 본격적인 제대로된 국산 에어로 프레임인 위아위즈 와스지 보다도, 5년이나 먼저 앞서서 선보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492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49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