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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9:19:13

인간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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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5
가을꽃 겨울나무
(1991)
레테의 연가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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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밥상을 차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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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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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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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모짜르트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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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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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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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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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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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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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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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또 하나의 시작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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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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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4년 10월 12일[1]부터 1995년 2월 23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수목드라마로, 2TV에서 방영됐음에도 이례적으로 '대하드라마'라고 했다. 총 40부작. 이 작품은 구한말 시절 타의에 의해 멕시코 애니깽 농장으로 끌려간 김실단과 러시아에서 공산주의자가 된 금단 두 자매의 굴곡진 삶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 100년의 험난한 여정을 투영했다.(중앙일보 기사)

심현우 PD가 소유한 제일영상과 자회사 제일방송(현 MBC 플러스)이 올 로케이션 방식으로 외주제작을 맡았으며, 심 사장 본인이 연출까지 맡아 작가진에 박병우와 이은교 등을 투입했고, 조연출은 박흥렬-이승우-김현기-박상호 PD, 기술감독은 정재관, 조명은 성진라이트 외 다수, 촬영감독은 송영신, 미술제작은 비젼프로덕션, 미술감독은 손대곤, 음악제작은 예영프로덕션과 이즈멜로디, 사운드워크샵 등이 각각 맡았다.

방영 초반에는 시청률 20%를 상회하다가 극 진행 도중에 경쟁사 MBC의 <아들의 여자>에 밀렸고, 이에 따라 당초 짜놨던 50부작에서 10부작이 나가리돼 40회에서 끝을 맺었다. 종영 후 2021년 1월 21~22일 이틀에 걸쳐 KBS 유튜브 채널 KBS 같이삽시다에 1회 및 마지막회가 업로드됐고 2024년 11월 1일부터 KBS Drama Classic 채널을 통해 유료로 서비스 개시했다.

2. 등장인물

3. 여담



[1] 방영 첫째 날엔 1~2회를 연속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