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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2003)/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민석(2003)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롯데 자이언츠
3.1. 2022 시즌3.2. 2023 시즌3.3. 2024 시즌3.4. 2025 시즌
4. 연도별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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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이민석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파일:개성고 이민석.png
▲ 개성고 시절 이민석
부산에서 자라면서 개성고로 진학했다. 2020년에 3경기만 나오며 별 활약이 없어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2021년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연습 경기에서 150km/h을 기록했고 불펜 피칭에서도 152km/h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1차지명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주말리그 개막을 앞두고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5월 22일이 돼서야 시즌 첫 공식 등판을 했다.

특히 황금사자기에서 1차지명 경쟁자인 경남고 좌완투수 김주완이 최고구속 145km/h를 기록함과 동시에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개성고가 참가하는 청룡기에서의 활약이 매우 중요해졌다. 하필 청룡기 1회전에서 경남고를 만나게 됐다.

청룡기의 전초전 격이 된 6월 26일 주말리그 경남고전에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최고 146km를 기록하며 왜 자신이 롯데 1차지명 후보임을 입증하였고, 굉장히 부드러운 폼을 보여주였다. 익스텐션이 많이 짧아 보인다는 게 약간의 흠.

그러나 청룡기 1회전 경남고전에서는 선발로 등판해 5⅔이닝 4실점 7피안타 4피사사구 4탈삼진으로 부진했다. 4회까지는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5회부터 무너지기 시작해 결국 한계 투구 수를 다 채우고 내려왔다. 고교 입학 후 한 경기에서 5이닝을 넘게 던진 것이 이번이 처음이어서인지 스태미너가 부족한 모습이었을 뿐만 아니라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음을 보여주었다. 개성고는 이 경기 역전패로 탈락했기 때문에 1차 지명 전까지 유일하게 남은 전국대회인 협회장기가 더욱 중요하게 됐다.

7월 15일 발표한 청소년 대표 명단에는 아쉽게 들어가지 못했다.

8월 4일 열린 협회장기 1회전 경기고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던 3회 1사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으나 3⅔이닝(투구 수 81개) 5실점(4자책) 7피안타 2피사사구 5탈삼진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어 1차지명 전 마지막 쇼케이스를 아쉽게 마쳤다.

이후 8월 7일 휘문고와 경남고의 경기에서 김주완이 승리투수가 되었지만 8사사구를 허용한 데다, 경남고가 이어진 16강전에서 광주동성고에 패해 탈락하면서 1차 지명 전 더 이상 등판 기회가 없기에 롯데의 1차 지명은 23일 최종 발표 전까지 누구라고 콕 집어 말할 수 없게 되었다.

3. 롯데 자이언츠

파일:이민석 신인계약.jpg
결국 8월 23일 롯데의 1차 지명으로 선택되었다. 개성고 출신 선수가 롯데의 1차 지명을 받은 것은 정원욱 현 개성고 감독 이후 23년 만이다.

9월 1일 계약금 2억 원에 계약했다.

3.1. 2022 시즌

파일:이민석 데뷔 22.07.10.jpg
7.10. 데뷔전 투구하는 모습
2월 11일 1군 캠프로 합류했다.

3월 29일 삼성과의 시범경기에 4회말 첫 등판해 초구부터 154km/h를 던지는 동시에 동서남북으로 빠지는 제구를 보여줬으나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길게 보고 뽑은 실링픽인 만큼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만족스럽다는 분위기이다.

퓨처스에서 계속 선발 로테이션을 돌면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다. 6월 15일 기준 10경기 ERA 4.05 40이닝 32K 20BB를 기록하며 꽤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7월 8일 1군으로 전격 콜업되었다.

7월 10일 수원 KT전에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첫 타자 송민섭의 타구를 한동희가 건지지 못하며 실책으로 출루했고 이후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만루 위기를 맞았으나 침착하게 땅볼 2개와 뜬공 1개로 1실점만 허용하고 1이닝 무자책을 기록했다.

7월 23일 KIA전에서 등판하여 2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여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7월 26일 잠실 두산전 선발투수 김진욱이 무너지고 나온 나균안 다음 투수로 등판해서 4이닝 1피안타 2사사구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4km/h 기록하며 여전히 좋은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좋은 피칭에 2군에 내려간 김진욱 대신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아 7월 31일 대구 삼성전에 등판한다.

7월 31일 대구 삼성전에서 3⅓이닝 7피안타 3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투구수가 많아지자 스태미너가 떨어져 구속도 떨어지고 제구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8월 7일 NC전에서 3이닝동안 4피안타 삼진 두개를 기록했다.

