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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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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와치독 2 와치독: 리전

와치_독 2
WATCH_DOGS 2
파일:watch dogs 2 cover.png
개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1]
유통 파일:세계 지도.svg 유비소프트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인트라게임즈
플랫폼 PlayStation 4[2] | Xbox One[3] | Microsoft Windows
Xbox Cloud Gaming
ESD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유비소프트 커넥트 | Steam
장르 오픈 월드 잠입 액션 / TPS
엔진 디스럽트 엔진
디렉터 조나단 모린
패트릭 플로드
대니 밸란저
음악 허드슨 모호크
출시 PS4 / XBO
2016년 11월 15일
PC
2016년 11월 29일[4]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5]
해외 등급 ESRB M
CERO Z
PEGI 18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출시 전 정보3. 전작과의 차이점4. 세계관 및 등장세력5. 맵
5.1. 샌프란시스코5.2. 마린 카운티5.3. 오클랜드5.4. 실리콘 밸리
6. 게임 플레이
6.1. 해킹 가능 목록
7. 미션8. 탈것9. 등장인물10. 무기
10.1. 권총10.2. 돌격 소총10.3. 산탄총10.4. 저격 소총10.5. 유탄 발사기
11. 도구12. 스킬
12.1. 차량 해킹12.2. 사회 공학12.3. 도시 교란12.4. 공작12.5. 봇넷12.6. 명사수12.7. 원격 조종
13. 사양14. 출시 에디션15. DLC
15.1. 인간의 조건(Human Conditions)15.2. 타협은 없다(No Compromise)
16. 평가17. 기타
17.1. 한국 관련 사항17.2. 추가 엔딩

[clearfix]

1. 개요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게임 와치독의 후속작이자 와치독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6]으로 2016년의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2. 출시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와치독 2/출시 전 정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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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작과의 차이점

4. 세계관 및 등장세력

5.

파일:watch-dogs-2-map.png

전체적으로 캘리포니아의 베이 에이리어를 약간 간략화 시켜서 구현했다. 구역은 샌프란시스코, 마린 카운티, 오클랜드, 실리콘 밸리 총 4개로 나뉘며, 배로만 접근할 수 있는 알카트라즈도 존재한다. 각 구역마다 데드섹 아지트가 1곳씩 있다. 전작과 다르게 실제 지명을 사용했으며, 시작부터 맵 전체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지만, 초반에는 오클랜드는 안가는 것이 좋다.

전체적인 크기는 전작의 시카고 보다 크며, GTA 5의 로스 산토스와 그 근처 로스 산토스 카운티 지역을 합친 정도의 크기. 다만 본작은 바다 비중이 커서 사실상 플레이어가 직접 돌아다니는 육지 면적은 로스 산토스 정도 크기다. 또한 후속작의 런던 보다도 크다.

5.1. 샌프란시스코

본작의 메인 무대가 되는 지역. 사실상 메인 캠페인 50%는 여기서 진행된다. 당연하지만 비중 때문이든 고증 때문이든 그만큼 규모도 가장 크다. 시내뿐만 아니라 교외의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경사진 언덕과 노면전차도 구현되어있고, 차이나타운과 피어39, 독특한 구조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까지 구현되어있어서 볼만하다. 디테일과 고증면에서는 전작의 시카고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 웬만한 관광명소는 다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안개도 엄청 낀다.

시내에는 스트립 클럽이 있으며 대도시 답게 웬만한 인프라(모든 옷가게 브랜드, 카페, 술집, 식당, 레스토랑, 스트립 클럽, 상점)가 다 있다. 게임상 프리 로밍 시에도 그냥 거의 대부분 여기 있게 된다. 당연하지만 이곳 공원 근처 서점 지하에 주인공 일행이 있는 데드섹 메인 아지트가 있다.

오클랜드에 비하면 위험요소도 적고 치안도 좋지만, 대도시는 대도시라서 조금 외진 곳이나 슬럼가차이나타운쪽으로 가면 종종 갱들도 볼 수 있고, 가끔 시민들의 경범죄도 목격할 수 있다. 갱들은 슈 패거리(삼합회)가 주로 설친다. 사실 작중 배경인 2017년을 기준으로 본다면 당시의 샌프란시스코에 비해 상당히 치안이 나쁜 편이다. 그러나 현실의 샌프란시스코가 코로나 19 이후로 치안이 급격히 나빠지는 마경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미래를 예언한 게임이 되었다.

남쪽으로가면 실리콘 밸리가 나오며, 금문교를 건너서 북쪽으로 가면 마린 카운티가 나온다.

5.2. 마린 카운티

현실의 소샬리토와 티뷰론을 반반 섞어서 모티브로한 지역. 바다와 요트가 장관인 동네로 예쁘게 지어진 주택들이 인상적인 동네다. 마커스가 프롤로그 이후 술 마셨다가 팬티차림으로 깨어나는 곳이다. 금문교를 통해 남쪽으로 샌프란시스코와 연결되어있으며, 동쪽으로는 오클랜드와 이어져있다.

이곳의 데드섹 아지트는 스토리 전개상 프라임 에이트의 아지트를 소탕하고 뺏어서 쓰는 곳이다.

