横島ナルコ
1. 개요
학생회 임원들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오우사이 학원 학생회 고문교사. 25세(츠다 1학년 시점)의 단발머리 나이스바디 누님속성
2. 특징
현실은 참지 못하는 연하취향 에로 교사. S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수치 플레이나 채찍, 귀갑묶기, 스팽킹 같은 것도 좋아하는 것으로 봐선 M도 보유중인듯 하다.즉 요코시마 나루코를 발음 그대로 쓰면 "
참고로 오우사이 학원 출신이다. 학생에서 선생님으로 진화했지만 변태 속성까지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 문제라면 문제.
3. 에로 교사
처음 등장하자마자 츠다 타카토시에게 입맛을 다시며 성희롱. 작가 우지이에 토젠 만화에는 늘 이론 뿐만 아니라 실전에 능숙한 캐릭터가 늘 존재하는데, 요코시마 선생님이 그런 포지션. 이전의 만화에도 선생님 캐릭터들이 다 에로교사+딴죽담당 교사들 뿐이 대부분이었다.교사가 된 이유는 TV 드라마처럼 불량학생들을 선도해 올바른 길로 이끄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우사이 학원 학생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니깐 남녀공학이 된 김에 내가 문제를 일으켜볼까 라면서 하악하악댔다.
행적을 나열해 보면...
- 수업 중에 조는 학생에게 몽정하도록 신음소리를 귀에 대고 낸다.[2]
- 창고로 쓰는 빈 교실에 츠다를 불러내 문을 안에서 잠그고 따먹으려 했다가 츠다가 도망치면서 문을 잠궈버려 갇혔다.
- 학생회가 바다에 놀러갔을 적에 여기저기 헌팅하고 다니면서 지나가던 금태양이[3] 자기 뒷모습을 보고 "제법 좋은..."이라고 말하는 순간 "...남자네!"'라면서 걸신들린 모습을 보였고[4] 이에 "정신적인 이멀전시 콜---!!!"라면서 도망가는 청년을 뒤쫓는다.(...) 오죽하면 그 청년이 진짜 위기감을 느꼈는지 헌팅도 관두고 고무 보트를 탄 채로 바다 한가운데에서 얌전히 쉬고 있던건만..... 기어이 잡아내서 덮쳤다.[5] 이후 그 청년은 현자타임이 와서 말 그대로 여자를 돌같이 하며 단지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고 있었건만..... 등장할 때마다 이 처자한테 덮쳐진다.(...)
지못미 - 대물이랑 섹스 했다가 아랫도리가 헐렁해졌다고 시노한테 조언을 구한다.
- 체육대회 때 하루종일 사이즈가 맞지 않은 사람이랑 섹스를 해서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
- 애니판 한정으로 시즌2 3화에서 방과 후 빈 교실에서 비키니를 입은 후 하반신 부분에 물고기 먹이를 놓으면 수조 안의 물고기들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실험을 하려고 하였다.
- 여고생 시절 때 좋아했던 남자[6]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평소에 불륜에 관심이 있었으니 빼앗아 볼까 라고 말한다. 작가공인 네토리
- 그녀의 오우사이 여고생 시절도 당연히 범상치 않았다. 이 당시 남녀공학이 아닌 여고였던 오우사이에서 x침이라는 여자에게 좀 많이 위험한 장난이 유행 했었는데, 요코시마 선생님도 여사친에게 이 장난에 당해 버렸다. 그러자 빡친 요코시마 선생님은 그 친구의 엉덩이에 무려 주먹을 쑤셔 넣어서 되갚아 줬다고 한다...
- 밤새도록 지인이랑 술 마시고 아침까지 야외에서 섹스, 그리고 하타가 그 동영상을 보유 중이다.[7]
- 하타의 오우사이 7대 불가사의 취재중 유도부가 주로 쓰던 강당에 자고 있으면 여자같은 유령이 이불 위로 올라탄다는 괴담이 있는데 그날 진짜로 자던중 누가 이불 위로 올라타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 선생님이 츠다를 덮치려고 올라탄 것이었다.[8]
츠다에겐 완전히 언젠가 대형사고 칠 사람으로 찍혀있다.[9] 심지어 그녀 앞에서는 아마쿠사 시노마저 정상인이 되어버릴 정도.[10]
애니판에서는 대학 시절 때 술이 약한 척을 하면서 순진한 신입생 후배를 꼬드겨 먹을 수 있겠다고 하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 모습이 나온다. 소위 남자 버릇이 안 좋은 편인 것으로 보인다. 2기 1화에서는 상당히 어린 목소리의 남성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꽤 위험하다(...).[11]여담으로 자기의 섹프의 섹프에겐 명기라고 소문이 났단다.