8월 12일 고척 키움전에서 8회 2점차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였으나 9회말에서 김휘집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김혜성에게 2루타를 허용하여 김도규와 교체되어 내려갔다.

8월 17일 두산전에서 7회 2점차 상황에 등판하여 피안타 1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2개를 잡고 1이닝을 책임지며 데뷔 첫 홀드를 챙겼다.

8월 21일 한화전에서 서준원 뒤를 이어 등판하였고 김인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였다.

8월 23일 창원 NC전에 등판하여 1⅔이닝 동안 아웃카운트 5개중 무려 4개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본인 손으로 경기를 끝냈다.

8월 26일 삼성전에 등판하여 ⅔이닝 동안 4사구 4개를 허용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8월 30일 고척 키움전에 찰리 반즈 뒤를 이어 5회 1아웃 상황에 등판하여 1⅔이닝 동안 2피안타 1개의 4사구, 삼진 3개를 기록하였다.

9월 2일 잠실 두산전에 등판하여 1이닝 동안 1피안타 KKK를 기록하였고 팀은 16:4로 대승하였다.

9월 4일 LG전에 등판하여 1피안타 3실점 2자책점을 기록하여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아내지 못하고 내려갔다.

9월 6일 울산 KIA전에 등판하여 1이닝 동안 1피안타 삼진 2개를 기록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다.

9월 8일 대구 삼성전에서 8회말 등판하여 선두타자 김현준을 삼진 처리하고 김지찬에게 안타를 내주었지만 리그 최고 타자 호세 피렐라를 유격수 플라이로, 오재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9회초 지시완의 역전 결승 홈런과 김원중의 세이브로 프로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되었다.

9월 10일 NC전에 등판하여 1이닝 동안 1피안타 삼진 2개를 잡으며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9월 11일 NC전에서 2경기 연속 등판하여 ⅔이닝 동안 4사구 1개를 내주긴 했으나 삼진 2개로 타자를 제압하였다.

9월 13일 SSG전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실점을 하였다.

9월 16일 키움전에 등판하여 ⅓이닝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9월 18일 수원 KT전에 3:3 동점 상황에 등판하여 3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아웃 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한 채 내려가며 팀은 3:6으로 패배했다.

9월 22일 잠실 LG전에서 7회말 선발투수 찰리 반즈의 뒤를 이어 2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멀티 이닝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지명 당시까지만 해도 장기간 육성을 예상했던 팬들이 대다수였지만 제구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동시에 구위랑 변화구 역시 뛰어나 불펜에서 필승조로도 등판하고 있는 중이다. 팬들의 기대를 받는 동시에 1등 공신인 강영식 코치의 평가도 좋아졌다.

하지만 9월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5회말 강윤구의 뒤를 이어 실책성 플래이를 2개나 하고 1실점 후 김유영과 교체되었다.

초반의 모습과 달리 체력이 떨어져 좋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다 며칠 쉬고 7회 불펜으로 출전한 9월 3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유일하게 삼자범퇴를 보여주며 생애 첫 인터뷰의 경험을 했다.

10월 2일 두산전에 최준용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여 홀드를 챙겼다.

10월 3일 두산전에 두 경기 연속으로 등판하여 1⅔이닝 동안 주자를 단 한 명도 허용하지 않고 삼진 2개를 기록하여 깔끔한 피칭을 보여줬다.

최종 성적은 평균자책점 5.88, 1승 1패 33⅔이닝 동안 삼진 37개를 기록하고 WHIP 1.84를 기록하며 성적 자체로만 보면 잘했다곤 볼 수 없으나 데뷔 첫 시즌인 루키인 점, 또 기록에 비해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박세웅을 이은 미래의 롯데 토종 1선발의 가능성을 보여 롯데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3.2. 2023 시즌

파일:이민석 개막전 역투 23.04.02.jpg
4.2. 개막전 투구하는 모습

4월 1일, 잠실 개막 두산전 8회 1사 이후 팀이 9:8로 뒤진 상황에서 첫 등판했다. 1⅓이닝 무실점으로 씩씩하게 잘 막아주었으나 9회 2아웃 상황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다. 아쉽게 내려갔으나 9회에 동점으로 만들어 주는 길을 터줬다. 하지만 롯데는 11회 연장전에서 재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고 휴식일인 3일, 정밀검진이 확정되었다. 팔꿈치 쪽이었던 만큼 롯데 팬들은 부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는 반응.

