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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03: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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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입금완료
파일:입금완료 프로필 사진.jpg
채널명 입금완료
본명 이민수
출생 1986년([age(1986-12-31)]~[age(1986-01-01)]세)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경제학 / 학사)[1]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 석사)[2]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브런치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컨텐츠
3.1. 살찌기 교실
3.1.1. 밀착취재 간식은 지금 Snack, und Jetzt3.1.2. 실험완료
3.2. 주파수를 마음에 맞추면3.3. 나의 햄버거집 답사기3.4. 금품수수3.5. 레고단편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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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뷰 네이버 블로거이자 쿠킹 유튜버. 사실 요리 그 자체보다 뛰어난 연출력주접의식의 흐름 같으면서도 해학적인 자막으로 유명하다. 장난감을 매우 좋아해 본인을 키덜트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키덜트의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직장과 함께 투잡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남다른 감수성을 자극하는 컨텐츠로, 초창기에는 성별을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남성이다.

2. 역사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2012년부터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했다. 그 이후부터 그는 레고를 비롯한 장난감을 많이 리뷰하고 있다. 레고를 굉장히 좋아해서 독일 여행 기념품으로 레고 모양 케이크 틀을 살 정도이다.

2013년부터 과자, 시리얼,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먹을 것을 리뷰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정석적인 짧은 리뷰였다. 하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점점 해학적인 내용이 추가되어 마침내 긴 내용과 함께 뛰어나면서도 웃긴 표현력으로 인기를 얻게 된다.

2017년에는 한솥도시락의 스폰을 받고 불닭 비빔밥, 새치고기고기, 동백, 돈까스 고기고기 리뷰를 하였다.

그후, 대 동영상 시대를 맞이하여 유튜브 계정을 개설한 후,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컨텐츠인 살찌기 교실, 나의 햄버거집 답사기 등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업로드하였다. 블로그 연재를 통한 기본적인 인기도 있었지만, 유튜브를 통해 인지도가 크게 늘어났다. 그후 구독자수 10만을 달성해서 나무위키 등재 기준을 달성하게 된다.그리고 구독자 10만 기념 글자 쿠키를 만들다가 반죽을 바닥에 떨어트리는 참사가 일어났다

2017년 11월 16일 '자기소개' 영상에서 목소리를 공개하였다. 목소리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교수님 귀여워

2020년 3월 21일 처음으로 유튜브 Q&A 생방송강의을 진행하였다.[3]OT가 아니라 1학점짜리 강의라고 한다

3. 컨텐츠

유튜브만 봤던 사람들은 그의 컨텐츠가 중간에서 시작해서 어리둥절하지만, 그의 컨텐츠는 모두 네이버 블로그에서 시작하다가 유튜브 연재로 넘어간 것이라서 넘버링이 네이버 블로그부터 시작한다. 유튜브에는 업로드 되지 않았지만 블로그에 연재되는 컨텐츠가 많다. 레고 리뷰들이 그렇다. 평화로운 풍경과 함께 시작하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특징. 아무말 대잔치라는 말을 듣지만 하나같이 보다보면 나름 뼈와 살이 있는 그럴듯한 내용들이다. 심지어 철학적이기까지 하다.[4]

하와이, 독일, 홍콩을 여행했으며, 여행기를 영상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업로드하였다.

3.1. 살찌기 교실

좋은 재료를 갖고도 중반밖에 못가거나 망하는 결과(…)와 해학적인 자막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은 그의 컨텐츠이다. 그가 요리하는 과정과 결과물을 의식의 흐름과 해학적인 자막을 입혀서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 낸다. 재료를 빙글빙글 돌리는 등 화려한 카메라 워킹으로 소개하는게 전통이다. 49.5편인 남이 구워주는 고기 먹기 4에서 카톡메세지 몇개가 공개됐는데 일상에선 특유의 해학적인 말투가 아닌, 평범한 말투를 쓴다면서 충격받은 사람이 꽤나 되는 듯하다.

가장 인기있는 것은 유튜브에는 햄버거 옷을 입고 만드는 와사비 버거, 블로그에는 딸기 타르트가 인기있다.

2019년 2월 6일에는 50화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마지막으로 해서 완결됐다. 음식 관련 컨텐츠는 차후 새롭게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계속되는 요리에 같은 장면이 반복되기 마련이고, 소재고갈에 한계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 8월 15일에 살짜기 교실이라는 기괴한 유사컨텐츠로 돌아왔다. 교수님 살찌기 교실 계속 하고 싶으셨으면 말을 하시지

3.1.1. 밀착취재 간식은 지금 Snack, und Jetzt

살찌기 교실을 끝내고 최초로 리부트된 음식 컨텐츠 영상. 과자같은 디저트류를 리뷰하는 영상인데, 구글 번역기를 써서 독일어 나레이션을 넣었다. 상당히 발전한 영상미가 특징이다. 진지하지만 약빤 영상에 이상하지만 젠틀한 억양의 번역기 음성이 더해지면서 엄청 슈르해졌다. 1화는 GS25에서 판매하는 연유 크림빵이다. 앞에 GS25를 안붙힌걸 보면 PPL은 아닌 걸로 추정. 놀랍게도 빵인데도 "우유랑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가 안 나온 영상이다

