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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7:59:07

이기창(한림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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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 &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뉴기창.jpg
이름 이기창
이명 사신
종족 인간
가족 이기태 (동생)
이력 신화고등학교 (재학) (공통)
언노운 성북지부 (No.1) (공통)
PVP (선수) (공통)
PVP 챔피언쉽 우승자
등장 작품 한림체육관
격투
스타일
태권도(ITF), 오리진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시즌 13.2. 시즌 2
4. 전투력
4.1. 이기창 오리진4.2. 전적
5. 기타

[clearfix]

1. 개요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2. 상세

신화고 학생이자 언노운 성북지부의 NO.1으로, 통칭 사신이라 불린다.

성북을 지배하고 있으며 자신의 식구와 지역을 지키는 것에 집중해 비록 같은 언노운 식구여도 마포지부의 서엘림의 펜타킬 사업을 성북지부까지 흐르지 못하게 브로커들을 통제하거나 중구지부의 은시환의 세력확장을 방해하는 등 성북을 지키며 다른 지부의 사업 등을 방해해 다른 NO.1들과 사이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규칙을 매우 중요시하다 보니 다른 과격한 성격의 지부장들의 속을 긁어놓기도 한다.

언노운 소속이지만 실력을 인정받은 덕인지 후보생으로 지목되어 실제 조폭 선배들과 함께 지역 정리 실습에 나가기도 한다. 다만 어느 조직 후보생인지는 불명. 독자들은 언노운의 실질적 지배자 위치에 있는 최성규의 휘하 조직인 제우파로 추정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29화에서 첫등장. 전영하와 지강윤을 추격하며 소란을 피우는 중구지부의 김권태를 발견해 막아서고 자신의 구역에서 뭐하는 짓이냐며 은시환의 지시냐 묻는다. 이후 은시환과 갈등이 생기지만 언노운의 리더가 제지하며 해당 갈등은 이번 사건의 원흉이었던 지강윤과 전영하의 PVP 매치로 마무리 짓기로 한다. 이후 성북에서 한번 더 이러한 불상사가 발생 시 직접 책임을 묻겠다며 경고한다. 이기창은 이후 경고를 받아들이며 지강윤과 싸운 전영하를 예의주시한다.

이후 56화에서 선배들의 지역 정리 현장 실습을 나가게 되며 자리를 비우고, 실습을 수행하던 중 성북지부의 김대호가 전화를 걸어오며 구운공고가 금강고와 시비가 걸린 것을 명분으로 성북에 처들어왔다 말한다. 이후 김대호가 제압한 전영하에게 해당 사태가 일어난 자세한 사정을 듣게 되고 김대호에게 전영하를 풀어주라 말하며 성북의 일은 결국 자신들의 일이기도 하니 전력 보강이 중요하다며 전영하와 김대호에게 각자 구운을 막을 전력을 모으도록 한다.

이후 다음 날 저녁 김대호에게 영상통화로 대칸의 매치를 지켜보게 되고 김대호가 역시 대칸은 네가 상대해야 할 것 같다 말하자 자신은 지역 정리 실습 때문에 자리를 못 비운다며 너희끼리 처리해야 한다 말하고 김대호는 전영하가 전력을 많이 모을지 걱정하지만 이기창은 이참에 전영하의 그릇을 확인해보기로 한다.

이후 구운 습격날 당일, 전영하가 단신으로 구운공고에 처들어가 대칸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한 것을 듣게 되고, 자신은 인천으로 돌아가는 대칸을 습격하며 호각으로 겨루다 결국 본인이 승리하며 대칸에게 전치 24주의 큰 부상을 입힌다.뭘 했길래 전치 24주냐?[1]

며칠 뒤, 메달 킬러와 메인 매치가 잡히게 되고 가볍게 메달 킬러를 털어버리며 챌린저에 오르게 된다. 이후 자신의 경기를 지켜보던 전영하에게 그릇을 인정하는 동시에 아직 빈 그릇에 불과하다며 그릇을 채우고 싶다면 자신과 같은 큰 물로 따라와보라 말한다.

하지만 며칠 뒤, 전영하와 언노운 마포지부가 시비가 붙어 펜타킬 사업이 양지에 드러나게 되고, 모든 지부의 NO.1들이 모인 회의에 참석해 전영하의 처분에 대해 의논한다. 이후 서울의 적이 된 전영하에게 언노운의 선수들의 매치를 잡으며 전영하를 궁지에 몰아넣고, 4회차에서 종지부를 찍을 상대로 김대호가 나서며 해당 경기를 은시환과 함께 지켜본다.

