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립자들 | ||||||||||||
저주의 왕 | 료멘스쿠나 | |||||||||||
반성교 | ||||||||||||
특급 주령 집단 | 마히토 | 죠고 | 하나미 | 다곤 | ||||||||
주태구상도 | | 에소우 | 케치즈 | |||||||||
기타 | 요로즈 | 우라우메 | 시게모 | 나오야 |
<colbgcolor=#FFFFFF><colcolor=#ff0000> 우라우메 [ruby(裏梅, ruby=うらうめ)] | Uraume | ||
<nopad> | ||
원작 | ||
<nopad> | ||
1000년 전 모습 | ||
성별 | 남성[1] | |
연령 | 1000세 이상[2] | |
술식 | 빙응주법 | |
수육체 | 히미 시오리(氷見汐梨) | |
이명 | 동성(凍星)[3]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사이가 미츠키[4][5]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에리카 멘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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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2.2. 시부야 사변
||<tablewidth=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9B003F><tablebgcolor=#fff,#191919>
시부야 사변의 참여자(스포일러 주의) ||
시부야 사변의 참여자(스포일러 주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주저사 | <colbgcolor=#8A4B08>게토 스구루(†) = ??? · 우라우메 · 하사바 미미코† · 하사바 나나코† · 시게모 하루타† |
특급 주령 집단 | 마히토† · 죠고† · 하나미† · 다곤† | |
주태구상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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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켄자쿠를 공격하려는 쵸소우 앞에 등장하여 자신을 기다리게 만들지 말라며 그와 격돌한다. 쵸소우의 음속에 가까운 천혈을 맞고 놀라는 동시에 피에 손바닥이 뚫렸지만, 반전 술식으로 회복하고 빙응주법을 사용해 쵸소우를 포함한 고전 소속 주술사들을 얼려버린다. 쵸소우가 적린약동으로 얼음을 녹이려고 하자 쵸소우의 머리를 노리지만 이타도리가 쵸소우를 구출하자 감히 누구 몸인 줄 알고 화를 낸다.
직후 켄자쿠가 메신저가 필요하니 그들을 죽이지 말라고 제지하자 불만을 표하고, 니시미야가 공격을 하자 이를 가볍게 손으로 뿌리치고 화가 나 메신저는 이타도리 한 명으로 충분하다며 직폭을 사용해 그들을 죽이려고 하지만, 츠쿠모 유키의 개입과 쵸소우의 피에 들은 독 때문에 술식이 풀려 켄자쿠를 따라 후퇴했다.
2.3. 사멸회유
200화에 켄자쿠와 함께 전세계 강대국들에게 주술이란 것을 알리며 등장한다. 주령을 볼 수 있는 안경을 나눠주며 주령을 보고 놀라자 주령을 없애며 이쪽에게 적의는 없다며 착석해달라고 한다. 201화에선 미군이 주술사를 낮잡아 보자 시험해 보자고 하며 미군과 싸우게 된 켄자쿠에 도와주냐고 묻지만, 주술의 힘을 비주술사에게 각인시키는 데는 주령조술이 좋다며 켄자쿠는 거절한다.209화에서는 켄자쿠와 함께 멸문당한 젠인가의 폐저택을 접수한다. 그리고 젠인가의 징벌방이 스쿠나를 위한 무언가를 준비하는 데 제격이라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215화에서는 좀 더 빨리 계획을 이루라며 켄자쿠를 독촉하지만 오히려 켄자쿠가 능글맞은 태도로 "본래 생각 이상으로 계획은 진행되며,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잘 풀린다."라고 하며 능청을 떨자 역정을 내며 물러간다.