3.1.2. 실험완료

요리를 넘어서 괴식을 만드는 영상. 살찌기 교실의 정식적인 후계작이라고 한다. 첫화는 후루트링 맛이 나는 우유를 만드는 것이다. 후루트링과 설탕을 4:1 비율로 섞었다. 누가 우유덕후 아니랄까봐 매일우유0% 무지방, 1% 저지방, 2% 저지방, 3.6% 오리지널 전부 있다. 결론은 맛있는 후루트링 맛 우유를 만드는데는 성공했지만 원본에는 빠진 무언가가 있다면서 역시 시리얼에 우유에 말아먹고 남은 우유를 마시는 쾌감은 못느낀다고 마무리. 의외로 마지막에 색소를 탄 우유는 다 못먹고 버렸다고 한다. 아무리 식용색소라지만 다 마셨다간 내일이 오지 않을거같다(…)는 이유.

2편에는 살찌기 교실의 후계작다운 요리 장면이 나온다. 소보로의 쿠키부분, 카스테라의 갈색 부분, 누네띠네의 맨 위의 부분이 제일 맛있다면서 따로 만드는 영상. 의외로 조리는 무난했으나 먹는 방법이 해괴하다. "을 먹어야할 거 같긴 하다"라고 자조적인 드립도 있지만, 결국 밥이 없어서 밥을 안 먹고 소보로를 작게 잘라서 밥처럼 퍼 먹는다(…)[5]

3.2. 주파수를 마음에 맞추면

아련한 사연을 음식에 빗대어 해석해주는 영상. 한 폴란드 라디오 방송에 흥미를 느껴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어째선지 첫 영상이 462화다.

3.3. 나의 햄버거집 답사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 제목의 패러디. 맘스터치, 버거킹,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도 답사하지만, 수제 햄버거 가게의 비중이 높다. 그가 피클을 싫어하기 때문에 항상 피클을 빼고 먹는다. 칼로리 걱정도 한다.

3.4. 금품수수

PPL을 의미한다. 합법적으로 돈/물건을 받고 리뷰하는 것을 농담 삼아 표현한 것이다. 현재 한솥도시락, 포코팡 등의 PPL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고, 유투브에 GS25의 호빵과 어묵을 먹는 것보다는 우유가 더 기억에 남는 영상을 올렸다. 펭수&뚝딱이 홍보 티라미수도 만들었다.[6]

3.5. 레고단편

소장중인 레고로 만드는 짧은 스토리들. 스폰지밥뚱이가 주역이다. 프로필 사진이나 살찌기 교실에서 쇼핑할때 나오다시피 레고를 상당히 좋아한다. 하나같이 센스 넘치는 스토리가 특징이지만, 보는 사람들은 장난감 자랑이라며 시기한다(…) 유투브 실버버튼도 실버버튼 자랑이라고 하고, 사실 장난감 자랑할거라고 한다(…)

4. 여담




[1] 서울대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서울대 출신임은 이전부터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었고 추후 Q&A에서 학부생 시절 경제학을 전공했다고 밝혔다.[2] Q&A에서 심리학 석사임을 밝혔다.[3] 시청자 수 최대 2,400명[4] 특히 모두가 인정하는 명언으로 요리를 말아먹은 뒤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하면 실패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과정입니다. 그리고 우유랑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가 있다.[5] 이 영상을 찍을 때 살찌기 교실같이 실패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이 힘이 빠져서 다음 실험완료는 좀 쉬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6] 무려 자이언트 펭TV와 뚝딱이 공식 채널에서 댓글을 달아주고 갔다![7] 그러나 실험완료의 후르츠 링 편의 색소우유는 먹고 살아남아서 더이상 맛있는 우유를 먹을 수 없을 것 같아 버렸다고 한다.[8] ??: 민수야, 심리학은 누구나 재밌어[9] 원래 삼다수를 마시지만 싼 평창수로 바꿨다고 한다.[10] 예를 들어 독일어는 명확한 느낌, 일본어는 1인칭 시점의 독백체[11] 3~4년 전 독서 모임으로 인해 읽기 시작한 책이였는데 다 읽지도 못한 채 모임이 끝나버려서 다 안 읽었다고 한다.[12] 하지만 푸는 윗도리만 입고 있어서 탈락이라고 한다. 푸대접 유교완료[13] 히오스, 포켓몬 고, 브롤스타즈, 하스스톤[14] 민수야, 민수는 귀엽고 애교가 많은 것 같다. 방학 동안 '공부 1시간, 독서 1시간 꼭 지키기'다. ??: 근데 여기 매일이라는 말이 없었네요?[15] 나머지 과목은 모두 우를 받았다.[16] 정확히는 INFP-T[17] 얘, 나를 생각하면서 MBTI 검사를 한번 해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