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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진 | |
<colbgcolor=#A9305B><colcolor=#fff> 출생 | 1966년생 (추정) |
학력 | 연세대학교 (경영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1]) |
직업 | 강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
소속 | 우리경영아카데미 |
과목 | 원가관리회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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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경영아카데미의 원가관리회계 강사이자, 공인회계사이다.1988년 제23회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하였으며, 1992년부터 중앙 회계학원에서 강의를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2. 강의 스타일
김용남 회계사와 더불어 원가관리회계의 1타강사로 꼽히며 수험생이 공부해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스타일이다. 수강생들에게 이해를 시켜준 다음 자기가 시키는 대로 암기를 하라고 주문하며, 오티 첫 시간에도 모든 공부 과목은 사실상 암기에서 시작된다고 할 정도로 암기를 강조하는 강사. 주제를 하나 하나 떠먹여주는, 정석적인 스타일에 가깝다.[2]모든 강의는 저자직강인데 교재의 설명과 해설지가 꽤 자세하여 독학이 가능할 정도로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다. 답안지와 문제지가 구분되어 있어 가독성도 괜찮다.
수험생들과 의사소통도 활발한 편인데 강의 첫 시간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문자하라고 직접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으면 문자로 답변이 오나 말이 길어질 것 같으면 본인이 직접 전화를 하기도 한다.[3][4]
억양이 독특해 “임세진 발음”으로 검색하면 게시물이 꼭 하나씩 뜬다. 강의 도중 종종 발음이 새거나 혀 짧은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인강을 배속으로 듣는 학생들의 경우 수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3. 저서
모두 임세진 본인이 직접 저술한 저서이다.- CPA대비 최적서 원가관리회계
공인회계사시험 대비용 원가관리회계 기본서로서 회계사 원가관리회계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 가장 맞닥뜨려야 할 책이다. 다만, 책에 T계정, 분개 등 회계의 기초적인 내용은 당연히 알고 있다고 전제하고 내용이 전개되어 있기 때문에 회계원리를 전혀 배우지 않은 사람은 회계원리부터 공부하고 이 책을 펼쳐야 한다.
- 세무사대비 원가관리회계
세무사 대비용 원가관리회계 기본서이다. 세무사 시험이 회계사 시험보다는 쉽게 출제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내용이 전개되지만 회계사용과 큰 차이는 없다.
- CPA 1차 최적서 객관식 원가관리회계[5]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을 대비할 수 있게 저술된 책이다. 이론편, 문제편, 해답집이 분권화되어 있다. 대체로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험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간혹 저자의 자작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 세무사 1차 최적서 객관식 원가관리회계
세무사 1차 시험을 대비할 수 있게 저술된 책이다. 공인회계사시험 대비용 교재보다는 다소 내용이 쉬운 편이다.
- 공인회계사 1차 기출문제집 원가관리회계
시험문제가 공개된 2000년부터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지 크기와 유사한 환경 속에서 풀 수 있도록 실전연습을 위해 저술된 책이다. - 세무사 1차 기출문제집 원가관리회계
- 하루에 끝장내기 원가관리회계
1차 시험 마무리 정리용 교재이다.
- CPA 2차 최적서 원가관리회계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저술된 책이다. 문제 수는 350여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필수문제는 140여개 가까이 된다. 임세진 본인의 말로는 필수문제만 제대로 풀 수 있어도 80점 이상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필수문제가 아닌 문제들은 유예생들이 주로 보면 되며, 동차생들은 필수문제만 볼 것을 권한다. - 세무사 2차 연습 원가관리회계
- 세무사 2차 기출문제집 원가관리회계
감정평가사 원가관리회계
2008년에 출간된 적이 있으나 그 후로는 단종되었다.
4. 여담
- 동안이라서 잘 안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강사 생활을 굉장히 오래하였다. 강의를 1992년에 시작했다고 한다. 2022년 현재 강사 경력만 30년으로 업계의 최고참 강사이다. 실제로 공인회계사 시험을 1988년에 합격할 정도로 연배가 있는 사람이다.[6]
- 재수해서 연세대학교(86학번)를 갔다고 밝혔다.
- 딱딱하게 수업만 하지 않고 수강생들에게 동기부여하는 말도 자주 하는 편인데 주로 자기가 학교 다닐 때 고시반 이야기, 사법시험 합격한 친구 이야기를 자주 해준다.
- 공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체력이라고 강조한다. 하루에 30분 정도 산책이라도 하면서 틈틈히 운동할 것을 권장한다. 시험 과목에 "체력"이라는 쉬운 절대평가 과목이 하나 있다고 생각하고 운동할 것을 주문한다.
- 결혼기념일이 10월 9일인데, 출근 전에 와이프께서 오늘 무슨 날이냐는 질문에 거듭 한글날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출근하고나서 동료의 결혼기념일을 잘 보냈냐는 질문을 듣자 결혼기념일임을 알아차렸다고 한다.
- 영화 보러 가는 것을 좋아한다. 아내와 데이트할 때도 영화보러 가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다만,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수험생들에게는 라라랜드처럼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는 보면 안 된다고 꼭 한마디 한다.
