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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및 장비 | 무기 · 장비 · 부착물 |
타격장비 | 타격장비 · 차량 · 차량 부착물 |
기타 | 의류(오퍼레이터) · 맵 · 더미데이터 |
월드 워 3 World War 3 | |
개발 | |
유통 | Wishlist Games |
플랫폼 | |
ESD | |
장르 | FPS, 액션 |
출시 | 2021년 11월 25일 (CBT) 2022년 9월 29일 (OBT) 2022년 12월 10일 (정식 출시)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자막, 음성 지원 |
심의 등급 | ESRB T PEGI 16 |
관련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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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의 개발사 The Farm 51[2]이 개발하고 MY.GAMES가 유통하는 2026년 근미래 배경의 현대전 밀리터리 FPS.2. 발매 전 정보
2.1. 첫 공개
배틀필드 시리즈와 전반적으로 기조를 함께 하고 있으며 정신적 후속작에 준하는 게임이다. 최대 64인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레이에 전차, 장갑차 등을 동원한 차량 장비전 역시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제작사 측은 수백가지의 무기 파츠를 제공하며 차량, 장비, 군복 등도 자유자재로 커스텀 가능하며, FPS 역사상 가장 현실적인 탄환 장갑 관통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을 게임 컨셉의 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게임 내 모드는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워존'과 '리콘' 모드가 있다. 워존 모드에선 보병과 차량이 뒤섞인 대규모 전투를 다루고, 리콘 모드는 소규모 팀을 이뤄 주요 목표를 확보하고 경쟁하는 배틀로얄 방식을 따른다고 한다. 게임 내에 싱글 플레이 모드는 존재하지 않지만, 상당히 특이한 방식으로 스토리 라인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국가의 전투의 승리가 누적되면 최종 전쟁의 승리로 이어지는 방식이라고 한다.
1차적으로 공개된 트레일러 내에서는 폴란드군과 독일 연방군, 러시아군[3]이 주축으로 보이며 간혹 영국군 SAS와 B-2A 폭격기로 위시되는 미군이 등장하기는 한다. 전술지도 상으로는 확실하게 러시아와 NATO의 대립을 다루고 있다. 바르샤바, 베를린, 모스크바 같은 실제 도시들도 가감없이 게임 속 전쟁터가 되어서 얻어터지는 모양.
일단 확인된 국가만 독일, 폴란드, 영국, 러시아 그리고 미국이니 참전 국가만 4개 이상이자 주요 군사국가들이므로 세계대전이라고 보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 또한 워맵을 돌려보면 알겠지만 지구본 형태로 되어있으며 유럽을 제외한 다른 지역도 볼 수 있다. 명색이 제3차 세계 대전인 만큼 다른 지역과 다른 국가군도 추가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얼리 액세스 런치 트레일러 |
8월 20일, 게임스컴에서 '워존' 모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게임플레이 영상도 올라오고 있다.
2018년 가을 얼리 액세스를 예정하고 있다.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발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선택을 했다고. 얼리 액세스 동안 피드백을 기반으로 패치와 추가 컨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하며 구체적인 기간은 정해두지 않았지만 얼리 액세스 기간은 약 12~15개월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60은 확실히 아니고,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얼리 액세스가 끝나면 정가를 인상할 계획이 있다고 하며 모든 DLC는 무료로 배포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
게임스컴에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고 나선 기대된다는 반응과 아직 부족하다는 반응이 같이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배틀필드 시리즈와 많이 비교되는 중인데 그래픽은 배틀필드 3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대형 게임사가 아니라서 이 부분은 대부분 감안하는 분위기. 보병, 장비 전투는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으며 어색한 모션과 부족한 사운드, 파괴 효과 부재는 다소 아쉬운 반응이다.
발매일과 가격에 대한 공지가 떴는데 2018년 10월 19일에[4] 28달러로 출시된다고 한다. 해당 공지의 댓글 창에서는 다수의 유저들이 28달러라는 꽤나 저렴한 가격에 놀란 듯한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한국 가격으로는 3만 2천원에 판매된다.
