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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의 크기 | |
장르 | 학원, 드라마 |
작가 | 스토리: 윤필 작화: 주명 |
연재처 | 다음 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13. 11. 01. ~ 2017. 08. 29. |
연재 주기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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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학원·드라마 웹툰. 스토리는 윤필, 작화는 주명이 담당했다.2. 줄거리
197센티의 일진 최장신은 큰 키만큼 성적도 우수하고 운동 실력도 출중해 인기가 많다. 하지만 아무런 가책 없이 반 친구를 빵셔틀 안마셔틀로 부리고, 단지 거슬린다는 이유로 친구에게 폭언하고 손을 쓴다. 아무런 자각이 없다.
이렇게 만족스럽게 생활하던 어느 날, 장신은 온몸이 저리고 열이 끓어 쓰러지고 만다. 이후 성장 축소 증후군이 발병한 최장신은 자신이 한참 내려다보던 셔틀들과 눈높이가 같아지고, 달라진 시선의 높이만큼 주위 분위기가 급변하는 것을 느낀다.
한순간에 최단신으로 전락한 특수한 상황 속에 초조해지는데….
키가 197cm인 최장신이라는 일진이 갑자기 '성장 축소 증후군'이라는 희귀병[1]에 걸려 몸이 작아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이렇게 만족스럽게 생활하던 어느 날, 장신은 온몸이 저리고 열이 끓어 쓰러지고 만다. 이후 성장 축소 증후군이 발병한 최장신은 자신이 한참 내려다보던 셔틀들과 눈높이가 같아지고, 달라진 시선의 높이만큼 주위 분위기가 급변하는 것을 느낀다.
한순간에 최단신으로 전락한 특수한 상황 속에 초조해지는데….
3. 연재 현황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13년 11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2014년 3월 21일 총 21화로 1부가 종료되었다. 약 한 달 뒤인 2014년 4월 18일부터 2부 연재가 시작됐으며 2014년 8월 8일 총 17화로 종료되었다. 2주 후인 2014년 8월 22일부터 3부 연재가 시작됐으며 2014년 11월 21일 총 13화로 종료되었다.
약 2년 후인 2016년 7월 5일부터 '어택' 편이 연재됐으며 2016년 11월 29일 총 22화로 종료되었다. 이어 2017년 1월 10일부터 '파이널' 편이 연재됐으며 2017년 8월 29일 총 34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일진
- 최장신
본작의 주인공. 197cm라는 큰 키를 가진 일진 캐릭터이며 큰 키만큼 싸움, 공부, 운동 못하는 게 없다. 자기보다 약한 같은 반 학생들을 로봇놀이[2] & 빵셔틀 & 안마 기계로 부려먹는 인간 쓰레기이다. 심지어 큰 키 때문에 위압감을 느껴서인지 선생님들도 그를 터치하지 못했다. 키가 커서 남들에게 함부로 좀만한게 하는 대사를 자주 한다. 그렇지만 악당답게 인과응보대로 5화에서 성장 축소 증후군 이라는 병에 걸려서 몸이 어린애처럼 작아져버린다. 몸이 작아진 후에도 허세를 부리면서 일진의 자리를 지키려고 하지만 다른 학생들의 태도가 예전과 다르다는 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 큰 키를 이용해서 싸우는 스타일인만큼 키가 줄어들었으니 전투력도 상당히 약해졌지만, 그래도 싸움 실력은 어느 정도 남아있어서 박정수와 1대 1로 맞짱을 뜰 때 거의 다 발라놨었다. 그러나 박정수 패거리가 집단으로 공격할 때는 처음에는 저항했지만 결국 발렸다.[3]
귀엽다는 말을 들어본 기억이 거의 없는 듯. 길거리를 지나가던 여자들이 키가 작다며 수군댈 때 발끈했지만, 그 다음에 귀엽단 말에 바로 수그러들었다. 하긴 초등학교 때부터 발육이 빨랐다보니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1부에서 박정수 무리에게 자신의 약을 도둑맞거나 의자에 껌을 붙여놓는 등 은근히 괴롭힘과 무시를 당한다.마지막 쯤을 기점으로 체육 선생님의 격려와 윤식, 형규 등의 말을 듣고 조금씩 철이 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1부 마지막화에서 박정수 무리와 맞서다가 지고 자신을 도와준 윤식이 자살하는 것을 막은 후 2부 이후로는 정수 일당의 셔틀이 되었다. 하지만 대신 자신이 괴롭혔던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일진들을 학교에서 몰아내기 위해서 형규와 힘을 합친 후 검은 마스크 무리들을 이용해 박정수를 열 받게 하였다. 이후 셔틀들을 모아서 박정수를 공격하고 박정수와 1대 1로 붙는다.처음에는 박정수 무리가 방해했지만 민재홍과 셔틀들의 도움으로 박정수를 겨우 이긴다.
