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스킬 커스터마이징/이단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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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고정 데미지, B 버퍼 |
이단심판관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앤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습이나 무기 막기 등 전직 전 스킬들은 이 곳에 있습니다.
1. 전직 후 스킬2. 각성 후 스킬3. 특성 스킬
3.1. 라이징 슬래쉬 강화3.2. 강습 강화3.3. 무기 막기 강화3.4. 단죄의 십자가 강화3.5. 플레게의 화염병 강화3.6. 플레게의 정수 강화3.7. 징벌의 일격 강화3.8. 심판의 일격 강화3.9. 성염의 쇄도 강화3.10. 즉결심판 강화3.11. 세례의 불길 강화3.12. 고결한 격노 강화3.13. 참수 강화3.14. 업화의 소용돌이 강화3.15. 역죄단멸 강화
4. 그 외 이단심판관에게 유용한 공통스킬5. 사라진 스킬1. 전직 후 스킬
이 문서에 기재된 각 스킬 쿨타임은 무기에 따른 쿨타임 증감 효과를 제외한 실제 쿨타임이다. (이단심판관의 주 무기인 배틀액스는 물리 무기 스킬의 쿨타임 10% 증가)1.1. 보조 스킬
1.1.1. 심판관의 전투술
패시브 | ||||
도끼와 신성한 불꽃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단심판관의 전투술. 기본공격이 고유의 기본 공격으로 변경되며, 백스텝 도중 플레게의 화염병과 플레게의 정수, 점프 공격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성화를 보다 잘 다루게 되며, 그 효과로 화속성 강화 수치와 명속성 강화 수치가 더 높은 쪽으로 보정된다. | ||||
습득 레벨 | 15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1 | 최대 레벨 | 1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 | |
SP소모 | 0 | 무큐 소모량 | - |
패시브 효과 | |
백스텝 중 점프 공격의 쿨타임 | 2초 |
이동속도 증가율 | 15% |
속성 강화 보정 대상 | 명 속성 강화, 화 속성 강화 |
보정율 | 명/화 속성 강화 중 낮은 속성 강화의 수치를 높은 속성 강화 수치의 100%로 보정 |
런처의 듀얼 트리거처럼 명속성과 화속성 강화를 보정해주는 스킬.
1.1.2. 배틀액스 마스터리
패시브 | ||||
고도의 훈련을 받은 이단심판관은 거대한 배틀액스를 자유자재로 다룬다고 한다. 배틀액스 착용시 공격속도, 적중률, 무기 물리 공격력이 증가한다. | ||||
습득 레벨 | 17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10 | 최대 레벨 | 20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 | |
SP소모 | 20 | 무큐 소모량 | - |
패시브 효과 | |
공격속도 증가율 | 10 + 0.5n% |
적중률 증가율 | 3 + 0.5n% |
무기 물리 공격력 증가율 | 5 + n%, 11레벨 이후 2n% |
배틀액스의 느린 공격속도를 보완하고 적중률과 물리 공격력을 올려준다.
배틀액스 마스터리라는 이름의 스킬은 과거 퇴마사에게도 있었는데 주로 물퇴가 사용했었으며 경직도 증가와 일정 확률로 추가타가 발생하는 스킬이였다. 당시에는 퇴마사에게 낫 마스터리도 있었으나, 개편으로 두 스킬이 통합되면서 거병 마스터리로 변경되었고, 배틀액스 마스터리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이단심판관에게 동명의 다른 효과를 가진 기술로 추가되었다. 참고로 스킬 아이콘은 먼 옛날 인파이터의 윌 드라이버가 무기별로 다른 능력치를 상승시키던 시절의 패시브 스킬 아이콘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는 크루세이더와 미스트리스도 동일.
1.1.3. 광적인 믿음
버프 | ||||
광적인 믿음을 통해 물리 크리티컬 확률과 물리 크리티컬 공격력이 증가한다. | ||||
습득 레벨 | 22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10 | 최대 레벨 | 2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5초 | |
SP소모 | 30 | 무큐 소모량 | 없음 | |
믿음으로 무장한 심판관은 두려움을 모른다. 그들은 신의 사명을 완수하지 못함을 두려워할 뿐이다. |
버프 효과 | |
물리 크리티컬 확률 증가율 | n% |
물리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율 | 20 + 2n% |
구합니다, 힘을 주소서. / 제 죄업을 용서하소서. / 두려움으로 신을 섬기리.
(스킬 아이콘)
물리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공격력을 올려준다. 크리티컬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물크를 챙기기가 좀 더 수월하다.
특이하게도 버프를 걸 때 슈퍼아머가 있으며
1.2. 전투 스킬
전반적으로 소각 상태라는 특성과 연관되어 있으며 일정 시간동안 적을 슈퍼 홀드 상태로 만든다.플레게의 정수를 제외한 기술들 중 배틀 액스 계열은 성화 버프를 통해 지속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플레게의 화염병과 세례의 불길은 성화 버프가 없어도 지속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성화 피해를 받고 있는 적에게 플레게의 정수를 던지거나, 정수를 먼저 뿌린 후 성화 피해를 유발하는 스킬로 타격하는 식으로 소각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1.2.1. 단죄의 십자가
액티브 | ||||
악을 단죄하는 십자교차 형태의 2단 베기공격. 성화 상태에서는 적에게 지속 피해를 유발하고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13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6초 | |
SP소모 | 20 | 무큐 소모량 | 없음 | |
교단 거병전투술의 기초가 되는 기술로 수행사제의 믿음이 깊을수록 정확한 십자베기를 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때문인지 교단의 가장 흔한 체벌 동작으로 사용되는데, 교관의 마음에 드는 십자베기를 그릴 때까지 반복시키곤 한다. 심판관이 아닌 사제들이 이 동작을 싫어할만도 하다.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유발 |
Punish!
버서커의 고어 크로스와 마찬가지로 거병을 십자 형태로 휘둘러 전방을 타격한다. 쿨타임도 짧고 공격 속도도 그리 느리지 않은 편이나 X축 범위가 많이 짧은 편이며, 무엇보다 이후 습득하는 징벌의 일격과 심판의 일격이 워낙 고성능이라 묻힌다.
1.2.2. 플레게의 화염병
액티브 | ||||
지옥의 불타는 강 플레게의 강물을 담은 화염병을 투척한다. 땅이나 물체에 닿으면 폭발하여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지속되는 피해를 준다. 플레게의 정수와 연계하여 소각 상태를 발동시킬 수 있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지속피해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고,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13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6초 | |
SP소모 | 20 | 무큐 소모량 | 없음 | |
불타는 지옥의 강 플레게의 불꽃은 죄를 태우는 불꽃이다. 지옥에서 죄수들은 생에 짊어진 죄에 비례하는 시간동안 영혼이 불타는 고통을 겪는다. 수천년에 걸쳐 죄를 다 태우고 나면, 남은 잿더미의 무게를 재어 그 무게만큼 형벌을 받는 업의 지옥으로 넘어간다.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공격력 증가 |
Burn!
화염병을 던져 바닥이나 물체에 부딪히면 폭발해 주변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다. 플레게의 정수와 동일한 궤도로 투사체가 날아가므로, 화염병-정수로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소각 상태를 부여할 수 있다. 저레벨 스킬답게 딜이 높진 않으나 범위가 꽤나 넓어서 잡몹 상대용으로 좋다. 플레게의 정수와 마찬가지로 백스탭 투척이 가능하다.
성화 버프 적용 유무에 무관하게 성화 상태를 부여할 수 있지만, 성화 스택이 남아 있지 않은 경우에는 성화 지속 피해가 1~2 정도만 들어간다.
화염병을 투척하는 스킬의 이름이나 이펙트와는 다르게 아이러니하게도 자체 속성이 없는 무속성 스킬이다.
1.2.3. 징벌의 일격
액티브 | ||||
살짝 뛰어올라 거병의 무게를 이용하여 적을 세로로 쪼개는 일격을 가한다. 내려찍는 동작으로 주변의 적들을 타격 지점까지 밀어내는 효과가 있다.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공중에서는 사용시 한바퀴 회전한 뒤에 전방을 내려찍는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추가적인 지속피해를 입히며,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지상에서는 전방 방향키를 입력하여 시전 시 더 멀리 점프한다. 결투장에서는 일정 높이 이상에서 시전할 수 없으며 전방 키 입력 시 전진 거리가 증가하지 않는다. | ||||
습득 레벨 | 18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8초 | |
SP소모 | 20 | 무큐 소모량 | 없음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 시 성화 지속 피해 유발 |
광염의 고해성사 습득 시 추가 효과 | 지상에서 사용 시 대쉬 공격을 하며 한번 더 누르면 점프 공격 시전[1] |
(내려찍을 때) 일격! / Slash!
단죄의 십자가랑 비교하면 쿨이 2초 더 길다는 거 빼면 모든 면에서 우월한 기술로 빠른 발동속도와 더불어 사용 시 슈퍼 아머가 걸리며, 전방으로 점프해서 내려찍는 만큼 X축도 은근 길고, 범위 내의 적들을 죄다 타격 지점으로 밀어내서 몹몰이에도 유용하며, 공격력도 심판의 일격급으로 높다.