5.3. 오클랜드

현실의 막장 치안의 범죄도시로 유명한 오클랜드를 제대로 고증한 도시로 중심부쪽의 깨끗한 시내와 작은 규모의 중산층 동네들을 제외하면 지역 대부분이 슬럼가이며, 580과 테즈카즈 같은 갱단들이 매일 매일 낮이고 밤이고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경찰도 이에 질세라 맨날 분주하게 움직이며 갱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단적으로 이 게임이 얼마나 AI 수준이 높고 알고리즘이 잘 짜여져 있는지 보여주는 지역으로, 플레이어가 전혀 간섭하지 않고 그냥 돌아댕기기만 하는데 알아서 자기들 끼리 할일 하면서 싸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도시는 도시고 사람 사는 동네라서 시내쪽이나 부촌쪽은 한적하고 상대적으로 평화롭다. 인프라도 샌프란시스코 수준 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잘 구축된 편이고, 본작 최대규모의 고급 레스토랑도 오클랜드에 있다.

주인공 마커스의 고향이기도 하다.

5.4. 실리콘 밸리

현실의 실리콘 밸리, 그 중에서도 레드우드 시티유비의 라이벌 EA 본사가 있는 곳그 근처 지역들을 모티브로 했다. 누들이나 타이다스 같은 작중 IT기업이나 전자 공학 기업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특히 누들 본사는 구글 본사를 모티브로 한 곳 답게 엄청난 규모로 구현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샌프란시스코나 오클랜드보다는 치안이 매우 좋고 평화롭다.

6. 게임 플레이

썬더볼[27]을 이용해 근접전을 벌이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화기를 가지고 총격전을 벌이고 해킹을 통해 적을 무력화시키는등 싸우는 방법이 전작에 비해 다양해졌다. 전작에서는 근접전으로만 비살상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스턴건을 통한 원거리 비살상플레이가 가능해졌고 맘만 먹는다면 교전없이 RC카와 드론을 통해 미션을 끝낼수있다고 한다. 실제로 드론을 이용한 폭탄 드랍 스킬이나 적을 해킹해 경찰이나 갱단의 표적이 되게 하는 스킬 등 다양한 스킬을 이용하면 캐릭터가 직접 도달해야 하는 미션 외엔 대부분 RC카와 드론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6.1. 해킹 가능 목록

멀티에서 유저가 블랙아웃을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적들이 해킹을 차단하는게 불가능하던 전작과 달리 경찰이나 유메나이 줄루의 경우에는 일정 구역의 ctOS 연결을 차단하여 일정 시간 동안 유저의 해킹이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전작의 'X(Q)를 눌러 해킹'이라는 단순한 해킹 체계에서 벗어나 LB(마우스 휠 버튼)을 눌러 해킹 모드로 들어가서 4가지 명령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시설물에 사람들을 유인하는 기능, 접근하면 작동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7.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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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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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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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기

전작에 있었던 무기 등급이 사라지고, 기본적으로 해커스페이스의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다보니 총기상들이 삭제되고 탄환은 전당포에서 구매하는 방식이 되었다. 전작과 달리 기본 무기 외에는 두 종류의 총밖에 들고 다닐 수 없고 포커스 모드가 삭제됐고 전작에 비해 적들의 전투력도 꽤 강화되어 해킹 없이 닥돌해서 전투하는 것은 전작보다 어려워졌다. 업데이트로 3D프린터기에서 밀리터리 세션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일반적인 총기도 구매 가능하게 되었다.

밀리터리 세션의 무기들은 모두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것들이다. 대체적으로 데드섹 무기들이 밀리터리 무기들보다 성능 면에서 우위에 있으며, 소음 무기들은 데드섹 세션에서만 구할 수 있다. 주먹과 발차기도 비살상 판정이다.

10.1. 권총

전작에서는 기본 권총인 스펙 옵스 1911이 소음이나 사거리 면에서 워낙 성능이 좋아서 다른 무기가 필요 없는 수준이었지만 본작에서는 권총들의 효용성이 굉장히 줄어들었다.

10.2. 돌격 소총

사거리도 길고 화력도 적절하지만 장갑병을 상대하기에는 탄과 시간 소모가 심하다.유비 소프트 게임에서 개근하는 분대지원화기 중장보병/떡대 방탄조끼 갱이 장착하고 있는 총 중 하나. 본작에서 유일한 GPMG라는점에서 희소가치...가 있나?

10.3. 산탄총

산탄총이니만큼 위력은 강력하지만 사거리가 굉장히 짧아서 조금만 떨어져도 일반병 몸샷 한 방이 불가능해지고 대부분의 산탄총이 장전이 꽤 걸리는 편이다. 다만 후반에 떼거지로 등장하는 장갑병을 정면에서 제압하기에는 전자동 산탄총만한 것이 없다.

10.4. 저격 소총

PVP 때 빛을 발하며[33] PVP유저들이 저렙엔 비싸고 루팅 할 곳이 없어 잘 안쓰다가 좀 후반대 들어서면 대부분 유어보이서지 저격 소총을 들고 다닌다. 싱글에선 넘치는 물량, 소음기가 없어 잠입이 불가능해서 좀 꺼려지게 되기 쉽다.

