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타밍가
브라이언 고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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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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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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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1><colcolor=#fff> William Goldsmith 윌리엄 골드스미스 | |
본명 | William Goldsmith 윌리엄 골드스미스 |
국적 | 미국 |
출생 | 1972년 7월 4일 ([age(1972-07-04)]세) |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 |
직업 | 음악가 |
장르 | 록 음악, 얼터너티브 록 |
활동 | 1992 ~ |
소속 | 푸 파이터스(1994 ~ 1997) 서니 데이 리얼 에스테이트(1992년 ~ 1995년, 1997년 ~ 2001년, 2009년 ~ 2014년, 2022년 ~) 어써션(2020 ~ ) 등 |
포지션 | 드럼, 보컬 |
배우자 | 불명 |
자녀 | 불명(있는 것으로 추정)[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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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드러머. 초기 푸 파이터스에서 잠시 활동했으며, 서니 데이 리얼 에스테이트의 창립 멤버이다. 지금은 어써션이라는 밴드도 결성하여 프론트맨을 맡고 있다.2. 활동
푸 파이터스 초기의 드러머. 이모/펑크 록 밴드 서니 데이 리얼 이스테이트(Sunny Day Real Estate)의 전성기 시절 드러머였으며, 베이시스트 네이트 멘델과 동시에 그롤의 연락을 받고 밴드에 합류했다. 그러나 2집 작업 때 자신의 드럼 사운드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데이브 그롤이 직접 몰래 대신 연주해서 녹음을 했었고 이 때문에 빡쳐서 탈퇴했다. 데이브 그롤은 인터뷰에서 자신도 그 때 왜 그랬는지 지금와서는 진짜 바보 같은 짓이었다고 회상하며 반성했다.사건 이후 Sunny Day Real Estate가 재결성하자 되돌아갔다. 이후에도 SDRE의 5집 앨범 발매가 무산된 책임을 데이브 그롤에게 돌리는 등[2] 여전히 감정의 골이 깊은 듯[3]하였으나...2017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서 약간의 해명을 하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데이브 그롤에게 악감정은 없으며, 원래 The Colour and the Shape 앨범을 녹음하고 나서 한두 곡 정도는 데이브가 재녹음해야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한두 곡 정도를 남기고 나머지 곡이 전부 재녹음된 것을 나중에 앨범을 듣고 나서야 깨달은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골드스미스는 그롤 본인이 그랬다기보다는 외부의 압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래도 내가 절반, 그 친구가 절반 정도 녹음하는 방향으로 갔어도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 때 일이 다르게 흘러갔다면, 아마 지금은 다른 삶을 살고 아이들이 없었을지도 모른다면서 지금의 삶을 감사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래도 그롤과의 감정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닌지 "우리 둘이 앉아서 길게 얘기를 나눈다면 생각이 조금 바뀔 수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그럴 기회가 없었습니다"라고 하기도.
이후 2020년 새 밴드 'Assertion'을 조직해 데뷔 앨범 <Intermission>을 2021년에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Intermission> 같은 경우는 롤링 스톤 등의 평단에서 '현재까지 2021년 최고의 명반 중 하나'[4]라는 평을 들었을 정도로 나름대로 수작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