4월 3일, 검진 결과 우려했던 대로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확인됐다. 일단 일주일 내로 2차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나 상태가 생각보다 많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4월 7일, 롯데 구단은 일주일 뒤인 4월 14일에 이민석이 토미 존 수술 및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임을 공식 발표했다. 오래 걸리는 토미 존 수술 재활 특성상 올해는 당연히 못 나오며 내년 전반기도 날려야 할 수도 있고, 병역까지 해결하면 최대 3년 동안 못 볼 것으로 예측된다.[1] 근 2년 동안 확실한 재능을 보여줬기 때문에 너무나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으며 래리 서튼 감독 역시 같은 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매우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예정대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하는 김에 뼛조각도 같이 제거했다.

10월 중순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공을 던져도 된다는 허가를 받고 캐치볼을 시작했다고 한다. 10월 말 기준 20m 캐치볼을 하루 던지고 하루 쉬는 스캐줄을 소화 중이다.

3.3. 2024 시즌

파일:2024.06.01 이민석.jpg
6.1. 선발로 등판하여 투구중인 모습
2~3월까지는 피칭을 준비하면서, 4월 퓨처스 복귀와 5월 1군 복귀를 목표로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스프링캠프 선발대에 포함되었다.

3월 30일부터 2군 경기에 출장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5월 5일 기준 7경기 2패 17⅔이닝 ERA 7.13을 기록중이다. 최근의 2경기(4.26 삼성전, 5.3 KIA전)에서 모두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이다.[2]
5월 14일 수원 kt wiz와의 주중 시리즈부터 1군 선수단과 함께 동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김태형 감독이 18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로 낙점하면서 1군 복귀가 확정되었으나 하루 밀린 19일에 선발로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VS 두산 베어스 (잠실) 6차전

5월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1군 복귀전을 가졌다. 첫 이닝부터 속구가 150km/h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힘으로 정수빈, 조수행, 강승호라는 타격감이 좋은 두산의 타자들을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시작했다. 그러나 2회엔 선두타자 양의지에게 던진 패스트볼이 빠지며 양의지의 머리로 가는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였으나 직선타로 끝낸 이후, 양석환에게 안타, 헨리 라모스에게 3루타, 김기연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을 했다. 그러고 김재호를 삼진에 이어 김기연의 도루자로 이닝 종료. 3회에는 전민재를 삼진, 정수빈을 9구 승부 끝에 1루수 땅볼, 조수행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안정감을 되찾으며 삼자범퇴로 끝냈다. 4회에는 강승호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으나 양의지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이후에 손가락에 가벼운 멍이 들어서 롱릴리프 한현희에게 마운드를 내주고 내려왔다.[3]
다음날 관리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부상이 심하지 않다고 하니 열흘 뒤에 곧바로 올라올 수도 있어 보인다.
VS NC 다이노스 (사직) 8차전

이후 6월 1일 사직 NC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동안 80구를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3K로 호투했다. 2회에 맷 데이비슨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5회 2사 이후 만루까지 몰렸지만 권희동을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5회말 고승민의 역전 적시타로 2대1로 앞선 상황에서 6회부터 김상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으나 8회에 전미르가 2실점하면서 이번 시즌 첫 승리는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되었다.
계속해서 선발로 기대를 모았던 나균안, 이인복이 방어율 8점대로 매우 부진하면서 김진욱과 같이 선발로 계속해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VS SSG 랜더스 (사직) 5차전

6월 7일 SSG전에서는 초반부터 제구 난조를 보이면서 1회초에만 40개를 던지는 등 어려운 내용을 보였다. 결국 안타 2개, 6개 사사구를 기록하고 2회초 1사 만루를 만들고 최이준과 교체되었다. 1회에 2실점, 최이준이 만루 상황에서 희생플라이로 승계주자 실점하면서 1⅓이닝 3실점으로 이날 등판을 마쳤다. 이후 이 날의 부진은 엄지발가락이 까지는 부상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VS LG 트윈스 (잠실) 7차전

6월 14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1회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면서 호투했지만 2회에 2루타 허용 이후 두 타자에게 연속으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더니 이번 시즌 만루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 중이던 박해민에게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맞으며 자멸했다. 이후 2회에 추가로 1실점하며 4실점, 3회에도 볼넷 2개 내준 뒤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종 결과는 2⅓이닝 6사사구 4실점.
두산전과 NC전에는 공격적인 피칭으로 호투를 펼쳐 기대를 모았지만, 5일 로테이션을 돈 SSG전과 LG전에는 제구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아직 갈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줬다.

다음 날 선발경쟁에 밀려 불펜피칭을 준비하기 위해 말소되었다.

