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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0 16:58:53

왕옥

하야테처럼!에 등장하는 물건.

1. 개요2. 상세
2.1. 작중 인물들의 설명2.2. 왕옥의 구체적인 능력
3. 왕옥과 그 소유자
3.1. 문자가 판명된 것3.2. 현재까지 드러난 정보
4. 골든위크편 이후

1. 개요

2권에서 아야사키 하야테산젠인 미카도에게 받은 정체불명의 물건. 별 목적의식이 없었던 하야테에게 미카도가 "이것이 가리키는 목적지를 찾는다면 10억이고 100억이고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김으로써 범상치 않은 물건임을 처음부터 암시했다.

불행을 불러오는 저주의 돌이라 불리고, 불행이 오는 빈도나 횟수가 급상승하며 또한 왕옥에는 해골 형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칭 '저주의 장벽'. 이는 누군가의 입을 빌어 말하면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만이 정화할 수 있다고 한다.

후에 미카도는 하야테가 가진 이 돌에 산젠인 나기가 가진 미카도의 유산 상속권을 내건다. 이에 따라 골든위크 편부터 이 물건이 가지는 비중이 급상승한다.

2. 상세

산젠인 나기의 어머니인 산젠인 유카리코가 발견한 산젠인가의 비보.
사실 왕옥은 여러 개가 존재하며, 신들의 정원 로열 가든으로 가는 열쇠다. 돌에 걸린 저주의 장벽의 실체는 이 로열 가든의 주인 킹 미다스의 힘으로 여겨진다.

왕옥은 각각 다른 그리스 문자가 새겨져 있으며[1] 산젠인 미카도가 왕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왕옥을 가지고 있던 소유자가 왕옥을 빼앗겨서 24시간 내에서 되찾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소유자가 바뀐다고 한다.

미카도는 하야테 이외에도 카스미 아이카 등에게 왕옥을 주었으며 또한 타치바나 와타루의 어머니인 타치바나 미코토도 왕옥을 가지고 있었다.

2.1. 작중 인물들의 설명

미코토는 왕옥을 마법의 돌이자 모든 부와 권력을 손에 넣은 왕이 별의 힘을 모아 만든 욕망의 돌이라 언급하였다. 또한 와타루에게 넘겨줄 때는 그 길의 도착지에 있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이정표라고 왕옥의 용도를 설명하고 자신은 무리였다고 말하며 인연의 돌이자 비밀의 돌이라 말하면서 산젠인가에는 이 사실을 알리면 안된다고 하였다.

하야테가 가지고 있던 왕옥을 뺐으려는 소니아 셔플너즈는 왕옥을 빼앗으면 왕족의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2]과 산젠인가의 전 집사였던 히메가미 아카네가 왕옥을 빼앗으려다가 쫒겨났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언급하였다.

산젠인 나기의 언급으로는 탐욕을 시험하는 기원의 돌,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라도 다른 이를 구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에 형태를 부여한 인연의 돌이라 언급하였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다들 말하는 게 다른 정체불명의 물건.

2.2. 왕옥의 구체적인 능력


이스미의 말에 따르면 왕옥이 하나라도 킹 미다스의 손에 넘어가면 세계가 끝장난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미다스가 왕옥의 힘으로 다시 로열 가든의 문을 열면 벌어지는 결과인 듯 한데, 왜 그렇게 되는지 정확히는 밝혀지지 않았다아마 신의 힘을 휘두르기 때문이 아닐까?.

아테네는 아테네(도시)의 토지나 용맥 등을 이용하여 가짜 왕옥을 만들었지만, 이걸로는 로열 가든의 문을 열 수 없었고, 대신 신화상의 괴물들이 현실로 구현되었다. 여러모로 무시무시하다. 결국 이건 카츠라 히나기쿠시로자쿠라로 베어서 파괴.

