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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76f2><colcolor=#ffffff> 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자벨린 Javelin | |
본명 | 건터 브라운 Gunter Braun |
이명 | 자벨린 Javelin |
종족 | 인간 |
국적 | 독일 |
소속 | 태스크 포스 X |
등장 영화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담당 배우 | 플룰라 보그[1] |
더빙판 성우 | 히노 사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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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의 자벨린. 배우는 독일의 배우, DJ, 유튜버, 코미디언인 플룰라 보그.원작에서는 그린 랜턴 코믹스의 단역 빌런으로 등장하며, 올림픽 창던지기 선수였으나 모종의 사유로 창던지기 기술을 범죄에 악용하는 빌런이 되며, 후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가 된다.
전 올림픽 창던지기 선수였던 만큼 창을 사용한 전투에 뛰어나다.
영화에서는 원작의 코스튬을 그대로 재현한 원색의 클래식한 코스튬을 착용하며, 헤어스타일이 매력적인 금발 머리로 바뀌었다.
2. 작중 행적
2.1.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호송 차량에 기대 창을 돌리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수송기에 탑승한 후 T.D.K.에게 이름이 뭐의 약자냐고 물어보지만 그냥 이름일 뿐이라는 T.D.K.의 말에 이름이 그냥 글자냐고 비웃는다. 이에 옆에서는 캡틴 부메랑이 이름은 모두 글자라며 태클을 건다.
이후 같은 멤버인 할리 퀸과 눈이 맞은 듯 서로 추파를 던지기 시작한다. 대화를 나누면서 할리 퀸이 그의 독일식 억양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자신도 독일식 억양에 다 넘어온다고 자랑한다. 그러나 섬에 도착한 직후 블랙가드의 배신으로 교전이 시작되고 창을 날리려고 하지만 날리기도 전에[2] 복부에 총을 여러 발 맞으며 쓰러진다.[3] 죽어가면서 그는 할리 퀸에게 자신의 창을 넘겨주면서 자신의 창을 쓰기 어울린다는 말을 남기려 했는데,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죽는 바람에 할리가 로맨스 분위기를 풍기다가 왜 끝까지 안말하냐면서 뺨을 때린다.
이후에 할리가 탈출하면서 보관되고 있던 그의 창을 회수하고, 그의 마지막 말의 의미를 알았다면서 군인들과 스타로를 상대하는데 그의 창을 유용하게 사용한다.[4]
3. 평가
삐걱거리는 DC 코믹스의 실사영화화 중에서도 완전히 실패해버린 그린 랜턴 시리즈에서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으로 영화화된 캐릭터다. 엄밀히 말하면 자벨린도 그냥 스쳐지나갈 뿐인 캐릭터이므로 자벨린의 창이 그린 랜턴 시리즈의 모든 등장 인물/물건 중에 가장 강력하고 멋지고 중요하게 영화로 표현되었다고 할 수 있다.(...)[5]4. 기타
- 그가 무기로 갖고 다니는 창은 평범한 창이 아닌 특수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영화에선 자벨린이 그에 관해 말하려다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끝까지 왜 그런지 안나와서 미회수 떡밥으로 남았다. 그래도 단단한 바위에 간단히 푹 꽂히거나 총알조차 먹히지 않는 스타로의 피부를 뚫은 걸 보면 창 자체에 특수한 힘이 서려있으며 내구력도 엄청난듯 하다. 나름 원작에서 그린 랜턴을 궁지에 모는 능력도 있었는데 아마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주인이 독일 출신, 거기다 투창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궁니르의 레플리카 같은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한다.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버전 할리 퀸의 피규어[6]에 자벨린의 창이 부속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자신보다 자신의 무기가 먼저 피규어화 되었다.(...)
- 플룰라 보그는 처음 이 배역의 오디션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제목과 줄거리도 모르는 프로젝트였고 그냥 독일인 캐릭터라는 것만 알았을 뿐이지만 실제 자신의 독일어 억양을 사용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한다. 후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자벨린 역을 맡게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자벨린이 나오는 원작 만화책을 모두 사서 읽었다고 하며, 전직 올림픽 창던지기 선수라는 설정에 걸맞게 하루에 약 7,000Kcal의 식단을 먹으며 운동했다고 한다. 비록 단역일지라도 최선을 다한 셈이다.
- 또한 배우 플룰라 보그는 DJ로도 활동하는데, 자벨린에 영감을 받아 Javelin (Move Your Body)라는 곡을 만들었다.
- 원작 캐릭터가 설명도 없이 매번 살아서 돌아온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작중 상태표시에 사망도 치명적인 부상도 뜨지 않은 것을 보아 차기작에 돌아올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
[1] 틴 타이탄 GO!에서 둠 패트롤 소속인 로봇맨의 성우를 맡은 적이 있다.[2] 캐릭터 소개 예고편에서는 창을 날리고 군인들을 맞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본편에서 활약 장면이 없어서 그런지 짜집기로 만들어졌다.[3] 그래도 반전을 준 위즐을 제외한 A팀의 끔살당한 멤버들에 비해 잔인하게 죽진 않았다. 유언도 말하면서 비중도 챙겼고...[4] 어느쪽이 더 강한지는 불명이나, 개활지, 그리고 화력전에서 투창을 시도한 자벨린과는 다르게 할리는 좁은 공간에서 현란한 창술을 보여주며 근접무기로 썼는지라 원 주인과는 비교도 안 되게 유용하게 쓴다. 스타로에게 치명타를 날릴 때 쓴 것도 이 창. 물론 원 주인이 제대로된 창술을 보여줄 상황이 아니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이 창 갖고 자꾸 드립을 날려대는 지라 괜히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5] 더 정확히 말하면 그린 랜턴 시리즈 전체가 흑역사화되었으므로 시리즈 전체에서 자벨린의 창이 강력하고 멋지게 표현된 유일한 존재라고 볼 수 있다.[6] 맥팔레인의 제품이다. 할리 퀸 말고도 폴카 도트맨, 피스메이커, 블러드 스포트가 같이 나왔고 모두 사면 킹 샤크를 만들 수 있다.상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