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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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문 극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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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11515><colcolor=#ffffff> 이경희 | |
출생 | 1969년 7월 26일 ([age(1969-07-26)]세) |
경상남도 진주시 | |
경력 | 두원공과대학교 방송작가전공 교수 |
학력 |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7기 출신 |
데뷔 | 1998년 MBC 베스트극장 소영이 즈그 엄마 |
소속 | 씨에이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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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 2007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고맙습니다》가 대표작이다.이경희 작가는 '상두야 학교 가자'(2003),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이 죽일 놈의 사랑'(2005), '고맙습니다'(2007),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2009),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이하 '착한남자'), '참 좋은 시절'(2014)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가 사실상 마지막 불꽃이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이후에는 시청률과 작품성 모두 부진하며 내리막길을 타고 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시절의 감성을 계속 버리지 못 하는 것이 드라마를 지나치게 올드하게 만든다는 평이 지배적.
2. 작품 목록
2.1. 드라마
<rowcolor=#ffffff> 방송 연도 | 방송사 | 비고 | 제목 |
1998년 | MBC | 베스트극장 | 소영이 즈그 엄마 |
1999년 | MBC | 일일드라마 | 사랑해 당신을 |
2000년 | KBS | 주말 연속극 | 꼭지 |
2001년 | KBS 2TV | 월화 미니시리즈 | 순정 |
2002년 | KBS | 드라마시티 | 천국보다 기쁜 |
2002년 | KBS | 드라마시티 | 햇빛 쏟아지던 날들 |
2003년 | KBS 2TV | 월화 미니시리즈 | 상두야, 학교가자 |
2004년 | KBS | 드라마시티 | 우리 햄 |
2004년 | KBS | 월화 미니시리즈 | 미안하다, 사랑한다 |
2005년 | MBC | 주말연속극 | 떨리는 가슴 - 외출 |
2005년 | KBS 2TV | 월화 미니시리즈 | 이 죽일놈의 사랑 |
2007년 | MBC | 수목 미니시리즈 | 고맙습니다 |
2009년 | SBS | 드라마 스페셜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
2012년 | KBS 2TV | HD 수목드라마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
2014년 | KBS | 주말 연속극 | 참 좋은 시절 |
2016년 | KBS 2TV | 수목드라마 | 함부로 애틋하게 |
2019년 | JTBC | 금토드라마 | 초콜릿 |
3. 수상
<rowcolor=#fff>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05년 | 한국방송작가협회 | 드라마부문 우수작 | 미안하다, 사랑한다 |
2007년 | 제20회 한국방송작가상 | 드라마부문 | 고맙습니다 |
2008년 | 제44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극본상 | 고맙습니다 |
4. 이경희 사단
4.1. 감독
- 이형민 - 상두야, 학교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초콜릿을 연출
- 김진원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참 좋은 시절
4.2. 배우
- 비 - 상두야 학교가자, 이 죽일 놈의 사랑
- 공효진 - 상두야 학교가자, 고맙습니다
- 송중기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 진경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참 좋은 시절, 함부로 애틋하게
- 신구 - 상두야 학교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 이종원 - 꼭지, 순정
- 천호진 - 꼭지, 순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 윤여정 - 꼭지, 참 좋은 시절
- 강부자 - 고맙습니다, 초콜릿
- 임주환 - 이 죽일놈의 사랑, 함부로 애틋하게
5. 인터뷰
질문: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은가?
답변:어느 날 한때 내 가슴을 울렸던 드라마를 쓴 사람이구나. 한 계절 울컥했고, 덕분에 어머니의 손을 한 번 더 잡고, 일상과 편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됐구나, 이렇게. 그런 드라마를 쓴 작가로 생각해줬으며 좋겠다.
난 내 드라마가 깊이 인식되고 팬이 많아지는 게 부담스럽다. 장애가 되고 올가미가 될 것 같다. 그래서 인터뷰 기사나 시청자 의견도 잘 안 본다. 족쇄가 될 거 같아서. 자유롭고 싶다.
난 그냥 쓰는 거다. 내가 재미있는, 내가 보고 싶은 드라마를 쓰는 거다. 적어도 세상에 큰 공해는 되지 않는 드라마를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답변:어느 날 한때 내 가슴을 울렸던 드라마를 쓴 사람이구나. 한 계절 울컥했고, 덕분에 어머니의 손을 한 번 더 잡고, 일상과 편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됐구나, 이렇게. 그런 드라마를 쓴 작가로 생각해줬으며 좋겠다.
난 내 드라마가 깊이 인식되고 팬이 많아지는 게 부담스럽다. 장애가 되고 올가미가 될 것 같다. 그래서 인터뷰 기사나 시청자 의견도 잘 안 본다. 족쇄가 될 거 같아서. 자유롭고 싶다.
난 그냥 쓰는 거다. 내가 재미있는, 내가 보고 싶은 드라마를 쓰는 거다. 적어도 세상에 큰 공해는 되지 않는 드라마를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5.1. 기사
6. 여담
- 공효진은 이경희 작가의 페르소나가 되고 싶다고 했다.
- 인터뷰에서 개성있고 예쁜 여배우를 선호한다고 말해왔다.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개성이 있어야 마음이 간다고 했다.
내가 이경희 작가님의 작품을 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설렌다.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써주시는 작가님 밑에서 연기를 한다는 것이 기쁘고, 그렇기 때문에 작가님께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
송중기 착한 남자
송중기 착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