The Farm 51의 첫 밀리터리 FPS 작에도 불구하고 얼리 액세스로 발매한지 이틀 만에 10만장을 판매하는 성과를 보였다.#
2.2. MY.GAMES 파트너쉽
얼리액세스의 혹평, 흥행 부진, 개발 난항을 겪던 와중 2020년 4월 28일 러시아의 게임 퍼블리셔 MY.GAMES[5]와의 파트너쉽이 발표되었다. 다양한 멀티플레이 FPS 게임들을 퍼블리싱한 경험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개발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The Farm 51이 계속 진행하며 퍼블리싱,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백엔드 부분에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재출시 준비를 위해 당분간 스팀에서 판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는 것도 발표하였으며 8월 13일부로 판매가 일시중단되어 현 시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F2P 게임 주력의 퍼블리셔와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본작 역시 F2P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 상황인데 과금 모델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2020년 내로 공지가 이루어진다고 하며, P2W 요소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기존의 얼리 액세스 구매 유저들은 베테랑 유저들로 분류되어 지불했던 가격만큼의 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다음과 같은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 아시아 전장 추가
- 새로운 맵, 스트라이크, 무기
- 새 이동 시스템
- 실시간 무기 개조
- 새로운 UI & HUD
- 새로운 성장 시스템
- 전체적인 다듬기
- 최적화 개선
유저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반응이 있긴 하나 게임을 살리고 유지할 생각이 있다면 당연히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개발사 The Farm 51은 2018년 기준 직원수 100명 정도의 비교적 작은 규모의 회사인데 이런 곳에서 이정도 규모의 FPS게임을 퍼블리셔도 없이 지속적으로 서비스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5월 15일 있었던 AMA 세션에서 개발사 측은 좋지 않은 반응을 인지하고 있으며 완벽한 퍼블리셔라 판단했고 많은 논의가 이루어진 끝에 내려진 결정이고 본작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있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F2P 전환이 확정되었다.
현재 MY.GAMES와의 파트너쉽은 해제되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어느 날 갑자기 자체 개발 게임 런쳐[6]를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트레일러에서도 MY.GAMES 회사의 로고를 지우기 시작하더니 결국 다른 회사로 교체되었다.[7]
2.3. 재출시
개발 상황 업데이트 |
베테랑 알파 |
클로즈 베타 |
판매되는 클로즈베타 팩은 다음과 같다.
- Private Pack (15,500원) : 가장 기본적인 팩으로, 본 게임과 CBT에 참가했다는 것을 인증하는 플레이어 배너와 엠블럼을 제공한다.
- Sergeant Pack (15,500원) : Private Pack에서 한 단계 높아진 팩.
- Lieutenant Pack (36,000원) : Sergeant Pack에서 한 단계 높아진 팩.
- Major Pack (241,000원) : Lieutenant Pack에서 한단계 높아진 팩으로, 50000개만 한정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이외에 President Pack이라는 것을 판매하는데... 무려 5백만 달러라는 거금에 단 하나만 한정 판매하고 있다. 구매 방법도 굉장히 독특해서. 미리 5,000달러로 예약을 한 뒤 운영 측과 이야기를 한 뒤 남은 잔금을 처리하는 방식인데... 그 가격에 걸맞게 엄청난 혜택을 제공하나, 그럼에도 한화로 무려 60억이라는 거금 때문에 유저들은 그저 드립 겸 어그로를 끌 목적으로 만든 팩으로 추정한다.
또한 얼리 액세스 시절에 게임을 구매해줬던 유저들에게는 따로 CBT 팩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Veteran Pack 이라는 CBT 팩을 제공하는데, 이는 Liteutenant Pack의 보상을 포함해 Veteran Pack의 전용 보상을 제공한다. Lieutenant Pack의 가격이 본 게임을 포함해 51,000원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32,000원에 구매했던 얼리 액세스 유저들에게 주는 나름대로의 보상인 셈.
