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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0:37:55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

파일:wows.jpg

1. 개요2. 설명3. 용어4.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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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 월드 오브 워쉽을 다루는 갤러리.

2. 설명

칸코레 갤러리/월드 오브 탱크/네이비 필드 갤러리에서 월드 오브 워쉽을 주제 삼아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분가해서 만들어진 갤러리다. 2016년 3월 18일부로 마이너 갤러리에서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출신이 출신이니만큼 흑븍기니 섬챙이니 머화니 깡갤에서 쓰이던 (주로 日함선) 관련 속칭이 여기서도 버젓이 통용되었던 적이 있으나 2024년 기준 8년의 시간이 흐른지라 거의 쓰이지 않는다. 애초에 칸코레나, 벽람항로 같은 게임들이 너무 오래됐기도 했고... 가끔 유다치에 해당하는 POI 정도만 쓰이는 정도이다.

전형적인 디시 유저들 답게 반 네덕, 반 인벤 반 근첩 성향이 강하다. 거기에 게임이 게임인지라 일뽕 성향도 약간 보인다.이런 마이너한 장르의 게임의 경우 유저풀이 좁다보니 서로 뒤섞여서 비슷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에 속한다. 이들을 상대로 한 빌런 행위로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가 일베용어에서 큰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처럼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 또한 일베용어가 많이 혼용된다. 대표적으로 구홍(구축함), 잠홍(잠수함), 항홍(항공모함) 등등. 이런 류에 면역이 없다면 주의할 것.

실력의 경우 아주 극단적으로 갈리는데 레이팅이 보라색으로 점철된 고수부터 수천 판을 타고도 천도 넘지 못하는 떡볶이까지 넓은 유저풀을 지닌다. 적은 인원수의 발로인지 대부분의 클랜이 모집을 할 때 레이팅을 거의 보지 않고 출신과 고닉여부만 볼 정도이므로 실력도 경력도 가지각색. 클랜전 컨텐츠에 집중하는 갤 클랜이 기껏해야 하나 정도인데 이마저도 유저 수 부족을 토로하는 상태라 실력으로 걸러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마찬가지로 갤 채널에서 구하는 전대에서도 실력은 거의 보지 않는 편. 다만 갤에서 분쟁이나 의견충돌이 발생했을 경우엔 이웃집 월탱 갤러리처럼 그님레 싸움으로 번지곤 한다.

장르만 보면 밀리터리 슈터라서 밀덕들이나 할 게임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갤은 은근히 오덕갤 성향을 뛴다. 아무래도 월드 오브 워쉽 초창기 유입인원들 중 칸코레를 플레이하던 인원이 많았고, 그 이후에도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나 하이스쿨 플릿이나 벽람항로 등으로 끊임없이 이런 오덕 성향 유저들이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아쉽게도 공지를 통해서 각종 공략들을 정리하는 타 게임 갤러리들에 비하면 공지는 거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그냥 갤러리에 바로 물어보는 것이 답변을 얻기에 더 빠르다. 갤리젠이 상당히 느릿한 갤러리기 때문에 질문글이 묻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게임 자체가 사양세가 됨에 따라 저격과 좆목, 클랜 간의 병림픽이 주로 개념글을 점령한 주제가 된다.

3. 용어

이하는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에서 쓰이는 용어들이다.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에서 넘어온 용어들이 꽤 있는 편이다.

레이팅(PR) - 워쉽 넘버즈에서 매겨지는 플레이어의 수준을 나타내는 말. 월드 오브 탱크를 해봤다면 익숙한 개념일 것이다. 유저들의 실력을 비공식적으로 수치화하여 나타낸 것으로 흔히들 말하는 떡볶이, 유니컴 등의 구분이 여기서 나온다. 스스로의 플레이를 향상 시키기 위해 참고할 만하나 여기에 목매달면 정신이 피폐해질 것이다. 오늘따라 유달리 패배가 많다면 오늘의 레이팅 따위는 신경쓰지 말고 게임을 끄는 것을 추천한다. 말이야 쉽지 신규 함선 트리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 바로 반영되지는 않는 것을 유의.

