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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30 17:49:59

인간(엘더스크롤 시리즈)

1. 개요2. 역사3. 분파
3.1. 현존3.2. 사라진 민족

1. 개요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나오는 인간.

2. 역사

엘더스크롤 세계관의 우주인 에이테리우스(Aetereus)에는 '엣'아다(Et'Ada)'라는 전지전능한 불멸자 종족이 존재했는데, 어느날 이들 중 하나인 로칸이 여러명의 엣'아다[1]들을 설득하여 함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보자며 문두스(Mundus)를 창조했다. 허나 문두스의 창조는 단순히 새로운 행성들과 생명체들을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엣'아다들이 자신들의 불멸성과 전지전능의 권능을 희생해야 할만큼 매우 고통스러운 작업[2]이였고, 이 고통을 견디지 못한 매그너스매그너 게등의 엣'아다들은 창조 과정을 내팽개치고 도망쳐 버렸고 (이들이 도망치면서 뚫린 차원의 구멍이 각각 해와 별들이 되고, 마법의 근원인 매지카가 문두스로 흘러드는 구멍이 됐다) 창조를 끝까지 버틴 에이드라들은 불멸성을 잃어버렸고 그들의 버려진 몸뚱아리들은 문두스 내의 여러 행성들이 되었다.[3]

그리고 이들 에이드라들은 문두스의 주요 행성인 넌(Nirn)으로 내려와 엘프와 인간의 공통 조상인 엘노페이가 되었다. 엘노페이는 본래 신적인 존재였으므로 신성이 있었지만 세대를 거듭할수록 이는 사라졌고 더 이상 불멸의 존재가 아니었기에 번식해 자손을 남겨야만 했다. 넌에 먼저 발을 들인 옛 엘노페이는 과거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벽을 쌓고 눈부신 문명을 이룩하여 엘프의 조상인 알드머가 된다. 반면 나중에 넌으로 내려온 방랑 엘노페이들은 험난한 야생을 오랫동안 방황했다. 그러다가 서로가 서로를 만나 점차 숫자를 늘려나갔고 먼저 정착한 동족들을 찾아나섰다. 마침내 옛 엘노페이의 왕국을 발견했고 동족이라 반갑게 맞아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랜 방랑생활을 한 끝에 과거의 유산을 잃은 방랑 엘노페이들은 옛 엘노페이들에겐 타락한 동족으로 받아들여져서 적대를 받았다.

이에 옛 엘노페이와 방랑 엘노페이간에 거대한 전쟁이 일어났고[4] 그 여파로 단일 대륙이었던 넌의 대륙은 탐리엘, 아카비르, 아트모라 대륙, 피안도네아 제도, 현재는 가라앉은 요쿠다알드머리스 대륙 등으로 쪼개졌는데 이 중 아트모라로 건너간 방랑 엘노페이는 임페리얼노드의 선조인 네데 족이 되었고, 요쿠다 섬으로 간 이들은 레드가드, 아카비르로 넘어간 이들은 세이치족이 되었다. 이들 세 종족은 모두 인간형 종족이며, 엘프와 인간의 혼혈인 브레튼족도 있다.

3. 분파

3.1. 현존

3.2. 사라진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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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중 문두스의 창조의 고통을 견딘 끝에 문두스를 완성하였으나 불멸성과 전지전능을 빼앗겨버린 8명의 엣'아다들이 오늘날의 에이드라, 즉 에잇 디바인이 된다.[2] 후일 일부 엣'아다들은 문두스를 창조하느라 스스로의 불멸성과 전지전능을 희생한 에이드라들을 비웃으면서 자신들만의 차원인 오블리비언과 행성들 그리고 피조물들인 데이드라들을 만들었으니 이들이 데이드릭 프린스들이다.[3] 대표적으로 넌을 배회하는 두개의 달인 메서(Messer)과 세쿤다(Secunda)는 자신들에게 문두스 창조의 진짜 목적을 숨긴채 프로젝트를 진행한 로칸에게 화가 난 에이드라들이 로칸을 살해하고 남은 육신들이 행성으로 변한 것이다.[4] 옛 엘노페이는 아우리엘이, 방랑 엘노페이는 로칸이 이끌어 전쟁을 벌였다. 앞에서 죽은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전술했듯 육체가 살해당한거지 기능적으로는 쉽게 죽지 못하는 존재들이라 가능한 것이다.[5] 정확히는 유물의 힘으로 살아남은 '유일한' 코스린지 한 명과 클라비쿠스 바일과 거래해서 언데드가 되어버린 코스린지 집단 하나가 등장한다. 나헤이튼 플루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