10.5. 유탄 발사기

여전히 악명을 떨치는 최강의 무기지만 무기 보유 제한의 추가와 유어보이서지 저격소총 등의 등장으로 위상이 조금은 낮아졌다. 전작과는 달리 단발식만 존재한다. 데드섹 무기만 존재하며, 그 때문에 NPC가 들고 나오지 않는다. 다만 T-Bone 컨텐츠 번들 DLC를 가지고 있는경우 PML-6 가 추가되어 폭탄병 NPC가 들고 나온다.

11. 도구

소모품이고 전부 사용하고나면 전당포에서 재료를 구매해 조합하던 것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수량이 정해져있기야 하지만 모두 소모하면 잠시의 쿨다운 후 자동으로 재충전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보유량을 늘리는 스킬을 찍기 전에는 수량이 각각 2개로 제한되어 있어 상당이 빡빡하다. 스킬을 통해 재충전 쿨타임을 줄이고, 작동 범위를 늘릴 수 있다.

12. 스킬

이번 작에서 경험치 시스템은 팔로워 시스템으로 대체됐는데 설정상으로 데드섹의 팔로워들이 데드섹 앱을 다운받으면 앱이 설치된 기기의 메모리를 일정량 데드섹 서버에 빌려준다는 식이고 그냥 핸드폰의 전력을 소모하던 전작과 달리 전력도 데드섹 앱을 다운받은 팔로워 봇들의 전력을 빌려쓰는 식으로 변경되어 마커스는 티본과 같은 배터리 급속 충전 능력은 없지만 대신에 npc들의 배터리를 훔치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스마트폰 버튼 한번 삑 누른면 해킹이 된다는게 말이 되냐는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설정상 본작의 스킬들은 ctOS 2.0의 취약점들을 찾아서 해킹은 이미 다 끝난 상태로, 스마트폰에서 버튼 한번 누르면 봇넷의 연산력으로 취약점을 이용한 브루트 포스 내지는 사전 공격을 가하고, 뚫리면 특정 동작을 하도록 명령하는 스크립트를 실행되는 방식이다.[35][36][37] 봇넷 충원 해킹도 데드섹 앱을 설치하지 않은 이용자의 연산력을 강제로 끌고오는 거다. ctOS가 거대한 단일 플랫폼이어서 가능한 짓.[38] 다만 왜 시야에 잡혀야지만 가능한지는 작중에서 설명되지 않는다. NFC와 비슷한데 사거리는 더 긴 가공의 단거리 무선통신으로 기기의 ID를 확보한다는 식으로 통치면 되긴 한다.

12.1. 차량 해킹

12.2. 사회 공학

12.3. 도시 교란

12.4. 공작

12.5. 봇넷

12.6. 명사수

12.7. 원격 조종

13. 사양

최소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SP1, Windows 8.1, Windows 10[43]
프로세서 Intel Core i5 2400s @ 2.5 GHz, AMD FX 6120 @ 3.5 GHz or better
메모리 6 GB RAM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660 with 2 GB VRAM or AMD Radeon HD 7870, with 2 GB VRAM or better
저장공간 50 GB 사용 가능 공간
권장사양[44]
프로세서 Intel Core i5 3470 @ 3.2 GHz, AMD FX 8120 @ 3.9 GHz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780 | AMD Radeon R9 290, with 3GB VRAM or better

최적화로 고생했던 1편과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편이다. 오히려 1편보다 더 처참하다. 또 발적화로 욕먹은 후속작 리전과 비교해도 둘의 출시 당시 평균 컴퓨터 사양들과 비교하면 리전보다도 심한 수준의 발적화로, 그래픽은 훌륭하지만 그 대가로 요구 성능 자체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 분야만큼은 시리즈 최악 수준. 그리고 다수의 게이머가 프레임은 일정 이상 나와도 유독 와치독스 2에서 다른 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마이크로 스터터링을 체감한다고 한다. 옵션을 최고로 올려버리면 프레임이 급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괄설정으로는 적용되지 않는 엔비디아 전용 기술인 HFTS와 추가 디테일 향상 옵션에 픽셀 해상도와 헤드라이트 그림자 개수까지 건드리면 프레임이 바닥을 치는데, 최적화라 잘 된 Grand Theft Auto V도 저런 식의 옵션을 건드리면 GTX 1080으로도 FHD 해상도에 30프레임이 채 나오지 않는다. 현세대에서 써먹을 옵션이 아니고, 유비소프트가 기술력 과시용으로 추가한 옵션이므로 울트라, 안티에일리어싱은 TXAA 혹은 SMAA 정도로 하고 후처리 안티 때문에 뭉개진 화면은 샤픈 옵션으로 보정하는 정도로만 하면 된다.

그래도 GTX 1060 같은 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최적화가 좋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풀옵까지 가지 않고, 상옵에서 일시 필터를 켜놓으면 좋은 그래픽에서 높은 프레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문제는 이건 싱글 그래픽 카드만 지원하므로 하이엔드급이나 RTX로 넘어가면 의미가 없다.

