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반 목록 ]
- ||<-4><bgcolor=#B5B0B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margin: 5px 0px; border: 1px solid #D6D99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margin: 5px 0px; border: 1px solid #D8E6F2"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margin: 5px 0px; border: 1px solid #8C203D"
- [ 참여 음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margin: 5px 0px; border: 1px solid #D4C5B7"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margin: 5px 0px; border: 1px solid #D5D5DE"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margin: 5px 0px; border: 1px solid #867365"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margin: 5px 0px; border: 1px solid #D9BCA3"
1. 개요
윤아의 캐릭터를 정리한 문서.2. 성격
아무래도 비주얼 담당이다 보니 1집 시절 SM에서 지정해준 컨셉은 명랑하고 잘 웃는 소녀였다. 이러한 콘셉트는 〈Gee〉 활동 때까지도 고수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방송용 콘셉트를 버리고 예능 등지에서 서서히 깝치기 시작해 초딩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케이블 프로에서 순철 원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배우 김남주가 드라마를 보고 윤아 머리 방울을 마음에 들어했는데, 그 이야기를 스태프에게 전해들은 윤아가 직접 손편지를 써 선물했다고. 이어 처음에는 방울을 딸에게 주려 했지만 윤아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동을 받아 드라마에 착용하고 나갔다고 한다. 그 이후 '김남주 머리방울'이 실시간 검색어에 떴다.
드라마 한 편 끝나면 항상 스태프들에게 직접 쓴 편지 수백 장과 함께 감사의 선물을 돌린다고 한다. 중고등학교 내내 쾌활하면서도 순하고 착한 학생이었다는데, 이는 만원의 행복 윤아편에서도 드러난다. 때문에 연습생 때 머리색을 자주 바꾸는 효연을 보고 서현이랑 같이 '저 언니 날라리 아냐?'라는 생각을 했다고. 또한 연습생 시절 윤아의 성격에 대해선 SM 연습생 출신 카이스트 학생이 쓴 글이 유명하다.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고나 할까? 아, 착한 미녀란 저런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더욱이 윤아언니는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이었다. 천성이 유하고 선해서 남의 험담 같은 나쁜 말은 할 줄 모르고 언제나 양보하고 배려했다. 웃기는 또 얼마나 잘 웃는지. 남과 다투거나 화를 내는 것을 3년 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저 언니 부처 아냐?'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나보다 겨우 1살 많을 뿐인데 말이다. 욕심도 별로 없어서 남들보다 튀려 하지도 않았다. 저 언니 저래서 연예인을 할 수 있을까? 어린 내가 종종 걱정할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시키는 건 뭐든지 잘해내니 재능도 탁월했던 것 같다. 성격 좋고 재능도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장난기도 많고 웃기기도 엄청 웃겼다. 외모와 달리 털털해서 남자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개그맨 흉내를 내고, 엉뚱한 장난을 많이 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혼자 있을 때에는 생각이 많고 깊은 언니였다. 난 그런 언니가 좋았던 것 같다.
'저 언니 부처 아냐?'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나보다 겨우 1살 많을 뿐인데 말이다. 욕심도 별로 없어서 남들보다 튀려 하지도 않았다. 저 언니 저래서 연예인을 할 수 있을까? 어린 내가 종종 걱정할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시키는 건 뭐든지 잘해내니 재능도 탁월했던 것 같다. 성격 좋고 재능도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장난기도 많고 웃기기도 엄청 웃겼다. 외모와 달리 털털해서 남자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개그맨 흉내를 내고, 엉뚱한 장난을 많이 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혼자 있을 때에는 생각이 많고 깊은 언니였다. 난 그런 언니가 좋았던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일화들은 여기로.
조선일보 인터넷 연예 매거진 <조엔>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은 사랑보다 일에 더 관심있다고 한다. 때문에 ‘임독신주의’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나중에 요리학원을 개설할 지도 모른다는데, 윤아가 하는 닭볶음탕은 멤버들도 인정한다. 요리책을 보는 게 취미라고 한다.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키는 안 보고 성격을 본다고 말했다. 윤아가 직접 남긴 백문백답이나 인터뷰를 보아도 성격을 중요시한다고 자주 공언하긴 한다.
집에 가면 방에 혼자 들어가 컴퓨터를 주로 하며 부모님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 적 없을 만큼 무뚝뚝하다고, 또 그래서 죄송하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 한편으론 컨셉이 아니라 정말 털털한데, 게릴라 데이트 중 포옹을 걸고 윤아와 대결했지만 진 팬을 쿨하게 안아준다거나 2009년 상상플러스에서 '윤아는 걸그룹 중 가장 예쁩니다'라는 말에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O를 들었다.[1] 샤이니 멤버들도 O를 들었는데 정작 소시 멤버들은 다 X를 들었다. 또한 2013년 라디오스타 식상하죠? 발언이나, MC들이 시키는 대로 전부 연기하는 모습 등 예능에서나 비방에서나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래서 멤버들도 이런 윤아를 임초딩이라고 부른다.