이후 스쿠나가 후시구로 메구미의 몸을 차지한 채 이타도리, 마키와 전투를 벌이던 곳에 난입해 순식간에 최대 출력의 상지로 이타도리와 마키를 얼려버려 제압한 뒤 '목욕'을 준비하라는 그의 명령에 이미 준비했다고 대답하고 이에 스쿠나가 언제나 쓸만하다고 칭찬하자 내심 기뻐한 채 스쿠나가 소환한 누에를 타고 스쿠나의 욕조로 준비한 젠인 가의 징벌방으로 이동하는데, 마키에 비해 동결을 약하게 해뒀던[7] 이타도리가 얼음을 깨고 나온다. 하지만 스쿠나와 우라우메는 이미 누에를 타고 한참을 날아가서 비행 술식이 없는 이타도리는 따라갈 상황이 못 되고, 스쿠나 일행을 놓친 이타도리가 허망하게 하늘을 올려다보는 걸 보고 하리마의 누군가를 닮지 않았냐는 스쿠나의 말에 확실히 입매가 닮았다며 같이 이타도리를 비웃는다.
216화에서는 '목욕'을 준비하면서 켄자쿠와 대화를 나누는데, 영속성을 걸고 존재하는 사멸회유를 어찌 끝낼 수 있냐며 의문을 가지다가 "그걸 끝낸다는 모순을 걸어서 영속성 자체도 가능했다."라며 대답하는 그를 보고 귀찮게 굴지 말고 당장 가서 끝내기나 하라며 성질을 낸다. 그러나 켄자쿠가 자신이 준비하는 목욕에 관심을 가지자 그냥 물러나지 않을 거라 여겼는지 순순히 목욕에 대해 설명한다.[8]
스쿠나가 목욕을 끝낸 뒤 요로즈가 센다이에 남아있다는 소식에 룰이 바뀐 지금 굳이 그녀가 사멸회유에 참여할 이유도 없는데 콜로니에 왔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표하다가 켄자쿠가 이런 감성도 이해하지 못하는 거냐고 비꼬자 또 다시 역정을 낸다. 이후 스쿠나가 요로즈와 붙기로 결정하자 센다이 결계로 가는 스쿠나를 따라가며, 이동을 위해 켄자쿠에게 포인트를 양도한다.
다만 센다이 콜로니까지 동행하진 않아서 스쿠나가 이시고리 류와 요로즈와 싸우는 동안은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대신 요로즈의 회상에서 신상제에 참석한 스쿠나 옆에 서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9]
이후 220화에서 켄쟈쿠가 사멸회유 추가 참가를 중단하는 동시에 '게토 스구루(켄자쿠), 후시구로 메구미(료멘스쿠나)와 히미 시오리(우라우메)를 제외한 플레이어가 전부 죽으면 사멸회유를 종료한다'라는 14번째 규칙을 추가한다.[10]
221화에서 옥문강에서 풀려난 고죠 사토루가 스쿠나를 도발하자 화를 내지만, 넌 누구냐는 소리만 들으며 명치를 맞아 날아가며 리타이어한다.[11]
222화, 아직 스쿠나가 찾아내지 못한 손가락들을 스쿠나에게 바치고, 마지막 하나는 도저히 찾지 못했다며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부복한다. 그러나 스쿠나는 애초에 최소 하나 정도는 못 찾을 것 같았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12] 스쿠나의 말을 듣고 직접적으로 당한 걸로도 모자라서 자신에게 이런 수치까지 주냐며 고죠에게 이를 간다.
2.4.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이어지는 223화에서는 약속했던 12월 24일, 한 건물 옥상에서 결투 시간과 장소에 대해 이야기하나 스쿠나는 어느 건물에서 최대 출력의 무라사키를 준비 중인 고죠의 주력을 눈치채고 시간과 장소는 필요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윽고, 스쿠나와 우라우메가 서있던 건물이 출력 200% 무라사키의 여파로 완파된다.237화에선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 정황상 스쿠나가 위력을 대부분 받아 무사했지만, 대신 그 엄청난 풍압에 날아가 건물 파편에 거꾸로 박혀있었다. 이후 어찌저찌 빠져나오자 운석같은 거대한 얼음 덩어리를 떨어트리며 스쿠나와 카시모의 싸움에 난입했지만, 자신보다도 더 위에서 떨어져 온 하카리 킨지의 영역 전개에 휘말려 발이 묶인다. 다만 얼음덩어리는 주력이 없어 무사히 추락해 스쿠나가 얼음 덩어리에 묻힌 신무해 레플리카를 회수한다. 이후 카시모가 스쿠나에게 사망하고, 영역에서 벗어나지만 이타도리와 히구루마가 싸울 시간을 벌기 위해 하카리가 발동한 영역 전개에 의해 발이 묶인다.
