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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6 15:36:07

용검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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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스테이지
2.1. 태초마을2.2. 약초마을2.3. 홀리시티2.4. 매지시티 & 메카시티2.5. 용검전설 멸망2.6. 검은 금요일 2
3. 등장인물4. 기타
4.1. 용검에 관하여
5. 관련 문서

1. 소개

전자오락수호대에 등장하는 가공의 게임. 세상이 사악한 존재로 인해 멸망할 위기에 처하나 용사가 각성하여 물리친다는 전형적인 일본식 고전 RPG의 스토리 구조를 차용한 게임이다.

과거에는 꽤나 이름을 날린 게임이었던 듯하나, 현재 시점에서는 고전게임부서 자체가 퇴물 취급을 받고 있는 데다 수호대가 모두 떠나 버린 뒤로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각 마을은 제각기 작은 사회를 형성해 독자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가끔 찾아오는 용사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두 번째 스테이지인 약초마을까지 진행하고 그만두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바로 옆 마을끼리의 교류도 끊어진 상태. 이 때문에 기존 운영 시스템이 상당 부분 붕괴되어 있고 마을 주민들은 배타성을 강하게 드러내며 수호대를 불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스테이지

2.1. 태초마을

파일:/pds/201505/28/93/d0136593_5566ce9cdba8c.png

용검전설의 첫 번째 스테이지. 맨 처음 용사가 모험을 떠나는 시작 지점이다. 총책임자는 촌장 굿하트. 이 외에도 대장장이, 잡화상, 꼬마와 바둑이 등이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

2.2. 약초마을

파일:wUJGwny.png

용검전설의 두 번째 스테이지. 이름답게 다양하고 많은 약초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약초를 캐는 사람들을 쫓아내고 뒷산을 독차지한 산괴물 '사스콰치'를 물리치는 것이 메인 퀘스트이다.

2.3. 홀리시티

파일:GotVG_Holycity.jpg

용검전설의 세 번째 스테이지. 대사제 홀리가 통치하고 있으며, 도시를 수호하는 성기사들과 도시를 침략하려 호시탐탐 때를 노리는 언데드들이 대립하고 있다. 최종 보스는 언데드들의 대장인 흑기사로, 이곳에서 용사는 첫 번째 용검석을 획득하게 된다.

2.4. 매지시티 & 메카시티

파일:20171012_224955.png

두 번째 용검석을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6] 마법 도시 매지시티와 공학 도시 메카시티가 붙어 있는 형태이다. 용사가 두 도시 중 한쪽을 선택해 선택받은 도시의 대표가 용사의 동료가 되고, 반대쪽 도시의 대표는 사교의 사제로서 용사와 싸우게 된다.

2.5. 용검전설 멸망

2.6. 검은 금요일 2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펼치기/접기)]
* 최종 보스: 검은 존재
  • 클리어 보상: 해피 엔딩
  • 비고: 치트의 수호대 침공으로 게임 세계의 존폐 위기. 진짜 흑룡이 등장하고 흑기사가 흑마법 병기를 발동시켜 가짜 흑룡을 설치한 모드 무력화. 직후 흑룡이 치트에게 설치되나, 용사가 언인스톨 명찰을 부착한 우드 막대기를 이용해 설치된 사람들을 구출하고 치트를 검은 존재로부터 끌어냄.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용검전설/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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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타

4.1. 용검에 관하여

용검[16]은 무적의 몸인 흑룡에게 유일하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무기였으나, 패치의 실수로 인해 용검의 날 부분이 날아가고 손잡이만 남게 되면서 향후 스토리 진행에 큰 장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용사는 이에 대해 어떠한 의문도 가지지 않고 꼬마에게 받은 막대기를 주 무기로 사용했는데, 사실상 흑룡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없는 한 제대로 된 결말을 낼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 하지만 GM은 어떤 이유에선지 게임을 중단시키지 않고 패치에게 게임의 진행을 맡겼으며, 이에 독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여러 추측과 가설을 내놓았다.