멤버나 지인들에겐 매우 깝치지만,[2] 기본적으로 친하지 않으면 소심한 듯하다. 장난칠 때도 말해놓고 '~막 이래' 라면서 웃거나, 상대방 눈치를 꽤 보는 편이다. 인터뷰에선 장근석이 팬을 편하게 대하는 걸 보고 놀라서 자기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말하는 등, 연차가 쌓였는데도 평소 팬들 앞에서 수줍음을 많이 탄다. 하루는 직캠을 향해 브이를 해주자 융빠들은 '윤아가 드디어 알아봐 주는구나ㅠㅠ' 하고 눈물을 흘렸다. 직캠 등을 보고 조련스킬이 많이 늘은 것 같다. 팬사인회에서 팬과 아이컨택하는 윤아
SUPER JUNIOR 이특의 말에 따르면 윤아와 태연이 이특 본인이 결성한 우유클럽의 멤버라고 한다. 우유클럽은 우울한 유령들의 클럽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우울한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 떠는 친목모임이다. 일본에선 태연과 함께 히키코모리 동맹으로 묶인다. 가끔 예능에서 자폭개그를 치는 걸 보면 겸손과 소심함의 중간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아이돌과 배우를 병행하면서 부담을 많이 느끼는 모양이다. 팬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하는 것도 좋지만 당당히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좋게 말하면 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손한 성격이지만 앞으로 배우로 성공하려면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는 게 필요하다. 맨날 초딩 같아 보여도 가끔 진지할 때 보면 생각 많은 스타일이라는 게 팬들의 중론이다. 아이돌임에도 배우 뺨치는 비주얼에 묻힌 건지, 팬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 보면 팬덤 삼대장인 태연이나 티파니, 제시카 등에 비교할 땐 조금 개성이 없다고도 한다. 물론 이들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독특함으로 따지면 아이돌 탑급이니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평가다. 윤아 또한 덕국인 일본에 마니악한 팬이 많은 걸 보면 매력도 상당한 편이고, 국내보단 해외 팬층이 훨씬 두텁다. 무엇보다도 윤아는 대중성이 소녀시대 내에서도 가장 강하다.
MBTI는 ESFP이다. 최근에는 ISFP가 나왔다고 한다.[3]
3. 별명
별명 | 설명 |
융 [4] | '윤아'의 줄임말. '융'자 돌림으로 별명이 무한 생산된다. 흔히 '융이', '융아'라고 불린다. |
융프로디테 [특별] | Queen of Queen이자 신 중에 신. 예쁜 걸 넘어서 넘사벽 여신같은 수려한 외모를 지닌 절세미인이라는 뜻에서 생긴 별명으로, 윤아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의 합성어이다. 윤아 + 아프로디테 = 윤아프로디테. 자타공인 모두가 인정하는 아프로디테이며, 연예계 대표 아프로디테로서 대중적으로도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 중 하나다. |
국민 이상형 | 세대 및 국적을 불문하고 수많은 남성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수없이 뽑혀서 생긴 칭호 및 별명. 언론에서는 주로 '국민 이상형'이라는 말을 쓴다. |
만인의 연인 | |
만인의 이상형 | |
국민 센터 | 아이돌 계 '센터'라는 포지션을 최초로 정립시킨 장본인. 대중들에게 가장 알려져 있고 인정받는 최고의 걸그룹 센터라는 의미에서 생긴 칭호다. |
원조 센터 | |
센터 윤아[6] | |
센터의 대명사 | 비단 가요계에서 뿐 아니라 일상에서 '센터' 하면 자동 윤아를 연상케 함으로써 생긴 별명. 이러한 일화가 타 스타에 의해 방송에 나온 적도 있다. 흔히 기사에서도 볼 수 있는 윤아의 수식어이다. |
국민 새벽이 |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크게 성공하며 생긴 별명. |
국민 연하 | |
꽃사슴 | 사슴처럼 눈망울이 크고 맑고 촉촉해서 사슴 관련된 별명이 매우 많다. 특히 '꽃사슴'이라는 별명이 대중적으로 많이 쓰인다.[7] |
융사슴 | |
사스미 | |
사슴녀 | |
임녹용 | |
핵밤비 | |
여신 | 모두의 이상형으로 지목받던 최전성기 시절, '모두의 여신'이라 불렸다. 물론 이후에도 쭉 여신이라는 칭호가 쓰이고 있다. |
윤쁨 | ‘윤아 + 예쁨’의 합성어. '융프로디테'와 마찬가지로 예뻐서 생긴 별명이다. |
천사 |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까지 예뻐서 생긴 별명.[8] |