다만 전방으로 점프하면서 적을 타격 지점으로 밀고 가는 판정보다 내려찍기 판정이 더 좁아서 적을 밀고 가도 내려찍기가 안 맞는 일이 종종 생긴다. 쿨타임 대비 데미지는 매우 훌륭하지만 스포 부족으로 이 스킬과 심판의 일격 중 하나만 쓰게 되는데 써보고 본인 취향에 따라가면 된다. 보통 네임드/보스 극딜을 노리면 징벌의 일격이 좋고 넓은 범위의 기본기를 원하면 심판의 일격이 좋다. 참고로 이단심판관의 스킬 중 가장 높은 퍼쿨뎀[2]을 자랑한다.
진각성 패치를 받아서 이동기로 변화. 딜링기로 사용하려면 제약이 붙었기 때문에 더이상 징벌을 채택하지 않는다. 원래는 단타 스킬이던 것이 긴 거리를 전진하며 베기 후 찍기라는, 2단 타격 스킬이 되었는데 전진 거리가 워낙에 길어서 숙련자가 아닌 이상 2타 찍기가 헛방이 나는 경우가 많다. 백스텝 후 시전하면 찍기 공격만 하는데, 그런 식으로 백스텝을 섞어가며 쓰는 유저가 있긴 했다.
2023년 5월, 전진 베기 후 들어가는 찍기 공격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 패치를 받으면서 사용할 여지가 생겼다. 어쨌든 쿨타임 대비 딜량은 이단 스킬 치고는 준수하므로 패치 이전에도 쓰는 유저들이 종종 있었는데, 이젠 굳이 백스텝 찍기를 하지 않아도 명중률을 높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딜과는 별개로 이단심판관 자체가 이동기가 없다시피한 캐릭터라 상황에 따라서는 이 스킬의 전진베기 기능까지 이용해서 위험지역에서 벗어나야 할 수도 있다.
1.2.4. 플레게의 정수
액티브 | ||||
불이 붙지 않은 상태의 플레게의 정수를 담은 병을 투척한다. 플레게의 정수가 묻은 적에게 플레게의 화염병, 세례의 불길 스킬과 성화 지속피해 효과를 맞추면 폭발하면서 소각 상태를 일으킨다. 성화 효과로 지속 피해를 입는 적에게 정수를 맞추면 큰 폭발을 일으키며, 폭발에 닿은 적에게 소각 상태를 발생시킨다. 소각 상태 - 일정 시간동안 대상이 격렬한 성화의 불꽃에 휩싸이며 홀드 상태에 빠진다. 대상이 소각 상태에 빠질때, 남아있는 성화의 지속 피해를 한꺼번에 입힌다. | ||||
습득 레벨 | 17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8초 | |
SP소모 | 20 | 무큐 소모량 | 없음 |
정수 지속시간 | 10초 |
소각 상태 지속시간 | 3초 |
Essence
이단심판관의 주요 특성인 소각 상태를 유발시키기 위한 스킬. 정수를 뿌려 적에게 10초 동안 정수를 묻힌다. 이 상태에서 성화 디버프를 걸면 적을 소각 상태로 만들어 남은 성화 지속 피해를 즉시 입히고 3초간 홀딩한다. 성화 지속 피해를 받고 있는 적에게 정수를 적중시켜도 소각 상태가 발생한다.
정수 시전 시점에 따라 활용을 다르게 할 수 있다. 성화 지속 피해를 받고 있는 적에게 던진 정수가 적중하면 커다란 십자가 모양 폭발이 일어나면서 폭발에 맞은 몬스터들이 모두 피해를 입으며 소각 상태에 빠진다. 반대로 미리 정수를 묻혀놓고 성화 피해를 입힐 경우에는 정수 던지기의 십자 폭발 대신 피격된 몬스터에게 각각 작은 폭발이 생기며 홀딩에 걸린다. 몬스터들이 모여 있을 경우엔 성화 후 정수 투척으로 폭발을 일으키거나, 흩어져있을 경우엔 정수 뿌리기를 사용해 전방으로 넓게 소각을 거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카폴트, 헬베루즈와 같은 일반적인 설치형 홀딩기의 계보를 잇는 쿨타임 10초/홀딩 3초 스킬로 데미지도 쏠쏠한 편이고 정수 뿌리기를 통해 광역 홀딩도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매커니즘 상 스킬을 최소 2개 이상 사용해야 해서 소각으로는 선홀이 불가능하다. 가장 빠르게 소각 상태를 적용시키는 방법은 성화 버프 상태에서 평타 1타를 맞춘 후 바로 캔슬 정수로 연계하거나 심판의 일격을 캔슬하고 정수를 사용하는 것이다.
2차 각성 패시브를 배우면 성화로 후딜 캔슬이 가능한 스킬들의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정수를 사용해 바로 홀딩 연계가 가능하다. 성화, 그리고 정수 던지기로 후딜레이를 캔슬시키는 테크닉은 가뜩이나 딜이 약한 이단심판관에게 있어 조금이라도 딜량을 늘려주는 소중한 존재이므로 최대한 숙련이 돼야 한다.
또한 정수 뿌리기가 아닌 일반적인 정수를 던졌을 때 몬스터에게 맞지 않았을 경우 웅덩이가 생기도록 바뀌었는데, 몬스터가 웅덩이에 닿으면 몬스터에게 정수가 묻게 되며 성화 스택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웅덩이에 이단심판관 전직 이후 배우는 공격 스킬과 라이징 슬래시, 넥 업 사이드, 강습[3], 평타[4]를 맞출 시 폭발한다. 프로모션 영상에서도 이를 이용해 아그네스를 선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체 대미지가 없는 스킬이지만, 공격 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격 시 발동하는 장비 옵션이 적용된다.
1.2.4.1. 정수 뿌리기
패시브 | ||||
방향키를 앞으로 입력하고 플레게의 정수 스킬을 사용시, 전방으로 넓게 정수를 흩뿌리는 동작을 취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 ||||
습득 레벨 | 30 | 선행 스킬 | 성화 Lv 1 | |
마스터 레벨 | 1 | 최대 레벨 | 1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 | |
SP소모 | 0 | 무큐 소모량 | - |
병을 던지지 않는 대신 정수를 넓게 흩뿌리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범위 내 모든 적에게 정수를 묻혀 더 많은 적을 소각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단 성화 지속 피해가 부여된 적에게 플레게의 정수 투척 시 큰 폭발이 일어나는 것과 달리 정수 뿌리기는 정수→성화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대상에게만 피해를 주는 작은 폭발이 일어난다. 적이 몰려 있으면 투척, 퍼져 있으면 흩뿌리는 식의 사용이 가능.
1.2.5. 성화
액티브 | ||||
플레게의 정수를 바른 무기에 신성력을 주입하여 무기를 성화로 감싼다. 성화 상태에서는 무기에 명속성과 화속성이 부여된다. 습득 시 플레게의 정수 스킬을 제외한 기본 공격 및 전직 스킬 공격력이 증가하며, 이단심판관 전직 공격 스킬을 사용시 스택을 1회 소모하고 스킬 공격력에 비례하는 지속피해를 발생시킨다. 성화 버프상태에서 공격을 적중시키면 플레게의 정수 스킬과 연계하여 소각 상태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타격된 적은 화상 상태이상에 걸린다. 성화의 발동 공격력은 기본기 숙련 스킬의 영향을 받는다. 이단심판관의 특정 스킬들의 후딜레이 동작을 캔슬하고, 성화를 발동시킬 수 있다. | ||||
습득 레벨 | 20 + 5n | 선행 스킬 | 플레게의 정수 Lv 1 | |
마스터 레벨 | 10 | 최대 레벨 | 2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7초 | |
SP소모 | 25 | 무큐 소모량 | 없음 | |
심판관이시어,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저 소굴에서 이단을 어떻게 구분하시렵니까? 모조리 잡아 성화를 놓으면 됩니다. 신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알아 보십니다. |
후딜레이 캔슬 가능 스킬 | 단죄의 십자가, 징벌의 일격, 심판의 일격, 성염의 쇄도, 즉결심판, 고결한 격노, 정화의 불꽃, 참수, 업화의 소용돌이, 역죄단멸, 신벌, 척결의 역십자 |
성화 스택의 최대 개수 | 5개 |
성화로 인한 지속피해 공격력 | 스킬 공격력의 5% |
지속피해 유지시간 | 3초 |
플레게의 정수 스킬을 제외한 기본 공격 및 전직 스킬 증가율 | n% + 11레벨 이후 2n% |
성화여! / 타올라라!
발동시 무기를 위로 휘둘러 대미지를 주고 성화 버프를 발동시킨다. 방향키를 전방으로 향한 채 사용하면 하단-전방을 휩쓸어버리는 형태로 공격한다.
