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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6 07:37:04

위정현


<colbgcolor=#002c52><colcolor=#fff>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 교수
위정현
Wi jonghyun
파일:위정현교수EBS.png
본명 위정현
출생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광주대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 / 학사)
도쿄대학 (전략경영 / 석사)
도쿄대학 (전략경영 / 박사)
직업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소속 한국게임학회 학회장
한국저작권보호원 위원
종교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활동3. 저서4. 출연 방송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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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 학장, 경영학부 경영전략(캡스톤 디자인) 및 융합전공(게임/인터렉티브미디어)학 교수이자 한국게임학회 회장,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

2. 활동

한국 게임산업에 관심이 많으며, 셧다운제와 관련한 부분만 아닌 한국 게임업계의 사행성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IT산업에서도 관계가 넓어 김범수같은 기업인들의 활동에도 유심히 지켜보고 정부정책과, 산업 현장 간의 괴리에 대해서도 성토하는 부분이 있다.

막장적이고 편파적이었던 MBC 100분 토론 때도 대도서관과 함께 전문적이며 냉철하게 토론을 해 호평을 받았다.

2022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게임메타버스 특보단에 참여했으며, 캠프 내에서 이재명 후보의 P2E 정책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었다고 주장했다.

2022년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에 대해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이며 게이머들의 공감을 사는 발언들을 하여 굉장히 호평받는 중이다. 공개토론회를 제안하는 모습에 평가가 더더욱 올라갔으나, 본인 유튜브에서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위원장 직책때문에 말 못할 내용이 많다고 했다고 스스로 언급할 정도라 처음부터 토론이 이루어질꺼란 기대는 하지 않은듯 하다. 또한 본인이 지적한 내용을 거의 다 수용한 것을 개선점으로 내세운 게임물관리위원회 기자간담회에 대해선 조목조목 따지지 않으며 단순하게 좋지 않다는 평가를 내렸다.

2023년 1월 초, 트위터에 제자로부터 나무위키에 페이지가 개설되어 동향이 나와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언행에 책임감을 언급한 바 있다.

2023년 5월 김남국 의원으로부터 시작된 게임사 코인사건이 터지고 게임학회장으로써 패널로 참여했는데 사건 중심인 위믹스 개발사 위메이드를 저격하며 P2E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하였다.[1] 위정현 교수 본인은 최근에 수많은 협박 메시지를[2] 받았다며 이야기했다. 기사 모음집

해당 사건과 관련해 위메이드는 위정현 교수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동시에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런 위메이드의 행태에 대해 위정현 교수는 학문과 사상의 자유에 대한 탄압으로 규정하고 경실련,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200여명의 국내외 교수들의 공동성명 등으로 강력히 규탄한 바 있다. # 위메이드 측에서 "국회에 로비를 하였다는 한국게임학회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한국게임학회의 요청으로 학회에 총 5회에 걸쳐 2800만 원을 후원한 적은 있다"고 설명했다.[3] # #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형사소송을 낸 것은 2024년 4월 1일부로 경찰에서 불송치 처리되었다.[4] 다만 위메이드 측은 소송을 계속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3. 저서

4. 출연 방송

5. 여담


[1] 다만 2022년 본인 스스로 출연한 한국경제TV의 주식경제 프로그램에서 "NFT와 코인 관련된 비전을 보면 위메이드가 가장 유망하다"며 분석한 적이 있으며,# 같은 게임학회원인 김정태 동양대 교수 역시 위정현 학회장이 2021년엔 P2E에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냈다고 지적했다.#[2] 그중에선 위정현 본인을 포함한 가족 살해 협박등의 강도가 센 메시지도 받았다 한다.[3] 이에 대해 위정현 교수는 후원금 공문을 보낸건 사실이며 학회는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게 보통이고 이건 로비와는 다르다는 의견을 내었다.[4] 불송치는 불기소와 다르게 이의만 제기해도 지체없이 검사에게 송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