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1:34:25

욘루

<colbgcolor=#ED4C1C,#000000><colcolor=#fff,#dddddd> 욘루
Yoñlu
파일:욘루.jpg
본명 비니시우스 가게이로 마르케스
Vinícius Gageiro Marques
출생 1989년 9월 1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 포르투알레그리
사망 2006년 7월 26일 (향년 16세)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 포르투알레그리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가족 아버지 - 루이즈 마르케스
어머니 - 아나 마리아 가게이로
학력 고등학교 (재학)
직업 싱어송라이터
링크 파일:rllmuk 아이콘.png
1. 개요2. 생애3. 사망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4.1.1. Yoñlu
4.2. 사후 앨범
4.2.1. A Society in Which No Tear Is Shed Is Inconceivably Mediocre4.2.2. You Know What It’s Like

[clearfix]

1. 개요

브라질싱어송라이터. 발매한 모든 앨범이 사후앨범인 것으로 유명하다.

2. 생애

1989년 9월 1일, 포르투알레그리에서 대학 교수이자 비서관인 아버지와 정신분석학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세 살때 프랑스로 이주하여 프랑스어를 배웠다. 또한 그곳에서 네 살부터 드럼 연주를 하거나 피아노기타를 연주하기도 했다.

일곱 살 때, 다시 브라질로 돌아왔다. 이후 영어웨일스어, 스페인어를 스스로 배웠다. 아홉 살 때는 화학적 불균형이라 불리는 증상을 앓고 치료했다.

욘루는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주로 인터넷에서 시간을 보냈고 2004년 7월 26일 부터 rllmuk[1]이라는 게임 포럼에서 활동을 즐겨했다. 또한 블로거에서도 활동했다.

자살 충동을 보이기도 했는데, 2006년 5월에는 rllmukdp 자살에 관한 게시물을 올렸고 2006년 7월에는 욘루의 어머니가 그의 방에서 'Suicide'라는 노래[2]를 발견하고 그에게 자살 예방 치료를 진행했고 상황은 호전되는 것 같았다.

3. 사망

2006년 7월 26일 오전 11시 15분경, 욘루는 친구들과의 바베큐 파티를 위해 부모님을 잠시 아파트 밖으로 보냈다. 이후 오후 12시경에 부모님에게 전화하여 친구들이 도착했고 모든 것이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오후 3시경, 오후 3시 2분에 화장실 내의 숯불의 열기로 버틸 수 없다는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없었다. 상황의 심각성을 느낀 욘루의 캐나다인 친구들은 포르투알레그리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과 구급대원들은 욘루의 아파트의 진입해 그에게 심폐소생술 시도했지만, 결국 오후 3시 30분경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4.1.1. Yoñlu

4.2. 사후 앨범

4.2.1. A Society in Which No Tear Is Shed Is Inconceivably Mediocr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 Society in Which No Tear Is Shed Is Inconceivably Mediocre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2. You Know What It’s Like



[1] 주로 이곳에서 자신의 음악에 관한 글을 게시했다.[2] 사후에 공개된 앨범인 'A Society in Which No Tear Is Shed Is Inconceivably Mediocre(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평범하다)'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