스킬 습득 시 플레게의 정수를 제외한 모든 전직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성화 버프 역시 플레게의 정수를 제외한 모든 전직 스킬에 적용되고 적중시 3초간 성화 지속피해를 입힌다. 이 상태에서 플레게의 정수를 던져 소각 상태를 발동시킬 수 있다. 소각상태시 성화 지속피해의 나머지 데미지가 한번에 들어간다. 또한 소각상태의 적을 공격할때도 성화 지속피해의 데미지가 한번에 들어간다.
성화 지속피해는 제한 없이 중첩이 되기때문에 심플하게 3초동안 들어가는 추가데미지라 보면 된다. 또한 성화 발동중 공격시 화염 이펙트가 추가되는데 공격 판정이 이 화염 이펙트 전체로 변경되어 공격 범위가 소폭 증가되며 이펙트가 남아 있는 시간이 길어 공격 판정 시간이 기본공격 1회당 1초 이상으로 대폭 증가한다.
성화로 인한 지속 피해는 상태이상 판정이기 때문에 크리티컬이 나지않는다. 하지만 성화 지속피해는 성화 상태를 유발한 스킬의 크리티컬 발생 여부와 크리티컬 데미지도 반영해 들어가므로 딜 손해는 없다.
버프로 취급되는 탓에 엄연한 공격기임에도 무기에 의한 쿨타임 증감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스킬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오는 대화는 이 대화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이 스킬 때문에 이단심판관이 화,명 고정속성 캐릭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 스킬은 화, 명 속성을 추가로 부여하는 것이고 이단심판관 자체는 무속성 캐릭터다. 모든 스킬에 속성을 부여하고 싶다면 큐계를 쓰자[5].
출시 이후부터 2023년 5월 11일 업데이트 전까지 오랫동안 스킬 공격력 증가 방식이 3초짜리 지속딜이라 딜 손해가 상당했었다. 특히 시즌 8 들어서 상태이상 컨셉의 장비가 등장하면서 문제가 커졌었다. 이후 언급된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딜과 스증뎀이 따로 분리되어서 문제가 해결됐다.
1.2.6. 심판의 일격
액티브 | ||||
거병을 크게 휘둘러 내려찍는 심판의 일격을 가한다. 거병을 내려찍는 동작으로 물리 공격을 가하며, 거병이 땅에 찍힐때 충격파가 발생해 주변에 물리 피해를 입힌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추가적인 지속피해를 입히며,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28 + 2n | 선행 스킬 | 징벌의 일격 Lv 1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10초 | |
SP소모 | 30 | 무큐 소모량 | 없음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유발 |
광염의 고해성사 습득 시 추가 효과 | 성화 상태에서 사용 시 타격 범위 내에 다단히트를 유발하는 화염지대 생성 |
심판! / 신의 심판!
발동속도도 빠르고 내리찍는 공격은 Y축이 좁지만 X축과 Z축 범위는 매우 넓으며, 충격파는 거의 반화면을 넘는 엄청난 공격범위를 가진다. 발동시 슈퍼 아머 판정이 있다.
1.2.7. 성염의 쇄도
액티브 | ||||
거병을 옆으로 크게 휘둘러 넓은 범위의 참격을 가해 적을 심판한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추가적인 지속피해를 입히며,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하고 보다 넓은 범위로 퍼지는 성염의 참격을 가한다. | ||||
습득 레벨 | 28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60 | 최대 레벨 | 7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8초 | |
SP소모 | 30 | 무큐 소모량 | 없음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넓은 범위의 참격 발생 |
단절! / 쇄도!
이단심판관 리뉴얼 패치로 추가된 신규 30제 스킬. 아래로 횡베기 하면서 공격한 스킬이다. 성화 버프 중엔 범위가 더 넓어진다.
1.2.8. 즉결심판
액티브 | ||||
전방에 찌르기를 가한 뒤, 궤적이 큰 회전베기로 적을 심판한다. 만약 찌르기에 맞은 적이 소각 상태라면 적을 세로로 갈라버리는 치명적인 일격을 가한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추가적인 지속피해를 입히며,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33 + 2n | 선행 스킬 | 징벌의 일격 Lv 1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20초 | |
SP소모 | 40 | 무큐 소모량 | 1개 | |
즉결심판권이야 말로 절대적 권위의 상징이다. 그들은 교단의 이름으로 악마, 위장자, 이단을 즉결심판할 권리를 갖는다. 허나, 죽은자가 무고함을 증명할 수 있는가? 아니면 산자가 죽은자를 위해 무고함을 증명하려 하겠는가?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유발 |
(시전 시) 즉결
(막타 시) 심판한다!
(막타 시) 심판한다!
전방의 적을 찌르고 베어버리는 기술. 단, 찌르기가 빗맞추면 후속타가 나오지 않는다. 소각 유무에 따라 베는 모션이 달라지는데 소각 상태가 아닌 적에게 시전할 시에는 찌르기 후 범위가 넓은 횡베기를 시전하지만 소각상태의 적에게 사용하거나, 성화가 적용된 상태에서 정수가 묻은 적에게 시전할 시 찌른 도끼를 약간 내린 뒤 올려베기를 시전하고 베는 동안 홀딩이 된다. 횡베기를 시전할 때는 슈퍼아머 상태지만 올려베기를 시전할 때는 찌르기 후 무적상태가 된다. 상황에 따라 연속 홀딩을 할지, 패턴을 끊는 용도로만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스킬. 소각상태가 아닐때 시전하는 횡베기의 범위가 넓어 보이지만 의외로 판정이 빈약하다.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찌르기 공격은 타격잡기 판정이며, 여러 마리의 적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타격 잡기 판정이라 슈아몹을 찌를 경우 단체로 모이긴 하는데, 후속타도 뜨지만 경직은 전혀 안 된다. 슈아 없는 몹일 경우 몰아서 경직시켜두고 후속타가 들어간다.
정수 웅덩이에 즉결 심판을 사용할 경우 적이 없어도 횡베기를 자동으로 시전한다.
소각상태의 적에 시전한경우 올려벤후에도 홀딩이 어느정도 이어지므로 올려베자마자 정화의불꽃으로 이어주면 아주 깔끔하게 연속으로 홀딩이 된다.
1.2.9. 세례의 불길
액티브 | ||||
심판관의 주변에 플레게의 정수를 흩뿌린 뒤, 신성력으로 점화시켜 주변에 광역 피해를 입히며 소각 상태를 발생시킨다. 성화 캔슬 가능한 스킬들의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세례의 불길을 시전할 수 있다. 적에게 적중 시 성화 지속피해 효과를 입힌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지속피해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고,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33 + 2n | 선행 스킬 | 정수 뿌리기 Lv 1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20초 | |
SP소모 | 40 | 무큐 소모량 | 1개 | |
믿는자, 세례의 불길로 부터 안전하리라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성화 지속 피해 공격력 증가 |
(정수 뿌리기) 성화의
(점화 시) 세례를!
(점화 시) 세례를!
공격력과 범위 모두 무난한 광역기지만, 선딜이 조금 길다는 게 단점이다. 사용 시 먼저 정수를 흩뿌린 후 불을 붙여서 점화시키는 데 문제는 처음에 정수를 흩뿌리는 모션에 공격 판정 자체가 없다. 슈퍼 아머라 취소될 위험은 적지만 적 사이에서 쓰려고 하면 몇 대 맞을 수도 있으니, 적한테 맞지 않을만한 거리에서 써줘야 한다.
1.2.9.1. 정화의 불꽃
액티브 | ||||
성화 지속피해 상태의 대상을 내부로부터 격렬히 타오르는 정화의 불꽃을 피우고 닿은 적들을 소각 상태에 빠뜨린다. 적이 성화 지속피해 상태이거나, 소각 상태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시전 동작 중엔 무적 판정이 적용된다. 이 스킬은 세례의 불길 스킬을 공격력 일부를 반영한다. 이 스킬의 후딜레이는 전직 계열 스킬로 캔슬 가능하며,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 ||||
습득 레벨 | 40 | 선행 스킬 | 세례의 불길 Lv 1 | |
마스터 레벨 | 1 | 최대 레벨 | 1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20초 | |
SP소모 | 50 | 무큐 소모량 | 1개 |
캔슬 사용 불가능한 스킬 | 화형, 불지옥, 무간업화 : 멸악참수, 기타 공중에 떠있는 상태의 스킬 |
세례의 불길 공격력 반영 비율 | 30% |
정화한다! / 재가 되어라! / 사특한 것들...!
스킬 효과는 심플하게 보자면 발동 전 4초 내로 한번이라도 공격한 적에게 모조리 데미지를 주면서 3초 홀딩(소각)상태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역시 슈퍼아머가 붙어있다. 대부분의 스킬을 캔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데미지도 괜찮은 편이지만 홀딩기로 보기엔 꽤나 긴 쿨타임과 미묘한 선딜이 상당히 신경쓰이는 편. 그래도 사용 가능한 시간 제한 자체는 널널한 편으로, 성화 상태의 적에게 노려 쓰기는 다소 성가시나 소각 상태의 적에게 사용시는 소각에 의한 경직이 완전히 풀리기 전에만 사용하면 소각이 풀리더라도 다시 소각 상태로 만들 수 있다.[6]
특이하게 대쉬 공격을 캔슬하고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에 성화를 걸고 바로 달려나가 대쉬 공격을 캔슬하고 정화의 불꽃을 사용하면 텀이 있지만 선홀을 할 수 있다. 순간이동 등의 성가신 패턴을 사용해서 딜타임을 방해하는 네임드, 보스 몹에게 징벌의 일격으로 방해없이 낙인을 묻히고 바로 정화의 불꽃을 사용한 후에 참수, 고결한 격노 등을 연이어서 퍼붓는 식으로도 연계가 가능하다.
