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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19:42:20

월드 오브 워쉽/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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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파 테스트 이전

E3 2013 트레일러
E3 2014 트레일러

2011년 공개되었으며 원래 이름은 '월드 오브 배틀쉽'(World of Battleships)이었으나 다른 게임(워플레인)과의 통일성을 맞추기 위해 2012년 8월 '월드 오브 워쉽'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보통 해외에선 WoWS로 줄여서 부르며 국내에선 초기엔 월오배, 월오워쉽, 월오쉽 등 각종 용어가 난무하다가 워쉽/월쉽/월오쉽 세 가지 정도로 통합된 듯. 한국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의 2012년 자료에도 '워쉽', '워십' 등으로 일관되지 않은 표기를 사용하였으나 개발자 블로그 등의 표기에 따르면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하지 않은 워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워이 옳지만 sh 발음을 필요 이상으로 살려 표기하는 것[1]을 선호하는 대중의 방식에 따른 듯하다.

2. 알파, 클로즈 베타 테스트

2015년에 공개된 게임 영상
징글스의 워쉽 체험 영상[12]

2014년 6월 한정된 인원을 받아서[13]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클로즈 베타가 2014년 2분기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개발자 Q&A 등을 통해 3분기로 연기되었으며 또다시 4분기 이후로 연기되었다.

2014년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한국 서버에서 아시아 서버 알파 테스터를 모집. 8월 말부터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2014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베타주말이라고 해서 아시아와 북미서버에서 베타테스터들을 모집하였다. 알파테스트와 베타테스트의 중간단계이며 이 테스트에 참여한사람들은 다음 베타주말에 참여할수 있으며 추가로 베타테스터의 자격을 갖는다. 베타주간때는 제약이 있는데 미국과 일본함정을 최대 5티어까지 탈수있고, 항모를 제외한 함종을 몰 수 있다. NDA는 유효하며 스크린샷이나 동영상, 리뷰 등을 유출하면 최대 10만 달러를 보상해야 한다.

2015년 1월 16일 한국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전작인 월드 오브 탱크도 그랬지만 총 쏘고 포 쏘는 게임이니 만큼 폭력성 항목은 체크가 되어 있다.

2015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번째 베타주말을 실시했다.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항공모함을 포함하여 전 함종을 몰 수 있고 10티어까지 키우는것이 가능하다. 베타키는 거의 몇분만에 풀리자 마자 소진되었으며 역시 NDA는 유효하다.[14]

2015년 3월 10일, 중국/한섭을 제외한 각 서버(NA/EU/SEA/RU)에서 12일부터 클로즈 베타를 시작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기존 알파 테스터/주말 베타 참가자들은 모두 참가 가능하며 12일부터 신규 신청 또한 받을 예정. 또한 클로즈 베타 시작 이후 기밀유지조항(NDA)가 해제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단, 기존의 테스트되던 내용(알파/주말 베타에서 테스트되던 내용)들은 여전히 기밀유지조항의 대상이라고.

2015년 3월 11일 한섭 테스터 모집을 12일부터 시행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테스트 시작은 30일부터이나 모집은 4월 16일까지 하고 30일 이후 약 일주일 간격으로 네번 새로 테스터를 선정한다. 한섭 역시 기밀유지조항(NDA)이 해제된다고 한다. 또한 기존 알파테스트 유저들은 23일부터 선시행된다고 한다. 지원언어에 한글이 추가된다.
현재 알파 테스트의 서버 오픈 시간이 공개되었는데, 오후 9시 ~ 익일 자정 (3시간) 이라는 짧은 시간이기에 해당 공지 게시글에 불평하는 덧글이 심심찮게 나오는 중이다. 일정 기간 진행 후에 연장될 것이라고 하니 일단은 지켜봐야 할 듯. 게다가 채팅이 불가능하다! 모든 유저가 강제로 영구채금 체험을 해야할 판. 모두 해당 위치 기준 3월 12일부터 클로즈 베타 신청을 받으며, 1주일에 한 번씩 신규테스터를 모집했다.

이후 디시인사이드에 갤러리도 생겼다.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 바로가기

2017년 3월 13일 PM 8시 드디어 한국어가 아시아에서 지원되며 한국유저에게 이에 따른 태극기 위장과 龜(거북 귀)자가 쓰여진 깃발을 지급한다. 단, 국내 아이피로 만든 계정이어야 가능하다.

3. 오픈 베타 테스트

2015년 6월 30일에 0.4.0 추가패치와 함께 정말 뜬금없이 오픈 베타가 시작되었다. 제대로된 공지나 홍보도 없이 시작된 오픈 베타인데, 덕분에 클베유저들도 오픈 베타를 기다리던 유저들도 어어어? 하다가 접속하는 상황 실제로 오픈 베타라는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전후인 저녁 8시를 사이로 동접자 수가 3천명이나 차이가 난다. 실은 국내에서 잘못 알려진 정보로 오픈베타가 아니라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해 정원을 꾸역꾸역 늘렸던 것이다. 충분한 수까지 사람이 모이면 다시 모집을 닫을 것이라고 한다. 게임이 실행되고 접속도 되니까 그냥 오픈베타라고 잘못 생각하고 누군가가 소문을 퍼뜨린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공지도 홍보도 없을 수밖에.

