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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3:48:20

인간정보

파일:한시적 넘겨주기 아이콘.svg   2024년 6월에 발생한 대북 휴민트 기밀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내용은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 군사기밀 유출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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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첩보의 수집방법
공개출처정보
(OSINT; 오신트)
인간정보
(HUMINT; 휴민트)
신호정보
(SIGINT;시긴트)
계측기호정보
(MASINT)
기술정보
(TECHINT; 테킨트)
지형공간정보
(GEOINT)

1. 개요2. 역사3. 대한민국 국군에서4. 관련 문서

1. 개요

HUMan INTelligence

사람을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는 방법이다.

2. 역사

자세한 사항은 정보기관 항목의 4.1, 4.2번 문단 참조.

역사상 가장 오래된 첩보수집방법이다. 간첩, 스파이가 휴민트에 해당한다. 손자병법에선 13장 용간편에 인간정보 수집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삼국시대에 서로 치열하게 싸우던 세 나라 간에 활발히 파견했던 기록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거칠부혜량, 조미압과 임자, 도림, 비삽 등.

인간정보에서는 정보관이 가장 기본이 된다. 정보관은 크게 화이트 요원, 블랙 요원으로 나눌 수 있다.

화이트(White) 요원은 공식적인 직함을 가지고 파견한 인물을 말한다. 외교공관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이나 국방무관이 이에 해당한다. 화이트요원은 어차피 대놓고 드러낸 요원이기 때문에 주재국의 정보기관과 직접 연락을 취하기도 한다. 공식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모든 활동이 합법적인 선에서 이루어지므로 신분 발각이나 기타 활동 등으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모든 활동에 대해서 본국과 주재국 측으로부터 보호도 받을 수 있다. 물론 주재국 측도 화이트 요원을 요주의(要注意) 인물로 감시하기 때문에 화이트 요원은 공적으로 드러나는 활동이 아닌 은밀한 활동을 하기는 어려워 활동 범위와 수집 가능한 정보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블랙(Black) 요원은 이러한 화이트 요원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외적으로 활동하는 인물이 아닌 비공식적으로 잠입하여 활동하는 인물들을 뜻한다. 이들은 신분을 숨기고 은밀하게 활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특파원, 기업의 해외지사 주재원, 유학생 등으로 위장한다. 미인계도 전통적인 휴민트 중 하나다. 블랙 요원들은 잠입에 성공할 경우 감시망에서 비교적 자유로운지라 화이트 요원이 수집하기 어려운 고급 정보 수집과 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들을 막기 위해 각종 방첩기관이 생긴 것이고, 이러한 방첩기관에서는 블랙 요원들을 잡아내기 위한 각종 첨단 감시 기술들을 상시 동원하고 있다. 블랙 요원들은 비공식적으로 잠입한 자들이므로 평생 신분과 블랙 요원으로서 활동한 사실을 숨기고 살아야 하며 활동 도중 발각될 시 경우에 따라 목숨이 위험한 데다 보호를 받기도 어렵다.[1]

정보관(화이트)/공작관(블랙)은 정보요원/공작원(agent) 혹은 협조자(source)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자국 출신 공작원은 애초에 같은 편 동료 요원이기 때문에 공작관에게 잘 협조하지만 협조자는 보통 건당 얼마 이런 식으로 돈을 받기 때문에 통제가 되지 않는다. 무조건 돈으로 포섭하는 것은 아니고 민족주의적 동기 등으로 협조자가 되기도 한다. 이중간첩도 있으므로 협조자 검증과 보안도 중요하다.

꼭 이런 covert action 말고도 해외에 방문한 여행객이나 유학생, 주재원, 재외교포 등에게 디브리핑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도 인간정보 수집의 한 방책이다. 국가안전부모사드 등이 이런 인간정보 수집으로 유명하다.

3. 대한민국 국군에서

4. 관련 문서



[1] 당연히 블랙 요원을 파견한 사실이 알려지면 대외적인 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블랙 요원이 발각될 경우 블랙 요원을 파견한 본국/본사에서는 해당 블랙 요원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므로 어떠한 보호도 받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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