2부 중후반부에서 성장 축소 증후군 치료법이 임상시험 수준으로 개발되어서 이후 살짝 큰 건지 그대로인지 애매한 모습으로 그려지다가 파이널에서 다시 돌아왔을때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웬만한 애들보다 조금 더 큰 키로 다시 돌아왔다. 동생 최장건 보다 작아진건 어쩔수 없는듯 하지만 그래도 180대의 박정수와 근접한 키가 된듯 하다. 박정수가 자신의 수법을 역이용해 친구들을 습격하자 대면신청 문자를 보내는데....
여담으로 작중 캐릭터 중 외모는 준수한 편. 특이한 건 키가 작아졌을 때 얼굴도 작아지고 동안이 되었다. 물론 다시 키가 커진 이후로는 원래 얼굴로 돌아왔다.
- 박정수
지하고의 넘버 2. 빨간 머리와 근육질 체형이 특징이다. 입학 당시 최장신과 짱대 짱으로 만났지만 이후 친구(?)가 되었다. '사업'을 차리는 것이 꿈이다. 그런데 그 사업이라는 것이 '농구토토'랍시고 농구게임을 벌여 복권을 파는 도박이다. 최장신에게 외모, 공부, 운동 하나같이 자기보다 나은 게 없다며 무시당한 적이 있었는데, 최장신이 작아지자 복수를 위해 흉계를 꾸민다. 결국 소원대로 최장신을 완전히 깔아뭉갠 다음[4], 자신이 지하고의 짱으로 등극한다.[5]
짱이 된 후로 자신의 복권을 약한 아이들에게 강매를 시키고, 수업시간에 자다가 자신보다 센 사회문화 선생님에게 혼이 난 뒤, 보복으로 계단에서 넘어뜨려 중상을 입히는 등[6] 권력 장악 초기부터 패악질을 부린다. 최장신의 길을 그대로 밟는 것을 넘어, 더 악질인 쓰레기가 된 것이다. 이후 최장신을 빵셔틀로 만든 후 더 패악질을 부리지만 검은 마스크의 등장으로 겁을 먹고 결국은 최장신과 1대 1로 붙는다.처음에는 자신이 이기는 것 같았으나 민재홍[7]과 셔틀들의 반란으로 결국은 패배하고 만다.
그 후 학교를 그만두고 정식으로 도박 사업을 계획한다. 파이널에서 과거가 나오는데, 자기 부하 일진이였던 영민 등보다 오히려 일진 후배였으며 과거에는 착실한 모범생이였다. 학원 안다녀도 성적이 꽤 잘 나오는 등 공부도 잘했다고. 다만 가정사가 가정폭력 아버지에 빈곤이 겹치는 등 너무도 불행하여 안좋은 길로 들어간 케이스. 이런걸 보면 왜 일진을 동경하는지, 일진으로 도박장을 차리고 싶어하는지 알 만하다. 파이널의 주인공 중 1명이라고 불릴만 하다.[8]
여담으로 장신이에게 자주 불리는 애칭은 쩡수.
- 학진
최장신과 같이 무리지어 다니는 준(準)일진으로 입에 해골이 그려져 있는 마스크를 낀 캐릭터. 최장신의 키가 작아지자 박정수에게 붙는다.최장신이 박정수를 이긴 후에는 조용해졌다.
- 대식
최장신과 같이 무리지어 다니는 준(準)일진으로 이름처럼 통통한 체격이 특징. 학진과 마찬가지로 최장신의 키가 작아지자 박정수에게 붙는다. 여담으로 중국 영화만 보면 윤식을 상대로 중국 영화에 나오는 기술을 따라하거나 대련을 시킨다.마찬가지로 최장신이 박정수를 이긴 후에는 조용해졌다.