이단의 낙인이 걸려 있거나 소각 상태 이기만 한다면 1/2차 각성기, 신벌의 공중에서 회전 베기를 하는 모션, 징벌의 일격의 점프 모션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캔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버프기인 광적인 믿음은 물론이고 회복기인 치유의 기도와 큐어 도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낙인/소각 상태의 적에게만 불꽃이 일어나긴 하나 이 불꽃 자체가 범위 판정을 가져 낙인/소각 상태가 아닌 적이라도 정화의 불꽃의 폭발에 닿는다면 피해를 입고 소각 상태가 된다.[7] 소수의 경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모션을 도중에 바로 캔슬해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단심판관 딜 사이클에서 정수나 성화 이상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무큐기이다.
대사 중 "사특한"의 원형인 "사특하다"는 "요사스럽고 간특하다"는 뜻이다.
2023년 12월 14일 리뉴얼 업데이트로 신규 스킬 역죄단멸에 자리를 내주고 세례의 불길에 종속된 40제 단일 레벨 스킬로 변경됐고 동시에 스킬 시전 도중에 무적 판정이 추가되면서 스킬의 정체성이 생존기 겸 캔슬기로 바뀌었다.
1.2.10. 고결한 격노
액티브 | ||||
격노에 휩싸인 이단심판관의 연속공격, 전방에 빠른 연속베기를 시전한 뒤 강력한 마무리 일격을 가한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추가적인 지속피해를 입히며,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38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25초 | |
SP소모 | 50 | 무큐 소모량 | 1개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유발 |
사용 시 거의 즉시 시전급으로 발동되며 총 6회의 연속베기를 시전하는 데 배틀 액스를 몸 전체를 커버하듯이 휘두르며 회전시키는 모션이라 범위가 넓은 편이며 화력도 상당히 강하다. 5회의 연속베기 이후 시전하는 마무리 내려찍기의 공격력이 전체 공격력의 4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강력하다. 다른 무큐기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시전 시 슈퍼아머가 붙어있어 캔슬당할 위험이 적다.
다른 스킬과 달리 성화를 적용하고 사용시 화면 점멸이 너무 심각해 눈이 아플 정도이다. 대략 눈을 감고 있어도 마지막 타격시 화면이 번쩍이는게 느껴질 정도. 심지어 효과 제거 기능으로도 없어지지 않는다.
시전 도중 백스텝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바칼 레이드나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같이 시도때도 없이 장판이 깔리고 범위 공격이 난무하는 던전에서는 격노 시전 도중에 몹들의 공격 범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괜히 딜 더 넣겠다고, 혹은 캔슬 기능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신나게 도끼를 휘두르다가 카운터 딜 맞고 눕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나 탈리스만 중에 이 스킬의 연속베기 횟수를 2회 증가시키는(= 채널링 시간을 증가시키는) 왜곡된 자비 탈리스만이 채용률이 매우 높으므로 위험부담은 더욱 커진다.
웬만한 이단 스킬들이 다 그렇지만 이 스킬은 특히나 딜레이가 길고 채널링 시간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 게 중요하다. 시전 도중에 공격이 들어올 것 같으면 백스텝으로 스킬을 캔슬시키고, 시전 후에 공격이 들어올 것 같으면 내려찍기 직후에 바로 정수 뿌리기를 써서 후딜레이를 캔슬시켜서 자리에서 빨리 벗어나자.
1.2.11. 참수
액티브 | ||||
온힘을 모아 전방의 적들을 참수하는 사선베기를 시전한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추가적인 지속피해를 입히며,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43 + 2n | 선행 스킬 | 심판의 일격 Lv 1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45초 | |
SP소모 | 60 | 무큐 소모량 | 2개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유발 |
거병을 한 차례 휘둘러 전방의 적들에게 경직을 건 뒤 강하게 벤다. 45제 무큐기 다운 호쾌한 공격력의 스킬. 첫타는 단순 경직 판정이므로 슈퍼아머 보스에게는 경직 효과가 없다. 그리고 성화 스택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소환이나 등장으로 인한 무적시간이 풀리기 직전에 평타 캔슬 참수를 사용하면 첫타에 의해 밀리다가 평타의 잔여 판정에 맞고 경직이 풀린다(...) 그리고 딜링이 들어가는 시간이 짧으므로 슈퍼아머 상태의 보스에게 카운터 데미지를 넣는 용도로 적합하다.
경직을 주는 1타도 공격으로 판정하는지, 1타에 맞은 적에게 공격시 옵션이 발동되고, 성화 스택을 소모하고 발동 시 정수 웅덩이에 1타가 닿으면 폭발한다.
여담으로 의미상 동일한 이름의 스킬이 세 개나 더 있다. 미스트리스의 기본기 길로틴, 사령술사의 45제 기요틴, 그리고 뱅가드의 35제 비헤드가 그 것. 읽는 방법에 차이를 둘 수있는 한글과는 달리 영어로는 해당 스킬들의 구분이 어렵기에 글로벌 서버에서는 본 스킬을 Decollation[10]로, 뱅가드는 Behead, 나머지 두 스킬은 괄호에 직업명을 넣는 방법[11]으로 아이템(스킬칭호 등)이나 아바타에 표기하고 있다.
진각성과 후속 밸런스 패치에서 유독 박한 상향폭을 받아서 스킬의 포텐셜이 대폭 감소하였다. 이제는 버리는 스킬이였던 업화의 소용돌이에게도 밀린다.
2. 각성 후 스킬
2.1. 헬카이트
2.1.1. 이단의 낙인
패시브 | ||||
습득 시 성화 스택의 최대 개수가 증가하며, 자신의 기본 공격 및 스킬 공격력이 증가한다. 타격 시 적에게 성화로 그린 이단의 낙인을 새긴다. | ||||
습득 레벨 | 45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 | |
SP소모 | 45 | 무큐 소모량 | - |
패시브 효과 | |
성화의 최대 스택 증가량 | 2+(n/7)개 |
기본 공격 및 스칼 공격력 증가량 | 7.5 + 1.5n% |
(낙인 이미지)
성화 스택이 3개에서 5개 이상으로 늘어나 성화 관리가 여유로워지며, 성화 지속 피해와 플레게의 정수 폭발 피해가 증가한다. 그리고 성화 피해를 받는 몬스터에게 십자 모양의 낙인이 보여 시각적으로 성화가 적용되고 있는 대상을 쉽게 알 수 있다.
시너지 삭제 이전에는 이단의 낙인이 새겨진 적에게 파티원의 피해를 증폭시켜주는 기능이 있었다.
2.1.2. 화형
액티브(각성) | ||||
거병을 크게 휘둘러 적들을 끌어 모아 화형대에 매달아 놓은 뒤, 불을 질러 정화시킨다. 적에게 적중시 성화 지속피해 효과를 입힌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지속피해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고,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45 + 5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145초 | |
SP소모 | 없음 | 무큐 소모량 | 5개 | |
악마는 눈물이 없으니, 눈물이야 말로 인간의 순수함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하지만 울음이 화형대에 선 자가 이단이 아님을 증명하지는 못한다. 울어라, 악마여! 네 무고함을 증명해 보라. |
3레벨 효과 | 스킬 사용 중 무적판정 부여 |
6레벨 효과 | 화형 다단히트 공격력 10% 증가 |
9레벨 효과 | 30초 동안 쿨타임 10% 감소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유발 |
화형대 |
울어라 악마여, 네 무고함을 증명해 보라! / 나의 숭고함이 너희들의 죄를 태우리라!
블러드 메이지의 체페슈처럼 무지막지한 시각효과를 자랑하는 1차 각성기. 불을 휘감은 거병을 크게 휘둘러 모으고 거대한 십자가 화형대를 소환하여 모인 적들을 매단 뒤 화면 전체를 불태운다. 화형대를 소환할 때 화면 앞에는 이미 타버린 화형대들도 보인다.
휘두르기 1회, 내려찍기 1회, 16회의 연타 중 어느 것에 맞아도 바로 홀딩된다. 첫 휘두르기에 맞은 대상 중 잡기 불가 대상은 그 위치에서 홀딩되지만, 잡기 가능 대상은 휘둘러 잡은 뒤 화형대에 매단다. 잡기 가능 여부에 무관하게 데미지는 동일하지만 멀리 있는 잡기 불가 대상에게는 내려찍기가 맞지 않을 경우가 있다.