유동 슈니컴 - 고수인 척하면서 남에게 훈수를 두거나 댓글로 엉터리 가르침을 뱉어내는 유동들을 가리킨다. 보통 들킬 경우 검거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갤러가 있는데, 유동이 쓴 게시글을 하나하나 찾아내서 레이팅을 까보면 하나같이 시뻘개서 나온 말이다.

전암 -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느린 재장전과 큰 덩치와 둔중함 덕분에 순양함들의 고폭찜질이나 항공모함 공습의 1순위 타겟이기 때문에 항상 얻어맞는 것이 일상이라 유저들이 자조적으로 쓰는 말. 다른 뜻으로는 전함이 있어야 할 1.5-2선 사이를 버리고 사거리 끝자락에서 저격질만 하거나 뜬금없는 개돌로 적의 점수셔틀이 되다 산화하는 공방 유저들을 칭하기도 한다.

구홍 - 구축함 + 홍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팟을 띠우며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어뢰가 날아온다던지 연막치고 일방적으로 두들기던지 하는 플레이가 사람 열받게 하기 충분하기에 붙은 별명이다. 이런 비열한 플레이가 구축함 플레이의 모범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항홍 - 항공모함 + 홍어. 역시나 본체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으면서 함재기로 일방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붙은 별명. 거의 모든 수상함 유저들이 증오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석탄섭, 틀딱섭 - 북미 서버를 일컫는 말. 월탱에서 검은색 very bad 레이팅을 석탄이라고 부르는데, 거기서 넘어온 말로 보인다. 한 마디로 북미 서버 유저들의 낮은 수준을 두고 하는 말로 암시아와 비슷한 맥락이다. 다만 그 배경에는 차이가 있는데, 아시아의 경우 대부분의 패배 원인이 저조한 팀플레이서 오는 반면, 북미는 뜬금 없는 개돌과 유저들 개개인의 게임에 대한 몰이해가 주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북미 서버가 정말로 수준이 낮은지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하므로 그냥 별명 정도로만 생각해두면 된다. 틀딱섭이란 별명은 나름대로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데 과거 워게이밍 공식 자료에서 북미 유저풀 평균 연령대가 30-40대라는 정보가 실려 있었기 때문이다. 아시아 서버의 경우는 20대가 주 연령층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높기에 부르는 별명.

암시아 - 아시아 서버를 부르는 말. 아시아 유저들 특유의 저조한 팀플레이와 저격질이 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암시아 서버들의 주민은 원숭이, 암숭이라고 부른다.


계엄 - 주로 랭크 게임시 특정 랭크에서 고의든 아니든 게임을 던져 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말한다. 고의로 하는 경우엔 자신의 랭크를 안전지대에 주차해 둔 뒤 자신이 해당 랭크까지 올라오던 중 고통을 준 유저를 엿먹이려는 이유가 많다. 반대로 후자의 경우는 실력부족인데 판수와 매칭빨로 고랭크로 올라온 유저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팀을 나락으로 밀고가고 있는 경우다. 전자는 일종의 트롤링이지만 후자는 워게이밍 특유의 답없는 노MMR 매칭이 원인이다. 어원은 당연히 계엄령.

꽹가리 - 철갑탄 도탄 소리를 일컫는 말. 도탄시 나는 특유의 '팅!' '탱!' 거리는 소리가 꽹가리 소리 같다고 붙은 별명이다. 오버매치에 불리함을 가진 전함이나 저구경 순양, 전함들이 자주 겪는 혈압 오르는 상황.

ㅇㅇ두환 - 어원은 역시 바로 떠오르는 그것. 주로 짜증을 돋구는 항목을 저 ㅇㅇ사이에 넣고 사용한다. 연막치고 일방적으로 두들기면 연막두환, 섬뒤에서 일방적으로 두들기면 섬뒤두환, 갤러리에서 유동닉 뒤에 숨어서 일방적으로 두들기면 유동두환 등등으로 사용된다.

레후 - 독일 10티어 전함 그로서 쿠어피르스트를 일컫는 말. 어원은 당연히 참피의 그 용어. 특유의 분산도와 큰 선체 덕분에 학대당하는 것 같다고... 덕분에 짭선제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는 짭선레후란 별명이 생겨버렸다. 요새는 네덜란드의 10티어 순양함인 하우덴 레이우도 레이우가 레후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골든레후[8]라고 불린다.