22년 9월 26일 부터 밀리고 밀렸던 오픈 베타가 드디어 시작하게 된다. 이전에 베테랑 팩 및 클로즈드 베타 팩을 소유한 유저들 먼저 시작하게 되며 9월 29일에서 10월 6일까지는 모든 유저가 무료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
3.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 ||
최소 요구 사항 | 권장 요구 사항 | |
운영체제 | Windows 10 (x64) | |
프로세서 | Intel Core i3-4340K AMD FX-6300 | Intel Core i5 2500k AMD Ryzen R5 1600X |
메모리 | 8 GB RAM | 16GB RAM |
DirectX | 버전 11 | 버전 12 |
그래픽 | Geforce GTX 670 GTX 1650 AMD Radeon HD 7950 |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9 390 AMD RX 580 |
저장소 공간 | 80GB 사용 가능 공간 |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4. 하위문서
<colbgcolor=#181c37><colcolor=#000000> | |
무기 및 장비 | 무기 · 장비 · 부착물 |
타격장비 | 타격장비 · 차량 · 차량 부착물 |
기타 | 의류(오퍼레이터) · 맵 · 더미데이터 |
4.1. 게임 모드
4.1.1. 전술 작전(TACTICAL OPS)
20 VS 20 합동 작전 부대 전투 이동 수단과 타격 장비를 사용해 전장을 지배하고, 지점을 점령한 뒤 사수하십시오. 매치 시간 30분 점수 제한 5000점 로비 크기 40명 |
5000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 모드. 점령지를 점령후 유지하는것으로 점수를 획득하고, 같은 알파벳의 점령지를 모두 점령후 유지 할 경우 점수가 더 많이 오른다. 게임의 모든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는 이 게임의 주력 모드. 경험치 획득량이 가장 많다.
4.1.2. 팀 데스매치(TEAM DEATHMATCH)
10 VS 10 빠른 속도의 소규모 전투 두 팀, 3라운드, 하나의 목표: 적보다 빨리 처치하십시오. 매치 시간 7분 점수 제한 50점 로비 크기 20명 |
50킬을 먼저 따내는 팀이 라운드를 가져가는 3판 2선승제의 게임 모드. 타격장비 사용이 불가능하며, 게임 시작 후 장비 프리셋을 변경하는것도 안된다. 맵이 택티컬 옵스 맵의 실내지형을 가지고 와서, 근접교전이 주로 이루어지며 런앤건 플레이를 주로 하게된다. 경험치 획득량은 택티컬 옵스에 비해 떨어지지만 플레이 시간이 짧아 가볍게 즐기기 좋다.
4.1.3. 장악(DOMINATION)
15 VS 15 빠른 속도의 소규모 전투 익숙한 방식입니다. 목표를 점령하고 사수해 승리하십시오. 협동은 필수입니다. 매치 시간 10분 점수 제한 1000점 로비 크기 30명 |
팀 데스매치 맵을 바탕으로 전술 작전 모드의 거점 시스템이 추가된 모드 1000점을 먼저 확득하면 승리하고 연결 거점이 없이 A, B, C 세 거점을 두고 전투가 진행된다.
4.1.4. 난전(FUBAR)
20 VS 20 보병 전용 전투 비대칭 대규모 보병 전용 모드입니다. 공격팀은 목표를 점령해 상대 팀의 티켓을 소진시켜야 합니다. 방어팀은 공격팀의 목표 점령을 저지해야 합니다. 이동 수단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매치 시간 15분 점수 제한 1500점 로비 크기 40명 |
공격과 방어모드로 전술작전 맵을 바탕으로 시작한다. 수비팀의 점령지를 공격팀이 차례차례 점령하는 맵으로 공격팀이 제한시간안에 모든 점령지를 차지하면 게임이 끝난다. 특징으로는 장갑차, 전차 같은 기갑차량 사용이 불가능하고 지휘차량 대신 트럭이 기지에서 스폰된다.
