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냥이의 기본의상은 정해진 것이 없다. 처음 SNS에 등장했을 당시, 응냥이는 목걸이와 장화만 신은 차림이었다.
이에 소속사측은 광고주가 생기면 언제든 맞춤형으로 옷을 제작할 것이라며 기본 의상이 없는 것은'무한한 가능성의 의미'라고 전했다.
응냥이는 장화신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빨간 장화를 신고있다. 장화를 자세히 보면 응냥이의 '응'을 상징하는 o-o이 적혀있다. 소속사에서 특별 제작해 준 첫 아이템이어서 응냥이가 가장 아끼는 신발[11]이라는 후문.
최근 들어서는 조던 신발을 신겨줬는데 이제야 댄서로 인정받은 기분이라며 애사심을 불태웠다고 한다.
응냥이 의상중에 바지가 없는 이유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지만, 응냥이가 직접 댓글을 달아 일단락지었다고 한다. 바지를 입을 수 없는 이유는 단순히 응냥이의 긴 꼬리 때문이라고. 이 발언에 꼬리를 뺄 수 있도록 '바지 엉덩이를 뚫으면 안 되냐'는 댓글들도 달렸지만 아직까지 시도는 해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돌이 되기 위해 시작한 틱톡에서 예상치못한 팔로워가 생겼다. 메인댄서 급 탁월한 댄스 실력에 비해 가창력은 할많하않. 응냥이의 아이돌 데뷔가 가능할까 고민에 빠졌던 찰나, 틱톡은 한줄기 빛같은 존재였다. 급증하는 팔로워수에 취해 인플루언서로 인지도부터 끌어올리기로 결정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 틱톡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면서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먹히는 한국고양이의 힘을 보여주었다. 초창기 댓글 중 대부분은 아랍어, 영어, 태국어 등의 언어였기에 응냥이는 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었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선플인지 악플인지는 알 수 없으나 스스로는 선플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초기에는 천쪼가리 하나 없는 몸으로 틱톡을 시작했지만, 인기가 생기자 소속사에서 걸그룹 의상도 제작해주고 있다는 후문.
응냥이 인기를 보고 댄스 트레이너인 징구[13]도 숟가락을 얹으며 출연중이라는 제보도 있다.
[1] 채널A를 통해 '옹'냥이로 소개된 적이 있으나, 진짜 이름은 '응'냥이다.[2] 화려하고 이국적인 외모 덕분에 오해를 받긴 했지만 오리지널 코리안냥이다.[3] 의심하지 말것[4] 의심하지 말것[5] 고양이 혈액형 중에 O형은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응냥이 스스로는 O형이라고 주장한다. 원인은 알 수 없다.[6] 점 조차도 매일 그리는 것인지, 실제 점인지도 구분이 힘들다.[7] 특정 안무는 못 추는게 아니라 신체구조상 불가능하다.[8] 틱톡 댓글 내용에서 발췌한 내용이니 차디찬 냉소는 넣어두기 바란다...[9] 왼쪽부터 IVE장원영, 오른쪽 응냥이[10] 왼쪽부터 웹툰작가주호민, 오른쪽 응냥이[11] 새것 처럼 광이 나는 이유도 이 때문[12] 팔로워수 급증에 따라 점점 화려해졌던 응냥이 의상. 자본주의의 힘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13] 하네스와 응가봉투가 담긴 가방을 습관적으로 메고 있다. 습관이란 참 무섭다.[14] 왼쪽 댄스트레이너 징구, 오른쪽 응냥이.[15] 각종 악세서리로 대머리 논란을 재우려 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16] 방송 첫 데뷔를 옹냥이로 하게 되었다는 슬픈전설.[17] 카카오 이모티콘은 5번째 탈락을 맛보았다. 6번째 도전중이다. 도대체 왜 떨어지는 것인지 너무 궁금하니 담당자분이 이 위키를 본다면... 알려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