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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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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야깃거리3. 매체4.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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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pic15.nipic.com/5379583_140234569128_2.jpg
요리된 웅장


발볼록살. 예로부터 중화권과 관련 문화권의 왕후장상의 음식이자 진미로 유명했다. 그래서 고급스럽고 유명한 재료에 가깝다.

팔진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웅장이 진미로 꼽힌 이유 중 하나는 야생동물의 기가 모이는 곳이니 귀중하다는 것[1]이고, 다른 하나는 야생 곰을 잡아서 그 발바닥으로 요리를 만드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는 것이다.[2]

실제로 흔치 않은 식재료인지라 숙련되기 쉽지 않은데다 워낙 두꺼워서 잘 익지 않기 때문에 조리하는데 긴 시간이 걸린다. 전통 가마솥에 끓이면 며칠은 걸렸고, 압력솥에 끓여도 하루는 걸린다. 아래에 나오는 초성왕 관련 일화가 대표적 사례이다.

오늘날에도 중국의 돈 있는 일부 미식가들이 곰발바닥 요리를 찾기는 하지만, 중국에서는 곰이 보호종이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먹을수는 없고, 동남아시아 쪽으로 여행을 가서 몰래 먹는다고 한다. # 사실 고기 정도면 양반이고, 샥스핀처럼 살아있는 곰의 앞발만을 잘라 을 담그기도 한다고 한다. # 러시아에서 야생 불곰을 사냥해 곰발바닥만을 잘라 밀수하기도 하며, 2013년 기준 곰발바닥 요리 한 접시 가격이 100만 원이 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3] # 다만 일본에서도 곰고기가 합법이라 곰발바닥도 식재료로 유통되며, 이 때문에 곰발바닥 요리를 파는 식당이 있기 때문에 호기심 있는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하지만 식재료로 유통된다 해도, 곰발바닥의 수량이 많지 않아 재료가 귀하기 때문에 가격대가 비싸서 대중적인 음식은 아니고, 돈 있는 미식가들이 찾는 정도이다.

근래에는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이용한 인조웅장이나 가짜 웅장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곰 발바닥 모양은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맛 자체는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은 듯 하다. 다만, 진짜 곰고기가 아닌 만큼 특별하고 참신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웅장을 먹어 본 사람들에 따르면 돼지비계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한다. 실제로 체성분의 구성을 고려하면 족발보다 맛있기 어려운 재료이다.

2. 이야깃거리

3. 매체

4. 관련 문서


[1] 곰이 겨울잠을 자면서 왼쪽 발만 핥으면서 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왼쪽 앞발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형이상학적인 이유라서 표범 태반이나 매미 배 같은 것이 같은 진미 취급을 받았다. 물론 '곰이 꿀을 먹을 때 앞발로 먹으니까' 같은 이유를 붙이기도 하는데 어차피 조리과정에서 다 씻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고 할 수 있다.[2] 보통 곰발바닥 요리를 만드는 방법은 하루 정도 푹 삶고 털과 발톱을 제거한 다음에 간장과 고량주로 만든 중화풍 소스를 끼얹는 식이었다고 한다.[3] 한국 입장에서도 매우 비싼 음식이지만, 2013년 기준 중국의 1인당 GDP가 7020달러(약 741만 원) 정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시 평균적인 중국인의 두 달치 소득에 육박하는 엄청나게 비싼 음식이던 셈이다.[4] 절묘하게도 비슷한 사례로 서양에서도 짐승 발바닥 요리때문에 죽은 왕이 있는데 바로 루이 16세의 죽음에 관한 야사다. 바렌 사건 때 마차를 타고 탈출하던 도중 중간에 지나가던 도시의 명물이 족발찜이라, 이걸 맛보고 싶어서 조리시간을 기다린 탓에 시간을 허비해 잡혔다는 이야기가 있다.[5] 이 부분에서 우리는 단순히 요리사의 목을 쳤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을 치는 것도 나름 형을 집행하는 것이기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집행하고 뒷처리도 같이 해야 정상이다.[6] 조둔은 영공의 아버지 진 양공 때부터 집정이었다. 아직 어리던 영공을 군주로 세운 것도 이 사람이다. 그러니까 아버지뻘 되는 사람을 죽이려 든 것이다.[7]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물고기와 웅장의 대비를 통해 둘 다 가질 수 없다면 (덜 값진 것을 버리고) 더 값진 것을 가져버려라는 가르침을 설명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웅장은 춘추전국시대 당시에도 대표적인 고급 식재료였기에 '물고기와 웅장 둘 다 맛있지만 둘 중 하나만 먹을 수 있으면 (값지고 귀한) 웅장을 먹지 않겠느냐?'라는 비유는 당대인 대부분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의로움에 대해서도 이처럼 누구나 죽기 싫어하고 자신의 목숨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당연하지만, 의로움이 더 값진 것이니 목숨과 의로움을 둘 다 얻을 수 없으면 (덜 값진 생명을 버리고) 더 값진 의로움을 택해야 한다고 가르친 것이다.[8] 덤으로 김정일낙타 발바닥도 먹어봤다.[9] 1989년 110월 17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곰발바닥 한 접시(300g) 가격이 70만 원이었으며,(#) 1991년 9월 15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 접시에 80만 원 가량이었다고 한다. 1989년/1991년 기준 대졸초임 월급이 각각 40만 원/55만 원 가량에 월 최저임금이 15만 원/20만 원을 밑돌던 시절이었으니 당시 대졸초임의 한 달치 봉급을 훌쩍 뛰어넘는 어마어마하게 사치스러운 음식이었던 셈. 한국이 선진국에 진입한 지 한참이 된 21세기 시점에서도 1991년 곰발바닥 한 접시의 가격을 뛰어넘는 코스 요리는 사실상 없다.[10] 이 시기 동남아시아에선 곰발바닥, 웅담, 뱀, 호랑이뼈 등의 보양식을 찾아다니는 한국인들이 극성이었고 국제적으로도 지탄을 받고있었다.[11] 낙타 발굽 요리 역시 춘추전국시대 팔진중 하나로, 꼽힌 이유는 곰 발바닥과 동일하다. 사막을 걸어가는 낙타의 에너지가 모이는 곳을 발굽으로 봤다. 동시에 귀하게 여겨진 것이 등 위에 있으면서 모양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낙타 혹이다. 물론 실제 낙타 혹은 사막에서 오랫동안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고도 버틸 수 있도록 지방이 저장된 것일 뿐이라서 사막에서 계속 영양분 공급이 중단되면 혹 크기가 줄어들고, 그쯤 되면 낙타의 생명도 위태로운 지경이 된다. 즉, 낙타의 혹도 낙타가 평소 잘 먹어야 계속 유지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