힘윤아 | 힘이 매우 세서 생긴 별명.[9] 집안의 가구 위치를 바꿀 정도로 힘이 세다. 제시카의 언급에 따르면, 숙소에서 물건을 옮길 때나 음료수 뚜껑 따는 일 등은 멤버들이 모두 윤아에게 맡긴다고 한다.[10] 2007년, 한 프로그램[11]에서 선예와의 기마전 대결에서 선예의 관자 머리를 잡고 상모돌리기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09년 《스타 골든벨》에서는 젓가락 여섯 개를 한 큐에 부러뜨리며 무지막지한 힘을 선보이기도 했다. |
찢윤아 [12] | 2011년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SMTOWN 콘서트에서 댄스 퍼포먼스 당시 '하의'가 찢어지는 바람에 생긴 별명. 예능 《강심장》에 나와 이와 관련된 일화를 풀기도 했다. # |
이뮤나 | 성명 ‘임윤아’를 발음대로 부른 것. |
드레스융 | 모양이나 색깔 구분 없이 모든 드레스가 매우 잘 어울리고, 예쁜 골반 덕에 딱 붙는 드레스마저 기가 막히게 잘 소화해 내서 생긴 별명. |
악어융 | 웃을 때 입을 쩍 벌리고 웃는 것이 마치 악어와 같아서 붙은 별명. |
임초딩 | 팀 내 초딩의 모습을 담당하고 있다. 멤버들에게 자주 깐족거리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
분장실의 임선생님 | 2009년, 분장실의 강선생님에 나오는 안영미 성대모사를 개인기로 밀며 생긴 별명.[13] |
융니스프리 | ‘윤아 + 이니스프리’의 합성어. 2009년부터 2020년 8월까지 무려 11년간 이니스프리의 뮤즈로 활동하며 이니스프리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인간 이니스프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덕분에 계약 만료 당시 이니스프리 측에서 윤아를 위한 헌정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
인간 이니스프리 | |
미치겠다 별들아 | 정규 2집 수록곡 〈별별별(☆★☆)〉에서 윤아가 맡은 파트. 환장하는 마음을 잘 표현해 내 드립으로 발전하며 결국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유행어가 되었다. |
짜부애 | 짜증을 부르는 애교. 주간 아이돌에 소녀시대가 출연했을 때 써니의 주부애[14], 수영의 각부애[15]와 함께 짜부애[16]를 선보였는데, 본의 아니게 주간 아이돌 지하 3층의 전설의 애교 영상이 됐다.[17] 또한, 다른 방송에서는 초딩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18] |
임배우 | 소녀시대 데뷔 전 배우로 먼저 데뷔를 해 팀 내 대표적인 배우로 통한다. |
임윤배 | 예능 《패밀리가 떴다2》 고정 출연 당시, 검정 수트에 콧수염 더벅머리 예비역 남장을 하며 얻은 별명. |
임뚜껑 | 보이는 라디오 도중 웃다가 앞머리 가발이 열리는 굴욕을 당하는 바람에 생긴 별명. # 참고로 예능 《승승장구》에서 ‘윤아에게 가발이란?’ 이라는 시청자의 질문을 받고 거침없이 “뚜껑이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
언니킬러 | 대학교에서 여자 선배들을 설레게 하는 언행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생긴 별명. |
연상킬러 | |
임발라 | '임발라드'의 줄임말. 좋은 발라드 노래를 많이 알고 있어 생긴 별명이다. |
융테리우스 | |
임슈스 | ‘슈퍼스타 임윤아’라는 의미. |
융느 | ‘윤아 + 하느님’의 합성어를 줄인 말. |
융티즌 | ‘윤아 + 네티즌’의 합성어. 인터넷 정보를 많이 찾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
내레이션융 | 소녀시대 노래 파트 중 내레이션 파트를 많이 맡으며 생긴 별명. 대표적인 내레이션으로는 ‘하... 미치겠다 별들아...’,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가 있다. |
떡융 | 볼이 떡처럼 잘 늘어나고 쫄깃쫄깃해서 생긴 별명. |
떠보 | 라디오에서 자신을 '떠오르는 보컬 임윤아'라고 소개한 데서 유래한 별명. 2014년 도쿄 돔 콘서트 이후로 윤아의 노래 파트가 많이 늘어나서 정말로 떠오르는 보컬로 등극하고 있다. 노래 실력 또한 갈수록 더 향상되고 있는 건 덤. |
임팡팡 | ‘팡팡’은 중국어로 ‘통통’이라는 뜻인데, 중국 팬들이 윤아에게 통통해지라고 붙여준 별명이다.[19] |
임팔라 | 영화 《엑시트》에서 달리기 실력을 뽐내며 획득한 별명.[20] |
MBC 안방마님 | 2015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8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 메인 MC를 맡아 생긴 별명. 명실상부 ‘MBC 가요대제전’의 대표 아이콘이자 역대 최장 기간 메인 MC다. |