그래픽 뿐만 아니라 CPU 자원을 많이 잡아먹어서 옵션을 올린다면 6코어 12쓰레드 정도는 돼야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 밑으로 가면 CPU 사용률이 100퍼센트를 찍으면서 툭툭 끊긴다.[45][46] 권장 사양이 4코어 i5로 되어 있는데 속으면 안된다. 옵션을 높일 경우 4코어 8쓰레드짜리 7세대 i7로도 끊기는 게임이다.

이 게임이 CPU 최적화가 안 좋아진 이유는 와치독 시리즈 특유의 NPC 알고리즘 때문으로, AI 수준도 타 유비소프트 게임들보다 좋은 편에[47] 각 NPC마다 이름, 직업, 소득, 사생활이 랜덤하게 제각기 다르고, 일부 NPC는 전화를 해킹하면 문자 메세지나 통화를 볼 수 있는데 이게 수백가지나 된다. 게다가 경찰과 갱단 등의 활동이 대단히 생동감 있고 플레이어가 전혀 관여안해도 자기들끼리 싸우는 빈도가 굉장히 잦고 현실적이다.[48] 일반 시민 NPC들의 행동패턴은 GTA 5보다 다양하다. 이러니 CPU 최적화가 부족해졌다. 그래서인지 후속작인 리전에서는 AI도 하향되고, NPC 행동패턴도 단순해졌다.

Windows 10 기준으로 총격전을 벌이거나 갑작스런 모션을 취할 때 GPU 로드율이 100%로 치솟으면서 컴퓨터 작동이 정지되고 DPC_WATCHDOG~_VIOLATION 블루스크린이 뜨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2020년 9월 기준 1080p[49] 풀옵션 60프레임 방어가 되는 그래픽카드는 거의 없다. 2070 슈퍼로도 간간히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며 2080ti 정도는 돼야 그나마 안정적으로 60프레임 이상을 뽑아준다. 진짜 완벽하게 풀옵션 60프레임을 뽑고 싶으면 3080을 구매해야 하는데, 이걸로 4년전 나온 게임의 1080p의 60프레임을 뽑는다는 점에서 이 게임의 최적화 수준을 알 수 있다.

14. 출시 에디션

무려 6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상술이 지나치다는 평도 있지만, 어차피 어떤 에디션을 살 지는 개인의 선택이니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진데다 DLC 팔이보단 이게 더 낫다는 평도 있다. 한국에서는 샌프랜시스코 에디션이 콜렉터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다.
스탠다드
$59.99
디럭스
$69.99
골드
$89.99
샌프랜시스코
$99.99
렌치 주니어 로봇
$139.99
데드섹의 귀환
$139.99
게임
게임 내 특전
시즌 패스
석판화
지도
데드섹 스티커
마커스 피겨
마커스 모자+스카프
아트북
데드섹 마커스 피겨[50]
렌치 주니어 로봇[51]

15. DLC

모든 DLC는 PS4에서 1달 먼저 배포된다. 시즌 패스에는 티본 콘텐츠 번들과 인간의 조건, 타협은 없다 DLC가 포함된다.
DLC 대부분은 가격에 비하여 매우 짧은 내용만을 포함하고있으니 세일할때를 노려보자.

15.1. 인간의 조건(Human Conditions)

PS4에서 2017년 2월 22일, 그 외의 플랫폼에서는 3월 23일 배포 예정. 전작의 조르디 친이 등장하는 미션, 레니와 협력하는 미션 등의 새로운 싱글 플레이 미션들이 추가되며, 유탄병과 주변의 해킹을 방해하는 새로운 적 병과가 추가된다.

15.2. 타협은 없다(No Compromise)

PS4에서 2017년 4월 19일, 그 외 플랫폼에서 5월 19일 발매.
새로운 싱글플레이 미션과 2개 비살상 무기가 추가되며, 경찰관, 소방관, 응급요원의 복장과 차량이 추가된다.

1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watch-dogs-2|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watch-dogs-2/user-review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watch-dogs-2|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watch-dogs-2/user-reviews|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watch-dogs-2|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watch-dogs-2/user-reviews|
7.3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2846/watch-dogs-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2846/watch-dogs-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한국 시간으로 11월 15일 오후 8시에 리뷰 엠바고가 공개되었다. 현재 메타크리틱 점수 83/100, 오픈크리틱은 86/100에 Mighty 등급으로 시작했다가 82/100에 Strong 등급으로 떨어졌다. 발매 전부터 구설수야 있었지만 게임 자체는 준수한 듯. 적어도 전작보다는 훨씬 더 재밌다는 반응이 많다.

전작에 느꼈던 게이머들의 실망감이 그대로 이어진 탓인지 판매량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영국 차트를 보면 첫주 판매량이 전작보다 80%나 덜 팔렸다고 한다. 배틀필드 1,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판매량에 끼인 이유도 있다.[52] 그리고 전작은 과도한 기대(Overhyped)로 1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지만 역풍을 맞은 반면, 이번 작품은 와치독스라는 타이틀 자체에 기대를 접었다가 생각외로 좋은 평가를 보고 늦게 구입하는 경우가 보이기도 하였다.[53] 유비소프트 게임들이 홀수는 실패, 짝수는 성공하는 식의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에도 들어맞았다. 2020년에 유비소프트가 발표한 바로는 최종 판매량은 1,000만장 이상.

