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믹스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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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개인교습 Fatal Lessons in this Pandem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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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성인, 러브 코미디 |
작가 | 스토리: LObeam 작화: Rodong |
연재처 | 투믹스 ▶ 원스토리 ▶ |
연재 기간 | 2021. 08. 07. ~ 2024. 02. 17. |
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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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 작가는 LObeam[1], 작화가는 Rodong[2].
2. 줄거리
이 시국에 집콕 과외가 필수!
유찬은 과외 학생의 저돌적 접근이 아찔한데...
지금여기, 은밀달콤한 개인교습, 시작합니다!
작품 소개
제목의 유래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유행어인 이 시국에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코로나가 아니라 '호비드'[3]라고 이름이 바뀌어서 나온다.유찬은 과외 학생의 저돌적 접근이 아찔한데...
지금여기, 은밀달콤한 개인교습, 시작합니다!
작품 소개
호비드의 확산으로 생계가 불안해진 주인공 김유찬이 친구의 소개로 재수생인 설채은의 논술 과외를 하게 되는데, 채은이 유찬과 관계를 가지고 여기에 채은의 언니인 설채원도 끼어들어 유찬과 성관계를 가진다는 지극히 성인물다운 전개를 보여준다.
3. 연재 현황
투믹스에서 2021년 8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었다.2024년 2월 17일 총 140화로 완결되었다.
투믹스 글로벌에 영문판이 연재되고 있으며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영어로 현지화 되었다.
4. 특징
중심 스토리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대부분이 성관계에, 성관계에 의한, 성관계를 위한 전개에 성관계 장면이다. 성인물의 본질인 H신에 매우 충실한 작품. 이는 스토리 작가인 LObeam의 영향으로 전작인 방주인은 전데요에서도 기승전섹을 넘어 기섹섹섹(...)을 보여준 적 있다.주요 여캐들이 전작들과 비교해서 꽤 순한 성격들이다. 이웃사촌의 민나을 & 민다을 자매와 무너지고 다시봐요의 장세진을 생각해보면 완전 순한맛. 덕분에 채은 & 채원이 싸워도 귀엽게 보일 정도.
5. 등장인물
6. 평가
뛰어난 작화로 최상위권에 드는 인기작이다. 그러나 회차가 누적되면서 작화의 퀄리티 유지가 영 잘 안되는 모습이 종종 드러나고 있으며[4] 스토리 진행이 빠른 편은 아닌데 H씬 패턴도 클리셰처럼 반복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작중에서 스토리 라인이나 갈등 구조 등의 빌드업이 잘 안보인다는 평가도 있다.[5]Rodong 작가가 콧구멍 표현하는 것에 거부감을 표하는 팬들이 많았고 전작인 <무너지고 다시봐요>에서도 이것 때문에 불만을 표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그 작이 이걸 피드백했는지 2022년 4월 26일 1편부터 지금까지 나왔던 기존 에피소드들의 코 작화를 수정해서 내놓았다.
40화대부터 그림체가 지나치게 기복이 심하다는 악평을 듣다가 다시 작화가 안정되기를 반복하는 중.
그 이후로는 100화 전후 쯤 부터 작화가 너무 이질적으로 바뀌어서 팬들 사이에서 초반때의 작화가 더 나았다는 혹평도 나오고 있다.
내용도 가면 갈수록 이상해져서 쓸데없이 여캐들만 많이 늘려놓고 영 수습이 안되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평. 사실 같은 스작의 전작 방주인도 그런 전개가 이어지긴 했다. 실제로 진샘의 출연 이후 메인 히로인인 채은과 유찬이 자그마치 8개월 동안[6] 단 한번도 관계를 가지지 않자 작품의 평가가 급락해버렸다. 오죽하면 디시인사이드 탑툰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진솔 & 진샘 자매를 X둥이로 멸칭할 정도. 그외에도 진솔 진샘 자매를 X단발X 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이후에 진샘이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같은 외모의 진솔이는 비중이 완전히 공기가 되어버리는등 고작 등장인물 두 명으로 인해 문제가 너무 많이 생기는 중. 결국 99화에서 유찬이 마음을 정리하는 것으로 비판받던 두 등장인물을 하차시켰으므로, 이후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
[1] 방주인은 전데요, 딴짓의 스토리 작가[2] 이웃사촌, 무너지고 다시봐요의 작화가[3]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약자인 '코비드(COVID)'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4] 단 이것은 메인 작화가인 Rodong 작가의 성향도 한 몫한다. 그대로만 그려도 국내팬들 사이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작화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림체 변화를 시도하려고 이것 저것 작화를 바꿔보는 시도를 하려는 게 이 작화가가 그린 작품에서 종종 보이기 때문이다. 전작인 무너지고 다시봐요 에서 특히 이런 성향이 자주 드러났었는데 초반만 해도 이웃사촌 시절의 데포르메성 만화체 였다가 극화식으로 시도해보기도 하고 심지어는 캐릭터들이 전부 말상(...)이 된 적도 있었다. 이 작품의 후반에서야 지금의 그림체가 겨우 정립된 것. 그런데 지금 작품에서도 작품이 진행되면서 그림체를 바꿔보려는 시도를 여러 번 하고있다. 이런 잦은 변화에 팬들은 오히려 이웃사촌 시절의 그림체를(이른바 씹덕체) 그리워하는 경우가 많다.[5] 작화가의 전작들인 이웃사촌이나 무너지고 다시봐요 에서는 스토리나 인물간 서사가 잘 펼쳐지는 편이었지만 이 작품은 H신에 비중을 두고있어 이러한 빌드업들이 전작들과 비교해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다.[6] 작중 시간대가 아닌 연재일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