4.2. 교사
- 김원빈
36세의 학생주임 교사. 미혼이고 담당과목은 체육이다. 원래는 꽃미남이지만 결국유전자의 무서움을 깨달았다유전적 결함으로 대머리가 되어버렸다. 20대 시절 별명이 테리우스였다고(…). 학생주임이지만 학생들에게 언제나 다정다감한 선생님. 대머리가 되었다는 이유 하나로 사람들이 빠져나갔던 것을 경험해서 그런지 병으로 인해 키가 작아져버린 최장신에게 깊은 연민을 느낀다. 그래서 최장신에게 언제나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처음에는 상심도 많이 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깨달았지.고작 머리카락 때문에 흩어질 사람들이라면 조금이라도 일찍 흩어져서 다행이라고.지금 장신이 네가 겪고 있는 과정들이 내가 경험한 것들보다 훨씬 더 힘들지 모르지만,진짜 친구를 사귀는 데 좋은 계기가 될 지도 모르겠구나."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데이트를 한 여자에게 대머리라는 이유로 차이고[9] 우울해한다.그러나 지금은 이진주와 만나고 있다.
허당 같아 보이지만 이소룡의 팬으로써 나름대로 괜찮은 쌍절곤 실력과 특유의 날렵한 몸이 있어 웬만한 깡패들은 쉽게 제압할 실력을 가지고 있다.
- 사회문화 선생님
큰 덩치에 험악한 인상을 가져서 울버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중간에 박정수의 보복으로 계단에서 다쳐 두 달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그래도 인상과 달리 성격은 좋은 편이다. 본인이 학생들한테 과하게 엄격했다고 여겼는지 반성하는등 자아성찰을 할줄 아는 깨어있는 인물. 거기다가 파이널에 밝혀진 것에 따르면 자기를 박정수가 민 것을 보았다. 그런데도 당장 죽여버리겠다는 복수심보다는 자기 과오부터 생각하는 사람이다.
- 이진주
사회문화 선생이 박정수의 보복으로 두 달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되자 대타를 맡게 된 젊은 여교사. 키는 좀 작지만 수려한 외모 때문에 남고생들의 주목을 받는다. 최장신과는 초등학교 시절 이웃으로 지내던 사이라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장신이 병으로 인해 키가 작아져버린 걸 몰라서인지 '장신이는 그 때 이후로 키가 별로 안 컸네' 라고 생각한다.사회문화 선생이 돌아오자 곧바로 떠난다.그 후 김원빈과 만나고 있다.
4.3. 기타 인물
- 강형규
온화한 성격의 평범한 학생. 연한 파랑색 머리가 특징적. 평소에 일진들의 눈에 잘 띄진 않았다. 박정수가 사회문화 선생에게 보복하는 것을 목격했다. 체육시간 중에 최장신에게 '좀만한 XX'라고 욕을 들은 적이 있지만 최장신이 약을 도둑맞은 뒤에 약이 분리수거함에 버려졌다는 이야기를 듣자 직접 찾아서 돌려주는 등 대인배다. 의외로 운동신경은 좋은편이라 농구를 상당히 잘한다. 그래서 최장신이 눈여겨보고 자신의 계획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도와줄것을 요청한다.이후 셔틀들을 이끌고 박정수의 행동을 비판하고 셔틀들과 함께 양아치들을 물리쳤다. 그 후 민재홍과 윤식과 친해지다.
- 민재홍
아버지 일 때문에 지하고로 오게 된 전학생. 1부 10화에서 최장신에게 발렸던 동남중 일진이다. 최장신은 말을 하다 기습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고 그를 기억해낸다.
최장신에게 진 이후 자신의 지위와 친구들을 모두 잃고 자신이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일진 놀이'에 지나지 않았단 것을 알게 된다. 박정수가 써클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지만 거절했다.[10] 본인 역시 일진의 자리에서 추락한 경험이 있다. 박정수와 양아치들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었던 중에 최장신이 셔틀들을 모으는 것을 목격하고 최장신이 집단구타를 당할 때 최장신을 도와준다. 박정수 빼고 나머지 일진들을 혼자서 대등하게 싸우는 활약을 한다. 그리고 양아치들과 싸우지만 양아치들의 다구라로 위기에 처하려던 순간 셔틀들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이후 최장신과 강형규,윤식이와 친구가 된다.