시각적으로는 잡기 가능 대상이 화형대에 매달리기 때문에 공격을 맞추기 곤란해 보이지만 실제 타점은 화형대의 기둥에 고정된다. 화형 다단히트가 들어갈 때 공격 이펙트가 기둥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파티 플레이 시 화형대에 걸린 적을 공격하려면 기둥을 공격하면 된다. 또한 위의 이미지에서도 볼수 있듯이 피격 이팩트가 날붙이로 베는 이펙트가 나와서 참격계 공격임을 일수 있다.
휘두르기는 뒤쪽에도 판정이 닿기는 하나 판정범위가 다소 앞쪽으로 치우쳐져 있어 사용시 주의를 요한다.(시전자 기준으로 대략 시계방향 기준 7시~4시방향을 커버한다.) 후방으로는 반화면, 전방으로는 1화면 정도의 범위를 가진다. 마지막 불태우는 공격은 판정 범위가 화형대가 생성된 위치를 기준으로 약 2화면 가량으로 사실상 화면 밖의 대상도 타격할 수 있다.
홀딩기로서의 성능은 매우 뛰어난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최소' 화면 내의 모든 몬스터를 잡기든 아니든 막론하고 무조건 홀딩이 가능하며, 잡기가 가능하다면 한가운데로 가지런히 모아주기까지하는 친절한 스킬이고, 특성상 스킬 실패율도 거의 없다.
여러모로 좋은 스킬이지만 거병 휘두르기 시 몬스터의 위치를 이동시키므로 공격범위가 좁은 딜러와 파티플레이 시는 유의해야한다.
2.1.3. 업화의 소용돌이
액티브 | ||||
5~10회 맹렬히 회전하며 주변의 적들을 벤다. 스킬키, 기본 공격키를 연타시 회전수와 회전 속도가 증가하며, 공격에 맞은 적들을 전방으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추가적인 지속피해를 입히며,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58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25초 | |
SP소모 | 60 | 무큐 소모량 | 1개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유발 |
연타시 타수 및 공격 속도가 증가하며 스킬 설명에는 표기되지 않았으나 시전 중 이동이 가능해 흡입효과를 제외하면 대회전격과 거의 흡사하다.
슈퍼아머가 붙어있어서 다수의 적들이 공격하는 중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모션이 끝나고 후딜 타이밍에 바로 슈퍼아머가 풀리니 재빠르게 백스텝 등으로 피격범위를 빠져나와 역공당하지 않도록 주의. 기존에는 몹몰이용으로 1만 주고 쓰라는 스킬이였지만, 잇다른 밸런스 패치에서 꾸준히 상향을 받은지라 이제는 상향폭이 적었던 참수보다 더 유용한 스킬로 변모하였다.
업화의 핏즈가 동명의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 스킬과는 다르다.
2.1.4. 역죄단멸
액티브 | ||||
거병을 회전하며 올려베기를 가한 후 강력한 횡베기로 배교자를 갈라내어 단멸한다. 회전 시 타격된 적은 이단심판관 앞으로 끌려오며, 전방 방향키 입력 시 전방으로 이동하며 시전이 가능하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 시 추가적인 지속 피해를 입히며,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68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40 | 최대 레벨 | 5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45초 | |
SP소모 | 70 | 무큐 소모량 | 2개 |
캔슬 사용 불가능한 스킬 | 화형, 불지옥, 무간업화 : 멸악참수, 기타 공중에 떠있는 상태의 스킬 |
(시전 시) 역죄의 / 배교를
(막타 시) 단멸! / 처단한다! / 단멸한다!
(막타 시) 단멸! / 처단한다! / 단멸한다!
이단 심판관 리뉴얼에서 정화의 불꽃이 40제 단일기로 내려가고 새로 생긴 신규 70제 스킬.
횡베기를 좌우 두번 시전하여 공격한 스킬로 전방 방향키를 입력을 통해 미끄러워지며 발동이 가능하다. 탈리스만을 착용 시 두번째 베기만 적용되도록 변경되면서 스킬 채널링이 줄어든다.
2.2. 인페르노
2.2.1. 세큐리스 말레피카룸
패시브 | ||||
이단과 마물을 처단하는 방법이 적혀있는 지침서. 보다 효과적인 전투 기술을 습득한다. | ||||
습득 레벨 | 72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 | |
SP소모 | 80 | 무큐 소모량 | - |
스킬 특성 변화 | |
성화 | 쿨타임 감소, 시전 시 슈퍼아머 적용 |
플레게의 화염병 | 방향키 전방 입력시 화염을 뿌리는 기능 추가 |
플레게의 정수 | 쿨타임 감소, 성화 캔슬 가능한 스킬들의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플레게의 정수 시전 가능 |
패시브 효과 | ||
플레게의 정수 공격력 증가율 | 7.3 + 1.7n% | |
나머지 모든 스킬들의 공격력 증가율 | 23 + 2n% | |
성화, 플레게의 정수 쿨타임 감소율 | 15% |
유틸성과 딜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굉장히 좋은 패시브.
습득하는 순간 성화와 플레게의 정수의 쿨타임이 15% 줄어들어 더 자주 성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화염병을 전방으로 뿌리는 기능이 추가되어 좀더 손쉽게 소각상태를 발생시킬 수 있게 되며, 정수를 성화캔슬하듯 스킬들의 후딜레이를 캔슬시킬 수 있게 됨으로써 좀더 빠른 시간내에 소각상태를 발생시킬 수 있게 된다. 여러모로 스킬들의 답답함을 많이 개선해준 패시브. 2017년 3월 9일 패치로 플레게의 화염병 공격력 증가율이 상위 그룹으로 이동했다.
퍼섭 추가 당시에는 세례의 불길에 즉시 소각 상태를 유발하는 기능이 있었으나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삭제되고 플레게의 정수 쿨타임이 감소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스킬 습득 후 플레게의 화염병 뿌리기 기능을 사용하면 화염병의 딜이 딜표에서 이 스킬로 표시되는 버그가 있다.
2.2.2. 신벌
액티브 | ||||
올려베기 후 공중에서 빠르게 회전하며 적을 벤 뒤 원심력을 이용하여 강하게 내려찍는다. 내려찍기는 충격파를 발생시키며 주변의 적들을 공격한다. 백스텝 상태 및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공중에서 사용시 회전베기 동작부터 시전한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추가적인 지속 피해를 입히며,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73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40초 | |
SP소모 | 80 | 무큐 소모량 | 3개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유발 |
(올려베기) 신벌을!
(내려찍기) 집행하리라[12]
(내려찍기) 집행하리라[12]
퍼섭 업데이트 당시 인페르노의 2각 스킬들 중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스킬. 위로 올려베는 자세, 찍은 후 횡베기 등 불필요한 동작이 너무 많은게 문제였다.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주변을 휩쓰는 횡베기는 삭제되었으며, 올려베기의 모션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이나 공중에서(점프, 백스텝) 사용시 올려베기의 모션이 나오지 않고 바로 회전베기 → 찍기의 순으로 이어지므로 점프나 백스텝을 한 뒤 사용하는것이 편의성이 좋다. 횡베기를 삭제한 대신 찍은 후 충격파의 범위가 넓어졌고 화염 효과가 적용되었다. 많은 비난을 받은 부분을 수정해줘서 편의성이 꽤나 좋아졌다. 내려찍은 다음 생기는 후딜레이를 성화로 캔슬도 가능.
횡베기 퍼뎀이 충격파에 합산되고 난 현재는 부정할 수 없는 이단의 최고 딜링기. 충격파의 5TP 참수급 퍼뎀과 더불어 발동이 빠른편이라 dps도 최고수준이고, 카운터 치기에도 용이하다. 내려찍기의 후폭풍 판정이 꽤나 넉넉한 편이기에 마테카 카운터킬에 가장 용이한 무큐기다.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2각기 시전이 끝날 때 단상에서 내려오는 잠깐의 체공시간에도 신벌 사용이 가능했었다... 게다가 75제라 행파로 인한 퍼뎀 상승량도 엄청나다. 가장 문제가 많았던 스킬이 가장 완벽해져서 돌아온 셈.
여담으로 퍼섭 업데이트 당시에는 스킬명이 "근절"이었으나 횡베기가 삭제되고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현재의 "신벌"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2.2.3. 차륜형
액티브 | ||||
전방의 적들을 불타는 차륜을 통해 소멸시킨다. 올려치기로 바닥에서 거대한 차륜을 뽑아낸 뒤, 성화를 붙여 굴려 다단히트 타격을 가한다. 차륜에 닿은 적들을 차륜의 중심으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 차륜에 플레게의 정수를 끼얹으면 공격 범위에 닿은 적에게 소각 상태를 발생시키는 판정이 부여된다. 적에게 적중 시 성화 지속피해 효과를 입힌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지속피해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고,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78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45초 | |
SP소모 | 90 | 무큐 소모량 | 5개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공격력 증가 |
차륜 |
너를, 차륜형에 처한다!
전방에 거대한 차륜을 소환해 회전시켜 적들을 모으며 다단히트를 주는 설치형 스킬.