왕족의 힘이란, 50년의 수명과 별의 힘[7] 바쳐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주는 오르무즈트 나쟈의 사본 이라는 책이다 수명의 경우 로열 가든 내에서 소원을 빌면 수명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로열 가든 참고

왕옥을 한번이라도 사용한 사람은 또다른 왕옥(빛을 지닌 왕옥)을 만질 경우 저주를 받아 왕옥을 사용했던 시기로 연령이 돌아가고 기억은 봉인된다.[8] 소원을 두 번 빌수 없게만드는 악랄한 장치. 저주를 풀려면 저주를 건 왕옥을 파괴하면 된다.

3. 왕옥과 그 소유자

3.1. 문자가 판명된 것

3.2. 현재까지 드러난 정보

4. 골든위크편 이후

아테네가 노리던 Ω가 깨지고, 하야테가 텐노스 아테네를 구해준 이후에는 언급되지 않을 줄 알았지만, 하야테가 가진 무언가의 사진을 빼앗기 위해 로봇을 동원했던 호센 요조라가 그 사진에 대해 28대라는 말과 함께 언급하였다. 그리고 아파트 비밀방에서 왕옥 떡밥이 발견되고 여기에 요조라가 습격을 감행함으로써 떡밥은 더더욱 강화.

그리고 미카도가 Ω의 파괴로 잃어버린 나기의 유산 상속권을 다시 돌려주는 조건으로 행방불명된 6개의 왕옥 중 하나를 찾아낼 것을 하야테한테 요구하면서 다시 비중이 올라가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건 하야테를 부추겨서 나기에게 주고, 나기가 미카도에게 준 왕옥을 부순 것이나 이스미가 하야테의 형의 왕옥을 부순 걸 보면 뭔가가 있다.