어택에서는 예전의 다크한 모습은 사라지고 완전히 순진무구한 남고생으로 변모한다. 체대 입시를 위해 공부랑 체육을 병행하느라 힘들다고. 나름 학교가 일진들의 세계로 돌아가지 않게 조정하는 경찰 역할을 한다. 전직 일진들한테 유일하게 인도적으로 대하는 인물. 파이널 후반부에서 박정수 부하 양아치들이랑 재대결할때는 1대 4 상황에서도 1번의 기습을 허용할 뻔한거 빼면 다 때려눕혀 놓는등 그야말로 숨죽이고 운동한 클래스를 보여줬다.
- 이두원
최장신의 안마셔틀. 윤식에 비하면 그나마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은 덜 나오는 편이다. 최장신이 박정수에게 지고 난 후에는 학진과 대식의 셔틀이 되었다. 안타깝게도 괴롭힘에서 벗어난 이후 평범한 학생이 된 걸로 나오는 윤식과 달리 이후 등장이 없다.
- 이윤식[11]
최장신의 빵셔틀. 작중 가장 심하게 당하는 것으로 묘사되며, 체구가 왜소하고 상당히 소심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본인은 그래도 최장신의 셔틀을 하면 다른 얘들이 안 건드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전부터 항상 남들한테 괴롭힘을 당해왔던 것 같다. 최장신이 작아진 이후 최장신에 대한 연민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애들보단 차라리 최장신이 낫다고 생각해서인진 몰라도, 최장신의 바지에 껌이 붙었을 때 자신의 체육복 바지를 빌려주기도 한다. 이 대목에서 최장신은 약간 고마움을 느꼈는지 이 사건 이후 최장신이 윤식을 미묘하게 도와주거나, 이전보다 덜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괴롭힘을 견디다 못 해 자살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최장신이 윤식의 자살을 막는다. 장신이 사과한 피해자 중 첫 스타트를 끊은 인물. 이후 최장신과 함께 일진들을 몰아내고 그후로 평범한 학생이 되며, 강형규와 민재홍과 친구가 된다.
어택에서는 재홍의 일진 전적 때문에 사람 취급을 아예 안하는 장건한테 "재홍이나 장신이가 그냥 면피성으로 친구짓 해주는걸수도 있겠지만 난 진짜 친구로 생각한다"는 말을 해 정신적으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2]오오 윤식이 오오
- 안정빈
과거 1학년이었던 최장신과 같은 반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최장신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그러던 어느날 최장신이 작아지자 화장실에서서 복수를 준비하지만 최장신에게 들키고 최장신에게 1학년 시절의 과거를 털어냈다.
이 대목에서 최장신은 약간 미안함을 느꼈는지 자신을 때리라고 시켰다. 결국 최장신을 때리고 물러난다. 이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최장신은 안정빈과 그 친구들에게 사과를 했고 셔틀이었던 그들을 모았다. 그러던 중 3부 8화에서 일진들이 체육복 심부름을 시키자 안정빈은 최장신의 말대로 안하겠다고 하였는데 그 말에 열 받은 일진들은 안정빈을 때리지만 안정빈은 일진들에게 자신을 때리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박정수가 오자 당할 위기에 처했고 계속 안 하겠다고 하자 박정수의 부하들에게 당하고 박정수가 직접 나서지만 안하겠다는 말만 해서 박정수에게 더 맞는다. 그때 마침 강형규와 최장신이 와서 안정빈은 살아남을 수 있었다.
- 양아치들
박정수와 같이 다니는 무리들로 한 명은 파란 비니를 썼고 한 명은 갈색머리이다. 그리고 또 한 명은 민재홍의 반 양아치다.
- 그 외 양아치들
눈을 그림자로 가리는 양아치랑 안정빈에게 체육복 심부름을 시킨 양아치.실제로 이 둘도 민재홍의 반 양아치다.