4.1.5. 하드코어 전술작전(HARDCORE TACTICAL OPS)
20 VS 20 합동 작전 부대 전투 HUD가 제한되고 무기와 도구 이동수단이 더 치명적입니다. 쓰러지 팀원을 부활시켜 팀의 생존을 유지하십시오. 분대 스폰의 비활성화 됩니다. 매치 시간 30분 점수 제한 5000점 로비 크기 40명 |
5. 패치노트
5.1. 얼리 엑세스 패치
자세한 내용은 월드 워 3/얼리 엑세스 패치 문서 참고하십시오.5.2. 클로즈 베타 테스트
5.3. 오퍼레이션 01: 레드 라인
오퍼레이션: 레드 라인 트레일러 |
- 신규 전장 DMZ, 고비
- 신규 무기 2종 추가
- 신규 오퍼레이터 장비 2종 추가
- 707 특임대 복장
- 중국 인민해방군 복장
- 신규 타격장비 3개 추가
- 신규 스킨 추가
2022년 12월 1일, 게임이 공개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오퍼레이션: 레드 라인이 공개되었다. 12월 8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예고한 대로 대한민국 국군 707 특임대, 중국 인민해방군을 위시한 한국 장비와 중국 장비 및 맵들이 추가되었다.[8]
도미네이션 모드 트레일러 |
- 기간 한정 이벤트 Domination mode(1월 25일~2월 8일)
- 신규 기간 한정 모드 도미네이션
- 신규 무기 1종 추가
- 권총 데글
5.4. 오퍼레이션 02: 선 스톰
오퍼레이션: 선 스톰 트레일러 |
- 신규 전장 도쿄, 시부야
- 신규 게임모드 FUBAR
- 신규 무기 4종 추가
- 신규 오퍼레이터 장비 4종 추가
- 육상 자위대 복장
- 특수부대 복장
- 일본 의병군 복장
- SBU 복장
- 신규 타격장비 3개 추가
- 신규 스킨 추가
5.5. 오퍼레이션 03: 스카이프론트
오퍼레이션: 스카이프론트 트레일러 |
- 신규 전장 이스탄불
- 신규 무기 4종 추가
- 권총 Karakal
- 전투소총 KNT-762
- 산탄총 PARM-12
- 유탄발사기 YTG
- 신규 오퍼레이터 장비 5종 추가
- OKK 머룬 베레
- El-Sa'ka 부대 888
- 술탄의 특수부대
- KA II SFG 특수부대 I
- ISOF 황금 사단
- 신규 타격장비 2개 추가
- 보병전투차 험프비
- 비행드론 메콥테라
- 신규 스킨 추가
6.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2-02
||2024-02-02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74020/#app_reviews_hash| 복합적 (5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74020/#app_reviews_hash| 복합 (5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공개 초기의 반응이 무색하게 얼리 엑세스 이후 서버 문제, 무한 로딩, 배틀필드4와 비교하여 여러가지로 부족한 게임성 등 여러 혹평과 복합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1년 9월 30일부터 2021년 10월 4일까지 베테랑 알파[9]를 한 뒤 2021년 11월 26일 부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실시되었고 스팀 상점에 재 출시되었다. 전에 있었던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고 이제는 꽤 봐줄만하다는 평가. 동접자는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인구수 특성 상 핑 문제와 자잘한 버그만 제외하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제작진에서도 사운드나 버그 등 문제를 인지하고 피드백도 꾸준히 받고 있는 만큼, 전체적으로 미숙한 점이 있지만 발전 가능성이 돋보인다. 아비규환에 가까웠던 초창기에 비하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 특히 배틀필드 2042와 콜 오브 듀티: 뱅가드 등이 혹평을 받던 도중에 비슷한 타이밍에 클로즈 베타 소식이 풀리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10] 또한 인디게임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실패한 게임을 몇 년간 붙들고 계속 개선해왔다는 점 또한 크게 호평을 받는 중.
그러나 크고 작은 버그, 밸런스 문제 및 배틀필드와는 다른 게임 시스템[11]등으로 인해 혹평 또한 받고 있으며, 과거 얼액 시절에 즐기던 유저들도 총기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가 떨어졌고[12] 노가다 시스템이 생겼다는 것[13]을 이유로 들어 혹평하기도 한다.
