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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7D3EF><colcolor=#FFF> [ruby(冥冥, ruby=めいめい)] 메이메이 Mei me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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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 생일 | 불명 | |
| 신장 | 172cm | |
| 체중 | 불명 | |
| 소속 | 주술 고등전문학교 | |
| 등급 | 1급 | |
| 고전 입학 방법 | 불명 | |
| 취미ㆍ특기 | 지폐 세기 | |
| 좋아하는 음식 | 바쿠테(육골차) | |
| 스트레스 | 세금 | |
| 술식 | 흑조 조술 | |
| 가족관계 | 우이우이(남동생)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미츠이시 코토노 |
| [[미국|]][[틀:국기|]][[틀:국기|]] | 앰버 리 코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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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구 편이냐고? 나는 돈의 편이야.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은 가치가 없어. 왜냐하면? 돈으로 바꿀 수 없으니까.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1급 주술사로, 고죠와 이에이리, 이오리의 선배. 상당히 돈을 밝히는 성격이다. 특이하게 뒷머리를 앞으로 넘겨 땋아서 얼굴을 가리고 있다.[1]언뜻 보면 호리호리한 여성이지만 신체 능력으로 싸우는 스타일로, 혹독하게 단련된 근육질 육체로 주력이 담긴 거대한 도끼를 가볍게 휘두른다. 자신의 술식이 약하다고 느껴 한 때 육체 단련에 매진했었으나 한계에 부딪혀 슬럼프에 빠진 적도 있다. 그것이 결국 자신의 술식을 다시 마주보는 계기가 되어 1급 주술사로 거듭날 수 있었다. 자기보다 약한 술사는 기본적으로 무시하던 고죠 조차도 과거편에서 그녀의 강함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으며 메이 씨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쓰는 등 나름 선배 대접을 해 준다.
2. 애니메이션 키 비쥬얼
| 본편 | 회옥·옥절편 |
3. 작중 행적
3.1. 과거(회옥, 옥절)
우타히메와 팀을 이루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시간을 비트는 주령에 의해 외부와 이틀 째 연락이 두절되나 고죠 덕분에 구출된다. 갑작스러운 건물 폭파에 대처하지 못한 우타히메와 달리 유유히 고죠 옆에서 등장하는 여유로운 모습이 포인트. 이때도 금전에 대한 집착이 심했는지, 주령에 의한 시간 왜곡 때문에 저택에 이틀간 갇혔던 것을 알자 수당을 더 받아야겠다면서 즐거워 하거나, 임무를 마치면 승급 추천을 해 달라는 우타히메에게 저축해둔 돈은 좀 있냐고 되물었다.3.2. 주술회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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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주술회전 본편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에서 첫 등장. 까마귀를 통해 교류전을 지켜보면서 후배 고죠 사토루의 제자들의 장래가 높다고 평가했다. 이후 고죠로부터 1천만 엔을 뇌물로 받고 1급 주술사인 토도 아오이와 함께 젠인 마키, 판다,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이타도리 유지를 1급 주술사로 추천했다.||<tablewidth=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9B003F><tablebgcolor=#fff,#191919> ![파일:주술회전 한국어 로고.svg]()
시부야 사변의 참여자(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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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급 주령 집단 | 마히토† · 죠고† · 하나미† · 다곤† | |
| 주태구상도 | ||
| 나나미 반 | 나나미 켄토† · 후시구로 메구미 · 이노 타쿠마 | |
| 젠인 반 | 젠인 나오비토† · 젠인 마키◎ · 쿠기사키 노바라◎▼ | |
| 쿠사카베 반 | 쿠사카베 아츠야 · 판다 | |
| 메이메이 반 | 메이메이 · 이타도리 유지(+료멘스쿠나) | |
| 그 외 주술고전 및 기타 인물 | 고죠 사토루★ · 이누마키 토게◎ · 후시구로 토우지†◆ · 츠쿠모 유키◆ · 이에이리 쇼코 · 야가 마사미치● | |
| 교토 주술고전 | 토도 아오이◎▼ · 얼티밋 메카마루† · 젠인 마이 · 미와 카스미 · 카모 노리토시 · 니시미야 모모 · 이오리 우타히메 | |
| 개별 문서가 만들어진 캐릭터만을 기재한다. †: 사망자 ◎: 중상자(영구히 남는 장애가 생긴 경우) ▼: 재기불능/의식불명 ★:모종의 이유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 ◆ 시부야 사변 도중 난입한 기타인물 ● 관전자 취소선: 배신 | }}}}}} | |
시부야 사변에서는 이타도리, 우이우이와 한 반을 이루어 메이지진구마에역에 진입한다. 이타도리가 메뚜기GUY를 상대하는 동안 역 내의 개조 인간들을 처리하고, 이타도리와 동행하던 도중 메카마루의 헤드폰형 분신에게 고죠의 봉인에 대한 정보를 듣는다. 메카마루는 (이타도리 뿐만 아니라) 메이메이 또한 내통자일 가능성이 낮은 사람들 중 하나라며[2] 협력을 요청하는데, 메이메이는 메카마루의 통장이 아직 동결되지 않았는지를 물어 메카마루를 당황시킨다.