섹프는 많은 모양이지만 진짜 연인이 없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나 연휴에는 늘 외롭다고 한다.
4. 기타
감기에 걸리면 정상인(?!)이 된다.[13] 이에 대해 학생회 애들은애니판 한정이지만 츠다 코토미가 오우사이 학교에 합격할수 있었던 최대 원인. 답안지에 3P라고 그려놓고 합격할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이 인간이 학교내에서도 강한 발언력을 갖고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사실 학생회 고문교사가 된 것도 임원들이 워낙 우수해서 필요없으니깐 붙인거라 카더라.
여동생이 있고 더불어 6살 짜리의 조카도 있다. 여동생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듯 하다.[15] 에로한 것이 집안 내력인지 조카에게 "많이 컸구나"라고 하니 조카가 하반신을 신경을 쓴다고 한다.
이 이미지를 보면 나루코쨩이라고 나와있는 걸 알 수 있다. 근데 솔직히 나루코는 학생들한테 '쨩'이라고 불리기엔 좀 그런 나이다. 그래서 타카토시가 '쨩?'이라며 되물은 적이 있다.
의외로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밤에 혼자 자는걸 싫어한다.
교장 선생님 앞에서도 섹드립을 쳤다(...).
[1] 이 성씨를 쓰는 고스트 스위퍼의 주인공 요코시마 타다오의 성향을 생각을 하면...[2] 츠다도 여기에 당한 적이 있다.[3] 아리아에게 작업을 걸려 했을때는 아리아가 근처에 있던 츠다의 팔을 붙잡고 남친이라고 하려다가 스즈까지 있는걸 보고 남편이라고 하면서 실패, 시노에게 작업을 걸려 할때는 시노의 돌고래 튜브가 고간에 맞아서 또 실패했다. 한편 스즈는 헌팅은 싫지만 애들 취급은 더 싫다고 생각하다가 어느 꼬마가 관심을 가지는가 싶었는데 그 꼬마가 스즈에게 어느 초등학교를 다니냐는 이야기를 하자 폭발했다고.(...)[4] 이것만 보면 요코시마 선생님이 좀 반반한 남자라면 죄다 괴물처럼 덮치는 걸로 보이지만, 그보다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남성을 눈치채면 엄청 환상하면서 들이대는 것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츠다의 경우는 그가 철저히 본인을 거부함에도 맘에 들었는지 덮치려는 문제 행동을 가끔 하긴 했지만 그마저도 들키면 발악까지는 안하는 편.(...)[5]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바다 한가운데다. 즉 이 청년을 덮치기 위해 바다 한가운데까지 헤엄쳐서 온 것.(...)[6] 오우사이 학원 OL이었던 점과 원래 여교였던 점을 생각하면, 교내 남성 직원이었거나 혹은 학교 밖의 남성.[7] 2기 7화 2:00[8] 이후 이 선생님이 이불로 포박당하면서 나온 비명소리가 은근히 코믹한데 대충 "꺼내줘! 더워!"라고 외치는 듯[9] 후루야와의 대화에서 옛날에도 많이 하앍 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0] 실제로 요코시마 선생님의 챕터에는 거의 시노가 츳코미 역할이다.[11] 여동생은 사춘기의 코미야마 선생은 동정 남학생과 검열삭제하거나 방학 때는 동정 헌팅을 다닐 정도로 더 심한편.[12] 어찌 보면 코바야시 유우는 학생회 임원들 작중 배우 개그를 친 최초의 성우이다. TVA 2기중 이와 같은 묘사가 있다.[13] 본인 말로는 성욕이 돋지 않는다고 한다(...)[14] 1기 12화[15] 문제는 이 사진을 본 시노와 아리아가 나중에 자라면 꽃미남이 될 거 같다는 식으로 평가하니 '이대로가 좋은데 무슨 소리냐!' 는 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