하지만 김대호가 양심 탓에 전영하를 티 안나게 봐주고, 이후 임한림이 나서 전영하를 제압한 뒤 기권하자 김대호를 아무 말 없이 진지하게 바라본다.

얼마 후 구로 지부가 누군가에게 습격당한 것을 언급하며 각 지부에서 인원을 색출해 지원을 보낼 것을 회의하던 중 며칠 간 잠적하던 전영하가 복귀했다는 소식에 언노운 조직원들과 함께 PVP경기를 살피고 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진 전영하를 지켜본다. 직후 언노운의 블랙리스트인 붉은 벽돌 또한 복귀하자 은시환이 매우 마음에 안들어하며 두 사람을 저대로 놔둬도 되는 거냐 묻지만 이기창은 절차대로 간부들이 챔피언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컨디션 유지를 위해 두 사람은 일단 내버려 두라 말한다.

그러나 이후 전영하와 붉은 벽돌이 중구 지부 아지트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사건이 발생하자 은시환이 분노하며 이기창에게 블랙리스트 둘이 날뛰게 두는것이 절차대로냐며 따지고 직접 나서려 들자 이기창은 오히려 지부가 공격 당한건 유감이지만 네가 나선다고 달라지는게 있냐며 반박한다. 이후 은시환이 크게 불만을 표하며 은시환을 말리는 김대호에게도 화풀이를 하려 들자 자신들은 계획대로 가야 한다며 식구 끼리 충돌은 금지라 말하며 경고하고 은시환과 그대로 대립하게 된다.

하지만 다음 날 전영하와 매치를 벌일 예정이었던 김대호가 붉은 벽돌과의 매치로 갑자기 변경되어 처참하게 당하게 되고 김대호와 이기창을 비웃는 은시환에게 네놈 짓이냐며 노려보자 은시환은 발뺌한다.

이후 김대호의 병문안을 가며 은시환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다른 조직원들이 은시환네의 중구 지부 소행이 아니냐며 복수를 하려 하지만 이기창은 은시환은 권모술수에 능한 강자이기에 놈의 계략을 완전히 파악하기 전까진 신중히 움직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이후 103화에서 퇴원한 김대호와 함께 PVP경기장에서 붉은 벽돌을 쓰러뜨린 전영하를 말없이 바라보며 인정하는 눈빛을 보인다.

이후 붉은 벽돌의 패배에 당황하는 은시환을 보며 표정이 말이 아니라며 불만이라도 있냐 말한다. 이후 분위기가 험악해질 뻔하지만 언노운의 헤드가 참석하며 모든 지부장들과 함께 PVP 챔피언쉽에 대해 논의함과 동시에 참가를 준비한다.[2]

3.2. 시즌 2

시즌 2에서는 1화에서부터 챔피언쉽 참가 선수로 등장했지만 싸우는 모습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1회전 이후 선상파티에서 모습을 보여 통과했으나 2회전에서는 한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드문드문 모습만 비추다가 3회전에서 마침내 싸우는 모습이 나온다. 19화에서 전영하와 하얀 그림자의 싸움 이후에 무명이 패배한 하얀 그림자와 자신을 비교할 때 재등장했으며 이후 3회전 경기에 출전하여 부산 챔피언인 박광용과 싸우는데 광용이 각첨도를 최강의 발차기라고 증명하겠다고 선언하자 자신을 상대로냐고 답한다.

싸움 전에 광용에게 참가 이유에 관한 질문을 받자 비슷한 맥락이라고 답한다. 시합이 시작되자 동시에 발차기를 부딪혀 치열한 공방을 벌이던 중에 경기장의 특성인 돌풍이 휘몰아치자 중심을 잃는데 틈을 노린 광용이 공격을 시도하지만 공중으로 도약하여 피하고 반격한다. 이어서 바람의 흐름을 이용해 광용에게 연속으로 공격하던 중 광용이 본격적으로 나서자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며 각혈을 할 정도로 당하고 쓰러진다.

