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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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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의 우승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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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LPGA 메이저 대회_한국여자오픈 우승자
2018년 - 제 32회
오지현
2019년 - 제 33회
이다연
2020년 - 제 34회
유소연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_한화 클래식 우승자
2019년 - 제 17회
박채윤
2021년[1] - 제 18회
이다연
2022년 - 제 19회
홍지원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_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2022년 - 제44회
김아림
2023년 - 제45회
이다연
2024년 - 제46회
이정민
}}} ||
회원번호 No.1073
파일:08_928715_85605.jpg
<colbgcolor=#000> 이름 이다연 (李多娟, Lee Dayeon)
출생 1997년 7월 18일 ([age(1997-07-18)]세)
강원도 원주시[2]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육민관중학교
육민관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
종교 개신교
종목 골프
데뷔 2015년 8월 KLPGA 입회
소속 메디힐 (2017~)
소속사 스포츠웨이브
신체 157cm, O형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우승 경력5. 상금 순위6. 여담

[clearfix]

1. 개요

작은 거인[3]
"제가 박인비, 신지애 선수를 보고 꿈을 키웠듯이 저도 그런 멋진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힘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ㅡKLPGA 멤버스 2018년 3월호 커버스토리 中
대한민국골프 선수. 국가대표를 거쳐 KLPGA에 데뷔한 선수로,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일품이다.

2. 선수 경력

2014년 국가대표 경력을 거쳐 2015년 8월 KLPGA에 입회했다. 점프투어와 드림투어 모두 4개의 대회에 참가한 뒤 시드순위전에 참가해 예선 1위, 본선 6위로 2016 시즌 KLPGA 투어에 입성했다.

2.1. 2016년

국내대회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는 최종합계 10언더파 4위에 안착하며 루키로서 상쾌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 달 후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에서도 2언더파 공동 4위에 안착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교촌 허니 레이디스 이후로 탑 텐은 커녕 컷탈락을 내리 반복하였고, 결국 그가 다시 탑 텐에 든 때는 2016 시즌의 끝자락 대회인 '팬텀 클래식'[4]과 'ADT캡스 챔피언십'[5] 뿐이였다.

2.2. 2017년

조금은 아쉬웠던 루키 시즌을 보내고, 왼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고, 결국 상반기 대회의 거의 대부분을 스킵했다. 조금 긴 재활 끝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복귀전으로 치렀으나, 아직은 무리라 생각했는지 기권. 다음 대회(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도 기권표를 던졌다. 그 이후로 4번의 컷탈락까지 이어졌다.

8월 말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는 최종 합계 이븐파 공동 20위로 비록 탑 텐에는 들지 못했으나 복귀 후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하면서 이 때를 기점으로 그는 탑 텐에는 못 들어도 꾸준히 예선을 통과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상금 순위를 78위까지 끌어올렸으나, 시드권 확보 순위인 60위에는 아직도 못 미치는 상황. 그러한 고민을 타파해 줄 '그 날'이 왔다.

이다연은 9월의 마지막 대회인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파일:(511).jpg
1·2라운드 내내 이승현이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다연은 첫 날 3타, 둘째 날 5타를 줄이며 이승현과 오지현의 턱밑까지 추격.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한 타도 줄이지 못한 이승현과 달리 이다연은 5타를 더 줄이고 선두 이다연의 바로 아래에서 그를 추격하던 오지현까지 따돌리며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상금 순위 27위 등극은 물론, 2년간 KLPGA 시드 문제는 해결된 셈이다.

10월 중순에 열린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도 2~4라운드 동안 최종합계 2오버파 7위로 탑 텐 입성에 성공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2016년 준우승의 기록이 있던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도 최종합계 11언더파 공동 5위에 오르며 시즌 마지막 대회도 기분 좋은 마무리를 기록했다.