소윤아 (🐮윤아) [21] | 소처럼 쉬지 않고 일해서 붙은 별명. 매년 드라마, 영화 등 차기작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2019년 영화 《엑시트》 이후 쉼 없이 달리고 있으며, 2022년에는 드라마, 영화는 물론이고 소녀시대 컴백에 광고, 화보, 시상식, 해외 패션쇼 등 스케줄이 정말 어마무시했다.[22] |
미융미융 | ‘미우미우 + 융’의 합성어. ‘미우미우의 앰버서더 윤아’를 뜻하는 별명이다. |
인간 미우미우 [23] | |
윤아시대 [24] | 2022년 '드라마(《빅마우스》) - 영화(《공조2: 인터내셔날》) - 가수(소녀시대)' 활동 모두 3연타 대성공을 이루어 내면서 생긴 별명. 여러 언론에서 2022년 윤아를 표현할 때 사용한 수식어 중 가장 많이 쓰인 칭호다. #### |
로코퀸 | 2023년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얻은 별명. |
천가식 | 드라마 〈킹더랜드〉 상에서 쓰인 별명. |
4. 인기 및 위상
- 개인 팬덤도 상당히 크지만, 대중성이 엄청난 연예인이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활발한 모델 및 연기 활동 덕에 인지도가 엄청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팬들 및 대중들이 윤아의 외모와 성격, 능력 등을 좋아한다. 수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뽑혀 만인의 연인이라 불렸으며, 아이들부터 학생들은 물론 어르신들도 윤아는 알 정도이다. 소녀시대 내에서도 대중성이 가장 좋은 멤버로 꼽히며, 개인 광고를 휩쓴 한 시대를 풍미한 2세대 여자 가수 스타 중 한 명이다. 비단 걸그룹 내에서 뿐만 아니라 연예계 자체 내에서 엄청난 스타성과 인지도를 갖춘 윤아이다.
- 유명한 연예인 중 윤아 팬으로는 배우 구혜선과 이용대, 천정명이 있다. 국제적으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대만 배우 가진동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윤아 사진마다 좋아요를 눌러대는 바람에 융빠로 밝혀졌고, 대만 유명 배우 진백림 또한 한국 연예인 중 소녀시대 윤아를 좋아한다고 밝혔다.[25] 중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룽하오도 팬이라고 한다. 일본 배우 쥰이나 개그맨 토쿠이, 가수 타하라, 평론가 나오키, 토요타 사장 나카바야시 히사오 등도 융덕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공동 주연으로 나오는 임시완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가 ‘윤아’라고 말했다. 융빠로 알려진 유명인들은 남녀노소 국적을 가리지 않고 분포하고 있다.
- 2009년 ~ 2014년 최고 전성기 시절[26], 수많은 스타들에게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윤아를 선택할 정도라서 ‘국민 이상형, 만인의 여인, 만인의 이상형’이라 불렸다. 하도 많다 보니 방송 <상상더하기>에서 신정환이 윤아에게 ‘이상형으로 언급한 연예인 100명의 스티커를 모아 탕수육 사먹어도 되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여기서 유래된 탕수육 리스트'[27]도 만들어졌다. 물론 네티즌들이 재미로 만든 것. 윤아도 이 리스트의 존재를 알고 있는데, 유재석이 해피투게더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윤아는 요즘은 예쁜 후배들 많아서 아니라고 대답했다. 원래 남자 아이돌이 걸그룹 멤버를 이상형으로 찍으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데 윤아는 하도 많이 찍혀 팬들도 이상형이 윤아라고 말하면 다들 그러려니하면서 넘어가기도 했다.#
- 윤아를 이상형으로 뽑은 남성 스타들로는 이승기, 박지성, 브라이언, 닉쿤, 앤디, 이승훈, 이용대, 정우성, 온유, 강지환, 이세창, 김경록, 미쓰라진, 전진, 왕석현, 김동현, 이민우, 권상우, 황정민, 종현, 택연, 윤상현, 찬성, 손동운, 용준형, 장현승, 김용준, 진성, 김수로, 김태균, 정찬우, 루시드 폴, 한경록, 박동민, 남명근, 최희섭, 김광현, 강정호, 김영환, 주석재, 김국영, 김요한, 홍진호, 하일성, 문준영, 박형식, 황광희, 김형범, 이정신, 이종현, 칸, 김동률, 이상순, 강민혁, 이대형, 오재무, 바비킴, 천정명, 룽하오, 쥰, 조권, 김제동, 싸이, 박현빈, G-DRAGON, 엄기준, 이기광, 이현준, 서준, 나오키, 한선수, 서준영, 임창정, 양승호, 공찬, 조건우, 현성, 이준기, 주진모, 토쿠이 켄타, 히사오, 타하라 토시히코, 김동연, 박성광, 부찬식, 서인국, 윤두준, 성모, 이준석, 이특, 주학년, 홍동선 등등 국적 불문, 전 세대를 막론하고 매우 많다.
