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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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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영혼술사 울매스는 나즈자타의 잠 못 드는 영혼들을 노예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를 저지하지 않으면 사악한 의지를 따르는 무소불위의 언데드 군대가 탄생할 것입니다. |
Ulmath. 격전의 아제로스에 등장하는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 스폰 자체는 자주 되지만 처치보상은 주간 전역퀘로 한번만 주기 때문에 노가다 할 필요는 없다. 매주마다 웨케마라와 울매스가 번갈아 나즈자타에 나타나므로 전역퀘스트 목록에서 이번주는 어느 보스가 스폰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2. 공략
울매스 말고도 양 옆에 이놈이 정신지배중인 나이트엘프의 영혼 2명이 있는데, 셋다 체력을 공유하지만 각자 생존기가 필요한 패턴을 사용하고, 특히 플레이어를 오랫동안 빨아들였다가 큰 피해를 입히는 광역기의 존재 때문에 네임드 셋을 서로 떨어뜨려놓고 공략하는 것이 기본이다. 광역기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지만 동시에 스폰 지역도 무진장 넓기 때문에 자리잡는걸로 고민할 필요는 없다.평균적인 피통은 1억가량 되지만 나즈자타의 월드보스는 보통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평화모드 상태에서 같이 때려잡는 일이 더 많다보니 스케일링을 크게 받아 1억8천까지 체력이 뻥튀기되므로, 장기전투를 하면서 프레임드랍 걱정도 해야한다.
광역기의 데미지가 원체 강해서 죽기 십상이지만 무덤이 바로 코앞에 있기 때문에 한번에 20명 이상이 싹쓸이 당하지 않는 이상은 무덤러쉬를 하면서도 잡을 수 있다.
울매스의 경우 처치하면 높은 확률로 최대 415레벨의 무기를 드랍하기 때문에 격아에서 게임을 끊었다가 복귀하는 장비레벨 따라잡기를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8.2패치에서 만들어졌으며, 해저세트, 메카곤 장신구, 울매스 무기 식으로 파밍만 해도 영원한 궁정 일반에 문제없이 입장할 수 있게 될정도의 스펙을 갖추게 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