회전하는 부분에서 25번의 다단히트를 굉장히 빠른시간에 주기 때문에 건물형이 아닌 몬스터들에게는 엄청난 경직을 주게 되어 준홀딩에 다다르는 설치형 홀딩기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단순 경직뿐만 아니라 소환한 차륜에 정수를 뿌릴시 차륜의 화염이 더 밝게 빛나며 닿은 적들을 소각상태로 만드는 판정이 부여된다. 프로모션 영상에선 이를 이용해 크라텍을 선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숙련도가 낮아 선홀이 자신 없을때는 이 소각 차륜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
많은 사람들이 정수+차륜이면 차륜에 소각판정이 부여된다고 착각하는데, 반드시 차륜형을 사용한 다음 정수를 뿌려야 차륜에 소각판정이 부여된다. 정수를 깔아두고 차륜형을 사용하면 정수 폭발만 일어나고 차륜에는 소각판정이 생기지 않으니 주의하자.
인간형 대상의 적들을 상대로 사용할 때 해당 몬스터가 별다른 슈퍼아머가 없다면 공중으로 띄워서 차륜 가운데로 끌어올리는 흡입판정이 존재한다. 따라서 베아라 등의 기본으로 슈아가 달리지 않은 몹들 상대로 정수를 사용하지 않다가 제일 끄트머리에 사용해서 소각을 유발하는 식의 전략적인 홀딩도 가능하다.
차륜형은 플레게의 화염병, 세례의 불길처럼 성화 스택이 없어도 적에게 성화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그 상태에서의 대미지는 타격당 1~2 정도.
홀딩,다단히트경직 등 유용한스킬이나 흡입기능은 타점이 좁은 딜러의 주력기를 무효화시키기에 충분하므로 주의해야한다.
2.2.4. 불지옥
액티브(각성) | ||||
현세에 성화로 지핀 불지옥을 구현하여 적들을 정화한다. 적에게 적중시 성화 지속피해 효과를 입힌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지속피해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고,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80 + 5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0.5초 | 쿨타임 | 180초 | |
SP소모 | 200 (2레벨 이후 100) | 무큐 소모량 | 10개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공격력 증가 |
시체 | 말뚝 |
지옥불 앞에, 너희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 Inferno! 우리는 죽어 지옥에 가리라!
시전 즉시 화면 전체[13]의 적들을 홀딩시키고 불지옥을 재현시킨 뒤 도끼를 크게 휘두른다. 여담으로 연출이 조금 고어한데 스킬이 적중하면 적중된 몬스터가 말뚝에 꿰뚫린 후 아래에 불에 타 죽은듯한 사람의 형체가 몬스터들을 끌고가려는 이펙트가 생긴다.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준 1각기에 비해 2각기가 상대적으로 심심한 느낌을 주던 블러드 메이지의 선례처럼 1각의 임팩트를 따라잡지는 못한 2각기. 그래도 박력있는 대사와 그로테스크한 이펙트덕에 충분히 멋지다고 호평하는 유저도 다수 있으며, 블러드 메이지마냥 2각이 1각보다 성능이 허접하지도 않은 편이라서 대체적으로 평가는 나쁘지 않다. 임팩트가 부족한것도 어디까지나 1각이 너무나 잘 나왔기에 상대적으로 비교되었던 것이지 불지옥보다 훨씬 심심한 2각기는 발에 채일 정도로 넘쳐난다.
1각기가 도끼를 휘두르는 모션 때문에 즉시 홀딩기라 보기에 미묘한 스킬이었다면 이 스킬은 충분히 즉시 홀딩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매우 빠르게 화면 전체의 몬스터들을 홀딩한다.[14] 잔여 선홀딩 판정 시간도 상당히 긴편이여서 암제 바인딩과 견줄만한 정도의 선홀딩 능력을 갖고 있다. 소드마스터의
여담으로, 낙인이 찍히지 않은 상태에서 불지옥이 들어갔을 때 도끼를 들어올리는 동작에서 이단의 낙인이 찍히고, 몬스터에게 정수가 묻어있었다면 바로 소각된다. 정수 웅덩이도 마찬가지로 도끼를 들어올리는 동작에서 폭발한다. 참수의 1타와 비슷한 원리인듯 하다.
결론적으로 화면 전체에 즉시 홀딩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딜까지 주는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특히, 첫 도끼를 들어올리는 모션 이후에도 슈퍼홀딩 판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써먹을 데가 많다. 선홀과 홀딩 타이밍이 중요한 크라텍, 아그네스나 최대한 빨리 홀딩을 해야 하는 마그토늄 파이브 등의 상황에 관계 없이 홀딩문제를 해결해주는 팔방미인 스킬이니 자주 이용해 주도록 하자.
그리고 길드대전 업데이트가 등장하면서 추가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막타를 끝내고 바닥에 내려가기까지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도록 변경된 대신 그때까지 홀딩이 지속되도록 변경하였다. 솔플 면으로 보면 조금 답답한 면이 생겼지만, 상위 컨텐츠를 크게 자리잡는게 파티 컨텐츠인만큼 상향인 셈이다.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연출이 창세기전 시리즈 전통의 초필살기 중 하나인 천지파열무와 매우 흡사하다. 특히 시작 부분에서 도끼를 땅에 찍은 직후 땅이 엑스자로 갈라지는 부분은 똑같다.
2.3. 진(眞) 이단심판관
2.3.1. 광염의 고해성사
패시브 | ||||
성화의 불꽃에 스스로 몸을 바친 이단심판관의 광적인 고해성사. 고해를 마친 진(眞) 이단심판관은 자신까지 집어삼키는 성화의 힘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적들을 심판한다. 성화 최대 스택수가 증가하고 징벌의 일격, 심판의 일격 스킬을 제외한 기본 공격 및 전직 계열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또한 일부 스킬에 추가 효과가 부여된다. | ||||
습득 레벨 | 92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 | |
SP소모 | 60 | 무큐 소모량 | - | |
나의 속죄가 신께 닿았다면 나는 불타지 않을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나 또한 불태워야 하는 이단일진데, 어찌 불붙는 것을 두려워하리오? |
패시브 효과 | |
스킬 특성 변화 | 성화: 최대 스택 증가 징벌의 일격 - 지상: 대쉬 공격을 하며 대쉬 공격 직후 스킬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점프 공격을 사용. 방향 전환 가능 심판의 일격: 성화 상태에서 사용 시, 공격 범위 일정 시간 동안 지속되는 다단히트를 유발하는 화염지대 생성 - 공중: 대쉬 공격력이 점프 공격력에 합산되어 적용 |
기본 공격 및 전직 계열 스킬 공격력 증가율 | 18 + 2n% |
징벌의 일격 대쉬 물리 공격력 | 총 공격력의 18 + 2n% |
심판의 일격 화염지대 다단히트 공격력 | 총 공격력의 0.25% |
심판의 일격 화염지대 다단히트 횟수 | 20회 |
심판의 일격 화염지대 유지 시간 | 2초 |
성화 최대 스택 증가량 | 2 |
스킬 공격력 증가에 일부 기본기를 추가로 강화시키는 진각성 패시브 스킬.
- 성화: 최대 스택이 2회 증가한다.
- 징벌의 일격: 컷 인 대쉬처럼 이동기로 활용할 수 있고 연달아 사용하여 전방의 몹을 모으는 것을 기대할 수 있지만, 편의성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쿨타임 대비 공격력이 가장 높아서 쓰던 사람은 쓰던 스킬의 공격기로서의 의미가 대폭 실추된 게 문제. 최대한 기존 감각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백스텝 사용이 강요된다.[15] 이후 2023년 5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지상 시전 도중 방향키를 뒤로 하면 반대 방향으로 타격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 심판의 일격: 다단히트가 부족했던 이단심판관에게 유용한 기능으로 타격횟수도 20회나 돼서 옵션 발동에도 상당히 유용하다. 2023년 5월 11일 밸런스 패치 전까지는 다단히트 공격력이 해당 스킬의 스킬 공격력 증가 수치를 그대로 따라가서 스증뎀 증가량에 해당하는 26%를 화염지대 도트딜로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단타 스킬을 2초 걸려 들어가는 지연딜 스킬로 바꾼 꼴이었다. 이 때문에 풀슈아 상태로 빠르게 돌아다니는 몹이 장판 위에 2초동안 머물러 있지 않는다면 딜이 약 1/5은 날아간다는 소리였다.
패치 전에는 스킬의 성능을 그대로 두지는 못 할 망정 오히려 저하시키는 최악의 진각 패시브이다. 스킬의 선후딜을 늘리거나[16], 전혀 안 쓰는 스킬을 강화시켜주거나[17],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옵션을 달아주는[18] 진각 패시브는 이전에도 제법 있었지만, 필수적 기본기 2개에 쓸모없는 옵션을 달아주고 그 옵션을 활용하지 못 하면 스킬의 공격력이 되려 하락하며 선후딜까지 늘리는, 패널티만 잔뜩 안겨주는 진각 패시브는 전례가 없다.
당연히 이단 유저들은 퍼섭 게시판은 이단 패시브 상향 요구 글로 들끓었지만 위에서 줄줄이 언급했던 직업들이 다들 그랬듯이 한번 적용한 진각 패시브 기능은 아무리 피드백을 받아도 절대 안 바꿔줬던 전례가 있었고, 아니나 다를까 그대로 본 서버에 적용되었다. 오죽하면 제일 나은게 성화 스택이 2회 증가하는 것이라고 자조할 정도.