- 윤아를 롤모델, 워너비 스타 및 이상형으로 뽑은 후배 아이돌 목록.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이들도 많다. 예를 들어 김해리, 민호, 이정신, 한설, 선샤인 등. 이 외에도 방송에 나온 비(非)연예인 사람도 있다.#
- 일본의 국가대표 수영 선수 세토 다이야가 소원이자 윤아의 팬으로 유명한데, 소녀시대 콘서트에 가고 윤아 포토카드를 모으며,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들으며 아침을 맞는다는 진성 덕후다. 이에 2014년 1월 18일 TBS에서 방영한 "불꽃축제회 TV"에서 일본인 최초 400m 개인 혼영 금메달리스트 세토 다이야에 대한 몰래카메라를 진행하여 윤아가 직접 출연했다. 이 방송이 끝나고 윤아가 야후 재팬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일본 트위터 검색 1위, 트렌드 1위로 '윤아 귀여워'가 뜨는 등 일본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링크
- 2009년 2월. 티켓링크가 외화 ‘알파독’의 개봉과 관련하여 ‘'알파독'의 아만다 시프리드처럼 한 눈에 매혹시키는 요정 같은 국내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 조사에서 ‘전체 4위’를 차지했으며, 당시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다. #[30]
- 2011년 7월 2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보호해주고 싶은 선한 인상, 사슴녀 아이돌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무려 43%(269명 중 159명)의 득표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31]
- 2011년 9월 30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아이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 2012년 3월. 인터넷 강의 세븐에듀에서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4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이트 데이에 솜사탕 먹으며 함께 추억 만들고 싶은 여자 아이돌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 2012년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음악 전문 사이트 몽키3가 실시한 ‘가을 코스모스 같은 여자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무려 33%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34] 응답자들은 윤아의 하얀 얼굴과 긴 생머리의 청순 미모가 가을 코스모스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응답했다.
- 2012년 걸그룹 센터 수입퀸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에만 단독으로 무려 40억이 넘은 수입을 올렸다. #
- 2014년 5월 30일. 생일을 맞아 팬들이 모금한 윤아숲이 조성되었다.
- 2015년. 부산국제광고제와 중국 봉황넷이 실시한 ‘중국이 사랑하는 한국인 광고 모델’ 설문조사에서 총 79만 6493의 표를 얻어 전체 2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스타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37]
- 2016년 2월 25일. 미국 포브스 본사에서 뽑은 아시아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30세 이하 스타들 중 국내 여자 연예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 2016년 4월. ‘중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남녀 스타’ 설문조사에서 여자 1위를 차지했다.[38] #
- 2016년.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이 14~34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장품 로드샵 전속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39]#[40]
- 2016년. 윤아가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이 중국 대형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수 무려 ‘100억 뷰’라는 대기록을 세움과 더불어 전국 시청률 2.38%[41] 및 연속 11일 연속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무신조자룡’은 중국 후난TV에서 종영한 후에도 또 다른 방송사에서 재방영을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으며 2016년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로 자리잡았다.이로 인해 ‘윤아 효과’, ‘대륙 여신 윤아’ 등의 말들이 생겨나기도 했으며, 윤아는 중국 내 대체불가한 인기 한류 스타로 입지를 단단히 굳히게 되었다. ##
- 2016년. tvN ‘명단공개 2016’가 다룬 “중국을 뒤흔든 대세 스타 8인”에서 김수현, 박신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
- 2018년 2월 4일에 방영을 시작한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윤아가 사용하고 입은 ‘와플 기계, 롱패딩, 맨투맨’이 방송을 타자마자 순식간에 완판됐다. 이에 ‘완판녀 윤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협찬도 아닌 직접 윤아가 사 가지고 온 와플 기계는 일명 ‘윤아 와플 기계’라 불리며 큰 화제가 되었고, 이후 와플 기계 대유행이 오기도 했다.