다시 일어나 싸우며 ITF태권도의 특성상, 주먹을 사용하면서까지 공격하나 광용이 발가락으로 여유롭게 막아내고, 결국 광용의 반격에 링의 팬스를 뚫고 날아가 버린다. 이 때 김대호가 패배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그것'을 사용해야겠다고 말한다. 다시 일어나며 광용이 자신의 얼굴에 공격을 하자 광용의 발목을 잡고는 바닥에 내친다. 그 다음에는 광용의 오른손목을 잡고는 뒷차기를 시전하여 그의 오른팔을 부러뜨리는 등 태권도의 영역에서 벗어난 공격을 한다.[3] 이 때 드러난 그의 과거로는 1년 전, 성북구의 금강고를 대호와 단둘이서 정리하던 중 대호가 평소와 다른 싸움방식에 의문을 띄우자 자신은 절대 패배하면 안된다는 답을 한다. 광용이 추구하던 무인의 도리를 인정하나 승리를 위해서는 그것을 버린다고 선언하며 이기창 오리진을 준비한다.

오리진을 발동한 후에는 태권도의 범주에서 벗어난 여러 공격을 퍼부어 광용을 압도한다. 한참을 몰아붙이다 광용의 왼쪽 팔을 잡은 채로 오리진을 꺼낼것을 종용하나 광용이 각첨도 만을 주장하며 발차기를 하자 뒤로 밀린다. 광용이 결국 자신의 두 발을 희생시키면서까지 필살기를 사용하자 그대로 명치에 맞고 쓰러지는 듯 했으나 피를 흘리면서도 두 손으로 광용의 발을 잡고는 공중으로 돌리듯이 던지고 주먹으로 광용의 명치를 쳐서 쓰러뜨린다. 다만 이 행위는 단순한 방어가 아닌 데미지를 입으면서도 광용의 다리를 지키기 위함이었다.[4] 결국 승리하고 돌아가는 중에 광용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질문을 받자 무언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절박감을 본인도 안다는 답을 한다.

3회전 종료 후에 무명에게로 복귀하는데 그에게서 경기에 대해 실망이었다는 평을 듣는다. 그리고 무딘 칼날을 다시 다듬으라는 지시를 받는다. 더불어 은시환에게는 자기한테는 차가우면서 남한테는 따뜻한 사람인 줄 몰랐다는 칭찬아닌 칭찬을 듣는다.

34화에서는 챔피언쉽 16강 참가자 중 하나로 모습을 비춘다.

44화에서는 챔피언쉽 8강 선수중 한명으로 등장하며 해변가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47화에서는 시환과 하얀 그림자로부터 외부상황을 보고받는 무명의 뒤에서 등장한다.

이후 영하와 광주 챔피언의 싸움을 지켜본다.

50화에서는 영하가 광주 챔피언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본다.

이후 부둣가에서 담배를 피던 중 붉은 벽돌과 재회하여 왜 자신을 불러냈는지 묻고는 붉은 벽돌에게서 언노운을 부숴버리기 위함이라는 답을 듣는다.

이 말에 진심이냐고 되묻고는 너도 언노운의 일원이었으면서 왜 이제와서 위선을 부리냐고 한다. 붉은 벽돌이 언노운을 부수겠다는 포부를 밝히자 본인은 언노운에 대항하는 너를 없애겠다고 하며 주먹을 부딪힌다. 한창 싸우던 중 붉은 벽돌이 너는 언노운의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데 왜 그런 폐기물들과 같이있냐고 묻자 붉은 벽돌을 제압하고는 아무리 강해도 개인의 힘으로는 집단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그러자 다시 일어난 붉은 벽돌에게 멱살을 잡히고 언노운을 배신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이에 왜 그래야 하며 언노운을 거역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하는데 붉은 벽돌이 이유가 없는것이 아니라 거역할 수 없는 것이라고 되받아친다. 붉은 벽돌이 그 이유가 동생 때문이라고 하자 접근의 이유를 물으며 협박이냐고 한다. 그러나 붉은 벽돌은 그 반대라고 하며 이 집단의 목적은 언노운을 없애는 것임을 밝힌다. 이에 때로는 희생도 필연이며 지금도 충분하다고 답하고는 자리를 뜬다.

이후 8강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는 중에 무명에게서 상대인 한결과 그의 스승인 비수에 대한 것을 들으며 방심하지 말라는 충고를 듣는다. 자리를 뜨려다가 무명이 정장에 난 흠집을 추궁하자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한다. 이에 무명에게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이곳이며 자신이 희생하지 않으면 다른 이가 희생된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8강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다.

