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000,#ddd | <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 필립 블랑 |
코치 | 파비오 스토르티 · 진순기 · 박종영 · 한상길 · 니콜라 지벨리니 | |
스태프 | 김채현 · 이택규 · 이창훈 · 고윤성 ''' 통역 ''' | |
아웃사이드 히터 | 6 김선호 · 7 허수봉 '''[[주장| C ]] · 9 이재현 · 12 전광인 · 16 레오 · 23 이승준 · 56''' 이시우 | |
아포짓 스파이커 | 15 문성민 · 19 신펑 | |
미들 블로커 | 8 손찬홍 · 10 김진영 · 11 최민호 '''[[부주장| VC ]] · 31 정태준 · 71''' 송원근 | |
세터 | 3 황승빈 · 20 이준협 · 33 배준솔 | |
리베로 | 5 박경민 · 14 오은렬 · 17 임성하 | |
군 보류 | ''' 2024년 입대 ''' 홍동선 · 김명관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이준협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이준협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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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No. 20 | |
이준협 Lee Joon-hyub | |
출생 | 2001년 4월 27일 ([age(2001-04-27)]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남양초등학교 (졸업) 연현중학교 (졸업) 송림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 / 학사) |
신체 | 185.5cm, 77.6kg |
포지션 | 세터 |
배구 입문 | 미상 |
프로 입단 | 2022-23 V-리그 수련 선수 (현대캐피탈) |
소속 구단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2~ ) |
응원가 | 서브 응원가: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 득점 응원가: 구단 자작곡[1] |
가족 관계 | 아버지 이재욱[2]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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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2. 선수 경력
2.1.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1.1. 2022-23 시즌
2022-23 V-리그 드래프트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수련 선수로 지명했다.2022년 12월 1일에 구단이 정식 선수로 전환했다.
2023년 2월 15일 시즌 다섯 번째 V-클래식 매치에 나와 상대전 시즌 5전 전승에 기여했다. 승리가 현대로 기울던 4세트 막판에 원 포인트 서버 출전해 2연속으로 강서브를 상대 코트에 꽂아 넣었다. 세 번째 서브는 우측으로 살짝 벗어났으나 시우 타임에 이어 준협 타임도 기대하게 하는 활약이었다. 이준협의 깔끔한 강서브 덕에 현대는 승리를 굳히고 선두 대한항공을 다시 단 4점 차로 추격했다.
2.1.2. 2023-24 시즌
시즌 초반 김명관의 부상으로 이현승이 주전으로 나서며 이현승의 백업 세터 역할을 맡았다.김명관 복귀 이후에는 김명관과 이현승에 밀려 세터로는 거의 나오지 못하였고 주무기인 서브 또한 리그 내 최고의 원포인트 서버인 이시우와 최태웅 감독 경질 후부터 제2의 원포인트 서버로 출장하는 문성민에 밀려 기회를 많이 받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5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이시우와 문성민이 동시에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며 세트마다 원포인트 서버로 출장하였는데 범실없이 강한 서브를 연속으로 넣으며 대한항공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4세트 중반에는 데뷔 첫 서브에이스를 기록함과 동시에 점수를 뒤집으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기도 하였다.
5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 5세트 중반 점수가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서브를 넣으며 두번째 서브득점을 기록하였다.
2.1.3. 2024-25 시즌
2024 코보컵에서 주전 이현승의 부진으로 대회 중반 주전 세터가 되었는데 토스에 기복이 조금 있지만 이현승과 비교해 훨씬 안정적인 세팅과 특유의 강서브로 팀을 11년만에 코보컵 우승에 공헌하였다. 대회 우승과 함께 대회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올 시즌 다른 시즌과 달리 코트를 밟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코보컵 이후 트레이드로 황승빈이 영입되면서 완전히 백업으로 밀려나나 했으나... 황승빈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면서 서로 교체되면서 출전중이다. 잘한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나이와 수련선수 출신인 점을 고려하면 밥값은 한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같은 팀의 황승빈과 매우 비슷한 유형의 세터이다. 단신 세터임에도 불구하고 뻥토스가 아닌 빠른 세팅을 주로 하고 적재적소에 가능성 있는 공격 패턴을 짜면서 경기를 운영하는 타입이다. 블로커의 위치를 읽으면서 여유롭게 토스를 하다보니 특히 속공으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데 있어서 매우 큰 장점을 보인다.서브 실력도 매우 우수한데, 서전트 점프 높이가 매우 높다보니 단신임에도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만한 파워의 스파이크 서브를 매우 낮은 범실률로 구사한다. 또 이러한 점프 능력 덕분에 블로킹을 할 때도 꽤 높이 손이 올라가는데, 다만 블로킹 기본기가 좋진 못해서 유효블락까지는 몰라도 블로킹 횟수는 기대하기가 어렵다.
문제는 바로 체력이다. 3세트만 되면 아까 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경기를 망치는데, 대표적으로 토스가 낮아지는 현상이 벌어진다. 그러다보니 속도와 높이 모두 죽은 토스를 본 상대 블로커에게는 당연히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고, 이렇게 상대 블로킹과 자신으로 인한 공격진들의 연이은 범실로 인해 1, 2세트를 큰 점수차로 잘 잡았음에도 풀세트까지 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는 프로 리그에서 이준협이 풀타임 주전을 매우 늦게 시작했기 때문이라 볼 수도 있는데, 당장 데뷔 후 2년 동안 원포인트 서버로만 출전하다가 제대로 된 준비없이 팀 사정으로 인해 주전 세터를 맡게 되면서 일어난 상황이라 해석해볼 수 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이 문제는 체력을 기르며 해결할 수 있겠지만 당장 주전 데뷔 시즌인 2024-2025 시즌같은 경우는 긴 시즌동안 이 약한 체력으로 잘 버틸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부호를 남기고 있다. 따라서 뇌진탕 부상에서 황승빈이 복귀해 주전 세터로 나가고 가끔 흔들릴 때 나와서 게임 체인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 매우 우수하게 수행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