주인공과 분위기가 전작과 크게 바뀌었다. 그렇기 때문에 전작의 주인공과 시리어스한 연출, 묘사가 좋았다면, 이번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54] 전작에서는 시카고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실제 있을 법한 뒷세계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극화 분위기였는데, 이번작은 주인공과 분위기가 크게 바뀌어, 스타일도 없고 시도때도 없이 인터넷 밈을 남발해대는 어린 주인공들이 활약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게임의 스토리는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을 침범하는 거대 기업의 압제에 좁게는 샌프란시스코 넓게는 전 세계, 더 넓게는 우주적인 스케일로 맞서 싸우는 이야기임에도 등장인물들은 시종일관 장난스럽고 진지함이 없다. 특히 가면을 쓰고 변조된 목소리로 떠들어대는 렌치를 비롯하여 중2병에 걸려도 단단히 걸린 듯한 주인공 패밀리들의 행동거지는 정말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투사들인지 대학교 졸업작품 하려고 모인 학과생 모임인지 구분이 안간다. 그렇기 때문에 극의 이야기만 따지고 보자면 상당히 진지하고 무거운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일행들의 장난스러운 태도들로 인하여 괴리감이 생기고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가볍게 느껴지게 되면서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사실 이렇게 극명하게 바뀐 캐릭터와 배경은 호불호를 탈 수밖에 없다. 기존의 우울하고 하드보일드한 시카고를 좋아하던 팬층은 개선되더라도 이와 유사하게 진행되길 바랐을 터인데 샌프란시스코의 마음에도 들지 않는 왠 힙스터가 주인공이랍시고 있는데다 페이스마스크도 에이든의 폭스를 그려놓아서 마치 에이든은 흑역사인 것마냥 대하는 유비소프트의 대응은 기존의 팬층을 무시하고 2편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우선하는 태도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전작의 포커스 기능이 삭제된 것을 아쉬워 하는 의견도 있다. 전작에서는 포커스와 각종 폭발물, 해킹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존 윅 뺨치는 액션씬을 연출하는 것도 가능했으나, 2에서는 포커스가 삭제돼서 전면전이 크게 불리해졌다. 해킹 시스템의 발전은 더할 나위 없지만 유저 입장에선 선택지 자체를 줄여버려 잠입과 해킹이 반강제된 것은 아쉬운 점.

이 게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오픈월드에 녹아든 첨단 장비를 이용한 훌륭한 잠입 게임 플레이에 있다. 과장 없이 전 미션을 잠입, 전기 충격기를 이용한 최소한의 폭력의 비살상으로 진행 가능하다. 같은 회사 IP인 스플린터 셀 시리즈처럼 잠입을 평가해주는 점수창만 없다뿐이지 잠입 게임 팬 입장이라면 영락 없이 잠입 게임으로 보일 정도로 레벨 디자인도 잠입에 어울리게 잘 되어 있다. 작품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에게 어울리는 플레이 스타일이라 호평이 많지만 웹진에서도 지적하는 부분은 분명히 총이 주어지고 살인에 대한 페널티가 오히려 전작보다 자유로운데도 불구하고, 주인공 마커스와 주변인물들의 성격이 살인과는 매우 동떨어진 인물들이어서[55] 총이 있는데도 괜시리 쓰기 싫어지는 기현상(?)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게임의 분위기 자체가 너무 비살상 플레이에만 어울리게 디자인되어서 유혈이 낭자하기 시작하면 게임의 분위기와 너무 동떨어져서 플레이 스타일을 간접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56]
유비소프트 게임 치고 유비식 오픈월드의 색깔이 옅다는 점도 장점이다. 수집요소와 아이콘 추적은 있지만 전통의 초소점령이 없는 게임이다. 정확하게는 초소들은 맵에 배치되어있지만 미션 이외에는 갈일이 없다. 즉 성장을 위해 강제되지도 않으며, 해킹을 위해 지역 해금하려고 초소를 습격할 필요가 없다. 전작이 강제적인 초소점령으로 비판받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발전된 부분이다. 맵 자체도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한 만큼 시리즈 중 가장 크며 다채롭다. 구현된 여러 디테일한 요소들(다양한 종류의 식당, 술집, 카페, 스트립 클럽 등)과 월드 내의 콘텐츠도 다양한 편이다.
멀티플레이어 시스템도 평가가 좋은 편이다. 이번작에선 코옵/PVP 활동이 따로 로딩 없이 게임 중 상시발생하게 되어있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수집품 찾다가 갑자기 해킹공격을 당하거나, 시내에서 어그로 끄는 다른 플레이어가 있으면 자동으로 사살 미션이 생기는 등등 종류가 다양하다. 게임 분위기가 밝아져서 온갖 트롤 해커들과 게임한다는 느낌이 잘 어울리는 편. 다만 이것도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게 잠깐 자유활동하다보면 하도 수시로 공격을 받아서 정신이 없는 면도 있다. 접속률이 높은 시간대엔 이게 DAYZ인지 와치독 2인지 헷갈릴 지경...[57] 물론 이게 번거로우면 설정에서 끌 수 있다.