2022년 3월의 시즌 8 업데이트 이후로, 다단히트에 의존하는 옵션을 가진 에픽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하며 다단히트기의 필요성이 절실해지면서 심판의 일격 쪽은 평가가 역전되었으나, 징벌의 일격은 여전히 평이 나쁘다. 이후 2023년 5월 11일 밸런스 패치를 통해 두 스킬 모두 개선 대상이 돼서 심판의 일격은 많이 좋아졌지만 징벌의 일격에 대한 평가는 미묘하다. 조금이라도 더 딜을 많이 넣으려면 퍼쿨댐이 좋은 징벌을 쓰긴 해야 하는데 여전히 조작감이 불편하다.
2.3.2. 척결의 역십자
액티브 | ||||
자신마저 불태울 정도의 강력한 성화의 힘을 무기에 이끌어낸 후, 적들에게 휘둘러 불타오르는 역십자 형벌을 선고한다. 휘두르기에 타격된 적들은 전방에 나타난 역십자 위치까지 밀려나며, 역십자에 타격된 적들은 역십자가 사라질 때까지 이동불가 상태가 된다. 역십자에 플레게의 정수를 끼얹으면, 공격범위에 닿은 적에게 소각 상태를 일으키는 판정이 부여된다. 적에게 적중시 성화 지속피해 효과를 입힌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지속피해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고,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93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60초 | |
SP소모 | 100 | 무큐 소모량 | 7개 |
특수 기능 | |
역십자 다단히트 수 | 20회 |
역십자 유지 시간 | 2초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공격력 증가 |
광염의 형벌을! / 멸악! 척결!
전반적으로 느릿느릿한 이단심판관의 스킬 중 발동속도가 빠르고 후딜레이도 적다. 다단히트도 가장 많아 이단에게 부족했던 것들을 하나씩 챙겨주는 스킬이다.
후속 밸런스 패치에서 정수 - 역십자도 가능하게 개선되었지만 순서만 바뀌었을 뿐 역십자가 정수에 종속되어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2023년 5월 11일 패치로 정수를 뿌리지 않아도 지속시간을 최대치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 일일이 정수를 뿌리는 수고를 덜었다.
2.3.3. 무간업화 : 멸악참수
액티브(각성) | ||||
멸악을 행할 겁화의 제단을 소환하여 적을 구속한 뒤, 진(眞)이단심판관은 신이 내린 거룩한 사명을 되새긴다. 이후 지독하게 타오르는 겁화의 지옥속에서 진(眞)이단심판관은 적의 죄를 고하며, 처형인의 육신과 죄악을 함께 갈라내어 심판한다. 시전 시 자동으로 성화 스택이 되고, 성화 스택이 최대로 충전된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 시 추가적인 지속피해을 입히며,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진(眞) 각성기] 진(眞) 각성기 사용 시, 선택한 스킬의 쿨타임이 함께 적용됩니다. 선택한 스킬이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습득 레벨 | 95 + 5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290초 | |
SP소모 | 200 (2레벨 이후 100) | 무큐 소모량 | 15개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공격력 증가 |
좌측은 스킬 컷신 ON, 우측은 스킬 컷신 OFF |
처형대 |
진(眞) 이단심판관 전용 도트[19] |
무간의 불길로 / 겁화의 지옥 속에서(시전 시)
죄악을 / 오로지(횡베기 시)
불태워 심판하리라 / 신의 뜻을 행할지어다(종베기 시)
죄악을 / 오로지(횡베기 시)
불태워 심판하리라 / 신의 뜻을 행할지어다(종베기 시)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무간연옥 : 속죄의 제단' 을 밀어내고 나온 새로운 진 각성기. 통째로 갈아엎은 만큼 전용 도트, 음성, 컷신이 모두 바뀌었다.[20]
겁화의 제단을 소환해 적을 구속후 처형인의 육신과 죄악을 동시에 갈라 심판한다. 표기 수치는 4레벨 기준 겁화의 제단 10326%, 휘두르기 92939%, 내려찍기 722871%, 피니시 다단히트 25816%. 10326+92939+722871+(25816×8)=1032665%.
처형대에 적을 매달고 처형대째로 반으로 갈라버리는 연출의 포스는 1차 각성기 화형의 업그레이드판이라 봐도 무방하다. 연출은 당연히 호평이 자자하며, 특히 화형 이후에 바로 연계하면 엄청난 간지를 보여준다.
기존의 무간연옥 : 속죄의 제단과 달리 자동으로 성화 상태가 되고 성화 스택을 최대로 충전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쿨타임을 연동할 각성기[21]는 자신이 장비하고 있는 무기에 따라 갈렸지만, 105레벨 무기가 새로 나온 시점에서는 대부분 화형에 연동하는 추세다. 그렇다고 다른 여타 딜러들처럼 무조건 1각 링크라고 할 것은 아닌게, 화형은 사용시 쿨감이 붙어있어서 화형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2022년 5월 3일 퍼섭 업데이트에서 내려찍기 부분의 공격 프로세스를 없애고 피니시 다단히트에 합치는 패치를 했다. 당연히 비난이 들끓었고 결국 동년 5월 11일 라이브 서버로 넘어올때 구조 변경은 취소 되었다.
3. 특성 스킬
3.1. 라이징 슬래쉬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45 + 5n | 선행 스킬 | 라이징 슬래쉬 Lv1 | |
마스터 레벨 | 7 | 최대 레벨 | 9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1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2. 강습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45 + 5n | 선행 스킬 | 강습 Lv1 | |
마스터 레벨 | 7 | 최대 레벨 | 9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1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3. 무기 막기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45 + 5n | 선행 스킬 | 무기 막기 Lv1 | |
마스터 레벨 | 7 | 최대 레벨 | 9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1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물리/마법 피해량 감소율 증가량 | 5% |
3.4. 단죄의 십자가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단죄의 십자가 Lv1 | |
마스터 레벨 | 7 | 최대 레벨 | 9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1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5. 플레게의 화염병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플레게의 화염병 Lv1 | |
마스터 레벨 | 7 | 최대 레벨 | 9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1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6. 플레게의 정수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플레게의 정수 Lv1 | |
마스터 레벨 | 7 | 최대 레벨 | 9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1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1레벨당 정수 유지시간 증가율 | 1초 |
3.7. 징벌의 일격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징벌의 일격 Lv1 | |
마스터 레벨 | 7 | 최대 레벨 | 9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1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8. 심판의 일격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심판의 일격 Lv1 | |
마스터 레벨 | 7 | 최대 레벨 | 9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1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충격파 공격력 증가율 | 20% |
1레벨당 충격파 범위 증가율 | 8% |
워낙에 고성능인 스킬인데 범위까지 넓어지니 더할나위 없이 좋다. 시즌 8 업데이트로 30레벨 이하 TP 스킬이 개편되면서 7레벨까지 찍을 수 있게 됐는데, 총 스킬 범위가 56%까지 증가해서 맵 전체를 뒤덮는 수준이 된다.
3.9. 성염의 쇄도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성염의 쇄도 Lv1 | |
마스터 레벨 | 7 | 최대 레벨 | 9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1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충격파 범위 증가율 | 8% |
3.10. 즉결심판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즉결심판 Lv1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11. 세례의 불길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세례의 불길 Lv1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12. 고결한 격노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고결한 격노 Lv1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13. 참수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참수 Lv1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14. 업화의 소용돌이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5 + 5n | 선행 스킬 | 업화의 소용돌이 Lv1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15. 역죄단멸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65 + 5n | 선행 스킬 | 역죄단멸 Lv1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4. 그 외 이단심판관에게 유용한 공통스킬
4.1. 크리티컬 히트
그나마 이단심판관은 자버프 스킬인 광적인 믿음이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시켜주기에 세팅에 따라서는 크리티컬 히트 스킬에 SP를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크증댐 위주인 이단심판관의 딜구조상 크리티컬 확률이 100%가 아니면 딜누수가 꽤 심해지므로 크리티컬이 조금이라도 모자라다면 이 스킬에 SP를 투자해야 한다.5. 사라진 스킬
5.1. 성화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성화 Lv1 | |
마스터 레벨 | 1 | 최대 레벨 | 1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3 |
TP 스킬 효과 | |
성화 지속피해 유지시간 감소율 | 1초 |
성화 발동시 타격 공격력 증가율 | 20% |
성화 발동 시 타격 공격력이 증가한다. 또한 성화 지속피해 시간이 1초 감소하는 옵션도 붙어있는데, DPS는 증가하는 대신 소각 상태를 발동시키기 어려워진다.
패치 전에는 성화 지속피해 유지시간이 1초 증가하여 TP를 찍으면 오히려 DPS가 떨어졌지만, 2017년 1월 26 패치로 1초 증가에서 감소로 변경되었다.