미갈리안 - 미국 트리 함선을 추앙하는 사람들을 까내리는 말. 실존함도 많고 특유의 간지나는 선체나 좋은 성능들, 그리고 성조기 등을 추앙하거나 미국 함선 위주의 밸런싱을 논하는 사람들을 까내리는 말. 어원은 모두가 예상하는 그것이 맞다. 지금이야 모든 10티어 미국 함종이 고평가를 받지만 과거엔 대부분이 실존함이라 페이퍼 플랜들에 비해 고증 측면에서 손해를 봐서 상향과 인식 개선 전까지 저평가되었었다.

파킨 - 참피의 그 용어가 맞다. 물장으로 유명한 함선이 철갑탄 일제사 한 번에 골로 가버리거나 유폭당해서 항구로 사출당할때 쓰는 말.

섬박이 - 섬 뒤에 콕 박혀있는 함선들을 말하는 말. 섬이 그 자체로 시야 차단과 어뢰 방어를 다 해주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긴 하나 아군 라인 유지와 어그로 분산을 해줘야 할 전함들까지 섬 뒤로 박혀버리면 공해상에 있는 아군이 포커싱을 강제로 당하게 되어 라인이 확 밀린다. 주로 고각포를 사용하는 함선들이 위치한다. 이 경우 섬을 넘겨서도 공격할 수 있는 적 함재기들에게 취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쉬페 - 독일 프리미엄 6티어 순양함인 그라프 쉬페에서 따온 별명. 쉬페는 주포가 삼연장포 2문 뿐이지만 전함급의 무식한 구경으로 이를 커버한다. 이에 착안하여 전방2/후방1의 포탑구조를 가진 수상함의 전방포탑 하나가 박살난 경우 쉬페했다 쉬페당했다 등으로 쓰인다. 실제 상황에서는 후방포탑을 사용한다고 해도 화력의 1/3이 날아간 셈이라 엄청난 손해. 약간 다른 의미로는 쉬페와 포 배치 방식이 동일한 프랑스 전함 10티어 공화국을 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이 때는 메가쉬페라고 불린다.

씹덕함장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하이 스쿨 플릿, 벽람항로의 콜라보 함장을 일컫는 멸칭. 성능상에 큰 차이는 없고 단지 항구에서 일러스트가 나오고 전용 아나운스가 추가되는 정도이다. 푸강아 콜라보는 전용 도색의 함선도 존재하지만 위장을 장착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거의 쓰이지 않아 묻혔으나, 위장의 피탐지 보너스가 모든 함선에 기본적으로 적용되고 위장은 장식에 불과하게 되며 그냥저냥 쓰이고 있다.

여성유저 - 팀킬러 낙인을 받은 유저를 칭하는 표현. 이유는 팀킬러 낙인이 찍히면 닉네임이 핑크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불가능해진 현재도 잠수[9], 고의적인 트롤로 신고가 누적되면 닉네임이 핑크색, 더 나아가 적색으로 변한다.

주작전대 - 팀 플레이에 유용한 함선이나 함선 자체의 스펙이 일반 티어 함선을 상회하는 강력한 프리미엄 선박들로 전대를 구성하는 행위. 요새는 강력한 성능의 판매 중단 함선이 많아진 8~9티어 매칭에서 잘 등장한다. 10단계에서는 대놓고 매우 강력한 강철 군함이나 연구처 군함을 조합한 전대로 대놓고 승률 사기치는 전대를 가리키기도 한다.
항모 리워크 이전에는 7티어 최강의 항모 사이판[10]과 이를 보조하는 벨파스트[11]나 심즈[12]+애틀란타[13] 등으로 전대를 짜는 7티어 주작, 10티어 항공모함에 대공함 2대를 픽하여 아군 항모의 포텐셜을 극대화하는 10티어 주작이 악명이 높았다. 당시에는 항공모함이 게임에서 차지하는 영향이 매우 컸다 보니 실력 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는 한 무난하게 상대방을 분쇄할 수 있었다. 7티어 주작은 사이판이 8티어가 되어 공방에서 사용하기 힘들어지고 초군함 매칭이 되지 않는 8티어 인구가 많아지며 상위 단계에 자주 끌려가게 돼서 빛이 바랜 편. 단, 벨파스트는 현재도 9탑에 끌려가지 않는 이상 매우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문단의 빛이 바랬다는 서술만 보고 덤벼드는 짓은 금물이다.

