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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04 11:28:55

운룡



||<tablewidth=60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c33,#ffcc33><bgcolor=#ffcc33,#ffcc33><tablecolor=#212529,#212529> 워크래프트 시리즈용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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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 용의 위상

1. 개요2. 상세3. 이름이 있는 운룡4. 탈 수 있는 운룡과 획득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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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Serpent.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종족 중 하나로, 동양의 에서 모티브를 딴 종족이다. 판다리아에 서식하며, 원시비룡과 그에서 진화한 용군단과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1] 게임상에서 분류는 야수[2]다.

하스스톤에서는 용족'으로 분류되어 있고, 운룡 중 일부는 정령과 유사한 형태도 띄고 있어 원시비룡처럼 정령에서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다.

설정집 용군단 전서에 따르면 이 용들의 기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료는 없으며, 단지 원시용처럼 물질계의 원소정령들이 진화한 것이라는 추측만 존재한다. 폭풍감시자 로-키(Loh-Ki)의 설명에 따르먼 이 운룡이라는 존재는 모구샨 제국 최후의 황제 레이 션 시기에 그 기원이 나온다고 한다. 어느날 야성적인 원소의 힘으로 가득한 폭풍이 영원꽃 골짜기에 몰아쳤고 이 강력한 폭풍 가운데 번개화살이 흰꽃잎 호수에 내려쳐 며칠에 걸쳐 이 호수를 증발시키며 타올랐다. 그리고 이 불이 다 꺼졌을 때 그곳에 운룡 새끼가 발견되었고, 이 새끼 운룡을 발견한 판다렌은 그 새끼용의 비늘이 폭풍의 격노로 빛났기 때문에 그 운룡을 '폭풍의 후예 알라니'라 이름붙였고, 그녀의 예시를 볼 때 운룡은 그 기원이 원소정령으로 추측된다고 로-키는 주장했다.

하지만 카드가의 말에 따르면 알라니나 로 같은 운룡들에 관한 이야기는 전승지기들의 구전으로 전해진 것이고 권위와 신뢰성이 있는 사료가 없기 때문에 이를 믿을 만한 이야기로 인정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즉 현실의 역사학계로 치면 구술만 있고 물증이나 역사기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 문서에 있는 로나 알라니 같은 운룡들의 이야기는 국제사학계에서 전혀 인정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판타지답지 않게(?) 아제로스에도 역사학자와 사료 비판, 학계의 정설 등등이 존재하며 정사서나 유적 같은 구체적인 정황증거 내지 물증이 없으면 학계에서 인정을 안해준다고 한다. 게임에서 판다렌 전승지기들이 중요한 해설자의 역할을 맡지만 세계관 내 설정에서는 생각만큼 권위를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다.

2. 상세

파일:Chronicle_Pandaren_v_Zandalari.j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
잔달라 공룡술사와 전투중인 판다렌 운룡기수
본래 모구를 몰아낼 때만 해도 판다렌과는 아무 관계가 없었다. 반란에 무너진 모구를 도와서 온 잔달라의 침공에서, 판다렌군은 잔달라 부족 박쥐기수를 상대할 능력이 없어 처음에는 매번 패퇴하였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전황을 뒤집은 게 바로 운룡 기수다.