1편의 분위기에서 쇄신하여 완전히 다른 느낌의 캐릭터들을 내세웠고, 게임 플레이 역시 기존의 첨단 장비를 이용한 전투 플레이 뿐만 아니라 잠입 플레이라는 선택지를 높은 퀄리티로 제공했다. 각 게임 프랜차이즈 별로 역할이 정해진 전형적인 유비소프트식 스토리, 캐릭터, 게임플레이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며 매너리즘을 타파하려는 유비소프트의 시도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 할수 있을 것이다.[58] 하지만 와치독 시리즈만을 봤을 때, 두 작품의 상반된 분위기로 인하여 시리즈의 정체성에 의구심을 갖는 팬들도 있는만큼 후속작을 제작할 때 어떤 분위기와 콘셉트에 중점을 둘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가령 1편과 같이 해킹을 도구로 하는 히트맨을 주인공으로 할 것인지, 2편의 비주류 해커를 주인공으로 할 것인지는 개발사에 달려 있다.

한국어 번역도 전작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 욕설을 순화하고 오역이 많던 전작과 달리 욕설도 제대로 번역해주는 편이며[59] 오역도 줄었다. 그리고 !NVITE를 특징을 잘 살려 인바ㅇ!트로 번역하였고 ATM을 해킹하는 미션에서 "어떤 사람들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어 볼까~"라고 번역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잘 해놓았다. 그리고 특히 유비소프트의 고질병이였던 한국어 자막의 문장을 끊어서 번역하는 문제점도 거의 없다.

17. 기타


17.1. 한국 관련 사항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전작과는 달리 한국인이 등장한다. 연기가 어색하지만 한국어 자체는 크게 어색하지 않게 말한다. 하지만 등장하는 NPC들은 국가가 아닌 동양 하나로 묶어놓고 성과 이름을 마구잡이로 섞어놨다.

메인 미션 중 갈릴레이의 위성을 해킹해서 블룸의 데이터 망에 접속하는 미션이 있다. 그 과정에서 아일랜드의 더블린과 두바이, 그리고 서울의 용산 발전소를 해킹하게 되는데, 내부는 남한스럽지 않게 태극기가 양쪽에 세로로 걸려 있고, 그 가운데에 막대기로 쓴 거 같이 '발전소'라고 쓰여 있다. 발전소 직원들의 정보를 보면 전혀 한국인같지 않은 이름들도 몇몇 보이며, 정작 한국어 자막과 말이 따로논다. 최종적으로 해킹 완료 시 소장이 한국어로 한탄하다 말고 'We're fxxked...'라고 갑자기 영어로 말한다.

한편 서브 미션 중 ATM을 해킹해서 시민들에 돈을 주거나 뺏는 미션이 있는데, 그곳에서 한국어를 쓰는 한국인을 볼 수 있다. 어쩐지 존댓말을 쓰는 건 덤. 그리고 오클랜드 해커스페이스에 한국계 데드섹 멤버가 한 명 있는데, 문자 텍스트 해킹으로 남한,북한이 언급되는데 어째 남쪽이 나쁜놈이라고 한다.

17.2. 추가 엔딩

1.11 패치 이후 최종 미션을 끝내고 크레딧에 들어가기 직전 엔딩에 새로운 장면이 추가되었다. 패치 이전에는 두샨 네멕의 파멸을 알리는 뉴스와 함께 해킹되는 컴퓨터 화면이 전부였지만, 패치 이후에는 51.462014, -0.112504.wav 라는 파일명의 녹음 파일이 재생된다. 어떤 남자가 "이걸 좀 봐봐" 라면서 상대에게 데드섹의 선전 영상[60]을 보여주는데, 영상이 끝나면 통화 녹음 파일이 계속된다.
??? (1): 이게 어디까지 과장되어 있는 거야? 정말 이게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건가?(How much of this is hyperbole? Has it really gone global?)
??? (2): 새로운 데드섹 세포조직들이 여기 저기서 튀어 나오고 있다고. 중동, 남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기타 등등... 우리는 이 새로운 핵티비스트 그룹들에게 뒤쳐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도 벅차.(There are new DedSec cells popping up everywhere. The Middle East, South America, Europe. And not just them. We can't even keep up with all the new hacktivist groups.)
??? (1): 좋아. 결정했다.(Alright. Make the call.)
??? (2): 진심이야? (You Sure?)
??? (1): 해 버리라고. (Do it.)

파일 이름인 "51.462014, -0.112504"를 구글에 검색해 보면 이 숫자의 정체를 알 수 있는데, 바로 영국 런던 브릭스턴의 좌표이다. 이후 후속작인 와치독 리전이 런던 배경인것으로 밝혀졌다.