- 군대에 가기 전에 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처음에는 경리장교로 복무할까 생각했었는데 복무기간이 40개월이나 되는 바람에 자기 청춘을 몽땅 군대에 바치기 싫어서 병으로 복무했다고 한다.
- 수업을 들어본 사람들의 공통된 평가가 수강생들을 정말 좋아하고 친절하다고 한다.[7]
- 고시 찬성론자이다. 사법시험을 폐지하고 로스쿨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반대했다고 밝혔다. 수업 시간에 고시 분야에서 전설적인 사람인 고승덕을 얘기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 헤어스타일이 고길동씨를 닮았다.
- 2015년 경에는 같은 학원의 김영덕 강사와 서로 강의시간에 디스전을 했다.임세진 : 김영덕 선생님이 보기보다 깔끔한 사람이에요.(이후 강의시간에 그 이야기를 들은 김영덕 강사가)김영덕 : 임세진 회계사가 저보고 보기보다 깔끔하다고 했다면서요? 평소에 어떻게 보는 거야...(이후 꽤 시간이 지난 뒤의 강의에서)김영덕 : 임세진 회계사가 기억력이 정말 안 좋다. 맨날 출근하는 길 근처 2km도 안되는 길을 한 세 번인가 왔다 갔다 했는데도 네비찍고 간다. 그 머리로 어떻게 합격했는지 모르겠다.
- 같은 학원의 강경태 강사와 더불어 옷빨을 굉장히 잘 받는다.
- 말이 다른 강사들에 비해 상당히 빠른 편이다.[8] 또한 그 때문에 발음이 새는 경향이 있어 처음 듣는 사람의 경우 알아듣기가 조금 어렵다.
여러 번 반복해서 듣게 하려는 큰크림이 아닐까?
5. 자주 하는 말 및 어록
- (후!) 안녕하세요.
- 제 이름은 임세진이고요.
- 계산기, 뚜들겨 볼 겁니다.
- ~~는 수험목적상 상당히 중요합니다.
- 저 혼자 떠들게 하면 안 돼요.
- 네모박스 보시죠.
- 합하자, 곱하자, 빼자
- 하단 박스 확인! 그리고 기억!
- ~~는 다음과 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 여러분이 여기 앉아계신 이유는 너무나 명확하다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시험에 붙기 위해서.
- 보시고 보시고 또 보시고
- 아래 물음 보시고, 위에 자료 보시죠.
- 밑줄 치고 넘어갈겁니다.
- (수험목적상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볼 때)부담 없이 읽어보시면 됩니다.
- 이렇게 안 나오면 문제 잘못 푼 겁니다.
- (중요한 걸 가르치기 전에)잠깐 다른 생각하시면 안 돼요.
- 제가 고시반에서 공부를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힘들고 지칠 때 여러분들이 왜 이 공부를 하시나 한번 생각해보세요.
- 회계원리 실력을 발휘해보시죠.
- 제 목표는 여러분들을 빨리 합격시켜서 내보내는 겁니다.
- 저는 이미 합격했습니다.
- 제가 여러분들보다 돈이 많습니다. 오래 공부하셔서 저한테 굳이 돈을 주실 필요가 없어요.
- 여러분에게는 2발의 총알이 주어져 있습니다.
- 여기서 다 보여요.[9]
뎨됴간졉원가오에이취[10]
- 기본적인
트는틀은 알고 계실 겁니다.
- 자 이제 초등학교 산수시간으로 돌아가볼겁니다.
- (질문 후 대답없을 때) 아이 뭘 물어봥~
- 샤프펜뜰로 메모.
- 얼마에요 ? 얼마?
- (필기 잘못했을 때)어어어~ 거기아닌데~~~
- 계산기 두들겨 보시죠 1000 곱하기 0.4 엠플러스 (~숫자 더하는중) 그리고 엠알. 15000 나오나요 ?
- 츄가가공원가 ~
- 40퍼뎨트 [11]
- 저 같으면 이렇게 안 할 것 같아요. 그럼 너 같으면 어떻게 할 건데?
[1] 석사 학위 논문: 공시시기 변경과 감사의견 신호효과에 관한 실증적 연구 (1994)[2] 재무회계의 김재호 강사와 비슷한 스타일이다.[3] 근데 가끔 전화를 받자마자 끊는 학생이 있어서 이럴 때 살짝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고 한다.[4] 최근 들어서는 전화를 꼭 좀 받아달라고 읍소한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면 하루에 질문이 70여개씩 폭주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엔 거의 하루에 8시간을 수험생에게 답변하는데 할애한다고 한다.[5] 과거에는 회계사용과 세무사용을 구분하지 않고 출간했으나, 2021년부터 구분하고 출간한다.[6] 법인 소속 회계사라면 최소 전무 이상이다.[7] 같은 학원에서 회계감사를 가르치는 도정환 회계사는 실력과 인격을 모두 갖춘 가장 훌륭한 분이라면서 그를 치켜세운 적이 있다.[8] 인강 수강자의 경우 분명 1배속인데도 놓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9] 수업에 따라오지 않고 딴 짓하는 학생들 저격[10] Overhead(제조간접원가)의 약자[11]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