6월 26일 다시 1군에 콜업되었다.
VS KIA 타이거즈 (사직) 11차전

6월 27일 박세웅의 뒤를 이어서 등판해 김도영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그래도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주면서 앞으로 김강현, 정우준, 정현수와 함께 팀이 크게 이기거나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VS 두산 베어스 (잠실) 7차전

7월 3일 잠실 두산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VS 두산 베어스 (잠실) 8차전

7월 4일에는 1이닝 무실점 1볼넷을 기록하였다.
VS SSG 랜더스 (문학) 8차전

7월 9일 문학 SSG전에 등판하여 3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으로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책임지고 내려갔다.
VS SSG 랜더스 (문학) 10차전

7월 11일 문학 SSG전에서 1⅓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VS kt wiz (사직) 10차전

7월 13일 사직 kt전, 선발투수 김진욱의 뒤를 이어서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등판하여 두 타자를 깔끔하게 막아내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VS 두산 베어스 (문수) 9차전

7월 16일 울산 두산전에 7회초 등판하여 2타자 연속으로 사사구로 출루를 허용하며 절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도 이어서 한현희가 등판하여 막아내며 실점은 기록되지 않았다.
VS 삼성 (대구) 10차전

7월 20일 대구 삼성전에서 2이닝동안 5개의 피안타와 야수의 실책으로 4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위안거리는 볼넷이 없다는것.
VS NC 다이노스 (창원) 10차전

7월 26일 창원 NC전에서 ⅓이닝 1볼넷 이후 강판되었다. 아직까지는 제구가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월 27일 윤성빈이 등록되며 말소되었다.

8월 8일 1군 등록과 함께 NC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우천취소되며 등판이 무산되었다.
VS kt wiz (수원) 11차전

8월 9일 수원 KT전에서 무너져 조기강판된 박세웅의 뒤를 이어 나와서 3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실점 2K를 기록하였다.
VS 키움 히어로즈 (사직) 15차전

18일 사직 키움전에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2⅓이닝 4피안타 3자책 4볼넷을 기록하고 강판되었다. 3회초에는 15구를 던지면서 스트라이크가 단 한 개, 파울이 단 두 개고 나머지 12개는 다 볼이었을 정도로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결국 다음날 말소되었다.

9월 1일 확장엔트리에 포함되면서 1군에 콜업되었다.
VS kt wiz (사직) 15차전

9월 5일 kt전, 8회초 등판하여 2이닝 동안 4피안타와 1볼넷, 2탈삼진을 기록하며 2실점을 기록했다.
진승현이 콜업되면서 9월 6일 말소되었다.

9월 26일 박진이 말소되면서 1군으로 다시 콜업되었다.
VS NC 다이노스 (사직) 15차전

9월 27일 사직 NC전에 9회초, 8점차로 크게 앞서는 상황에 등판하여 천재환에게 1피홈런을 기록하였지만 그외에는 무탈하게 1이닝 1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VS KIA 타이거즈 (사직) 16차전

9월 28일 KIA전에서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 올라와서 윤도현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그 직후 바로 아웃카운트를 올리고 8회와 9회를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이 날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인 롯데 불펜들 중 그나마 잘 던졌다.
VS KIA 타이거즈 (광주) 연습경기

시즌 종료 이후 10월 14일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최고 153km의 직구와 140km을 넘나드는 슬라이더로 3이닝동안 1피안타, 1볼넷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완벽투를 선보였다.
시즌 초 몇경기와 시즌 막바지 한 두경기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제구와 구속 모두 이전보다 아쉬움이 있는 시즌이었다. 그렇지만 토미 존 수술 이후 사실상 1년차이기에 시즌 막바지 좋은 모습을 내년 시즌 더욱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후 마무리캠프 참여 중 정현수와 함께 치바 롯데 마린즈의 마무리캠프에 10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일 동안 파견되었다.

3.4.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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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이민석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출장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2 롯데 27 1 1 0 5 33⅔ 5.88 43 4 19 2 37 1.87 138.79 -0.34
2023 1 0 0 0 0 1⅓ 0.00 0 0 1 0 1 0.75 0.00 0.08
2024 18 0 2 0 1 31 7.26 38 3 25 2 20 2.03 139.85 0.07
<rowcolor=#373a3c> KBO 통산
(3시즌)
46 1 3 0 6 66 6.41 81 7 45 4 58 1.91 136.49 -0.19

[1] 참고로 인대 파열로 인한 재건술을 받으면 4급이 떠 상무 지원이 불가능해진다. 물론 나이가 매우 어리기에 입영연기 후 계속 활약한다는 가정 하엔 또 다른 병역특례 혜택이 걸린 대회인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 게임과 2028 LA 올림픽 로스터에 승선할 수는 있다.[2] 이 기간 동안 2경기에서 피안타 1개, 탈삼진 10개를 기록했다.[3] 경기 전부터 이민석의 조기 강판을 대비해서 한현희를 롱 릴리프로 준비해 뒀기 때문에 경기 운영에 큰 지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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