또한 43권에 추가된 떡밥으로 왕옥이 빛을 잃는 이유가 뭐지라고 나왔다. 만약 어떤 힘을 쓴 결과라면 과거에 대한 떡밥이 될수 있을듯
그리고 히메가미의 부탁으로 인해 유카리코가 자신의 왕옥을 사용해 왕족의 힘을 로열가든에 되돌렸으며 텐노스 아테네가 탈출한 이후 사기노미야 하츠호의 돌을 이용해 로열가든에 들어가 왕족의 힘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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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주의 장벽이 씌워져있는 상태에선 문자가 보이지 않지만, 정화되면 보이게 된다.[2] 469화를 참고하면 이건 가능성이 매우 높다[3] 때문에 왕옥을 여러개 가지고 있던 산젠인 미카도는 자기 힘으로는 로열 가든에 들어가지 못하고 부의 감정을 폭발시킬만한 불행한 상대, 즉 아야사키 하야테 등에게 왕옥을 건내주고 길이 열리기를 유도했다.[4] 애니메이션 2기 DVD/BR 특전 만화. 왕옥 3개를 모아서 손에 쥐고, 좋아하는 사람, 또는 지금까지 본 여성의 알몸중 가장 좋았던 한명의 이름을 말하면 얻을 수 있는 초 멋진 신의 아이템이라고 한다.정신이 안드로메다로 효능은 어떤 분노도 금방 사라지게 한다고...[5] 489화에 따르면, 왕옥에 걸려있던 왕옥의 빛을 없애고 불행을 가져오는 저주는 킹 미다스에 의한 저주라고 한다. 이 저주는 킹 미다스가 사라지면서 해결되었다.[6] 507화에 따르면 저주가 걸린 시기는 텐노스 아테네가 문을 열고 히메가미, 산젠인 미카도와 함께 로열 가든에 들어갔을 때 킹 미다스의 망령이 그들을 막아섰을 때이다. 킹 미다스로 인해 미카도와 히메가미는 로열 가든에서 쫒겨났고, 당시 미카도가 가진 7개의 왕옥에는 저주가 걸려 빛을 잃었으며, 아테네는 소원을 이뤘지만 그 결과 성에 갇히게 되고 만다.[7] 왕옥. 산젠인 유카리코가 왕옥을 처음으로 찾았을 때 왕옥 하나당 별자리를 상징하고 있었다.[8] 불행의 저주와는 다른 저주인 듯[9] 이 특전에서 나오는 왕옥의 개수는 하야테와 아이카, 사키의 총 3개이다. 내용중 왕옥 3개를 그려놓은 컷이 있는데, 문자가 보이는 컷이라 이중 두개는 하야테와 아이카의 왕옥으로 확인사살.[10] 이 경우 평상시에는 하야테의 소유자(...)인 나기가 왕옥의 소유자로 취급되는 듯하다.[11] 왕옥에는 사기노미야 이즈미가 풀어낸 불행을 주는 저주 말고도 다른 저주가 있었다. 소원을 두 번 사용하려는 자를 막기 위해, 한 번 사용한 자가 다시 다른 왕옥을 만질 경우 그 기억과 나이를 봉인하고 이전 소원을 빌었던 시점의 연령까지 어려지게 만드는 저주[12] 산젠인 미카도의 음모, 로열 가든 자체를 파괴하려는 텐노스 아테네를 무력화 시키기 위해[13] 모양을 보면, 카니니와에게서 받아 하야테가 가지고 있던 돌이 틀림 없으므로, 아마 하야테가 아테네를 위해 건내준게 확실하다[14] 당시 산젠인 나기는 유산 상속 권리를 완전히 잃어버린 게 아니라 최유력 후보에서 일반 후보로 밀려났을 뿐이었다. 산젠인 미카도가 새롭게 내세운 유산 상속 조건은 왕옥을 하나 찾아오는 것. 문제는 산젠인 미카도 자신이 비밀리에 하나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훔쳤다가 돌려줘도 문장상 문제는 없었던 것이다(...)[15] 이때 시점은 유카리코가 결혼한 때, 즉 나기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이므로 텐노스 아테네가 로열 가든에 들어가기 전이다. 즉 히메가미는 연령과 기억이 봉인된 채로 거의 10년 넘게 살아온 것이다.[16] 507화에서 언급되는, 킹 미다스의 저주를 해결하려다 미카도가 파괴한 돌이 바로 이 돌이다. 히메가미가 나기의 집사를 그만 둔 이유는 왕옥이 파괴된 탓에 기억이 돌아왔기 때문인 듯.[17] 산젠인 미카도는 텐노스 아테네 에피소드에서 이미 '한번 왕옥을 사용한 사람이 빛을 지닌 왕옥을 만지면 기억을 잃고 어려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또한 기억을 되찾으려면 저주를 건 왕옥을 파괴하면 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정황상 그 사실들을 알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을 것이다.[18] 한쪽 팔을 정의의 로켓팔로 바꿔달라고(...) 이 소원을 빌기 위해 무려 50년의 수명까지 바쳤다.[19] 이는 사실 유카리코가 로열가든에 들어와 소원을 빌어 로봇팔과 수명을 돌려줄거라 생각해서 그렇게 한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소원을 비는 것으로 유대를 확인받고 싶었던 것. 하지만 이는 히메가미 개인의 바램일 뿐이었고, 유카리코는 딸을 위해 소원을 사용했다. 그러나 히메가미를 잊어버린 건 아니어서 마지막 화에서 로열가든이 파괴되고 신이 속박에서 풀려나면 그 공로를 봐서 히메가미의 수명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20] 막 아테네가 탈출한 직후라 문이 열려 있었기에 부정적 감정의 폭발 없이도 들어갈 수 있었다.[21] 딸이 진심으로 이름을 부를 때 '하야테'(질풍)처럼 나타나는 사람을 찾아 유산 상속의 위협에서 딸을 보호해주기 위해[22] 마리아가 메이드를 그만두지 않고, 아야사키 하야테가 자신을 사랑하는 세계를 창조해서 그곳에서 영원히 살게 해달라는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