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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야구선수)/선수 경력|이영하(야구선수)/선수 경력]]
이영하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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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우완 투수 이영하의 2025 시즌에 대해 서술한 문서.2. 시즌 전
올 시즌을 풀타임으로 마치면 비FA 다년계약과 같은 이변이 없는 한 FA 자격 대상자가 된다.홍건희가 오른 팔꿈치에 부상을 입으면서 이탈하자 이승엽 감독이 홍건희의 롤을 이영하에게 넘겨줬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월 22일, SSG와의 개막전에서 1점 앞선 8회말 등판해 오태곤에게 역전 투런포를 허용하고 팀 타선이 9회 초에 점수를 못내 그대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구위나 구속은 별 문제 없었으나 심리적 문제인지는 몰라도 B:S 비율이 7:3으로 매우 기복이 심했고[1] 그나마 존에 꽂아넣은 직구가 실투가 되면서 투런포를 헌납해 자멸했다.3월 27일, KT와의 경기에서 5일 만에 7회말 1사 2루 상황에 등판했다. 박준영의 호수비에 더해 본인도 호투를 보여주며 1.2이닝을 안타 1개만 허용하고 잘 막아냈다. 팀 동료 김호준에게 데뷔 첫 홀드를 안겨준 건 덤.
3월 28일 삼성전에서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를 안타로 내보낸 후 삼진과 김성윤의 도루자로 2아웃을 잡았으나, 이후 두 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해 김택연으로 교체됐다. 김택연이 2사에서 삼진으로 이닝을 끝마치며 승계주자 두 명은 모두 잔루로 남았고, 이후 9회도 삼자범퇴로 틀어막으면서 팀은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3월 30일 삼성전에서는 1점 뒤진 8회 초 등판해 김헌곤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키긴 했지만 좋은 수비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여담으로 구자욱 타석에서 피치 클락이 제한한 시간에 투구를 하지 않아 볼 한 개가 자동으로 추가되었다.
4월 2일 키움전에서 7회부터 등판해 선두타자 안타를 맞고 양의지의 포일로 인해 야시엘 푸이그를 출루시켰지만, 그 외에는 출루를 전혀 허용하지 않으며 2이닝을 삼진 4개를 곁들여 깔끔히 막았다. 이 날 키움이 잦은 실책을 기록하던 가운데 이영하가 등판을 마친 후 8회 말 결정적 실책이 또 다시 나와 역전을 허용하고 자멸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투구를 했다는 기록원의 판단하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4일 롯데전 선발 투수 잭 로그에 이어 7회에 등판했다. 선두 타자 전민재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인 전준우와 김민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나승엽에게는 2루 땅볼을 유도하여 1이닝을 잘 막아냈다.
4월 6일 롯데전 6:7로 뒤진 5회말 1사 1루 상황에 등판해 삼진 두 개로 이닝을 잘 마무리했다. 이후 팀이 7:7 동점을 만들었고 6회말에도 등판했으나 유강남과 김민성에게 볼넷 두 개를 연달아 내준 후 야수선택으로 무사 만루의 위기에 몰리게 되었고 전민재와 전준우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으며 2실점, 다시 롯데에 리드를 넘겨주게 됐고 결국 이병헌으로 교체됐다. 이날 경기는 선발 김유성의 조기강판 이후 5회까지 6명의 투수가 투입되어 이영하가 최소 투구수로 많은 이닝을 끌어줄 필요가 있었는데 그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다행히 팀은 대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15:12로 승리.
4월 6일 경기에서 41구를 던진 후 하루 쉬고 3연투 후 하루 쉬고 또 다시 등판해 7일간 5경기 출전 94구를 던져 미친 듯이 굴려졌다.
4월 18일 기준 ERA는 3.86으로 평범하지만 K/9가 무려 12.86으로 가공할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4월 19일 KIA전 6회초 4:4 동점 상황에서 등판하여 2실점을 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는 통산 KIA전 첫 패전이다.
현재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의 위력은 여전히 상당하기 때문에 자신을 믿고 투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4월 23일 키움전 7:2로 앞선 7회말 등판해 2아웃은 잘 잡았으나 이주형에게 볼넷, 카디네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지고 폭투까지 나오며 갑작스럽게 제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주환을 뜬공 처리하며 무실점했다.
4월 26일 롯데전 4:3으로 뒤진 9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김택연을 대신해 구원 투수로 등판했으나 3개의 안타를 맞으며 순식간에 7:3으로 점수가 벌어지게 됐다. 0.2이닝 1실점. 이날 경기 후 ERA 5.02 WHIP 1.95를 기록 중이다. 평균 구속은 150km를 상회할 정도로 더 좋아졌으나 계속된 잦은 등판 때문인지 최근 들어서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2. 5월
5월 1일 잠실 kt전에서 1⅓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5월 2일 대구 삼성전 2:2 동점인 7회말 2사 1,2루의 위기 상황에 등판해 이재현을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하며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1] 박지환 타석에서는 폭투까지 던졌으나 실점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