자신을 처리하려고 찾아온 주저사 에비나 니지를 역으로 농락한 끝에 처치하고 시부야역으로 이동하던 도중 게토 스구루와 대면[3], 특급 주령 포창신의 영역 전개에 의해 관에 갇히며 3초 카운트가 끝나기 전에 관을 부수고 나오는 식으로 필살 효과를 피하지만, 영역 전개의 효과를 간파하고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해진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이게 몇 년 만이지? 내 목숨에 손가락이 닿은 것은!
결국 필중필살 효과의 대상이 주력이 더 강한 1명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우이우이에게 "나를 위해 죽어주겠니?"라는 질문과 동시에 우이우이가 주력을 해방하면서 자신의 주력은 억제하여 공격 대상을 우이우이로 바꾼다. 그렇게 동생이 희생하는 듯했으나, 사실 우이우이는 신 카게류 간이 영역 사용자이며, 메이메이의 발언은 '주술 사용 허가의 암호'였다. 우이우이가 간이 영역으로 영역의 효과를 무효화시키는 사이에 도끼 공격과 속박으로 주력의 제한이 사라진 까마귀의 공격으로 승리한다. 그러나 직후 게토 본인이 나서자 우이우이의 술식을 통해 해외로 도주하였다.
그대로 일본의 주식이고 뭐고 자산을 전부 처분하고 지인에게도 그렇게 조언하는 걸 봐선 완전히 이번 사태와 손절한 것처럼 보였으나... 190화에서 의외로 주술고전 측과 협력 중이라고 밝혀진다. 니시미야에 따르면 우이우이가 협력하고 있어서 콜로니 간 연락을 위해 굳이 100포인트를 소비할 필요는 당장에는 없다고 하며, 마키에 따르면 시부야 사변 이후 마키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카모 노리토시에 따르면 리스크 분할의 일환이라는 모양.
그리고 222화에서 고죠 사토루의 옥문강 봉인이 풀린 이후 고전으로 돌아와서는 이타도리와 쿠사카베의 결투를 지켜보며 뒷세계 투기장 사이트에 고죠 사토루와 료멘스쿠나 수육체의 결투로 돈줄이 늘어나서 지금까지 자신의 술식에 감사한 날은 없었다며 기뻐한다.[4] 그리고 새들의 기운을 돋아나게 만들기 위해 특별한 먹이를 가져온 우이우이와 함께 이타도리와 쿠사카베의 결투를 마저 지켜본다.