시작하기 전, 한결이 도발하는 식으로 태연하게 여러 말을 늘여놓자 바로 선공을 날리는데 한결이 가볍게 피한다. 한결이 빠른 속도로 자신에게 기습 공격을 하며 접전을 벌이던 중 자신의 발을 잡자 발차기로 한결을 몰아붙인다. 그 때 한결이 착용한 멜빵을 풀어 자신의 발에 조이자 내쳐진다. 이에 멜빵의 길이보다 멀리 떨어지자 한결이 단추를 총알처럼 쏘는데 이는 자신의 정장에서 때온 것이었다. 한결에게 가까이 접근하자 한결이 발을 땅에 긁어 흙먼지로 시야를 가린 사이에 멜빵으로 공격하는데 그 멜빵을 잡지만 한결은 이미 자신의 뒤를 노려 손으로 공격한다. 그 때 오리진을 꺼내 반격하고 한결을 바닥에 처박는다. 이에 한결이 전력을 다하고자 백호 동상의 이빨 조각을 때어내어 칼처럼 쥐고 피튀기는 살육전을 시작한다. 돌조각에 왼쪽 어깨를 찔리고는 한결에게서 둘 중 하나는 시체로 나간다는 말을 듣는다.

한결이 계속 여러 말을 늘여놓으며 살육전을 벌이는 중에 언노운의 계획까지 줄줄이 읊으며 자신을 찌르지만 왼손을 뚫으면서까지 방어하고 그대로 주먹을 날린다. 이후 발차기로 조각을 부수고 한결이 다른 조각을 때지만 연신으로 부순다. 마침내 서로의 주먹과 무기가 결판을 지으려던 찰나에 한결이 돌연 항복선언을 해서 승리한다. 이에 이유를 묻자 한결이 깨달음을 얻었다고 답한다.

이후 4강 라인업에서 등장한다.

59화에서는 룸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대호가 한결이 어땠냐고 묻자 날카롭게 간 송곳니를 가진 자라고 평했다. 자신의 반지에 흠집을 낼 정도였으며 경기 중 사용한 무기는 임시방편 이었을 뿐 개인의 무기를 꺼내면 죽음을 각오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62화에서는 무명의 말을 듣다가 성북지부의 식구들이 나타나자 그들을 불구로 만들어 자신의 선심을 지우라고 명을 받는다. 이에 주저하자 무명이 본보기로 한 지부원의 머리를 으스러뜨리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이후 대호가 선공을 날려 진심을 보이자 납득하고 한꺼번에 덤비라고 말한다.

이후 4강 첫 경기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부전승 판정이 나기 직전에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출전한다. 이 때 전화의 뒷상황으로는 그 와중에도 선심을 잃지 않아 식구들의 공격을 일제히 받아준 것이었다. 이후 싸우기도 전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단 한번의 공격으로 선도를 쓰러뜨린다.

선도가 다시 일어나 불굴의 의지로 싸우려하나 자신 또한 악역이 된다고 해도 지지 않아야 한다고 응수하며 선도를 초살낸다.

70화에서는 무명과 함께 경기장에 있었으며 반드시 우승하여 이곳을 언노운의 야망으로 채우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결국 72화에서는 강수호의 기권으로 우승하고 블랙카드를 받자마자 PVP 운영위원장의 자리를 언노운 헤드로 교체한다고 선언한다.

73화에서는 복장을 아예 바꾸었고 지부장 회의에서 은시환이 정리를 전부 하지 못했다고 보고하자 챔피언십 기간에 왜 못끝냈냐고 묻자 은시환이 기간내로 다 정리하기 어렵다 말하자 무능하다고 깐다. 이에 은시환이 화가나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하얀 그림자가 중재하기 위해 이기창의 어깨에 손을 올리자 다짜고짜 책상에 하얀 그림자의 머리를 처박아 버린다. 결국 열받은 은시환이 칼을 들이밀지만 이기창이 언노운 총지부장으로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전부 자신의 명령에 복종하라고 경고하고 그렇지 않으면 다 죽여버린다고 엄포를 놓는다. 이에 회의가 끝나고 지부로 돌아가려는 찰나에 전영하를 만나게 된다.

74화에서는 전영하를 공격하고 이에 전영하도 이에 맞서다가 이기태를 지부에서 만나게 된다.

75화에서는 회상에서 이기태의 잘못으로 언노운 헤드에게 약점이 잡힌 사실이 드러나고 이기태를 보자 착잡한 표정을 짓고 이기태에게 그 대가가 이기태의 목숨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다시 끼어들지 말라고 말한다.