- SBS 예능 프로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에 출연했는데, 윤아 효과로 그날 시청률 3.7%가 상승해 일요일 예능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제대한지 얼마 안된 임윤배(25세, 무직)로 남장을 해서 화제가 됐다. 2014년 일본 아레나 VCR에서도 임할배로 분장했다. 그덕인지 2015년 일본 팬미팅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제일 잘생겼을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
- 2020년. 익사이팅디시에서 네티즌들이 실시한 “졸업 사진마저 빈틈없이 반듯한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42]
- 2021년 8월. 베트남의 주요 경제 전문 일간지 ‘라오동(LaoDong)’이 발표한 ‘가장 비싼 광고 모델 아이돌 TOP 4’[43]에 선정되었다. #
- 2021년 겨울. 국내에서 최초로 윤아가 미우미우의 ‘바라클라바’를 착용하고 화보를 찍었는데, 이는 각종 SNS 및 커뮤니티 등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영상) 자칫 하면 얼굴이 커보일 수 있는 패션인데, 윤아의 엄청난 소두와 얼굴형 및 미모로 찰떡 소화했다는 반응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윤아를 ‘바라클라바 여신’이라 부르기도 한다. 더불어 윤아가 착용한 미우미우 바라클라바가 ‘연예인 인싸템’이라 불리며 이에 관심을 갖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사실상 윤아의 미우미우 바라클라바를 시작으로[44]이 해 겨울 바라클라바가 크게 유행[45]하였다.[46] 또한, 윤아가 앰버서더로 있는 미우미우는 “바라클라바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바라클라바 유행의 시초) 국내에서는 최초로 윤아가 ‘Wkorea’ 화보를 통해 바라클라바를 선보이면서 유행을 선도하는 데에 크게 한몫했다.
- 2022년 2월. 윤아는 2021 FW 시즌 바라클라바에 이어 2022 SS 시즌에, 미우미우[47]의 ‘로우라이즈’ 착장을 입고 화보[48]를 찍은 것이 또 화제가 되었다. 돌아온 세기말 패션인 로우라이즈 스타일[49]이 대중들의 호불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아의 비율과 긴 다리, 그리고 얼굴이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이다. 더불어 미우미우의 로우라이즈 착장 샷을 완벽하게 찰떡 소화해냄으로써 ‘인간 미우미우’라고 불리며, 로우라이즈 패션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패션은 돌아오는 거야” 임윤아, 로우라이즈 사용법(기사) (allure)
- 2022년. 소녀시대로서의 15주년 기념 컴백 활동, 드라마 빅마우스, 영화 공조2가 모두 대박이 나면서 3연타 대성공을 이루었다. 이에 따라 가요,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모든 방면에서 히트를 치고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화려한 15주년 전성기를 보냈다. # 또한 그룹과 개인 모두 8월, 9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파워를 보여줬다.
- 2022년.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평론가들이 영화 공조2에서 민영 역을 맡은 윤아의 연기를 극찬을 하며, 윤아는 한국 영화의 큰 자산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
- 2022년 9월. 윤아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빅마우스가 화제성 1위로 종영함과 동시에 윤아는 ‘9월 3주차 TV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남녀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
- 2022년. 드라마(빅마우스), 가수(소녀시대), 영화(공조2) 세 활동이 모두 대성공을 하며 3연타 홈런을 치고, 뿐만 아니라 각종 TV 예능(놀라운 토요일, 아는 형님)과 유튜브 콘텐츠[50]들까지 섭렵하여 이슈를 몰고 히트를 치면서 ‘지금은 윤아시대’, ‘윤아의 전성시대’ 등의 말들이 나왔다. ## 이에 따라 다시 한 번 윤아의 전성기를 실감케 하는 각종 극찬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 2022년 9월. TWICE의 채영이 유튜브 웹 예능 ‘일일칠 - 117 (정신들체리세요)’에 나와 진행자 릴체리와 함께 K-POP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윤아’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윤아가 조용히 채영의 밥값만 계산해 주고 간 미담까지 전해지며 릴체리와 채영은 윤아의 인성에 감탄을 하기도 했다. #
