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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펙션
インフェクション
파일:인펙션1_정발.jpg
장르 좀비 아포칼립스, 청년만화
작가 오이카와 토오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주간 소년 매거진
매거진 포켓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 코믹스
연재 기간 2016년 1호 ~ 2016년 36호[1]
2016. 08. 09. ~ 2022. 10. 05.[2]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0권 (2022. 12. 16.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0권 (2023. 08. 18.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비판7.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좀비 아포칼립스 만화. 작가는 오이카와 토오루(及川徹).[3][4]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소년이 어느 날 벌어진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아 소방관으로 전직하여 사람들을 구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웬만한 상업지를 능가하는 수위높은 묘사와 잔인한 묘사가 특징이며, 챕터 표지로 어김없이 서비스 컷이 나온다.

2. 줄거리

친구들에 의해 학교의 창고에 갇히고 만 고교생 아마미야 하루키와 우연히 창고에 있던 소녀 이소나미 키라라. 그저 장난이었을 뿐인데……. 어째선지 열리지 않는 문.

두 사람은 3일간의 고투 끝에 창고에서 탈출하지만, 바깥세상은 완전히 변해있었다. 거리는 사람을 덮치는 ‘보균자’들로 가득했던 것이다!!

3. 발매 현황

소년 매거진에서 2016년 1호에서 36호까지 연재되었고, 단행본은 코단샤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이후 스마트폰 전용 웹코믹 플랫폼 매거진 포켓에서 연재/DeNA의 망가북스에서 1년 지연배포했다.

2022년 10월 5일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매되었다. 참고로 한국어판은 1~4권까진 수정이 있었으나 5권 이후로 19금딱지를 걸고 무수정 발매 중이다. 그러나 리디 전자책 버전은 여전히 검열 발간 중. 심지어 19금 딱지가 붙었음에도 원작을 존중하는 검열 수준이 아닌, 90년대 불법복제 만화책들에서 볼법한 속옷이나 노출만 있으면 전부 먹칠, 화이트칠 해버리는 원작 훼손 수준이다. 알라딘 전자책도 동일

4. 등장인물

5. 설정

6. 비판

작가의 전작에서부터 지적되어 왔던 사항인 지나치게 자극적인 묘사에 치중하는 것이 여기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주인공 일행이 소방대에 의해 구출되면서 부터 스토리의 긴장감과 전개력이 극히 떨어졌다는 지적이 있다. 현실적인 배경을 설정으로 잡았음에도 남발되는 클리셰 요소를 제외하면 특이할 것이 없는 전개, 작위적일 만큼 초인적인 인물들의 설정, 지나치게 강하게 묘사되는 소방대원들, 갓 소방수가 되었을 뿐인 일개 고등학생이 물리기 직전이거나 뛰어내리는 사람들을 상처 하나 없이 연속으로 무사히 구출하는 등의 비현실적인 전개가 계속 이어지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중요하게 다루어질 법한 사건들이 단순히 후다닥 전개되어 버리는 등 급전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등장인물들의 취급과 액션 연출 또한 갈 수록 성의가 없어지고 있다.

특히 주인공 근처 등장인물들이 호되게 갈려나가는 중이다. 주인공에게 안면식이 있으면서도 그리 임팩트가 없는 연출을 보여준 등장인물→사망으로 연계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사람을 구한답시고 발벗고 나서는 주인공의 이상도 보기에는 멋진 것이지만 명령 위반을 당연하게 여기지를 않나, 소방대원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등, 합당한 묘사가 모자란 탓에 자기합리화를 내세우는 위선자라며 거부감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이후 자위대 사용 법률 개정안을 결의하는 국회에서 자폭 테러가 일어나거나 남주인공이 양다리선언을 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모습에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초반 전개 및 헬멧 감염자가 나타나는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좀비 아포칼립스 및 생존자들간의 인간 군상을 묘사하는 연출도 나쁘지 않았으나 갈수록 내용도 점점 산으로 가고 있고, 갑자기 판타지물에나 나올법한 설정이 줄줄이 추가되거나 뜬금포 능배물스러운 전개나 연출이 이루어지다보니 최신화로 갈수록 '이 작가 대체 뭘 그리고 싶은 건지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7. 기타



