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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4:22:31

위험한 신입사원

위험한 신입사원
파일:위험한 신입사원.jpg
장르 현대 로맨스
작가 박수정
출판사 가하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4. 02. 03. ~ 2015. 06. 03.
단행본 권수 3권 (2015. 10. 06.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드림제과4.2. 승현의 가족4.3. 유림의 가족4.4. 기타 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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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로맨스 웹소설. 작가는 박수정(방울마마). 삽화는 Jiya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입사 3년차에 아직도 사무실 막내인 유림.
그런데 그토록 기다려 온 신입사원 승현은, 하필이면 회장님의 친손자였다!

“야, 이 미친 새끼야!”

참고 참던 유림이 드디어 폭발한 이유는?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명품인 뼛속까지 체육녀와 하이엔드 패션을 추구하는 미모의 연하남의 티격태격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표면적으로는 로맨스지만 이면은 '철부지 도련님의 남자 성장기'.[1] 주인공 커플 승현과 유림의 로맨스 외에도 차 회장과 손 여사의 황혼 로맨스, 유림 엄마와 전 여사의 우정, 유림과 차 회장의 나이를 초월한 우정 등을 다루고 있다.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4년 12월 3일부터 연재됐다.

N스토어에서는 이미 완결이 났다. 2015년 7월 10일에 (웹사이트 연재 기준으로) 57화까지가 종이책 1, 2권으로 나왔으며, 3권은 10월 6일에 나왔다.

4. 등장인물

4.1. 드림제과

4.2. 승현의 가족

4.3. 유림의 가족

4.4. 기타 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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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4일부로 웹툰화되어 연재를 시작했다. 다만 29화부터 그림작가가 교체되고[26] 분량도 다소 적고, 2020년 기준으로 6년 전 작품이다 보니 독자들의 인식이 변화되어 그에 따른 논란도 일어난다. 특히 남주 차승현의 행동을 욕하는 독자들이 많다.