225화에서 고죠와 스쿠나의 전투를 지켜보던 중 스쿠나가 무하한에 대항하기 위해 영역전연으로 술식을 중화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말한다. 미와에게 결계 없는 영역의 불가능함을 설명하려다 물에 맞은 쿠사카베의 뒤를 이어서 여러가지 예시[5] 를 들며 그것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일인지 설명한다. 그 후 쵸소우가 츠쿠모와의 전투에서 켄자쿠는 결계 없는 영역전개를 해냈다고 말하자 영역 줄다리기는 최종적으로 결계 외곽을 서로 밀어내는 것이기에 결계 없이는 영역 줄다리기가 성립하지 않겠지만 츠쿠모가 영역을 전개했다면 결국엔 츠쿠모의 영역 안에 부여된 필중효과로 줄다리기를 할 수 있지 않았겠냐고 말한다.[6] 이후 고죠와 스쿠나가 동시에 영역을 전개했고 복마어주자의 필중효과가 외부에서 무량공처의 결계를 부수는 것을 보며 경악한다.[7]
231화에서는 양쪽 모두 영역은 쓸 수 없게 되어 다시 육탄전을 벌이는 고죠와 스쿠나를 보며, 스쿠나가 마허라를 무량공처에 적응시키기 위해 무량공처를 5번 경험해야 했던 점을 지적한다. 이 부분에서 메이메이의 머릿결이 심하게 간략화돼서 묶은 머리로 얼굴을 가린 정도가 아니라 얼굴 위에 새우초밥을 얹어 놓은 것 같은(...) 꼴이 된 탓에 말이 좀 있었다.
고죠 사토루가 사망한 이후에도 완전히 열세로 몰린 것처럼 보인 주술고전 측이 우이우이를 통해 이동이 되는 걸 보면 그 상황에서도 여전히 주술고전에 협력하는 모양새다[8]. 고죠 vs 스쿠나의 중계를 덕에 벌이한 것에 대한 보답이던가, 아니면 그만큼 주술고전이 준비해둔 계획에 대한 신뢰가 있는 것으로 추정
244화에서는 버드 스트라이크로 스쿠나를 공격한다. 물론 까마귀는 신무해의 번개로 스쿠나에게 접근하기도 전에 전부 요격당했지만, 이타도리와 히구루마가 스쿠나에게 접근할 틈을 벌어주는 데 성공한다. 멀리서 스쿠나가 까마귀를 요격하는 것을 지켜보며, 맞고 버텨내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닿기 전에 요격하는 것으로 보아 스쿠나급의 상대에게도 직격하면 위협적인 것같다며 그럭저럭 자랑스러워한다.
결전이 끝난 후 밝히기로는 결전이 일어나기 전 신카게류의 당주를 찾아가 비합리적인 속박으로 이를 독점하고 있는 당주에게 제자를 늘려 고삼가와 맞먹을 수준에 세력을 가진채 총감부 째로 주술계를 잡을 속셈이었냐 따지고 제자들에게 수명을 받아가면서 보고 싶은게 있어냐며 돈보다 소중한 건 돈이 없으면 지킬 수 없다며 그녀를 죽여버린다. 물론 이는 후에 우이우이가 신카게류의 당주가 되어 제자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자신의 실리를 위함이지만, 메이메이의 말은 맞으며 그녀의 말대로 문외불출이란 속박만 없었으면 수많은 약한 주술사들이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문하생으로 있는 우이우이에게 불합리한 속박을[9] 걸어놓은 부분에 열받은 것도 있는듯.
4. 능력과 기술
- 체술과 무기술
큰 양손도끼 주구를 무기로 사용한다. 약해 빠진 술식을 극복하기 위해 한동안 주력을 통한 신체강화와 단련에 매진했다고 하며, 술식 없이도 2급 이하는 학살 가능.[10]
- 흑조 조술 (黒鳥操術)
흑조, 즉 ‘까마귀’를 조종하는 술식. 여러 마리의 까마귀를 동시에 조종할 수 있다. 조종한 까마귀와 시각을 공유할 수도 있어 잡입이나 감시와 같은 임무에 적합하지만, 동물은 주력이 매우 미약하기 때문에 전투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메이메이는 목숨을 대가로 한 속박을 이용, 까마귀의 희생을 대가로 그 주력 제한을 없애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버드 스트라이크’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식신이나 괴뢰가 아닌 실제 동물을 조종하는 술식이기에 사용 가능한 기술.