- 2022년. 드라마 빅마우스에 같이 출연한 배우 곽동연이 소녀시대 윤아의 오랜 팬임을 밝혔다. 곽동연은 윤아에 대해 “사실 제가 어렸을 때 S♡NE이었다. 방금 제 친구 컬러링 '오빠나빠' 들으셨죠?[51] 남들은 다 'Gee'부터 좋아할 때 저는 그전부터 팬이었다.[52] 이미 심오한 단계로 들어와 있었다.”라고 말하며 오래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윤아와) 작품을 같이 하고 있는데, 이미 가지고 있던 소녀시대 환상이 있었다. 근데 그 환상을 전혀 깨지 않고 오히려 더 좋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 2:50~ 참고[53]
- 2022년 10월 4일. 미우미우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Miu Miu SS23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하여 런웨이의 가장 앞자리 1열인 프론트 로에 앉아 패션쇼를 즐겼으며, 쇼룸에서 윤아의 등장과 함께 가장 많은 박수와 함성 소리 및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고 전해졌다. 또한, 쇼 당일에 미우미우의 2022 F/W 시즌 풀 착장[54][55]으로 입은 것이 화제가 되었으며, 출국 당시 윤아가 입은 미우미우 착장들 또한 파리 현지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이날 윤아의 패션 워크 참석이 큰 화제가 되면서 트위터에서 ‘YoonaxMiuMiuSS23’이라는 트윗이 월드 트렌드에까지 올랐다. 더불어 각종 기사와 SNS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며, 걸그룹 후배 장원영과의 투샷 또한 화제가 되었다. 뛰어난 비주얼에 대한 찬사는 물론이고, ‘윤아 얼굴이 진짜 작다, 인간 미우미우다, 얼굴 옆 라인이 매우 예쁘다, 14살 차이가 믿기지 않는다, 굉장한 동안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많았다.
- 2022년 9월 17일 기준, 올해만 벌써 6번째[56]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이는 한 해에만 ‘한 차례의 영화 매거진[57]과 총 5차례의 패션 매거진’을 장식한 놀라운 수치로서, 영화 업계에서는 물론이고 패션 업계에서도 각광받는 윤아의 강력한 영향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기록이다. ##
- 2022년, 이준호와의 공동 주연작이자 2023년 JTBC 방영 예정인 드라마 《킹더랜드》가 방영 전부터 네이버 연예 기사 메인 순위에 여러차례 오를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 2023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 2023년 봄/여름 컬렉션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앞서 임윤아는 미우미우(Miu Miu)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미우미우’ 화보 촬영부터 파리 컬렉션 참석까지 국내외 행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
[1] 사실 그 이후 출연한 방송에선 본인의 외모를 예능코드쯤으로 쓰는 듯 보인다.[2] SM소속 남자 아이돌들이 인증했다. 선머슴 같다고 한다.[3] 추가적으로, E/I, J/P는 거의 반반이며, S와 F는 퍼센테이지가 높다고 한다.[4] 2020년 5월 30일, 본인의 생일 기념 라디오 방송에서 이 별명을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했다.[특별] 연예계에서 이름 뒤에 ‘-프로디테’를 붙이는 별명의 시초이자 원조, 즉 ‘아프로디테’ 별명의 창시자이다.[6] 줄여서 '센터융'이라고도 한다.[7] 여담으로 걸그룹 원조 꽃사슴상이다.[8] 참고로 미담이 가득한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9] 윤아 이후로 이런 기믹을 써먹는 아이돌이 많아졌다.[10] 멤버들 曰, 윤아 힘의 원천은 원숭이처럼 긴 팔이라고 한다. Girls & Peace 월드 투어 당시 관객석으로 싸인 볼을 던지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제시카와 써니가 패대기 시구를 시전할 때 윤아는 싸인 볼을 2층까지 날려 버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11] KBS 추석 특집 《체험 삶의 현장》 692회, 유격 훈련도 하고 취사도 하고 군인들과 줄다리기와 기마전도 하는 내용의 방송이다.[12] 찢태연은 세트 상품이다.[13] 그 덕분인지 개그콘서트 10주년에도 안영미 성대모사를 하는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14] 주먹을 부르는 애교[15] 각목을 부르는 애교[16] 짜증을 부르는 애교[17] 이후 다른 출연진에게 애교를 시킬 때마다 매번 이 영상이 강제 소환되고 있어 CNBLUE, 브라운아이드걸스, Red Velvet, NCT, SHINee 등이 희생양이 됐다. 