진 각성 패치로 타격 공격력이 기본기 숙련 적용을 받도록 변경되고, 지속피해 유지시간 감소 옵션이 원 스킬과 통합되면서 해당 스킬이 삭제되었다.
5.2. 무간연옥: 속죄의 제단
액티브(각성) | ||||
고해를 마친 이단심판관은 자신에게 남아있는 나약함을 모두 씻어내기 위해 속죄의 제단에 오른다. 제단 꼭대기에 오른 이단심판관에게는 세상 모든 죄악이 형상화된 가시덤불이 덮쳐와 하늘로 끌어올린다. 속박된 이단심판관은 자신의 몸에서 속죄의 성화를 일으켜 자신의 나약함과 함께 모든 죄악을 불태워 정화시킨다. 적에게 적중시 성화 지속피해 효과를 입힌다. 성화 상태에서 사용시 지속피해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고, 성화 스택을 1회 사용한다. [진(眞) 각성기] 진(眞) 각성기 사용 시, 선택한 스킬의 쿨타임이 함께 적용됩니다. 선택한 스킬이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습득 레벨 | 95 + 5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290초 | |
SP소모 | 200 (2레벨 이후 100) | 무큐 소모량 | 15개 |
성화 버프 중 추가 효과 | 적중시 성화 지속 피해 공격력 증가 |
진(眞) 이단심판관 전용 도트[22] |
이단자들아, 나와 함께 속죄의 불꽃 속에서 영원히 불타오르자! / 용서하소서, 나의 나약했던 마음을 불태워 정화하소서.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성화로 적과 자신마저 불태우고 속죄한다는 컨셉. 계수 자체는 높지만 시전시간 또한 6.6초로 매우 길다.
그러나 역대 진 각성기 중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 컨셉이 유저들의 기대와 다르다.
- 진각성기 자체의 퀄리티가 높지 않다.
- 각성 컷신의 퀄리티도 좋지 않다.
이후 2021년 5월 업데이트로 진 각성 스토리가 뒤늦게 공개되고 스토리에 '이단심판관의 속죄와 각오'라는 키워드를 잘 녹여내어, 컨셉면에서는 유저들을 어느정도 납득시킬 수 있게 되었고 오히려 호평하는 의견도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연출은 여전히 컨셉도 잘 소화하지 못하고 퀄리티도 엉망인 졸작이라는 평.
쿨타임을 연동할 각성기[24]는 자신이 장비하고 있는 무기에 따라 갈린다. 화형 레벨을 3 증가시키는 불카누스의 두번째 흔적을 사용하면 화형과 불지옥의 대미지가 비슷하기 때문에 채널링이 긴 불지옥을, 신념의 무게를 사용하면 대미지가 낮은 화형을 포기한다.
이후 2021년 11월 25일 패치로 진각성기가 무간업화 : 멸악참수로 변경되었다.
5.3. 정화의 불꽃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65 + 5n | 선행 스킬 | 정화의 불꽃 Lv1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1] 공중에서 사용 시 대쉬 공격력이 점프 공격력에 합산된다.[2] 쿨타임 대비 데미지[3] 이쪽이 아주 골 때리는 경우인데, 넥 업 사이드와 강습은 전직 이전에 배우기 때문에 성화 스택이 남아있는 상태에서도 적에게 성화 디버프를 걸지 않지만 왜인지 정수 웅덩이에는 반응한다. 심지어 넥 업 사이드는 이단심판관 계열이 아닌 미스트리스 계열 스킬이다... 컷 인 대시와 홀리 스매시는 앞의 두 스킬과 같이 무전직 스킬에 무기로 타격하는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웅덩이와 반응을 안 한다. 참고로, 라이징 슬래시는 성화 디버프를 묻힐 수 있고, 스킬 사용 시 성화 스택을 사용하지 않는다.[4] 단, 평타 1타는 정수 웅덩이에 닿지 않아서 웅덩이를 터뜨리지 못한다. 그리고 이를 역이용해서 크라텍, 아그네스같은 무적상태로 대기하는 적을 무적이 풀리자마자 홀딩할 수 있다.[5] 큐브의 계약 + 크리쳐 블루 아티팩트 중 속성 부여되는 거로 암+수 속성 부여가 되니 가능한 부분이긴 하다.[6] 소각에 걸린 적은 소각 상태의 지속 시간인 3초중 2초간 불이 붙어 있다가 나머지 1초동안 불이 꺼진 상태가 되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소각이 끝날 때 까지 성화도 안 붙고, 정수도 안 묻는다! 하지만 저 상태에서도 성화를 다시 묻히거나 소각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스킬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즉결심판(이 쪽은 소각 상태의 적에게 맞추면 모션이 적을 땅에 처박고 위로 강한 올려베기를 하는 것으로 바뀌는데, 이 모션이 끝나면 소각 상태가 끝난다. 이 때, 즉결심판에 성화 스택을 사용한 경우 적에게 성화 디버프가 걸려 캔슬 정수로 다시 홀딩을 할 수 있다.), 나머지 하나는 이 스킬.[7] 좋은 예로, 블러드 라인 3번방에서 마르첼라에게 낙인을 찍은 뒤 정화의 불꽃을 걸면 뒤에 있던 키샤족들이 망치 들고 점프하다가 폭발에 맞고 소각 상태가 되면서 날아간다(...)[8] 높낮이가 다른 대사 두 가지가 있다.[9] 일본어판은 '벨지어다!'가 아닌 '악을 벤다!'로 나온다.[10] 말 그대로 참수(斬首)[11] Guillotine (Mistress), Guillotine (Necromancer)와 같은 방식.[12] 지상 시전시에는 순서대로 대사를 읊으며, 공중 시전시 내려찍을 때 둘 중 하나를 무작위로 읊는다.[13] 자신을 중심으로 할때 X축으로는 화면의 1.2배정도를 커버한다.[14] 1각기는 도끼를 휘두르는 공격, 맞은 적들을 끌어와서 내려찍는 공격, 화면 전체를 불태우는 공격에 각각 맞은 적들만 그 시점부터 1각기 시전이 끝날 때 까지 홀딩되는데(도끼를 휘두르는 공격과 내려찍는 공격, 내려찍는 공격과 불태우는 공격 사이에 약간의 텀이 있어서, 휘두르는 공격과 내려찍는 공격을 받지 않고 패턴으로 무적상태가 되어 불태우는 공격까지 피하면 아예 홀딩이 안된다.), 2각기도 마찬가지. 2각기의 전반부(단상이 솟아오르고 이단심판관이 도끼를 들어올리는 동작에서 땅을 내려찍어 불이 세번 올라오는 공격까지)와 후반부(도끼를 강하게 휘두르고 단상이 사라지면서 떨어지는 동작) 사이에 무적이 풀리면 막타를 맞아야 조금이나마 홀딩이 된다. 다만 이쪽은 시전 동작인 도끼를 들어올리는 동작이 전반부에 포함된다는 것이 차이점.[15] 신벌 탈리스만이나 마도학자의 롤리팝 탈리스만을 보면 네오플은 공중사용을 일종의 디메리트로 인식하고 있다. 기존에 딜링기로 쓰고 있던 유저들에게 기존처럼 사용하려면 디메리트를 감수하라는 것. 즉, 웬만해선 이동기로 쓰라는 뜻이다.[16] 남성 스핏파이어의 얼리전트. 교차사격의 선딜레이가 증가한다.[17] 무녀의 대행자의 권능. 쓰는 사람이 없다시피한 날벼락부와 마혼제령술이 강화되는데, 그렇다고 해당 두 스킬이 주력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강화되는 것도 아니다.[18] 여성 스트라이커의 질풍경초. 본 크러셔 적중 시 로킥의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강정호의 특정 직업 편애 논란에 불을 붙인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는데, 이거 말고 강화되는 스킬로는 스킬 시스템에 해당되는 머슬 시프트며 이외의 공격기는 강화되지 않는다. 때문에 아직까지도 여스커 유저들을 열받게 하는 역린이자 여프리 진각성 전까지 최악의 진각성 패시브로 꼽히던 무개념 스킬로 꼽힌다.[19] 진 각성기 시전 시 해당 도트가 적용된다.[20] 다만, 변경된 도트가 등짝으로 시작해서 컷신 변경없이 기존 컷신을 해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21] 쿨타임 공유 스킬을 선택한다는 뜻. 3각기 (진 각성기) > 2각기 > 1각기 순서로 피해량이 높다보니 보통은 피해량이 제일 낮은 1각기가 버려지는 추세지만 몇몇 직업은 2각기의 긴 채널링으로 2각을 포기하기도 한다.[22] 진 각성기 시전 시 해당 도트가 적용된다.[23] 하다못해 끌려가는 장면 없이 고해하는 장면에서 시슬레처럼 돔 형태로 가시를 뒤덮어도 지금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평이 많을 정도.[24] 쿨타임 공유 스킬을 선택한다는 뜻. 3각기 (진 각성기) > 2각기 > 1각기 순서로 피해량이 높다보니 보통은 피해량이 제일 낮은 1각기가 버려지는 추세지만 몇몇 직업은 2각기의 긴 채널링으로 2각을 포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