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스 317(폐선)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 구영리가 개발되기 전에 유일하게 구영리 안쪽으로 들어갔던 농어촌버스 노선이었으며, 당시 노선은 '시외버스터미널 - KBS - 강북로 - 태화로터리 - 동강병원 - 삼호교 - 24번국도 -
  구영교 - (중리지원) - 현, 구영앞길 - 점촌(구영 현대1차아파트)'이었다. 시내 쪽은 초창기 구 320번과 거의 같았다. 다시말해 구영리와 천상리 노선의 시조가 되는 노선.

• 구영리가 조금씩 개발되면서 두 무번호 농어촌버스 노선(훗날 구 316번과 구 16번의 전신)이 신설되었다.

• 2003년 들어서 305번과 351번이 구영리로 들어가게 되었다.

• 2003년 8월 개편 때 317번으로 변경되었다.

• 2007년 이후에서야 모든 언양권 노선들이 구영리를 경유하기 시작했다.

• 버스에 대해서도 이야기 거리가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마을버스 업체인 성안마을버스의 경우를 제외하면, 울산에서 노선버스로는 유일하게 아시아자동차 AM808이 이 노선을 전담운행하였고, 차령이 다 된 후에는 아시아자동차의 코스모스로 대차하였는데(1993년 경) 이것도 역시 마을버스나 자가용 제외하고 울산에선 유일하게 상시운용 시내버스로 돌아다닌 사례다.[1] 코스모스마저도 대차했을 때 역시나 울산에서 보기 힘든었던 대우BM090 버스로 대차하였다.(2002년 경)[2] 당시로서는 울산에서는 특이한 차종이다보니 유일하게 버스차종만으로 딱 알 수 있었던 노선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0년 경 차령이 다되었을때 대중적인 모델인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 에어로타운에 가스모델이 있었다면 마이너리티를 추구하면서 뽑았을지도? 그리고 2021년에 차령이 다되어서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

• 1995년에 시내버스 회사로 전환되면서 노선번호 315번으로 부여를 받았는데, 구영리와 천상을 오가는 노선 중에서는 농어촌버스 시절의 초기 노선모습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노선이다.[3] 중촌 쪽으로 지원운행을 하기도 했는데 이 지원운행이 2003년 초 개편 때 구 320번으로 정식노선으로 개통된 이후에는 대형버스가 투입되었고(2213(천연가스 버스 대차 전 디젤 버스 시절) / 2221(천연가스 버스 대차 후)) 기존에 315를 담당한 2243 버스는 신설된 320번으로 이사갔다.[4] 이후 울산에 저상버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때, 디젤버스였던 2226 버스가 저상가스버스로 대차출고되어 본 노선에 전담투입된 후로는 저상버스로만 운영하는 노선이 되었다.[5]

• 2010년 3월 1일 개편 때 시청 대신 산업은행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4년 9월 15일에 태화강역 출발 천상행 첫차가 6시 반으로 앞당겨졌다.

• 태풍 차바로 인해 점촌교가 파손되어 2016년 10월 7일부터 폐선 전까지 선바위교로 우회했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8년 6월초에 2248호 현대 블루시티 고상형 차량이 출고되어 이 노선에 투입되면서 기존의 2226호는 527번으로 이동하였다.

• 2018년 12월 22일에 폐선되었다. 이 블루시티는 708번으로 갔다가 2021년 6월에 236번으로 이동했다.

4. 특징

• 사실 운행횟수도 적었고 배차간격도 길었기 때문에, 시간 맞춰서 타지 않는 한 보기 힘든 노선이었는데 327번이 구영리 안쪽을 경유하면서 천상과 구영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완전히 겹치는 모습이고, '문수고 - 천상' 구간은 123번[6], 307번과 완전히 겹쳤다. 하지만 천상에서 첫차 시간이 출근 및 등교시간대여서 123번 및 433번[7]과 더불어서 천상 쪽에서 문수고~태화교 사이의 출근 및 통학버스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2018년 12월 22일 폐선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 태화강역(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