- [ruby(신풍, ruby=버드 스트라이크)] ([ruby(神風, ruby=バードストライク)])
직후 까마귀가 사망한다는 속박을 걸어 일시적으로 주력 제한을 해제시킨 뒤 돌진시켜 공격한다. 목숨을 대가로 한 속박답게 영역전개까지 사용할 수준의 특급 주령을 한방에 죽이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 메이메이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공격을 막아낸 것은 고죠 사토루 외에는 없다고 한다.[11] 추가로 켄자쿠와 스쿠나는 까마귀를 중간에 요격해 막아냈는데, 특급 반열에 든 강자들조차 맞고 버티진 않고 까마귀를 요격해 막는 걸 보아 일단 맞기만 하면 꽤나 타격을 줄 수 있는 듯 하다. 신풍(神風)의 훈독은 그 카미카제와 같으며,[12] 결국 이것이 논란이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주술회전/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 한편 독음인 버드 스트라이크는 조류가 운항중인 항공기와 충돌하는 항공사고를 의미한다.
5. 여담
- 메이메이란 이름은 본명이 아닌 가명이다. 메이메이의 남동생인 우이우이 역시 가명이다.
- 12권의 표지에서 상반신 누드를 공개한 모습이 상당히 강렬해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본편에서의 모습과 인상이 달라 마히토로 착각한 독자들도 많았다. 작가 본인도 왜 이렇게 그린 건지 후회할 정도.
- 데리고 다니는 우이우이와는 친남매 관계이다.
- 다른 주술사와 다르게 완전히 혼자서 주술사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고죠 명의로 돈을 송금해도 괜찮다고 한다.
적당히 일감을 날조 한다고
- 고전 졸업 직후부터 프리랜서가 되었다고 한다.
- 돈을 매우 좋아하지만, 소비를 위해 돈을 밝히기 보다는 저금이라는 게임을 즐기고 있는 느낌이라고 한다. 저축액은 좀만 더 모으면 두령 사냥[13]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 팬북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비유다.
-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여러 일러스트를 보면 꽤나 거유인 노바라처럼 이쪽도 거유이다.
[1] 과거에는 단정한 포니테일이었다. 간간이 묘사되는 장면을 보면 현시점에서도 임무 중이 아닌 일상생활시에는 평범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니는 듯.[2] 염탐에 특화된 술식인 흑조조술을 가진 메이메이가 내통자였다면 상층부 내통자와 작당해 시부야 역으로 직접 갈 수도 있었을 텐데, 한참 떨어진 메이지진구마에역으로 왔다는 것이 근거.[3] 이때 여러 정황을 통해 지금 대면한 게토가 진짜 게토가 아님을 추론해내지만 그가 주령조술을 쓰는 것을 보고 진짜 게토인지 헷갈려 한다.[4] 이전부터 뒷세계 투기장에서 주술 규정 위반 직전인 고객을 상대로 자신이 시합을 실시해 왔으나 시부야 사변 이후로 고객이 합법적으로 늘어나서 이번 결투는 내기 없이 PPV 티켓만 매상으로도 50억은 확정이라고 한다.[5] 그릇 없이 물 담기, 캔버스를 쓰지 않고 허공에 그림 그리기, 뿌리도 줄기도 잎도 없이 씨앗에서 꽃을 피우기, 하드웨어 없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6] 이에 대해 쿠사카베는 필중효과가 부여된 것이 결계라서 영역은 결계끼리 줄다리기를 할 수 밖에 없는건데 그 결계가 없는 상황에 어떻게 줄다리기를 하냐며 지적했다.[7] 무량공처 내부에서는 메이메이의 예상대로 복마어주자의 결계가 없음에도 필중효과의 줄다리기가 진행됐다.[8] 메이메이가 손절했다면 우이우이가 그곳에 협력할 이유가 없다.[9] 메이메이의 표현으로는 결함품으로 만드는 행위[10] 극장판 오리지널 장면에서 양손도끼로 2급 이하의 주령들을 단신으로 학살하는 장면을 보여준다.[11] 고죠 쪽에서 자신의 능력을 실험해 보기 위해 메이메이에게 부탁했다고 팬북에서 밝혀졌다.[12] 카미카제는 실제로 몽골이 일본을 침공했을 때 해전이 익숙하지 않은 몽골군이 해풍으로 일본 침공에 실패해서 신이 도운다는 뜻으로 神風(신풍)이라 한 것이다. 이후 일본군이 태평양 전쟁 때 전투기 자폭돌격의 이름으로 써먹어서 극우 성향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13] 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에 나오는 개념. 조건은 몇 개 더 있지만 돈만 따지면 500억엔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