245화에서는 스쿠나가 있는 전장에서 꽤나 떨어진 주택가에서 하카리를 상대하는데, 빙응주법으로 몇번이고 하카리에게 치명상을 입히나 하카리가 신체가 절단되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회복해 자신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보고 반전 술식만큼은 고죠나 스쿠나님보다도 위라고 평가한다. 그와 동시에 계속해서 공방을 주고 받으며 현대의 술사는 인간성을 보존하려는 성향이 강하나 그 인간성이 고독을 두려워하는 약함이지만, 하카리는 그렇지 않다며 나름대로 강자로 인정하고 온 힘을 다해 박살내겠다며 전의를 다진다.
252화에서 하카리가 스쿠나의 주력이 확실히 사그라드는 것이 느껴진다며 이기는 것은 우리라고 도발하자, 술식 뿐 아니라 머리 쪽도 어수룩하다며 스쿠나는 변덕스러워서 상대에게 흥미가 없다면 주력의 파동은 늘 이렇고, 첫 싸움의 영향을 제외해도 스쿠나는 아직 진심을 내지 않아 오히려 고죠 이상의 무언가를 스쿠나에게 제시하지 못한 자신들을 부끄럽게 여기라고 한다.
257화 - 스쿠나가 메구미의 몸을 차지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의 과거회상에서 짧은 순간 유지에게 단지 '스쿠나의 수육체'였단 이유만으로 넘길 수 없을 정도로 스쿠나와 유사한 무언가를 느꼈다며, 이에 대해 질문하는 데 스쿠나도 확실히 들은 게 아니지만 여러 정황을 토대로 켄자쿠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쌍둥이의 혼을 소유하거나 그 혼의 환생과 맺어져 유지를 만든 거라는 걸 듣는다.[13] 이에 스쿠나의 쌍둥이의 혼과 켄자쿠가 작정하고 만든 환경까지 겹쳤다면 극단적으로는 스쿠나님과 동급의 실력에 도달할 잠재력을 가진 게 아닌가?라는 독백과 함께 혹시 모를 변수를 우려한다.
2.4.1. 최후
2.5. 사후
사후세계에서 스쿠나와 함께 전생의 모습으로 등장. 여기서 스쿠나가 인생의 기로를 바꿀뻔한 계기가 됐던 두 명 중 한명으로 밝혀졌는데, 이때 스쿠나의 태도를 보면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관계로 보인다. 대사는 없으며 그저 조용히 흐느끼면서 마히토와의 대화를 끝낸 스쿠나의 손을 잡고 퇴장한다.3. 능력 및 강함
저주의 왕인 스쿠나의 심복이었는데다 주술의 전성시대였던 헤이안 시대의 주술사이니만큼 실력과 경험 모두 엄청난 수준의 강자다. 시부야 사변 당시에도 옥문강에 봉인당한 고죠 사토루와 그자리에 없던 옷코츠 유타, 하카리 킨지 그리고 도중 난입한 츠쿠모 유키를 제외한 고전쪽 전력 대부분을 일격으로 전투불능까지 몰고 갈 수 있는 수준. 미세한 컨트롤도 뛰어나서 상대에 따라 강하게 얼리느냐 약하게 얼리느냐 등의 조절에 능하며[16] 범위, 주력 출력 등 종합적인 면에서 어지간한 1급은 가뿐히 넘는 수준이다.다만 쵸소우의 천혈에 직격당했을 때 독 때문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고 고죠 사토루보단 확연히 약해서 펀치 한 번에 나가 떨어지는 등 굴욕적인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17]강력한 공격력에 비하면 신체의 내구도[18]나 맷집은 크게 특출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정도 실력자답게 영역도 습득했지만 작중에선 보여주지 못했다.[19]
3.1. 술식과 기술