게임플레이 외적인 부분에서는 진영구분이 없다는 점이 종종 언급되기도 한다. 사실 트레일러만 봐도 전형적인 미군 + NATO군 vs 러시아군의 대립구도를 노린 모양새지만, 정작 인게임에서는 러시아군 복장과 NATO군의 복장과 장비가 뒤섞여 놀다보니 괴리감과 실망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다만 진영 구분이 생길 시 커마나 장비의 제약이 생길 것을 우려하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6.1. 문제점
6.1.1. 현재진행형인 문제점
- 최적화 문제
현재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이며 앞으로 계속 고쳐나가야 할 문제점이다. 고사양의 컴퓨터에서도 간헐적인 프레임 드랍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 매치 메이킹 시스템
월드워3의 최적화와 더해서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 서버 브라우저에서 자동으로 매칭을 하는 형태가 아닌, 개설된 한 방에 유저들이 들어오는 방식의 매치 메이킹 시스템이다 보니 적은 유저수 문제와 맞물려 몇십분을 기다려도 유저들이 들어오지 않아서 방이 빈번하게 터진다. 뉴비들이 어느정도 정착하기 위해서는 많은 전투로 게임을 익혀야 하는데 익힐 게임이 존재하지 않아 뉴비들이 정착하기 힘들다. 정착한 유저들 조차 게임을 즐기기 힘들어 대체작으로 망명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 버그
게임 시작시 일정 퍼센트에서 로딩이 멈추는 현상이 있다. 해결법은 없고 그저 껐다 키기만을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설치를 했는데도 다시 처음 킨 것처럼 돌아가 다시 또 설치하라는 버그가 있다.
- 부진한 업데이트
22년 3월에 예정되었던 오픈베타의 연기는 고사하고, 21년 11월 클로즈 베타 후 현재 24년 2월까지 23년 9월 진행한 하드코어 모드 출시를 제외하고 이렇다 할 컨텐츠 추가 업데이트가 없다. 간간히 밸런싱 패치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변경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에 지치고 질릴대로 질린 유저들이 다시금 떠나고 있어 1000명 넘게 유지되었던 유저 풀이 반토막이 나버렸고, 24년 2월 2일 기준 평균 유저수는 220명을 유지하고 있다. - 적은 유저 수
유저 수가 적은 편이다. 배틀필드 2042가 망한 이후 해외에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으나 서버 브라우저가 아닌 매치 메이킹 시스템인데 아시아 서버가 없고 유저 수도 적어 핑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게임 시작 기본 인원인 20명을 다 채우지 못해 방이 터지는 일이 흔하다. 현제는 유저수가 더 적어져서 서양권 유저들이 접속하는 밤 시간대가 아닌이상 제대로 게임을 즐기기 힘들다. 배틀필드 2042의 할인으로 유저수는 더 적어질것으로 예상된다.
6.1.2. 해결된 문제점
- 서버 문제
간혹 가다 무한로딩, 무한대 핑, 튕기는 현상이 정말 많이 발생한다. 이 정도가 좀 심해서 벌써 외국에선 Best loading Simulator 2018, Wallpaper Simulator 2018 이라며 까이고 있다. 현재는 출시 초 보다 많이 나아져 무한로딩 현상은 거의 없는 상태.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아시아권 유저들이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 마침 40%의 세일에 구매한 국내 유저들에게 심하게 욕을 먹었다. 현재는 고쳐졌다.
- 미완성
얼리 액세스 발매니 다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말 그대로 게임이 미완성 상태임을 감안해야 했으나 재발매 이후 어느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줘서 개선된 상태이다.
- 모션 문제
전반적으로 모션이 정말 엉성하고 죄다 나사가 빠져 있다.[14] 이 정도까진 허용이 되지만 이게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미치는 정도까지 심각하다는 게 문제. 예를 들면 우선 기울이기 기능.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들에서 등장하는 기울이기 기능이 여기에도 있는데, 몸은 가만히 있고 제자리에서 총만 돌리는 수준이다. 정말 정말 쓸모없다... 그러나 이 게임 또한 모던 워페어의 영향을 받았는지 0.6 업데이트에 다다라서 거의 모든 총들의 모션이 갈아 엎어져 더 이상 문제점이 되지 않게 되었고 정식 출시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타 게임에 꿇리지 않을 수준으로 변화하고 있다.[15] CBT 시행 기준으로 모션 패치가 적용되어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 빈약한 사운드
총기 사운드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비비탄 총을 쏘는 듯 빈약하며, 발소리는 메트로 엑소더스 이상으로 경박하며 의외에도 탑승장비의 질 낮은 사운드등 여러 문제가 있으나 이는 제작진에서도 인지하고 유저측에서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보냄으로써 개선될 여지가 있다. 2022년 3월 패치로 격발음과 발소리등 여러 사운드가 확실하게 개선되었다. 적어도 현대전 배틀필드 수준까지는 개선된 상태.
