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ebe1><colcolor=#000> 에든버러 공작부인 소피 리스존스 Sophie, Duchess of Edinburgh | |
이름 | 소피 헬렌 리스존스 (Sophie Helen Rhys-Jones) |
출생 | 1965년 1월 20일 ([age(1965-01-20)]세) |
잉글랜드 옥스퍼드셔 옥스퍼드 레드클리프 병원 | |
배우자 |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 (1999년 결혼) |
자녀 | 루이즈, 제임스 |
아버지 | 크리스토퍼 리스존스 |
어머니 | 메리 오설리번 |
형제 | 오빠 데이비드 |
종교 | 성공회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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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과 영연방 왕국의 왕자비.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의 배우자이자 레이디 루이즈와 웨식스 백작 제임스의 어머니이다.2. 작위
<colbgcolor=#e6ebe1><rowcolor=#000> 문장 |
- 웨식스 백작부인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Countess of Wessex (1999년 6월 19일 ~ 현재)
- 스코틀랜드에서는 포퍼 백작부인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Countess of Forfar (2019년 3월 10일 ~ 현재)
- 웨일스에서는 세번 자작부인 Viscountess Severn (1999년 6월 19일 ~ 현재)
- 에든버러 공작부인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Duchess of Edinburgh (2023년 3월 10일 ~ 현재)
3. 생애
<colbgcolor=#e6ebe1><rowcolor=#000> 7살 |
<colbgcolor=#e6ebe1><rowcolor=#000> 1999년 결혼식 |
2003년 11월 8일, 태반조기박리로 인해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예정일보다 한 달 일찍 첫째 루이즈를 낳았다. 당시 과다출혈로 상태가 심각했으나 수술 후 안정을 찾았다. 루이즈는 태어나자 마자 런던의 세인트 조지 병원으로 집중 치료를 위해 옮겨졌으며 남편 에드워드 왕자는 공무로 모리셔스에 있다 급히 영국으로 귀국했다. 이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다. 4년 후 2007년 12월 17일, 둘째 제임스가 태어났다.
4. 가족관계
4.1. 자녀
자녀 | 이름 | 출생 |
1녀 | 레이디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 | 2003년 11월 8일 |
1남 | 웨식스 백작 제임스 마운트배튼윈저 | 2007년 12월 17일 |
5. 여담
- 현재는 에드워드 왕자와 함께 왕실 공무를 수행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서식스 공작 헨리 왕자와 앤드루 왕자가 왕실 공무에서 제외된 것의 영향으로 많은 공무를 맡고 있다.[1] 주로 성폭력 피해자와 장애인 지원 활동에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남수단이나 시에라리온과 같은 분쟁 지역도 적극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 젊었을 때에 다이애나 비와 외모가 닮았다는 의견이 꽤 있었다. 둘 다 금발에 벽안, 짧은 헤어스타일 등 전반적으로 느낌이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에드워드와 1993년부터 연애했기 때문에 당시 이혼 전이었던 다이애나와 가족 행사 등에서 만난 적이 있다. #
- 2023년 5월 11일, 소피를 호위하던 경찰 오토바이가 80대 여성과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여성은 사고로 인해 큰 부상을 입어 중태에 빠진것으로 알려졌다.# 버킹엄 궁 측은 "공작부인은 현재 부상자와 가족들을 위해 진심어린 기도를 하고 있다"면서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기 이전까지 더 이상의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그러나 해당 여성은 5월 24일에 사망했다.#
[1] 특히 현재 영국 왕실의 고위 왕족들 중 웨일스 공 윌리엄 부부와 에드워드 왕자 부부 정도를 제외하면 글로스터 공작 부부와 켄트 공작 에드워드 공자, 켄트의 알렉산드라 공녀, 프린세스 로열 앤 모두 고령이어서 예전처럼 많은 공무를 수행하기에 어려운 상황이다.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 역시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