제초꾼 - 게임에 어느 정도 숙달된 유저가 저티어 함선만 모는 경우를 말한다. 저티어의 경우 배 성능에 대부분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고 비교적 초보 유저가 많아 고렙 함장과 약간의 센스만으로도 학살이 가능하다. 이렇게 저티어 함선, 특히 저티어 구축함만 죽어라 모는 유저들이 하는 짓이 뉴비들 벌초하는 꼬라지와 같다고 비꼬는 말. 이런 3-5티어 OP함선이나 구축함만 주구장창 타는 유저의 경우 십중팔구 고티어 함선 레이팅은 떡볶이인 경우가 많아 실력 딸리니까 뉴비들 두들기면서 희열을 느낀다고 더더욱 비꼬움의 대상이 된다. 주로 사용되는 함선은 미국 3티어 세인트루이스, 자매함 찰스턴, 4티어 클렘슨, 와이오밍, 일본 5티어 카미카제 시리즈, 그리고 이탈리아 5티어 프리미엄 줄리오 체자레, 독일의 3티어 나사우, 쾨니히 알베르트, 소련 4티어 프리미엄 전함 임페라토르 니콜라이가 언급된다. 언급된 함선 중 정규 트리인 세인트루이스, 클렘슨, 와이오밍, 나사우와 지금도 잘 팔고 있는 찰스턴을 제외하면 모두 판매 중단[14]이 된 함선들이라 욕을 더 얻어먹고 있다.

킹갓 - 미국 프리미엄 순양함 애틀란타를 의미한다. 상당한 운용 난이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함선이지만 7티어 순양함임에도 5초 재장전의 연장포로 두들기는 재미가 있기에 많이 추천되는 함선. 캐삭빵과 비슷한 애틀빵이란 것이 존재했으나 아시아 서버에서 애틀란타가 상시판매에서 내려가며 사장되고 말았다.

홍순 홍전 - 두 가지 뜻이 있는데 영국이 홍차의 홍을 따와서 홍순 홍전이라고 부르는 측과, 홍어의 홍 자를 따와서 홍순 홍전이라고 부르는 측이 둘 다 존재한다. 후자의 별명이 붙은 이유는 영국 순양함은 특유의 연막플레이로 일방적으로 두들긴다는 점, 영국 전함은 장거리에서 상대방 전함 불지르기만 해서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점 덕분에 붙게 되었다.

환생충 - 위와 비슷한 말로 게임에 어느 정도 숙달된 유저가 새로 계정을 파서 시작한 걸 놀리는 말이다. 자기가 키운 함선트리나 투자한 돈 같은걸 고스란히 날리는 행위임에도 하는 이유는 정말 어떻게 보면 어이없는 이유인데 다름아닌 레이팅 때문. 뉴비 시절 처음 올리던 트리는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해보지 않은 이상 900-1100 사이에 분포하게 되는게 일반적인데 이렇게 까이고 시작한 레이팅을 세탁하기 위함이다. 안타깝지만 자기 실력은 어디 가는 게 아니기에 위의 제초충처럼 주구장창 저티어 양학만 하거나, 초기에는 실력이 낮았지만 이후 실력이 큰 폭으로 성장한 유저가 환생을 한 게 아니라면 본계정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정도의 레이팅으로 수렴하게 된다.