전승지기들의 노래에 따르면 판다렌 '지앙'이 부상당해 죽어가는 새끼 운룡을 발견해 치유해주면서 '로'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판다렌 중 최초로 운룡과 친구가 된다. 이들의 유대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잔달라 트롤들이 비취 숲을 공격한다. 지앙도 이에 맞서 싸웠으나 밀리고 트롤에 의해 죽임당하려던 차에 아직 어리던 로가 나타나 트롤을 갈갈히 찢어죽이고 지앙을 데리고 도주한다. 이후 상처를 회복한 지앙은 로와 함께 수도사들을 찾아가 운룡이 힘이 되어줄 수 있다고 설득했으나, 이들은 이를 듣지 않았다. 며칠 뒤 잔달라 군대가 다시 쳐들어오고 밀리는 상황에서 박쥐 기수에게 대항할 방법이 전혀 없던 판다렌 군대들 앞에 지앙과 로가 나타나 박쥐기수들과 전투를 벌였고, 불을 뿜으며 날아다니는 운룡에게 맥을 못추는 적들을 본 다른 판다렌들이 지앙의 가르침을 따라 운룡기수가 된 것이 운룡단의 시작이었다. 수많은 전투를 거듭하던 중 지앙은 트롤측 지휘관인 멘가지(Mengazi)를 쓰러트러고 례이 션의 부활을 막기 위해 마지막 전투에서 결사의 항전을 펼치다가 전사한다. 로는 지앙이 죽은 후 지앙이 살았던 마을 근처를 떠돌며 지앙을 찾아 다녔다고 한다. 이렇듯 시간이 흘러 운룡단은 지금도 운룡기수와 운룡 사이의 교감을 중시하기에 운룡이 알에서 태어나 다 자랄 때까지 기르며 유대관계를 만들어야만 비로소 운룡 기수가 될 수 있다. 게임 상에서도 운룡 탈것을 사기 위해 운룡단 평판 작을 하다보면 알부터 성체까지 동일한 개체가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음영파에서는 검은색 운룡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타란 주도 처음에 비취 숲에 등장할 때 이 용을 타고 다녔다. 또한 모구도 이들을 이용하는데, 천둥왕의 눈에 들어 천둥의 수호자가 된 나락크가 대표적이다. 또, 천둥의 왕좌 2지구에 있는 네임드 메가이라도 천둥왕이 운룡을 마개조하여 만들어낸 괴물이다. 천둥왕을 따르는 부족인 샨쩌 역시 운룡을 납치하여 폭풍길잡이라는 타락한 운룡으로 길들이고 있다.

말을 할 수 있는 개체는 매우 드물다. 말할 수 있는 운룡은 위론, 나락크, 헤이 펑, 출롱 정도인데, 야생 신위론천둥왕의 권능으로 탄생한 나락크는 반신이고, 헤이 펑 역시 샨쩌 마법사들에게 힘을 듬뿍 받아 이미 보통 운룡이 아니며, 출롱 또한 영원한 봄의 정원을 수호하는 존재로 영원꽃 골짜기의 기운을 듬뿍 받은 존재이기에 단순한 야수가 아니다.

플레이어도 이 운룡을 탈 수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 당시, 운룡은 다른 탈것과는 달리 '운룡 타기'라는 특수한 기술이 필요했으며[3] 운룡단 평판 확고를 달성하면 배울 수 있었다. 운룡단 평판은 영원꽃 골짜기의 대도시에서 시작퀘를 받아 쌓을 수 있으며, 공통 일일 퀘스트 및 보조기술을 활용하여 평판을 올릴 수 있다. 운룡단에 입단하면 새끼 운룡을 3가지 중에서 하나 선택하는데, 이 운룡은 확고를 달성하면 탈것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색깔도 병참장교에게서 살 수 있다. 6.0 패치(소드군) 이후에는 운룡단 평판이 없어도 운룡을 탈 수 있게 되었다.#

탈것으로서 운룡의 외양은 나쁘지 않지만 특유의 출렁거림 때문에 탑승감이 좋지 않아 원시비룡류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다. 예외적으로 희소 가치가 높은 천상의 운룡이나, 별자리 모양의 외관 때문에 알라르급 탈것으로 칭송받는 별빛 운룡(일명 용갈론)은 애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어둠땅에서부터는 운룡단 평판 확고시 사냥꾼이 운룡을 길들일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을 판다고 한다.

이름에 요동치는~이 들어가는 운룡은 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이팩트가 있으며 이름에 천상의~가 들어가는 운룡은 머리의 수염과 꼬리, 발톱이 찬란하게 빛나는 이팩트가 있다.

3. 이름이 있는 운룡

4. 탈 수 있는 운룡과 획득처


[1] 서양에서는 동양의 용을 보통 Chinese/Eastern dragon이라고 부르는데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운룡은 Dragon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설정집 용군단 전서에서 일단 용의 일종으로 분류되어 있기는 하다.[2] 용족인 출롱 같은 예외도 존재한다. 엘레곤은 지금은 야수로 분류되지만, 소둠땅 패치 이전에는 기계로 분류되었다.[3] 이 때문에 한때 공중 탈것으로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날아다니는 탈것을 타고 날 수 없는 네 바람의 왕좌에서 아무 문제 없이 날아다닐 수 있었다. 다만 여기서 날아다니는 것의 목적은 솔로잉이 까다로웠던 바람의 비밀의회를 패스하고 알아키르만 빼먹는 것이었을 텐데, 시스템 상 알아키르는 비밀의회 잡기 전까진 공격 불가능한 대상이므로 날아 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4] 후오론은 화룡의 중국발음인데, 후오론은 절대 화염기술을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