7. 기타
- 배틀필드 V와 블랙 옵스 4가 공개 후 많은 팬들의 논란의 대상[16]이 된 것에 대한 반동으로 공개 당시 높은 기대를 받기도 했었다. 일부에서는 #ThisIsMyBattlefield[17]라며 #notmybattlefield[18]라는 해시태그를 이용한 반응이 보였을 정도. 하지만 18년 출시되었던 얼리액세스는 혹평 일색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21년 재발매에서도 18년때처럼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19] 여러모로 18년때에 있던 문제점을 많이 개선되었고 부분유료화로 유저를 많이 모을 수 있기 대문에 다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밀리터리와는 거리가 먼 고전 스타일 FPS나 오컬트적인 설정이 들어간 게임들을 개발해온 The Farm 51의 첫 밀리터리 FPS다. 한때 페인킬러: 핼 & 댐네이션의 상점 페이지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필두로 한 밀리터리 FPS를 디스하는 문구[20]를 넣었었던 걸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
- 중국과 미국의 전면전을 다루는 게임은 아닌데, 첫째로는 나토와 러시아의 대립이면 전면적인 상호확증파괴가 벌어질 가능성이 중국과 미국의 전면전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크라이나 이후 러시아와 나토의 대립 심화는 게임 시나리오에서 매력적인 소재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러시아가 중국보다 검열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가능한 것. 중국군이 죽거나 하는 거만 나와도 기겁을 하며 발매 금지를 하며 욕질해대는 중국과 달리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처럼 대놓고
렐릭마냥 나치질만 안 하면역린만 안 건드리면 비교적 관대한 러시아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다.[21] 일각에선 이를 두고 중국보다 러시아 시장이 작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러시아는 독립국가연합을 포함하는데다가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게임시장이다. 절대 작은 시장이 아닌 셈. 다만 이는 결국 게임의 배경이 유럽전선에 한정되는 한계가 있다. 게임의 이름부터가 세계대전인데, 현재 인게임 구현에서는 유럽 전선에서 폴란드군을 비롯한 나토와 러시아의 전면전 상황이기 때문이다. 굳이 중국 및 동아시아가 아니더라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처럼 러시아군이 북미 대륙으로 침공한다든가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이 있는 서아시아, 인도와 파키스탄이 있는 남아시아, 멕시코와 브라질이 있는 남아메리카 등 다른 자역권에서도 여러 나라들이 참전하여 전면전을 펄쳐야 세계대전이라 부를만 할텐데 [22] 유럽 전선만 있다면 세계대전이 아니라 유럽 전쟁이 되는 꼴이다. 아직은 발매 전이지만, 발매 후나 혹은 추후 업데이트로 다른 전선에서 다른 국가들이 나온다면 진짜 제3차 세계 대전으로 불릴만하게 될 것이다. 이후 트레일러에서 일본 도쿄의 시부야 거리, 미국 뉴욕 타임 스퀘어의 존재가 드러났으며, 오퍼레이션: 레드 라인 업데이트로 한국의 비무장지대와 중국의 고비 사막이 추가되었고, 데이터 마이닝 결과 두바이의 존재가 유출되면서 전선이 크게 늘어났다.
- 최근 유튜브에서 좋은 평가를 내리는 FPS 유튜버들 덕분에 한국인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꽤 늘고 있는 상황이다.
- 아군이 나를 팀킬했을때 배너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누르거나 p 키를 누르면 나를 죽인 아군을 벌할 수 있다.