2.3. 2018년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참가했는데 기상 악화로 2라운드로 대회가 축소된 가운데 4언더파를 치며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첫 메이저이자 의류스폰서인 'PING골프웨어'의 모기업 크리스F&C에서 주최하는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6]에서는 3라운드까지 이븐파였으나 마지막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8언더파 공동 7위에 안착.

1주 후에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2라운드 중간합계 이븐파에 그쳤으나 파이널 라운드 16번 홀까지는 무려 7언더파를 휘몰아치며 우승 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17번 홀에 이르러 더블 보기를 범하며 5언더파로 내려온 이다연은 준우승에 그쳤고, 우승자인 김해림은 '3년 연속 같은 대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5월의 두 번째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6언더파 9위를 기록했다. 일주일 후, 이다연에게 생애 두 번째 우승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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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4언더파 공동 4위에 안착하며 초반부터 준수한 플레이를 선보였고 둘째 날에는 5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셋째 날도 5타를 더 줄이며 거뜬히 선두 자리를 지켰다. 김아림이 2라운드 때만 8언더파를 휘몰아치고 오지현이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9언더파를 휘몰아쳤음에도 이다연은 꿋꿋이 자신의 플레이에만 집중하며 흔들림 없이 타수를 줄여나갔다. 이로써 이다연은 개인 통산 2승을 기록한다.

이 이후로 상반기 대회에서는 탑 텐에는 들지 못했지만 컷탈락 없이 기복 없는 플레이를 유지해나갔다. 그리고 하반기 두번째 대회로 열린 '보그너 MBN 오픈'에서 2라운드 중간합계 1언더파로 중위권에 머물러 있었으나 마지막날 무려 7타나 줄이며 파이널 라운드 선두였던 이정은6을 위협했다. 그러나 이정은6와 김보아가 9언더파 공동1위로 경기를 마무리(최종 우승은 김보아)하면서 자연스레 우승 경쟁에서는 아웃, 하지만 8언더파 단독 3위에 등극하였다.

이후,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5.6억원의 상금으로 상금 순위 7위로 시즌을 마쳤다.

2.4. 2019년

시즌 초반은 그리 좋지 않았다. 시즌 첫번째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르긴 했으나 그 외에는 2번의 컷 탈락과 하위권의 성적을 거둔 것. 하지만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선 강풍과 어려운 코스 속에서 홀로 끈질기게 버티는 견고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4언더파의 성적으로 커리어 세 번째이자 최초의 메이저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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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최초의 메이저 우승 후 2주간의 휴식을 가진 이다연은,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나 항공 오픈'에 출전하였다. 첫 날부터 선두권에 이름을 올린 이다연은 좁은 페어웨이 코스 + 악천후(대회 이틀째는 링크스 특유의 강한 바람으로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잃었다) 등으로 모두가 고생하는 와중에 홀로 '격이 다른 골프'를 선보였다. 단 4명만 언더파를 기록한 대회에서 10언더를 치며 시즌 2번째 우승을 거머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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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으로, 본인도 "대상 타이틀에 욕심이 난다"며 시즌 대상 포인트 1위를 독주 중인 최혜진의 대항마로써의 존재감을 드러내 보였다. 이후 11개의 대회 중 6번을 10위 안에 들었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7] 그리고 기권도 2차례 있어서 대상포인트 순위를 7위로 마무리했다.

2.5.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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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6. 2021년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2년 만에 두 번째 메이저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2.7. 2022년

대학 졸업을 위해 학업과 골프를 병행하고 있다. # 그러다 7월 손목과 팔꿈치를 모두 수술받아 투어 참가를 중단했다.