[1] 주간 소년 매거진[2] 매거진 포켓[3] 신세계에서, 앱솔루트 듀오의 코믹스판을 담당한 작가.[4] 하이큐!!오이카와와 이름의 한자까지 완전히 똑같다.[5] 밑에도 후술하겠지만 심지어 자기 집에 찾아가도 치마는 절대로 다시 입지 않았다! 오히려 용변이 급해져 화장실에 가다 에나미를 만날때 입고 있던 치마를 벗었는지 팬티만 입고 하루키를 맞이한다. 백번 양보해서 교복 치마가 한벌밖에 없어서 못 입는다고 쳐도 집에 있을 사복으로 조차 갈아입지 않았다는 건 아예 치마없는 교복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걸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여기는 모양인 듯... 이렇게 다니다 30화에선 벽 틈새로 도망치다가 엉덩이가 낀다.[6]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생존에 부적합한 치마만 입는 다른 여캐들도 비현실적이지만 키라라는 그걸 넘어 바지를 입는게 팬티 노출되는것 보다 싫다는 말도 안되는 수치심으로 아예 대놓고 작중내내 T팬티차림으로만 돌아다니니 일부 독자들은 키라라를 팬티 노출증 환자에 지나치게 색기만 강조하는 변태 캐릭이라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7] 문제는 어린 초등학생들 앞에서 당당하게 엉덩이를 보여주는 만행도 저지른다.[8] 아예 먼저 섹스하자고 직접 말하고 온갖 천박한 말로 야한 짓을 당하고 싶다고 말한 후 하루카에게 엉덩이를 대고 바지를 벗고 맨엉덩이와 T팬티를 보여준다.[9] 데이트 도중에 아마미야가 야한짓을 하려고 한 것에 실망했다기에는 애초에 키라라 본인도 아마미야가 성 충동을 잘 억누르지 못하는 사람인 것은 알고 있다.[10] 일본도를 소지하고 있으며, 보균자 소동 전에는 여친이 두자릿수나 있었다고 태연히 자랑하는데다가 사츠키를 구해줬는데 몸도 못 만지게 해주는 잡년이라고 하는 작자다.[11] 이중에는 이소나미 키라라의 언니도 있었다.[12] 유혹을 위해서인지 상시 노팬티에 노브라로 다닌다. 21화에서 하루키를 유혹할때 가슴을 까고 치마를 들추고 벗었을때 바로 팬티나 브라없이 생가슴과 성기가 노출됐고, 24화에서 하루카를 사다리애서 걷어찰때도 엉덩이가 훤히 보이고 치마가 성기를 가리고 있다.[13] 말이 배신이지 신형 보균자에게 쫒길때 사다리를 오르던 하루키를 냅다 걷어차 떨어트리며 인간미끼로 사용하려고 시도했다! 근데 호구 하루키는 에나미가 사실상 자기를 죽이려 한 상황임에도 사다리 밑으로 도망가는게 더 좋겠다며 애써 합리화하고 에나미 본인에게도 그냥 '너 조금 있다가 보자'식으로만 이야기한게 끝이다.[14] 같이 있었던 중학생 남성과 대학생 남성은 이미 물려서 감염되었기에 같이 물린 처지였던 에나미(물론 물렸다는건 에나미의 페이크였지만)가 마지막으로 가족을 보고 싶다는 말에 공감하여 자발적으로 보균자들 사이로 가서 어그로를 끌며 미끼가 돼서 끔살당했고 이치노스케라는 건달 출신으로 추정되는 남성 또한 보균자들에게 둘러싸여 물어뜯기면서도 자신은 여기까지인 것 같으니 하루키에게 에나미를 부탁하며 마지막엔 그래도 에나미를 구해서 최후에는 가치있는 삶이었다며 독백하다가 에나미의 다들 쓸모가 없다는 폭언에 멘탈이 붕괴되었는지 숨겨둔 마체테로 보균자들을 모두 썰어버리고 에나미 앞에 다시 나타나 에나미의 그런 삶의 방식이 나쁘지 않다(...)며 그녀를 차에 태워 보균자들을 밀어버리면서 돌진하다 신형 보균자를 보고 얼이 빠져 사고가 나고 그대로 신형 보균자에게 통째로 잡아먹힌다.[15] 수치심까지 옅어져 하루키에게 치마를 올려 오줌을 지려버린 팬티를 보여주면서 오줌 싼 팬티가 불쾌하니 다른 곳을 봐달라고 하면서 팬티와 치마를 벗어 빨면서 수건으로 성기를 닦을때도 아무렇지도 않게 무표정으로 상황설명을 한다.[16] 물론 지금은 카마시로가 더 강하다고[17] 물론 이때 같이 지내던 주민들이 맹렬히 반대하자 볼을 부풀리며 싫다고 떼를 쓰다가 혼내니까 시무룩해져서 억지부려서 미안하다고 하며 버스로 끌려간다.[18] 흑백이라 그렇지 어쩌면 사실 붉은색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