훈육 - 위에서 언급한 여성유저, 즉 팀킬러 유저를 골려먹는 행위. 팀킬러 낙인이 찍힌 경우 아군과의 충돌데미지도 수십 배로 얻어맞고, 아군에게 포격이나 어뢰를 잘못 맞출 경우 수 천에서 수 만 단위로 반사데미지를 맞고 골로 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엿먹이는 것이다. 주로 함선을 비비면서 틱당 20-30 데미지를 누적시키거나 일부러 사선에 서서 맞는 등 별별 트롤링이 다 등장한다.

kor충 - 스스로 한국인임을 알리고 싶어 안달난 닉네임을 쓰는 유저들. 흔히 kor, korea, ROKN[15], ROK 등이 닉네임에 들어있으면 십중팔구 kor 충이다. 게임상이지만 엄연히 여러국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임에도 영어를 쓰지 않거나, 한국인을 찾는 등 별로 좋지 않은 행태를 보여 kor충이라고 불리는데, 이게 왜 문제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여기 한국인 있어요 항목을 필독할 것. 단, 게임상 한글 채팅이 무조건 비매너 행위는 아니다. EULA상 도배가 아니라면 영어 이외의 언어 사용도 허용되므로 한글채팅은 과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하도록 하자. 이런 건 다른 나라의 경우도 똑같아서 태국,대만의 TH충, TW충도 발에 채일 정도로 많다. 대부분 레이팅 까보면 떡볶이라 카더라 물론 상식과 국제 매너를 지키는 사람이라면 닉네임이 어떻든 충이라 불릴 일은 없을 것이다.

1 아이오와 - 갤러리에 왠 미친 전적을 자랑하는 빌런이 나타났는데 그중에서 아이오와의 평균딜량이 25000밖에 되지 않는다는 엄청난 레이팅에 고유명사처럼 1 아이오와 = 25000딜이 되었다.

O천사 O악마 - 왠 구축함을 타는 고닉이 구축을 구천사 항모를 항악마라 칭하자 처음엔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어느새 나쁜의미로 유명해지면서 이 말이 퍼지게 되었다. 갤이나 갤클 디스코드에서 종종 볼수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구재앙, 항바퀴(벌레), 잠선족등 한글자만 빼고 두글자를 조합하는 방식이 자주 있다.


잠홍, 잠선족, 잠좆 - 잠수함을 가리키는 여러가지 비하적 표현. 잠수함은 기존 수상함과는 플레이 스타일이 꽤 다르고, 잠수한 상태에서는 잠수함으로 상대하거나, 소나를 쏜 흔적이 수면에 남는 것을 보고 적 잠수함의 위치를 유추하여 폭뢰 공습을 하거나, 군함의 폭뢰 발사기를 사용하여 폭뢰를 투하하는 정도로 대응법이 한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수함의 기본 피탐지는 함장 스킬의 피탐지 스킬과 위장 시스템 강화 장치 1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해도 게임 내에서 제일 작은 편이며, 음파 탐지를 사용하더라도 작전 심도로 잠항한 상태에서는 절대 탐지 거리에서만 탐지할 수 있어 탐지 수단이 잠수함, 음파 탐지의 절대 피탐, 잠수함의 수상 항행 중 수색 레이더와 음파 탐지 정도로 탐지 방법도 한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수함이 사용하는 어뢰는 장전 시간이 수상함들의 어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데다 일정 시간 유도되며, 대잠 무장은 모두 사용하기 힘들다.[16] 이 때문에 아군 잠수함이 적 잠수함에게 농락당하고 죽은 뒤 적 잠수함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경우가 꽤 있다. 애초에 현대전에서도 비대칭 전력 취급받는 잠수함을 낸 것부터 잘못이다부터 시작해서, 탐지 수단이나 대응 방법을 더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역주작전대 - 역이라는 단어에서 보듯이 상대팀을 이기게 해주는 전대를 의미한다. 3인 모두 레이팅 500이하 승률 45%이하 같은 쓰레기 전대를 부를때 쓰는 말이다. 실제로 레이팅 3000 리포이 3인 전대가 123등인데 이 역주작 3인때문에 패배한게 인증샷으로 올라온 적도 있을 정도. 2023년 12월 복귀 이벤트로 10티어 전함인 야마토를 뉴비들에게 뿌렸는데 뉴비들이 멋모르고 야마토 3전대를 맺는 기현상이 벌어져서 다시금 유행했다.