- 빙응주법([ruby(氷凝呪法, ruby=ひこりじゅほう)])
얼음을 만들거나 조작할 수 있는 술식. 카모의 언급으로 보아 얼음술식 자체가 희귀한 것으로 보이며 우라우메는 매우 높은 레벨로 다룰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술식의 희귀성 뿐만 아니라 술식의 활용성 역시 높아보인다. 다만, 얼음의 유지는 한번 술식을 발동하면 자동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닌 본인이 계속 주력으로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20]스쿠나가 육체 적응을 위한 목욕을 할 때도 주령을 소멸시키지 않고 핵만 추출해 액기스를 뽑기 위해 우라우메의 빙응주법이 필요하다.[21] - 상지([ruby(霜凪, ruby=しもなぎ)])
과냉각 상태의 주력을 날려보내 맞은 대상을 즉시 얼려버리는 빙응주법의 진수. 입에서 얼어붙은 안개 구름을 상대를 향해 내뿜어 얼어붙게 만든다. 범위, 속도, 위력 모두 뛰어난 우수한 기술로, 특히 일대 다수의 상황에서 사용했을 때 효과가 좋다. 최대 출력으로 쓴 상지는 후시구로 토우지와 동급의 신체능력을 가진 마키도 깨뜨리지 못할 정도. - 직폭([ruby(直爆, ruby=ちょくばく)])
서리로 덮은 손을 지면에 댄 후, 지면에서 돋아난 얼음 파편을 제어한다. 많은 양의 뾰족한 얼음을 생성할 수 있으며 목표물을 향해 날카로운 고드름을 날리고 충돌 시 목표물을 얼린다. - 반전 술식
쵸소우의 천혈로 피해를 입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했다. 꿰뚫린 손의 구멍을 막아버리는 실력에 쿠사카베 아츠야도 보통 실력이 아니라고 평했다. 술식이 얼음 생성 및 조작인 만큼 반대 이미지인 '열'이나 '불꽃'을 쉽게 연상 할 수 있어 술식반전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제기된다.
3.2. 영역전개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우라우메가 영역을 쓸 수 있다고 공인되었지만, 268화에서 스쿠나와 함께 사망하며 끝내 작중에서 영역을 전개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4. 기타
- 작중공인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지만, 어리고 중성적인 외형에 펑퍼짐한 승복을 껴입고 다녀서 본편에선 성별이 밝혀지지 않았다. 애니에서도 이런 면모를 반영해서인지 중성적인 목소리가 특징인 여성 성우 사이가 미츠키가 성우로 배정되었다.
- 이후 단행본 28권 부록에서 본래 남성이나 여성의 몸으로 수육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 몸으로 수육하는것 자체가 켄자쿠와의 계약 조건이었다고 하는데 어느쪽이 무슨 이유로 걸었는지는 불명이다.
- 첫등장부터 스쿠나를 따르는 모습을 보였으며, 실제로 팬북에서 1000년 전부터 스쿠나의 부하였었다고 밝혀졌다. 사람간의 인연을 쓸모없는 것 취급하는 스쿠나가 필요에 의해서라지만 그래도 몇 안되게 잘대해주는 인간이다. 스쿠나의 말에 따르면 인간을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걸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인간이 우라우메뿐이라 특히나 기용되었다고 한다.
