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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4:31:53

위즈돔

<colbgcolor=#a6d920><colcolor=#153b2b> 위즈돔
파일:wizdome_logo.png
기업명 (주)위즈돔
설립 2009년 10월
소재지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95번길,
세신옴니코아빌딩(세신빌딩) 8F
대표 한상우
업종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분류 중소벤처기업
연 매출 약 760억(202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내용
2.1. B2B(통근버스)2.2. B2C(Play&Festa)2.3. B2G('MiRi')
3.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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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즈돔, 똑똑한 교통에 앞장서다.”
버스 부문에 특화된 모빌리티 스타트업. 2009년 시민공유형 스마트 버스(e버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고, 이후 B2B, B2G에 적합한 모델로 피봇팅을 하였다. 모빌리티 통합 운영 시스템 AIBOS(Advanced Integrated Bus Operating System)와 역노선 설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나홀로 운전자들을 대중교통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에서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24.03) 설립한지 15년이 되었다. 현재 SK하이닉스, 카카오, 현대, 한국타이어, CJ, 삼성 등 대기업의 스마트 통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토부가 주관하는 좌석예약플랫폼 MiRi(미리)와 경기프리미엄버스 플랫폼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캡션

2. 상세 내용

스마트 모빌리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개발, 운영하는 유일한 기업. 법을 전공한 한상우 대표를 필두로 버스 산업의 틈새를 찾아내어 버스업계의 헤게모니를 무너뜨리며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갔다.

2010년, 위즈돔의 신규 버스 사업에 대해 기존 버스 업계의 반발과 시비에 휘말리며 1년도 안 돼 사업을 중단했다.[1] 광역버스부터 마을버스까지, 운영되는 모든 버스가 노선 설계와 관련해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운영되는데, 이용자들의 수요에 따라 노선을 만들고 전세버스를 공급하는 위즈돔 사업[2]이 사실상 대중교통 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도 있다는 우려로 이어졌다.

한상우 대표는 비슷한 유형의 사업 모델이 불법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례를 찾아냈다.[3]

2011년, 위즈돔은 정부로부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이끌어냈다.
2013년, 위즈돔은 정부로부터 한정면허를 받은 모빌리티 기업 1호가 되었다.

2.1. B2B(통근버스)

국내 기업 통근버스 시장 점유율 1위 '
위즈돔은 2010년도 SK그룹 통근버스를 시작으로 한화, CJ, 주식회사 카카오, SK하이닉스, HD현대, 한국타이어, 세메스, 천안산업단지[4] 등 176개사에 AIBOS(통합운영관제시스템)을 통해 고객사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BOS 시스템은 위즈돔에서 직접 제작, 운영하고 있다. 자체적인 시스템 기획 및 개발을 통해 노선, 고객, 버스사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통해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고 고객의 탑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AIBOS 시스템에 사용자 플랫폼(기업별 어플[5])과 운전기사 플랫폼(미쓰고[6])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위즈돔은 사용자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를 분석하고 세분화된 고객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운전기사 플랫폼을 통해 운행 및 서비스 데이터를 수집한다.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 수요에 맞춘 노선 설계를 진행하고 노선을 운행하며 효율성을 분석한다.
호율성 측면과 고객의 수요 데이터를 통해 노선을 재설계하거나 보완하는 형태로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24 / 7 고객 문의, 응대 센터인 Contact Center를 운영한다. 챗봇, 실시간 채팅, 콜센터, 이메일 등을 통해 고객들의 문제 발생에 즉각 대응이 가능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분실물, 결제 및 환불, 노선 변경 등의 탑승객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대처 및 보상정책이 확실하다.

2.2. B2C(Play&Festa)

위즈돔은 B2C 사업으로 국내 다양한 페스티벌과 관광지의 모빌리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래는 현재까지 위즈돔이 진행한 Festa 및 관광지 셔틀버스 목록
캡션

2.3. B2G('MiRi')

경기도 광역버스 예약플랫폼 App 'MiRi '
2017년,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 교통 위원회와 로카모빌리티와 함께 경기도 광역버스 예약플랫폼 App ‘미리’[7] 출시

‘미리’는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좌석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류소 대기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격은 일반 광역버스와 별 차이 없고, 수도권통합환승할인도 적용된다.
파일:MiRi 홈페이지.png[8]

2017년 7월부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M버스(M6117, M4403)과 경기도 광역버스(8100, G6000)을 이용하는 승객 대상으로 좌석예약서비스를 시범 운행했는데, 3개월간 이용만족도가 75%정도 나오며 평균 5 ~ 20분 이상의 출근시간 단축 효과가 있었다.

2022년 이태원 사건 이후 과거에 사라졌던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가 승객의 안전을 이유로 부활하게 되었다. 정부와 경기도에서 광역버스 증편, 2층 버스 도입 같은 대책을 내놓았지만 승차난이 쉽사리 풀리지 않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석예약서비스로 인해 어느 정도의 승차난이 해결되고 버스 노선 증편을 통해 지속적으로 불편한 부분들이 해소되어가고 있다.

파일:광역버스 좌석예약서비스 확대.jpg[9]

3. 연혁



[1] #'e버스'단속 대상에 포함돼[2] #'버스업계 이단아' 한상우 위즈돔 대표 "소비자가 버스 노선 만드는 시대 올 것"[3] #위즈돔 한상우 대표 “불법 취급받던 ‘e버스’ 위기에서 구해낸 건 고객들"[4] 듀폰, 아드반테스트코리아링크, ABB코리아[5] #SK하이닉스 통근버스 어플[6] #구글플레이스토어 미쓰고 기사용[7] #구글플레이스토어 'MiRi'어플[8] #미리 홈페이지[9]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광역버스 좌석 서비스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