6. 기타



[1] 33화에서 작가가 댓글로 '승현이 도련님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했다. 실제로 초반부엔 놀기 좋아하는 철부지 도련님이었던 승현은 중반부부터 사랑하는 유림과의 결혼을 위해 오로지 일에만 매달리게 되고, 2년 후에는 철부지 티를 벗고 남자다운 이미지로 변한다.[2] 여자 여럿 후렸던 천하의 차승현이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라 당황할 정도였다. 참고로 유림의 몸매가 좋은 건 그녀가 배영 선수이기 때문으로, 작가가 직접 현직 수영 선수와 인터뷰해서 적용한 설정이라고 한다.[3] 물론 처음에만 안 좋은 의미였지, 나중엔 사랑으로 발전한다.[4] 강원도에 갔다 왔다가 승현을 피해다닐 무렵에 홍보팀으로 부서 이동을 하기로 했다. 원래는 기획팀에서 일해보고 싶었다고 한다.[5] 처음에는 이란성이었는데, 수정란 하나가 나뉘면서 '일란성 둘+이란성 하나'. 마지막화는 그림에서 이 세 쌍둥이 얼굴을 그대로 대화형 이미지로 뽑아 썼는데, 일란성 가운데 하나는 뒷모습 그림이라 대화형 이미지가 있는 쌍둥이는 둘뿐이었다.[6] 그나마 할아버지가 애정을 쏟아주었기에 철부지 선에서 멈춘 거지, 그것도 없었으면 완전히 삐뚤어졌을 거라며 승현 본인이 언급한다.[7] 반대로 유림은 세라를 통해 승현이 자신을 선택하면 모든 걸 포기해야 한다는 걸 알고 승현과 거리를 두려 했었다.[8]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유림과 같이 소주도 마시고, 소개팅녀에게 차였을 때 대타로 유림에게 같이 영화 보러 가자고 했을 정도. 대학생 때는 주위 사람들이 유림과 사귀냐고 물으면 하는 대답이 "형제끼리 사귀면 패륜이다" 라는 말이다.[9] 유림의 생일날에 중요 인사와의 약속을 잡게 만들고, 승현이 다른 여자와 잤다고 오해하게 만들었으며, 본사에는 승현이 세라와의 결혼을 위해 유림을 찼다는 소문을 퍼뜨려놨다.[10] 승현의 차에 있는 블랙박스에는 안 찍혔지만, 승재 차에 있는 블랙박스에 찍힌 것을 차 회장이 입수해 경찰에 넘겼다.[11] 승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10년 넘게 만나는 남자(서현우)가 있다 등.[12] 이 둘이 함께 앉아 있으면 지하 창고를 개조해 만든 사무실도 뉴요커 간지의 최첨단 오피스로 보인단다.[13] 여동생의 말에 의하면 외할머니는 어릴 때 이미 돌아가셨단다.[14] 당시 회사 자금 사정 때문에 유통빵 사업에 집중하기로 한 탓에 기획이 엎어졌다고 한다.[15] 예전에 드림제과는 계열사들 중에서 별 볼일 없는 회사여서 다른 아들들도 마다했지만, 막내아들은 오로지 승현 같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과자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드림제과를 원했다. 시간이 흘러 드림제과가 알짜배기 계열사로 성장하자 다른 아들들이 욕심을 내게 된 것이다.[16] 물론 자기 이름을 그대로 댈 수는 없어서 '김씨 할아버지'라는 가명으로 등록했다. 손자와는 달리 헤엄을 아주 잘 치는데, 어릴 때 별명이 물방개였다고 한다.[17] 세라가 자신을 어머님이라 부르자 "결혼하기 전까진 절대 안 된다" 고 딱 잘라 말했다.[18] 세라가 차 회장의 생일 파티에서 유림을 향해 헛소리를 지껄이자 손수 뺨을 때리고 유림을 '내 며느리'라 부르고, 유림의 어머니가 둘의 결혼을 반대하자 직접 찾아가서 허락을 구했다. 초반에 세라에게 결혼하기 전까진 어머님이라 부르지 말라고 했던 그녀가 승현과 결혼도 안 했던 유림을 '내 며느리'라 부른 것을 생각하면, 그녀가 유림을 얼마나 아끼는 지 알 수 있다.[19] 정현이 사진을 없애고, 유골함에 정현이 이름을 새기지 않았다.[20] 쌍둥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하나 낳는 것도 힘든데 셋 이상은 지옥이나 다름없다. 승현은 유림까지 잃고 싶지 않아서 선택 유산을 권했지만, 유림은 셋 다 잃고 싶지 않다며 거부했다. 그리고선 "난 뱃속의 아이들도 포기하기 힘든데, 낳아서 몇 년이나 키운 아이들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된 거나 마찬가지였던 어머님의 마음은 어땠을까" 라고 말했다.[21] 본인은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에 그랬다고 변명했지만, 정작 친모가 병환에 시달릴 때 골프에 미쳐서 외국에 나갔다며 씨알도 안 먹힌다.[22] 대한그룹 계열사에 청소부나 경비원 등의 용역을 파견하는 회사로 규모가 무척이나 작다.[23] 하필 그 날 승현은 유림과 한 방에서 잤었다.[24] 둘째 유민을 결혼시킬 때 유민의 시가(媤家)에서 무리하게 혼수를 요구했다고 한다. 유민의 시가는 최소한 재벌가는 아니었지만 승현은 대기업 손자이기에, 유림이 그 집안에서 유민보다 더한 수모를 당할 것에 속이 상했던 것.[25] 더 이상 김 할아버지와 만나지 말아라, 안 그러면 조카들은 무사하지 못한다.[26] 원작 웹소설 일러스트 삽화를 맡아주던 Jiya 작가다(이걸 하느라 네이버 웹소설 활동을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원작을 보던 독자들은 '좋다', '갑작스럽게 그림체가 변화돼서 당황스럽다.', '전 작가가 좋다' 라는 평가로 나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