- 이러한 공식 언급들처럼 스쿠나도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물론[22] 우라우메가 사소한 실수나 결례를 범해도[23] 용서하고 잘한 일을 칭찬하거나 이타도리의 얼굴을 보며 농담 따먹기를 하는 등 우라우메는 어느 정도 부하 대우를 해주는 것처럼 묘사된다. 스쿠나의 사후 묘사를 보면 스쿠나도 단순한 부하를 넘어 가족처럼 소중하게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스쿠나에 대해 거의 애정에 가까운 충성심을 지니고 있다. 스쿠나에게 달라붙는 요로즈에게 경기를 일으키듯 화를 낸다던지 혹은 스쿠나에게 칭찬을 받을 때 매우 기뻐한다던지 하며 충성심 이상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듯한 묘사가 상당하다.
- 단행본 25권에서 켄자쿠가 "게토 스구루, 후시구로 메구미를 제외한 전 플레이어의 사망으로 사멸회유를 종료시킨다." 라는 사멸회유의 룰을 추가할 때 "히미 시오리"라는 이름을 같이 언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이 "히미 시오리"가 우라우메가 수육한 육체의 원 주인의 이름이라고 한다. 남성이 여성의 육체의 수육한 케이스.
- 신주쿠 편에 들어서며 하카리하고만 싸우면서 사실상 하는 일이 없어졌는데, 스쿠나는 아직 진심을 내지 않는다는 발언을 해서 스쿠나에 대한 평가를 오히려 떨어트리거나[24] 밈이 되어버린 고죠가 죽기 직전 쿠사카베가 한 대사[25]와 비슷한 대사를, 고죠의 "내가 이겨"와 비슷한 구도라 스쿠나는 이제 진 거라는 반응이 나오는 등 독자들에게 사실상 조롱 캐릭터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다. 하카리의 술식과 엮어 파칭코 중독자라는 별명도 나오는 중.
[1] 단행본 28권 부록에서 확정되었다. 그러나 수육체(히미 시오리)의 성별은 여성이다.[2] 스쿠나와 동시대였던 헤이안 시대의 술사다.[3]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얼어붙은 별, '공기가 얼어붙은 듯이 맑은 겨울밤의 별'이라는 뜻이며, 독음은 이테보시이다.[4] 1기때는 대사가 없어서 2기에 와서야 성우가 공개 됐다.[5] 성별 불명인 캐릭터들을 주로 맡은 성우이기도 하다.[6] 게토의 몸을 빼앗은 켄자쿠.[7] 정확히는 고의적으로 약하게 했다기보단 천여주박의 신체능력을 위험시해 마키 쪽에 특히 신경을 쓰느라 스쿠나도 없어서 약화된 이타도리에겐 비교적 신경 쓰지 못했다. 그게 아니라도 약화된 만큼 그 정도 수준이라도 못 뚫을 거라고 얕잡아본 것도 있었다.[8] 본디 주술계의 목욕은 가문의 기물을 지키려고 고독을 통해 만든 주력 용액에 기물을 담구어 주구로 만들지만, 스쿠나는 자신의 성질을 좀 더 순수한 마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이 공정을 이용해 주령 그 자체를 갈아서 만든 액체를 몸에 스며들게 한다. 본디 주령은 죽이면 대부분 분리된 신체까지 포함해 재가 되어 사라져 일반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우라우메는 자신의 빙결로 주령의 핵을 얼려 가사 상태로 만든 뒤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위만 쪼갠 뒤 가공해 이런 방식이 가능하다고 한다.[9] 현재보다 조금 더 여성스럽고, 날카로운 인상이자 현 시점에는 있는 머리카락 쪽 붉은 채색이 없다. 헤어스타일도 약간 다르다.[10] 점프 연재본에서는 제외됐다가 단행본에서 수정되었다. 참고로 이를 하면서 수육체의 이름이 나왔는데 '히미 시오리'로 상당히 여성스러운 이름이라 성별 논쟁이 더 뜨거워졌다.[11] 25권에서 밝혀지길 그대로 벽까지 큰 대자로 뚫고 날아가버렸다.