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지사 후보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005BA6,#FFC224> 기호 | 정당 | 이름 | 비고 |
1 | 한나라당 | 김혁규 | 당선 | |
2 | 새천년민주당 | 김두관 | ||
3 | 민주노동당 | 임수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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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6월 10일 ~
대한민국의 농민, 정치인이다.
1953년 경상남도 의창군(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도만마을에서 태어났다. 창원진동초등학교, 창원삼진중학교, 마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2년간 삼진종합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농업에 종사하는 한편, 노동운동에도 참여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중의당 후보로 경상남도 진해시-의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민주당 박재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중당 후보로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강삼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8.6%를 득표하며 한나라당 김혁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김혁규의 사직(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으로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10.9%를 득표하며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비록 출마한 네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낙선했으나, 경상남도 지역에서 민중의당-민중당-민주노동당의 역사를 잇는 대표적 정치인으로 역할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2004년 마지막 출마 당시 얻은 10.9%는 2022년 현재까지도 진보정당이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받은 최대 득표율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