4. 전투력

파일:이기창vs김초롱.jpg
<rowcolor=#cd4275> 붉은 벽돌에게 우위를 점하는 이기창[5]
이것이 정상들의 레벨...!
쿠빌라이
사신은 서울 pvp, 아니 전국 최정상급의 태권도 베이스 숙련자다.
항간엔 이런 소문도 있을 정도지. 현 시점에서 강수호 다음으로 최강은 이기창일 거라고.
찰스 킴

블루스트링 준최강자.[6][7]무려 그 대칸에게 전치 24주의 부상을 입힐 정도의 엄청난 실력을 자랑한다.[8]

물론 대칸과 싸울 때 이기창도 여유가 있는 표정은 아니었다. 정황상 오리진을 꺼내서 이겼거나, 종이 한 장 차이를 이용해 만신창이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9]

ITF 태권도 기반의 무술을 사용하며 무시무시한 발차기를 사용하고,단순히 발차기 뿐만 아닌 실전 무술을 중시해 하드 펀치까지 날리며 고난이도의 무술을 마스터한 모습을 보여준다.

레전더리 티어의 BP 9723인 메달 킬러를 말 그대로 박살내는 모습을 보아 레전더리의 강자들 사이에서도 격이 다른 강자로 통하며 현 챔피언 강수호에 의해 조성된 "최악의 세대"만 아니었다면 챔피언이 되고도 남았을거라는 평을 받는다.

게다가 한림체육관 2부에서 전영하와 대칸의 경기에서 찰스 킴이 전영하의 노력을 평하면서 이기창 또한 언급된 걸로 보아[10] 1부보다 훨씬 실력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부에서 준최강자급에 준하는 강자로 올라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붉은 벽돌과 합을 겨뤘는데, 붉은 벽돌에게 발차기로 유효타를 날리거나 다운시키는 등 확실한 우세를 지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후 무명의 계획에 따라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괴물이 되었다는 언급과 함께 더더욱 강해졌다. 최소 최상위권 최상단 수준인 선도를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단 몇방만에 압살하는 걸로 보아 오리진을 사용하지 않아도 준최강자 라인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4.1. 이기창 오리진

파일:이기창_오리진.jpg
<rowcolor=#cd4275> 오리진을 사용하는 이기창
부산 챔피언인 박광용과의 대결에서 오리진까지 꺼내 그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블루스트링 준최강자급 이상의 강자[11] 라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보여주었다.[12]

특히 ITF 태권도만을 사용했을 때에는 박광용에게 시종일관 밀리던 것과는 달리 오리진을 발동하자 박광용의 발목을 잡고 날려버리고 양쪽 팔을 사용불능으로 만들어버리는 등 그야말로 엄청난 위용을 보여준다.

다만 위엄과는 별개로 '오리진'이라는 설정은 이미 강수호 VS 패왕 전에서 나온 적이 있기에 첫 등장한 21화의 댓글창에는 뇌절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이를 작가가 의식한 것인지 다음 화에서 무명이 오리진의 개념을 설명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후 1부 때보다 더욱 강해진 붉은 벽돌과 블루스트링 최강자 라인의 비수의 제자 한결을 상대로 우세함으로[13] 준최강자 라인 중에서도 손꼽히게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4.2.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57 패거리 지역 정리 실습
60 ~ 61 대칸
62 메달 킬러 PVP
시즌 2
20 ~ 22 박광용 챔피언쉽
21 금강고 패거리 과거 회상, 김대호와 협공
52 ~ 53 붉은 벽돌 [14]
55 ~ 56 한결 챔피언쉽 한결 기권
63 ~ 64 선도 챔피언쉽 준결승
71 강수호 챔피언쉽 결승: 강수호의 기권
74 전영하 이기태 난입
10전 8승 0패 2무 승률 약 90%[15]

작중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 무승부 역시 붉은 벽돌은 오리진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도 이기창의 우위였으며, 존을 사용한 전영하와의 우열은 불명이나 오리진을 사용하면 이기창의 약 우세일 것으로 추정된다.