[1] 유비소프트 토론토, 유비소프트 파리, 유비소프트 키이우 개발 보조.[2] PlayStation 4 Pro 대응.[3] Xbox Series X|S 프레임 부스트 지원.[4] 동시발매 예정이었다가 하드웨어 최적화 문제로 11월 29일로 연기되었다.[5] 직접적인 선정적, 과도한 폭력, 직접적인 범죄, 과도한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직접적인 약물류 표현 #[6] 전작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 와치독스 2가 옳은 표기이나 심의 과정에 와치독2로 표기되었으므로 정발명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와치독으로 표기한다.[7] 다만 미션의 부가미션에는 적 제압이 따로 있다. 헌데 제압이 아닌 총으로 쏴 죽여도 똑같이 취급된다.[8] 쿼드콥터와 점퍼는 발각돼도 경계 상태가 올라가는 수준에 그친다. 여차하면 발각되자 마자 바로 회수해버리면 그만이고, 발각돼도 마커스까지 인식하진 못하기 때문에 경계구역 밖에서 쿼드콥터와 점퍼를 이용하면 아무리 발각돼도 리스크가 크게 줄어든다.[9] 와치독1은 시카고 지부이고 와치독2는 샌프란시스코 지부이다. 작중 내용으로 봤을 때 데드섹은 각 지부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10] 전작에서 '블루메'로 오역됐지만, 이번 작에서는 '블룸'이라고 제대로 번역돼서 나온다.[11] 실제로 공식 한글 자막에 이렇게 나온다.'i'와 '!'가 비슷한 것처럼 'ㅣ'와 '!'를 이용해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12] 해당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해당 차량의 인공지능 내에 생명점수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차주의 소득 및 사회적 지위에 따라 다른 점수를 매기고, 동시에 여러명의 안전에 위협이 오면 높은 생명점수를 가진 사람을 우선시하고 낮은 측은 죽게 내버려두는 진실이 드러난다.[13] 심지어 프로토타입은 이걸 끄는 방법도 없어서 마커스는 느려터진 자율주행 운전으로 수많은 경찰들에게 쫓기며 자동차 안에서 해킹을 수행해 수동 운전을 강제로 활성화해야 했다.[14] 전작의 스파이더 탱크 미니게임에서 등장한 그 로봇이 맞다. 다만 프로토타입이라 그런지 장갑이 덜 붙은 미완성 모델로 나온다. 이 때 렌치는 왜 재미있는 건 마커스만 다 도맡아 하냐면서 투덜댄다.[15] 마커스와 렌치는 어린 시절부터 이 배우의 팬이었기 때문에 데드섹에서 뉴 던을 조지기로 마음 먹었을 때 시트라는 가장 먼저 뉴 던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지미 시스카를 먼저 공격할 것을 제안하였지만 둘의 극심한 반대로 결국 취소한다. 생긴것으로 보나 액션배우 라는 점이나 사이언톨로지 비슷한 종교에 가입된 걸로 봐서 모티브가 된 배우는...[16] 실제로 데드섹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어나니머스는 사이언톨로지교에 선전 포고를 했다. 다만 현실에서는 이런 적극적인 테러가 불가능하여 사이버 상에서의 전도 행위를 몇 번 막았을 뿐.[17] 데드섹에게 이 프로젝트 렌센스를 처음 제보했던 레니의 말에 의하면 사실 인체실험의 첫 지원자는 바로 프라임_에이트 구성원이었다고 한다.[18] 지미 시스카의 영화 촬영장 미션에서, 미션 목표가 있는 촬영장 내의 방을 유심히 보면 어쌔신 크리드 삘나는 영화포스터가 있는데, 포스터를 장식한 인물 자켓 뒷부분에 앱스테르고 로고가 새겨져있다.[19] 인신매매 추적 미션에서 제대로 가볼수 있는 한 거점의 금고 옆에 그녀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그려져있다.[20] 참고로 제작사는 캐나다에, 그 중에서도 프랑스 언어권인 몬트리올에 있다. 기존 서술과는 달리 미국의 나쁜 버릇(?)과는 큰 연관이 없다.[21] '스카우트'라는 게임상 지역내의 명물, 유니크 NPC, 관광지 찍는 과제중 하나이기도 하다.[22] 마커스 왈, 실려오는 컨테이너안이 자기 숙소보다 더 좋아보인다고...[23] 프라임_에이트에서 만든 랜섬웨어 플록시(Pl0xie) 를 개조한 것.[24] 수술은 연기되고, 처방전 역시 의료기록을 읽을 수가 없어서 써 줄 수가 없게 된다.[25] 옆 세계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역시 이런 점에서 썬즈 오브 아나키를 차용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썬즈 오브 아나키와 그쪽 세계의 LOST MC는 베트남전 전우회 성격이 더 짙다.[26] 데드섹 동료 한 명을 납치하고 살해했다.[27] 줄끝에 공이달린 커스텀무기[28] 다만, 연구포인트를 소진해 연구를 해야만 조종이 가능하다.[29] 다만 부스터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30] 파 크라이 3에 썼던 모델링을 복붙했다. 사실 AK-103의 모델링도 조금 섞여있다.[31] 유비의 단골 소총인 P416이다.[32] AK-47기반으로 총몸과 개머리판은 AK-12를 섞은듯한 모양새.[33] 타겟 제거, 차량 파괴, 장갑병 제거 등 심지어 노줌 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하면 근거리까지 케어가 가능하다.