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가니어 William Guarnere | |
| 본명 | 윌리엄 J. 가니어 시니어 William J. Guarnere Sr. |
| 출생 | 1923년 4월 28일 |
|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
| 사망 | 2014년 3월 8일 (향년 90세) |
|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
| 복무 | 미국 육군 |
| 최종 계급 | 중사 |
| 복무 기간 | 1942 ~ 1945 |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필라델피아 이탈리아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15세때 정부가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민간 수호단과 군사캠프를 다녔다.[1]고등학교 졸업을 6개월 남겨두고 중퇴하고 볼드윈 철도 공업에서 전차를 제조하다가 공수부대에 입대했다.제101공수사단 506공수연대 2대대 E중대 일명 이지 중대에 배치되어 토코아에서 맹훈련을 수료하고 영국으로 건너갔으며 노르망디 상륙 작전 직전 형인 헨리가 몬테카시노 전투 당시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독일군에 대한 적개심을 갖게되었다. D-데이 당일 브레쿠르마뇨르에 강하해 집결지에 모여 독일군과 전투를 치러 톰슨 기관단총을 들고 무모할 정도로 활약을 보여주며 은성훈장을 받았다.[2]
하지만 벌지 전투 이전 네덜란드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중 부상으로 회복 후 복귀했으나 바스토뉴 공방전에서 조 토이를 구하러 가던 도중 독일군의 포탄에 다리를 잃었다. 이후 후송되어 종전까지 있었다. 종전 후 중사로 예편했고 여러 직종을 전전했다. 예편 이전 육군에게서 의족을 착용했으나 회복 후 벗었다. 이지 중대 퇴역 군인 중 활발한 활동을 보이다가 2014년 동맥파열로 사망했다.
3. 여담
-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프랭크 존 휴즈가 그를 연기했다.
- 에드워드 헤프론과 함께 이지중대의 회고록을 집필하기도 했고 홈페이지를 만들기도 했으나 그의 사망이후 홈페이지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