2.8.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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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챔피언십에서 약 1년 8개월 만에 우승을 거두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묘하게도 2019년 이후 2년마다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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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권이 여려 차례 나오는 등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으나 한화 클래식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탑텐에 들더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신고하였다. 대회 마지막 날 호주의 이민지,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킷[8] 공동 1위를 기록해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렸는데 3차 연장에서 6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이민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4년 전 악몽[9]을 극복하며 우승한 탓인지 많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 했다. 이 우승으로 단숨에 김수지, 임진희, 박민지 등을 뒤로 밀어내며 잠시 상금 3위에 올라섰다.[10]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는 의외로 추천 선수 자격으로 참가해 사람들을 갸우뚱하게 만들었는데[11], 자신이 대회 참가 취소 버튼을 잘못 눌러 참가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주최 측의 배려로 참가할 수 있었다고 한다. # 1R 6언더파로 선두에 올랐고, 3R 내내 임진희와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벌였으나 결국 임진희에게 우승을 내주었다.[12] 그리고 추천 선수 자격으로 참가했기 때문에 상금을 획득했어도 상금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시즌이 끝나고 12월 21~23일 진행된 제2회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 동갑내기 친구인 이소영과 함께 참가했는데, 총 7언더파를 치며 개인전에선 2위로 참가한 한국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 단체전은 4위로 마무리했다.

2.9. 2024년

허리 부상으로 인해 시즌 첫 3개 대회를 불참했다. # 부상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는 경기력이 제대로 나오지는 않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157cm의 작은 체구에 비해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장타자. 2018년 8월 19일 기준 KLPGA 드라이브 비거리 랭킹 6위(253.6750야드)에 드는 것을 보면 키 큰 장타자[13]들과 비교해봐도 전혀 밀리지 않는 성적. 2018년 들어서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기본 7타 이상을 몰아치는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14]

시즌이 거듭될수록 드라이브 비거리는 줄었으나, 아이언샷과 퍼팅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2022년부터 재활을 한 이후에는 부상이 잦아졌다.

4. 우승 경력


2017년 10월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
2018년 5월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2019년 6월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2019년 7월 KLPGA 투어 아시아나 항공 오픈[15]
2019년 12월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2021년 8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3년 4월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엔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2023년 9월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5. 상금 순위

6. 여담


[1]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2]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3] 이것 말고도 '땅콩'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다연 본인은 E1 채리티 오픈 우승 당시 인터뷰 중 '땅콩이라는 별명이 작은 키를 부각시키기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동글이라는 별명도 있는데, 얼굴이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붙은 모양이다.[4] 이다연은 최종합계 4언더파로 공동 7위에 들었다. 그리고 1년 후에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5] 이다연은 최종합계 10언더파로 2위에 들었다.[6] 2017년까지 이수그룹이 주최했으나, 2018년부터 크리스F&C가 주최. 이로써 매년 9월에 열리던 KLPGA 챔피언십이 4월에 열리게 되었다. 참고로 우승자는 장하나[7] 그 중에는 2위가 3차례, 3위가 2차례나 있었다.[8] 이 둘은 하나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여서 초청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였다.[9] 4년 전 대회에서는 FR에서 3타차를 앞서다 막판 더블 보기와 보기로 3타를 잃고 장하나에게 우승을 헌납했다.[10]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1번을 포함해 탑텐 피니시를 3차례 하고, 한화 클래식과 한국여자오픈 다음으로 많은 1위 상금이 걸린 대회 3위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4위가 KLPGA 챔피언십이다.[11] 이 대회는 상금 상위 70위까지 참가하기 때문에, 2승을 거둔 이다연은 참가 명단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했었다.[12]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는 시즌 4승에 다승왕까지 기록하게 되었다.[13]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 1, 2위를 다투는 김아림과 전우리는 둘 다 175cm이다.[14] 2018 시즌 몰아치기 신공으로 상위권에 자주 안착한 선수로는 이다연 말고도 오지현, 김아림이 있다.[15] 6월 우승 후, 2주 간의 휴식 뒤 참가한 대회에서의 우승으로 사실상 2개 대회 연속 우승[16] 우승 경험은 1회 있으며, 현재는 은퇴했다.[17] 아직 우승 기록은 없다.[18] 시합 중 오른쪽 어깨 쪽에 극동방송 패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