- 휴대폰 3인방
과거 1부 4화에서 버스에서 떠들다가 최장신에게 휴대폰을 빼았겨서 휴대폰을 잃은 다른 학교 학생들이다.이후 최장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최장신을 만나 괴롭히지만 민재홍 때문에 도망가고 만다.이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최장신에게 휴대폰비를 받고 검은 마스크를 써서 박정수를 위협했다.이후 에필로그에서 PC방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혼냈다.
- 지하철 막말남
프롤로그에서 할아버지에게 막말을 하다가 최장신과 부딪혀서 쫀다. 이후 11화에서 최장신과 재회하자 괴롭히지만 최장신의 내려치기를 당한다.[13] 에필로그에서는 할머니 짐을 들어드리는 모습이 나왔다. 이유인 즉슨 그때 맞아서 아파하고 있을 때 몇몆 사람들이 도와줘서 감동해서라고..
- 최장건
최장신의 동생으로 중학교 3학년이다. 최장신처럼 키가 커서 194cm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14] 양아치인 형과 달리 모범생이다. 작중 특목고 준비를 한다던가 전국대회 입상을 했다는 대목이 나온다. 그래서인지 부모의 애정이 동생 쪽으로 약간 쏠려있는 듯. 일진의 크기 파이널에서 형 대신 주인공이 된다. 형과 마찬가지로 큰 키 덕분인지 전투력은 좋은 편.
5. 일진 미화 논란
일진 미화물 논란이 있긴 하나# 사실상 내용에서 일진 미화물적인 묘사는 없다.이에 관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일진 미화 논란은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제목에 '일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우려했으나 스토리를 검토한 결과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지원을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
6. 기타
- 주인공의 몸이 작아진다는 소재로 인해 코난 드립이 흥하고 있다.
[1] 가상의 병이다.[2] 뒤에서 팔을 붙잡고 움직여서 다른 애를 조종하는 일진과 싸운다.[3] 실제로 싸움에서 체급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4] 다만 1대1은 자기가 거의 진 상태였고 자기를 따르는 부하들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겼다.[5] 이걸 보면 확실히 실력은 작아진 장신보다도 아래고 밑의 재홍보다도 아래일 가능성이 크지만 정치를 잘해서 일진들의 마음을 얻었던게 짱을 먹은데 큰 듯 하다. 장신은 누구나 비하와 무시가 일상인 인물이니 같은 일진들도 좋아했을 가능성은 낮다.[6] 살인미수나 다름없는 행위다.[7] 박정수 무리가 하던 일들에 염증을 느껴서 최장신이 다시 1대 다수로 붙어야 하는 상황이 올때 박정수를 제외한 나머지 부하들을 혼자서 상대하는 역할을 한다.[8] 그 외에는 민재홍하고 최장건 정도라고 할수 있겠다.[9] 이때 데이트 할 때 가발을 썼는데 이때는 되게 외모가 훈훈했다. 대머리가 된 후에도 본판은 그대로인 듯 하다.[10] 확실히 박정수가 주변에 부하들 잔뜩 끌어놓고 있는데도 대놓고 도발했고, 거기에다 박정수는 그냥 경고 주는걸로 끝낸것으로 보아 싸움 실력은 최소 엇비슷할것이다. 작중에서 보여준 싸움 전적을 보면 이쪽이 박정수보다 더 화려하다. 그런데 이런 민재홍을 한방에 보내버린 장신시절 최장신의 싸움실력은 진짜로 범접 불가능. 어차피 작아졌을때도 박정수랑 1대 1은 본인이 두번 다 이겼으니.[11] 대부분의 스토리 동안 그냥 성 없이 '윤식이'라고 불리다가 파이널에서 풀 네임이 공개되었다.[12] 사실 장건은 몰랐지만 장신은 자살하려는 윤식을 기를 쓰고 겨우 구한 바 있고, 재홍은 윤식과 형규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정수 패거리에게 맞아준 적 있다. 면피성은 절대로 아닌 것이다.[13] 이때 하필이면 그곳을 맞았다(...).평소 큰 키를 이용해 내려치기로 때리던 방법으로 때려서 의도치 않게 그곳에 맞게 된 것.[14] 아직 중학교 3학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더 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