오케이핫닉, 그래 뜨거운 닉네임 - 소련의 5티어 프리미엄 구축함 아호트니크(Okhotnik)를 뜻하는 이름으로 특이한 이름과 특이한 포배치, 특이한 어뢰발사관 수(...) 등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함선이다. 주로 상자깡에서 함정카드로 나오기때문에 놀리려는 의도가 크다.

4. 관련 문서


[1] 시마카제 트리는 오로지 어뢰 공격만을 추구하고 만든 군함이라 주포 성능과 내구도가 최악이라 발견당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운영한다. 하루구모 트리는 7티어까지는 시마카제 트리와 다를 것이 없으며, 8티어부터 주포 화력이 매우 강력해지지만 어뢰 수량이 줄어들고 기동 성능과 피탐지 성능이 애매해진다. 두 트리 모두 운영 난이도가 높다.[2] 링크는 아카라이브지만, 갤러리 유저들도 시마카제에 대한 인식은 이와 다르지 않다.[3] 만화가 나온 시점은 아군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했던 시점이라 아군 대선제후가 시마카제의 어뢰를 일부러 막고 격침당했다. 당시에는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 누적되면 자신에게도 아군에게 입힌 피해가 그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시마카제도 패널티가 발효되어 폭사한다.[4] 그나마도 피탐지 스킬은 하바롭스크나 클레베르 등 동급 함정에 비해 낮은 피탐지를 아예 버리고 순양함처럼 플레이하는 구축함이면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기본 피탐지도 최대로 줄인 순양함들에 비해 작기 때문. 하지만, 체력 스킬은 한 대를 더 버티냐 마냐가 갈리기 때문에 구축함이라면 이유불문 필수 스킬로 선택받고 있다.[5] 업그레이드 선체에 비해 체력이 더 낮고, 기동 성능도 나쁜 경우가 있어 생존성이 더 떨어진다.[6] 시타델 장갑이 고작 102mm라 적 만프레트의 공격기 로켓에 맞는 대로 시타델이 난다.[7] 함재기가 느려 전진 배치를 하는 경향이 있으며, 역시 독일 항모의 철갑 로켓에 시타델이 날 수 있다.[8] 하우덴 레이우는 네덜란드어로 Gowden Leeuw라고 쓰는데, 앞의 Gowden도 골든이라고 읽는 경향이 많다.[9] 클라이언트나 서버 문제로 튕겨도 얄짤없다.[10] 현재는 8티어가 되면서 10티어를 자주 만나게 돼서 사용이 힘든 항모가 되었다.[11] 7티어임에도 8~10티어 함선들이 사용하는 능동 탐지 수단인 수색 레이더를 사용하며, 이와 동시에 연막도 사용할 수 있어 들키지 않은 상태로 적을 일방적으로 두들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현재는 연말 산타 상자 개봉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12] 상위 함종에게는 쥐약이지만 적 구축함을 잡는 것에 최적화되어 있다. 구축함을 잡으면 시야 싸움에서 이기기에 게임이 전반적으로 유리해진다.[13] 함체 성능이 나쁘지만, 이 전대 내에서는 심즈나 벨파스트의 연막으로 서포트를 받아서 피탐지에 신경쓰지 않고 적 군함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깨알같이 레이더를 달고 있는 것은 덤.[14] 보통 판매가 중단되는 경우는 군함의 성능이 같은 티어에 비해 강력한 경우가 대다수이다.[15] Republic of Korea Navy, 대한민국 해군[16] 우선 주함포는 잠수함이 일정 심도 이하로 잠수하면 명중이 불가능하다. 잠수함으로 대응하는 방법은 양 팀 잠수함의 실력에 갈리기에 아군 잠수함이 적 잠수함보다 실력이 나쁘면 대응이 힘들고, 폭뢰 발사기는 해당 군함이 적 잠수함의 위치로 이동하는 동안 적 구축함에게 피탐지당하고 적함에게 집중 포화를 얻어맞기 때문에 없는 무장 취급이다. 그나마 제일 효과적인 폭뢰 공습조차 적 잠수함이 잠수한 상태에서 흔적만 보이는 경우, 항공기가 날아가는 시간과 폭뢰 투하 후 폭발 심도까지 가라앉는 딜레이가 있어 그동안 잠수함이 회피기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