이후 북미서버가 정식으로 오픈베타로 바뀌었다. 또한 아시아도 같이 오픈베타로 변경된상태. 장장 2년하고도 반년을 손꼽아 기다렸던 게이머들은 이제 신나게 즐길 일만 남았다.

[1] 셰이크O 쉐이크X, 리더십O 리더쉽X[2] 순양함은 고증에 따라 어뢰 발사관이 있으면 어뢰 사용이 가능. 전함의 경우 고려중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이후 밸런스적 문제로 인해 전함은 어뢰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개발진 답변이 있었다.[3] 개발자 Q&A와 블로그 기사 등에 의하면 모두에게 약하고 모두에게 강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일단 월드 오브 탱크의 자주포가 재빠르게 근접해오는 경전차에게 취약한 것처럼 항공모함도 빠른 속도로 접근해오는 구축함에게 특히 취약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베타 플레이 영상을 보면 시점 자체가 RTS, 네이비 필드와 흡사하며 기본적으로 멀리서 함재기를 내보내는 방식. 일단 전함이나 순양함은 거리 때문에 항모를 직접 공격하기 힘들며, 구축함이 어떻게든 위치를 파악해서 빠른 속도로 접근해 어뢰를 날리는 식의 견제가 효과적이나 거리가 너무 멀어지면 생각보다 힘들다. 사실상 항모의 적은 항모로, 함재기들을 조종하여 상대 항모를 제일 빨리 찾아내어 공격할 수 있기에 제일 효과적이다. 항모가 포함된 게임의 기본적으로 초반은 항모들끼리의 항공전이 계속되다가 상대 항모를 제압한 항모가 일방적인 뇌격, 폭격으로 적 수상함을 때려잡는 딱 2차 대전 말기의 구도가 된다. 물론 함재기에 집중하다가 혼자 떠돌던(...) 항모에 구축함이 스르륵 와서 어뢰를 먹인다던가 실수로 전함의 사거리까지 들어와서 두들겨 맞는 변수도 있긴하다.[4] 다만 구축함은 실제 전장안에서는 전함의 카운터라기보단 정확히는 잠수함의 카운터라, 게임 양상에 따라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 고증 문제도 있고... 일단 실전에서도 어뢰를 주무기로 삼는 구축함은 '이론적으로는' 전함의 카운터가 될수도 있었고 실제로 레이테 해전 당시 수리가오 해협 해전에서 후소는 미해군 구축함 부대의 뇌격에 탄약고가 폭발하여 폭침하고 말았고 미해군 함대의 포격에 엉망이 된 야마시로를 끝장 낸 것은 미해군 구축함 부대가 쏜 어뢰였다.[5] 항공전함으로의 개장을 하기 전의 원래 이세도 등장.[6] 한 유저가 제정 러시아의 전드레드노트급 전함인 보로디노급 전함이 나오냐고 물었을 때 안 나온다고 답변했다.[7] 그러나 2015년 2월 나온 개발자의 언급에 의하면 동구권 테스터들 사이에서도 영국이 먼저 나오지 않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물론 현재 테스터 층이 게임 플레이의 다수를 차지하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대중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라 할 수도 있다.)[8] 원래 계획대로라면 8티어인 노스 캐롤라이나와 9티어인 아이오와는 고속 트리. 10티어인 몬테나는 저속 1차 트리에 있어야 하나 발매 초기에는 같은 트리에 있다는 것.[9] 야마토급 전함 6/7번함. 20인치 함포를 주포로 사용 예정이었다. 해당 항목 참조.[10] H42/H43/H44, H44는 두 조건 모두 초과하며 H42와 H43은 배수량이 8만톤을 초과한다.[11] 그런데 후자의 조건은 그리 의미없는것이 H-44와 슈퍼야마토급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야마토급 6, 7번함 외에는 20인치이상의 함포를 가진 전함은 프로토타입이나 페이퍼플랜조차 알려진 것이 없다(...) 오히려 모니터함이나 순양전함 일부 계획만이 알려져있다.[12] 월드 오브 탱크 플레이 영상으로 유명한 인물. 월드 오브 탱크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해군 출신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호평하고 있다. 공개 당시에는 NDA가 유효했으나 워게이밍측에서 특별히 홍보용으로 허가해준 영상이다.[13] 각 포럼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인 일부 유저들.[14] 다만 일부 유투버들에 한해서 프리뷰 영상을 찍고 공개할 수 있게 허용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