5. 기타


[1] 이 사실을 안 전영하는 놀란다. 물론 대칸 부상의 범인은 전영하는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다.[2] 여전히 이기창은 BP 9999를 유지하고 있다.[3] 태권도에서는 상대의 신체를 잡는 행위엄연히 반칙이며 그래플링 등의 기술도 실전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있다. 어디까지나 PVP이기에 허용되는 것이다.[4] 각첨도의 희생 기술을 알고 있는듯한 말과 각첨도를 증명하려는 길을 포기하지 말라는 발언을 한 것을 보면 각첨도에 대해서 이미 어느정도 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 싸움은 자체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이기창이 오리진을 꺼내지도 않은 상태로 우위를 점했기에 끝까지 갔더라면 이기창의 압승이었을 것이다.[6] 최소 최상위권이며, 후술할 '오리진'을 발동하면 준최강자 수준까지 상승한다.[7] 최상위권 내에서도 최상단 이상인 선도를 오리진도 꺼내지 않고 쓰러트린걸로 보아 현재 시점에선 오리진을 쓰지 않아도 준최강자 라인에 준할 정도로 성장한듯 하다.[8] 현재 시점에서 대칸은 블루스트링 최강자 라인에게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지만, 이 당시 대칸은 당시 전영하를 제압할 정도의 전투력을 갖추고 있던 상당히 고평가 받던 강자였다.[9] 다만 이기창은 뺨에 밴드 한 장만 붙일 정도의 경상을 입은 것과 대칸이 전치 24주의 중상을 입은 것을 감안하면 묘사만 치열했을 뿐 굳이 오리진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둘의 격차는 이미 벌어져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건 대칸과 격돌 당시 그의 힘은 오리진을 꺼내기 이전의 강함이 대등 내지 근소 우세고 꺼내면 압살하기에 격차가 명백했다는 식의 해석도 가능하다.[10] 강자가 최강자가 되는 시간. 초신성이 빛을 발하는 시간. 여기서 초신성은 전영하, 강자는 이기창으로 표현되었다.[11] 만약 성인 시점의 이기창이 나온다면 아마 오리진 강수호급의 강자로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12] 작중 박광용의 기술은 이기창의 상위호환을 보여줬다. 그런 박광용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급이다. 다만 오리진까지 꺼내야 준최강급이 되므로, 기본적으론 지역 챔피언들보단 한수 아래인 것이 맞다. 그리고 박광용이 각첨도 외의 방식도 구사할 수 있음에도 각첨도를 고집하는 묘사가 있어서 변칙을 하는 박광용을 이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13] 다만 한결은 실력으로 확실히 이긴것이 아니며 결과를 알 수 없는 수준의 마지막 공방에서 한결이 스스로 기권한 것이다.[14] 싸움이 끝나기 전까지 이기창이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며 오리진을 꺼내지도 않은 상태였다. 끝까지 갔다면 이기창이 압살했을 것.[1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6] 전영하와 지강윤을 쫒느라 중구지부 조직원이 성북구까지 오게되자 그들을 막아선 뒤 "뭐하냐? 내나와바리에서. 시환이가 시키디?"라는 대사를 쳤다. 현재의 문어체같은 말투는 얼굴이 등장하고 캐릭터가 확립되면서 새롭게 생긴 설정이다.[17] 박광용이 마지막에 사용한 쌍공파는 성공하든 실패하든 두번다시 걷지 못하게 될수도 있는 리스크가 큰 양날의 검이나 다름없는 기술이었다. 사실상 이기창이 공격을 피하기만 했어도 그대로 이기창의 승리가 확정되는 상황이었지만 이기창은 고작 한번의 승부에 미래를 포기할 셈이냐며 일부러 공격을 받아내 충격을 완충시켜 박광용의 다리가 부서지지 않도록 막아주었다.[18] 작가도 이기창이 패배하는 모습을 묘사하지 않으려는지, 챌린저임에도 강수호에게 도전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고 챔피언십에서도 한 번도 강수호와 독대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으며 매칭도 된 적이 없다. 그리고 한결의 이기창이 챔피언쉽 우승할거 같다는 언급과 결승전에서 붙을 것으로 예상되던 전영하와 강수호가 4강전에 붙게 되면서 정말로 챔피언쉽에서 우승할지도 모르는 복선이 생겼다. 예상을 뒤엎고 강수호가 전영하에게 승리하여 결승에서 마침내 매칭이 되었으나 그 마저도 복수에 필요한 단서를 얻은 강수호가 기권하고 떠나버려 무산되었다.[19] 이기창에게 이기창 본인이 희생하지 않으면 다른 이가 희생될거라며 간접적으로 동생을 건드리겠다는 협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