[12] 정확히는 고죠가 이타도리의 사형을 무기한 집행유예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무효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 중 하나를 본인이 직접 가지고 있거나 아무도 못 찾게 봉인해서 숨겼을 것으로 추론했다. 본인도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 고죠가 아무 생각도 없이 자신이 맡은 학생이 때가 되면 순순히 사형당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 것이며 그 만한 대책을 진작에 마련해 두고도 남을 인물이라고 평가한다.[13] 본인도 스쿠나의 가정사는 잘 몰랐는지 스쿠나의 쌍둥이 언급에 반문할 정도로 당황한다.[14] 얼어버린 목이 부서지게 내버려둔다.[15] 해당언급에 대해 이런저런 논란이 있으나 결과적으론 수육체이기에 이타도리에게 카운터를 당해서 패배한 것이기에 틀린 말은 아니였다.[16] 이타도리와 마키를 얼릴때 전 수육체였던 이타도리에게 혹시모를 필요성이 있을걸 고려해 이타도리의 빙결은 약하게 하기도 했다.[17] 이건 쵸소우 와의 상성문제도 껴있긴 하다. 기본적으로 쵸소우의 혈액 자체가 독성을 띄고 있는데다가 쵸소우는 그런 피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작중 적혈조술 최고달인이다. 게다가 자체스펙도 특급주물수육체라는 특이체질로 인해 기본적인 재생능력도 인간주술사와는 차원이 다른만큼 우라우메가 애먹을 수밖에 없는 상대다. 제압이 아니라 작정하고 죽이려고해도 전투력차이는 비등하거나 상성으로 인해 쵸소우의 근소우위다.[18] 다만 고죠의 펀치는 하카리나 옷코츠같은 특급 상위권 강자들도 맞고 토할 정도다. 거기에 해독 반전술식은 안그래도 적은 반전술식 구사자 중에서도 손에 꼽는다.[19] 죠고와 비슷하게 붙을 때마다 상대가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약하거나 강하거나 했던게 컸다. 그나마 맞수인 하카리의 영역 전개 좌살박도는 영역 간 힘겨루기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주도권을 넘기기 쉬우니 함부로 꺼내지 못했을 것이다. 거기다 하카리의 영역은 버프를 위한 것이지 따로 공격이 가능한 영역이 아니기때문에 영역으로 맞대응을 할 필요가 없으며 하카리의 영역이 꺼진 대박상태의 하카리는 반전술식덕분에 애초에 방어자체를 거의 하지않아 영역 필중효과의 메리트가 크지않고 영역직후 술식이 타버리는 리스크를 감수할만큼의 이득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영역자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0] 쵸소우의 천혈로 인해 잠시 주저앉자 고전 일행들의 얼음이 풀린 것이 예시다.[21] 스쿠나가 갓 수육한 1화부터 '주령의 고기는 시시하다'며 인육 타령을 했는데, 목욕과 같은 방식으로 주령의 잘린 신체를 얼린 다음 요리해 스쿠나에게 진상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22] 심지어는 시부야에서 현대에 수육한 우라우메를 알아보고선 "우라우메인가!!" 라며 크게 반가워하기도 하였다.[23] 싸움에 끼어들거나 손가락 하나를 못 찾는 등.[24] 파워밸런스상 고죠 전 이후 스쿠나가 여유를 보이느라 싸움이 지속되는 게 아닌, 계속되는 싸움으로 약화된 것이 그 원인이 되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죠고도 이기기 힘들던 대부분의 주술고전 인원들이 그보다 몇배는 더 강한 완전체 스쿠나를 1달만에 상대하는 게 가능해지는 터무니없는 인플레가 일어나는 와중에 고죠는 별다른 파워업도 없이 최종결전에 임한 상태가 되기 때문. 반대로 진짜 여유를 부려서 싸움이 계속되는 거라면 왜 본인 입장에서 잔챙이에 불과한 이들을 온갖 속박까지 맺으면서 싸우고 있냐는 지적이 나타난다.[25] 이건..., 아아, 고죠의 승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