연재 당시 독자들이 추측했던 가능성은 크게 5가지이다.

작품이 완결된 현재 시점에서 용검에 대한 문제는 다음과 같이 결론지어졌다.
[스포일러(펼치기/접기)]
용검전설의 최종 보스로 활동 중인 "현재의 흑룡"은 애초에 원본보다 약한 복제본, 즉 가짜였다. GM이 용검이 파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게임을 그대로 진행시킨 이유는 실제로 용검이 없어도 어떻게든 클리어가 가능했기 때문이다.[17] 물론 진짜 흑룡 또한 실존했으며 후반부에 드러난 그 정체는...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용사의 모험이 기존의 용검전설이라는 게임을 벗어나 게임 세계를 파괴하려는 치트와의 싸움이 되고, 진짜 흑룡 또한 아군으로 가세해서 싸우게 되면서 4번처럼 진행되는 듯했으나, 막판에 치트가 크랙을 사용해 흑룡을 흡수하면서 진 최종 보스는 흑룡의 힘을 얻은 "치트"가 되었다.

또한 작품 내의 목표가 단순히 용검전설을 클리어하는 것이 아닌 세계의 멸망을 막는 것이 되면서 '용검' 자체에 대한 내용은 결국 맥거핀이 되었다. 따라서 1번과 2번 가설에서 언급된 용검의 최종 형태에 대해서는 알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치트가 흑룡을 설치하려고 할 때 용검이 아닌 용검석 3개의 힘을 이용한 것[18]을 보면 용검의 힘은 검 자체가 아니라 용검석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결국 용검석이 사라져 용검의 구현은 불가능해지고, 용사가 검은 존재를 무찌르기 위해 "언인스톨 명찰을 부착한 우드 막대기"를 사용하면서 3번이 가장 정답에 가까운 가설이 되었다.

엔딩 이후 리메이크에서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완벽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는 헥소미노가 있으니 그의 도움을 받아 용검을 다시 만들거나 이전처럼 흑룡의 복제본을 보스로 내세워서 용검 없이도 게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방법은 많으니 걱정할 필요 없을 듯하다.

5. 관련 문서


[1] 초창기에는 아니카의 아버지가 총책임자였지만, 지금은 아니카가 뒤를 이어 활동 중이다.[A] 정사[A] [A] [A] [6] 홀리시티와 매지시티 & 메카시티 사이에 또 다른 스테이지가 여럿 존재하지만, 패치가 게임의 볼륨을 고려해 진행을 건너뛰고 곧바로 두 번째 용검석이 있는 곳으로 향하면서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A] [A] [스포일러] 정확히는 콘세크로의 흉내를 내고 있던 홀리.[A] [A] [A] [13]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용검전설에 존재하는 흑룡은 AAA가 만든 가짜 흑룡이었다.[14] 모드가 가짜 흑룡을 처치 후 파란색 용검석을 강탈했으며 모든 용검석은 치트가 보유하고 있었다.[15] 수호대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굴러갈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다 보니 검은 금요일이 일어나고 모든 픽셀 게임이 고전게임부서로 통합되어 버려진 이후 더욱 폐쇄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었다. 홀리시티와 같이 NPC가 게임의 진행에 영향을 줄 정도로 독단적인 행위를 벌였음에도 이 사실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을 정도.[16] 초반부 시점에서는 '금 간 단검'으로, 이 단검에 용검석 세 개를 박으면 봉인이 풀리며 용검이 된다.[17] 13화에서 GM이 용검전설에 대해 "열라 쉬워서 개나소나 엔딩 보고 다닌다"라고 말한 것이 복선이었다. 극초반이라 개그씬처럼 그려졌지만, 용검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으로도 상처입힐 수 없는 흑룡이 최종 보스임에도 게임이 쉽다고 말한 것을 보면...[18] 크랙을 이용해 누군가를 설치하려면 사용자가 대상보다 강해야 한다. 원래라면 무적의 몸인 흑룡을 치트가 설치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겠지만, 용검석 3개를 손에 넣으면서 흑룡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