[34] ACE 53. 단 조준경은 SVD의 조준경을 빌려쓰며 탄창은 STANAG 규격.[35] 레니가 “데드섹은 스크립트 키디”라는 말도 아주틀린건 아닌 셈.[36] 마커스가 개임 시작때 심은 백도어로 한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는데, 백도어는 블룸 서버에 로그인 없이 접속해서 자료 및 데이터 빼거나 방화벽 우회할때나 필요한 거다. ctOS와 연동되는 기기의 해킹과는 무관. 다만 해킹을 하려면 소스가 필요할수도 있고, 백도어를 이용해서 건져오는게 가능할지도?[37] 크고 복잡한 놈일수록 봇넷 자원이 많이 드는 것도 그만큼 뚫을게 많기 때문이다.[38] 클라우드에 연결된 기기를 포그 컴퓨팅으로 쓰러뜨린다는 점에서 대중의 혁명이란 상징적인 의미도 있기도 하다.[39] 따라서 아래 갱단의 공격 및 소환으로 인한 내분 유도시 주로 상대하고자 할 세력의 증원 억제에 효과적이라 궁합이 꽤 좋다. 다만 적의 쪽수가 많다면 쿨 차는 사이에 다른 적이 또 증원요청을 해서 그것만으로 커버하긴 힘들지만[40] 최종미션에서 에어갭 컴퓨터를 해킹하고 마지막으로 블룸본사 탈출하기 전에 입구에서 증원병력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재빨리 나와서 계단 근처에서 타이밍 좋게 이거 써주면 적 병력이 모조리 스턴당한사이 유유히 빠져나올수도 있다![41] 운이 좋으면 만 단위로도 나온다.[42] 만약 경비원을 상대로 한다면 경찰이나 경비원을 부를것인데 경찰이나 경비원이 오면 총을 숨기고 평화롭게 행동하면 알아서 간다. 만약 왔을때 총을 가지고 있다면 곧바로 수배상태가 된다.[43] 64비트 운영체제.[44] 운영체제 및 저장공간은 최소사양과 같다.[45] 이 문제는 와치 독스 2 뿐만 아니라 디비전 2에도 해당되는 문제이다. 둘다 CPU 자원을 무식하게 많이 잡아 먹는다.[46] 그나마 지금은 라이젠으로 인해 인텔과 AMD가 경쟁하면서 6코어 12쓰레드가 흔해졌지만 와치독스 2가 출시된 시점인 2016년만 해도 게이밍 pc는 거의 무조건 4코어 8쓰레드였다.[47] 특히 2는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나다.[48] 같은 유비소프트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도 현지 치안을 맡는 우니다드와 카르텔 갱단원들이 싸우기도 하지만 빈도가 낮고 플레이어가 유도해야만 싸운다.[49] 다시 한번 말하자면 4K가 아닌 1080P FHD 해상도다.[50] 위에 있는 마커스 피겨에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는 데드섹이 그린 벽화가 칠해진 벽 조형이 추가로 들어가 있다.[51] Wrench Junior Robot. 본작에서 렌치가 탈취한 티디스 사의 안내용 로봇의 소형화 버전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조종하는 로봇이며 상하좌우 이동과 10가지의 감정표현이 가능하다. 왠지 모르게 스타워즈R2D2를 닮았다.[52] 장르가 다를지라도 'AAA 비디오 게임을 소비하는 유저층'은 정해져있고 그들이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는 모든 게임을 구입하지 않고 취사선택한다는 것은 업계의 일반적인 평가이다.[53] 사실 유비소프트에서 이런 사례는 처음이 아니다.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도 발매 당시 유니티의 악명 때문에 영국 내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2번째로 낮은 첫주차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뒤 2주차에선 첫주 당시 구매한 사람들의 호평덕에 유니티의 판매량을 추월하는데 성공했다.[54] 해당기사의 외국 유저들의 댓글란에 확인할 수 있다.[55] 주역 인물들이 일단 성인들이라기 보다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너드에 가깝다.[56] 청소년 불가 등급을 받은 유비소프트 게임들은 대게 분위기가 시리어스한데 와치 독스 2는 분위기가 밝은 편이다.[57] 물론 뉴비들은 절대 구할 수 없는 최첨단 사기 무기들을 가지고 오는 것도 모자라 절대 허용되지 않는 핵까지 사용하며 플레이어들을 학살하는 Grand Theft Auto Online보다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58] 이처럼 이후 유비소프트가 새로운 게임을 내놓을 때마다 각 게임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점점 합쳐지고 있다.[59] 대놓고 첫번째 씬에서는 엿먹어하고 새끼가 나온다.[60] 블룸의 부당거래를 폭로하고 두샨 네멕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든 것을 선전하며, 블룸은 분명 두샨 네멕 한명에게 모든 것을 덤터기 씌우는 꼬리자르기를 시전할 것이라면서 탐욕은 끝나지 않겠지만 이를 감시하는 자신들의 행동 역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경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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