[1] 2020년 MY.GAMES 파트너쉽 이후 재출시 준비를 위해 판매 일시중단[2] 네크로비전, 페인킬러: 핼 & 댐네이션, 데드폴 어드벤처, 겟 이븐을 개발한 경력이 있다.[3] 그런데 러시아인지 확실치 않은게 첫 공개 트레일러의 6초 즈음에 나오는 브리핑 화면을 보면 오른쪽에 희미하게 낫과 망치가 그려져있다. NRF 뭐 비슷한건가.[4] 한국 시간으로는 20일 새벽[5] 워페이스, 아머드 워페어등의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크로스파이어와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러시아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6] 그 이전까지는 마이게임즈 런쳐를 사용했다[7] 사실상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해 보면 MY.GAMES는 러시아의 게임 회사이며 The Farm 51는 폴란드 게임 회사다. 그리고 폴란드는 러시아에게 앙숙과도 같은 존재이다. 게다가 폴란드는 우크라이나를 매우 지지하는 나라임을 생각하면 폴란드의 게임 회사 이자 월드 워 3를 만든 회사인 The Farm 51이 전쟁이 발발하면서 자국인 폴란드가 러시아를 적대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자신들도 이에 따라 파트너쉽을 해제했을 수 있다.[8] 여담으로 월드 워 3 클로즈 베타 팩 트레일러에 1분 44초부터 2분 47초까지 비무장 지대 맵의 C1 거점이 전투 지역으로 나온다.[9] 기존의 얼리 액세스 시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였다[10] 재밌게도 월드 워 3는 과거 배틀필드 V와 비슷한 타이밍에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었는데, 이번엔 배틀필드 2042가 출시 이후 혹평을 받게 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무려 3년이 지나 그 상황이 다시 한번 재현된 셈.[11] 사실 장비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배틀필드와 비교되지만, 사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킬 스트릭 시스템, 짧은 TTK 등 오히려 콜 오브 듀티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준다.[12] 과거에는 갯수나 종류에 제한 없이 정말 자유로운 총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부착물에 갯수 제한이 생기게 되었다.[13] 과거에는 인게임 재화를 이용해 부착물을 언락했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부착물을 자유롭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콜 오브 듀티와 비슷하게 무기의 레벨을 올려야만 부착물을 언락할 수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부착물이 고레벨에 있을 경우 강제로 노가다를 해야한다.[14] 애니메이션이 완성되어 있지 않아서 재장전 시 탄창이 손이나 삽입구에 제대로 링크되어 있지 않았고, 달리는 중에 재장전을 하면 모션이 서로 엉켜서 총과 손이 따로 움직이는 등 전체적으로 다듬어져 있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른쪽 손으로 볼트를 당기는 모션을 만들기가 복잡해서 그런 건지 오른손잡이 사수가 볼트액션 소총의 볼트를 왼손으로 당기는 등, 단순히 미완성이라기엔 도무지 의도를 알 수 없는 애니메이션도 존재했다.[15] 이 영상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인 새로운 이동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이다. 더 많은 영상이 보고싶다면 이 쪽을 참고.[16] 배틀필드는 핍진성 부족과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 개입 문제, 일부 개발진들의 태도 문제, 블랙옵스4는 소액결제와 동반된 시즌패스.[17] 이게 내 배틀필드지.[18] 나의 배틀필드는 이렇지 않아.[19] 콜 오브 듀티: 뱅가드와 배틀필드 2042가 여러 문제로 혹평을 받고 있는 와중에 다시 등장한 현대전 FPS라는 점.[20] 들어가지 않는 것들(아시다시피... 삶을 재미 없게 만들어주는 것이죠): 킬스트릭과 공중 폭격, 자동 체력 회복. AK-47이나 M16 같은 무기 따위는 없습니다. 끝내주는 666구경 무기들 뿐이죠![21] 다만 중국의 경우에는 배틀필드 4도 발매 금지되었다. 처음에 발매를 금지시킨 건,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이 있다. 이후 게임사들이 중국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는 얘기도 나돌았다. 홈프론트도 중국이였다가 북한으로 수정한 것도 이 때문일 수도 있다.[22] 제2차 세계 대전에 비해 전선이 유럽에 치중한 제1차 세계 대전에서도 유럽 전선 말고 서아시아,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등에서 전선이 있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