농담조로 윤아한테 출연료라도 줘야하지 않냐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 더불어 윤아의 이 애교 영상이 큰 화제가 되어 타 예능 방송에서도 이를 다시 보여 주기도 했다.[18] 평소 멤버들에게 하는 애교라고 한다. # 멤버들의 거부 반응이 심해 라디오에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하고 그만 두기로 했다. 참고로, UFO 스타콜 영상에선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초딩스런 융셩효를 볼 수 있다. ##[19] 실제로 도쿄 돔 콘서트 이후 살이 좀 붙어서 팬들이 굉장히 만족해 하는 중이다. 윤아가 공식 홈페이지에 별명 인증을 하기도 했다.[20] 여담으로 배우 조정석이 윤아의 달리기를 보고 감탄을 하며 놀라기도 했다.[21] 소서현은 세트 상품이다.[22] 단독 예능 《소시탐탐》 4화에서 룸 메이트에게 칭찬하는 코너 도중 수영이 윤아에게 “안주하지 않아”라고 말하기도 했다.[23] '인간 이니스프리'에 이어 '인간 미우미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앰버서더 및 뮤즈만 맡으면 찰떡소화를 해낸다.[24] "지금은~ 윤아시대!"[25] 정확하게는 배우 이영애와 아이돌 중 소녀시대 윤아를 좋아한다고 했다.[26] 물론 2009년 이후로 지금까지 쭉 전성기이고 2014년 이후에도 윤아를 이상형이라 지목한 사람이 많지만, 앞서 말한 해당 연도는 최전성기를 말하는 것이다.[27] 2012년까지의 탕수육 리스트. 이후로는 100명이 넘게 너무 많아져서 리스트 만드는 걸 중단했다.[28] 총 참여자 12231명 중 5312명이 투표를 해 ‘43.4%’의 득표율을 얻었다.[29] 1위는 문채원.[30] 1위는 손담비, 2위는 박보영, 3위는 문근영이 차지했다.[31] 2위는 구하라, 3위는 유이가 차지했다.[32] 조사 기간 : 2011년 9월 14 - 2011년 10월 9일[33] 그 뒤를 이어 택연, 현아, 이기광이 나란히 2등을 차지했다.[34] 김하늘, 수지가 공동 2위, 아이유, 임수정, 정려원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35] 총 1만4711표 중 6278표(42.7%)[36] 2위는 한효주, 3위는 한지민, 그리고 문근영, 수지, 한가인이 그 뒤를 이었다.[37] 전체 1위는 김수현, 3위는 개리, 4위는 최시원이 차지했다.[38] 남자 부문에선 김수현이 1위이며, 그 외 여자 순위로는 전지현, 송혜교, 김지원 등이 있다.[39] 윤아가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활동할 당시이다.[40] 2위는 김유정, 3위는 수지, 4위는 김연아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크리스탈, 손예진, 현아, 레드벨벳, AOA가 이름을 올렸다.[41] 보통 중국 내에서 드라마 시청률이 1% 넘는 것만으로도 대박으로 치는데 2%면 정말 엄청난 수치라고 할 수 있다.[42] 2위는 김태희, 3위는 김채원이 차지했다.[43] 소녀시대의 윤아, BLACKPINK의 제니, 방탄소년단의 뷔, 미쓰에이 출신의 수지.[44] 2021 FW 시즌, 미우미우와 자라에서 제일 먼저 바라클라바 신제품을 출시했다.[45] 일명 '인싸템'.[46] 물론 2018 FW 시즌부터 점차 유행을 타기 시작한 아이템이긴 하다.[47] 여담으로, 윤아가 앰버서더로 있는 미우미우는 국내에 ‘바라클라바’에 이어 ‘로우라이즈 패션’ 또한 유행시킨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48] 엘르 3월 호.[49] 밑위가 짧은 옷을 입거나 하의를 가능한 한 흘러내릴 듯 연출하는 스타일.[50] 소녀시대 단체로 문명특급과 채널 십오야에 나왔으며, 소녀시대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공조 팀과 채널 십오야에 한 번 더 나왔다. 윤아가 나온 4번의 콘텐츠들 모두 유튜브 인기 급상승 1, 2위 및 순위권에 들었다.[51] 곽동연의 친구가 컬러링을 ‘오빠나빠’로 해놓은 모양이다. 이 곡을 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찐팬임을 인증하는 격.[52] 참고로 오빠나빠는 2008년 발매됐다. Gee는 2009년[53] 곽동연은 윤아에게 “스케줄이 아주 강해군이신데도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그러시는 걸 보면서 선배님은 다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54] 패션쇼 무대 두 번째 착장.[55] 2023 S/S 패션쇼 이므로 바로 직전있었던 2022 F/W 패션쇼 의상을 입고 온 것.[56] 얼루어(2022. 1), 엘르(2022. 3), 마리끌레르(2022. 7), 데이즈드(2022.9), 퍼스트룩(2022. 9), 씨네21(2022. 9)[57] 씨네21[58] 남성 스타 1위는 36%를 차지한 송강.[59] 약 200명의 엔터 산업 전문가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60] 데일리스포츠한국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