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 우먼 킬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와이 우먼 킬 (2019) Why Women Kill

<colbgcolor=#000><colcolor=#01d6fe> 장르		코미디, 드라마, 범죄
첫 방영		CBS All Access 2019년 8월 15일 ~ 2019년 10월 17일 왓챠플레이 국내 독점 공개 2020년 5월 27일
방송 횟수		에피소드 총 10개
방영		CBS All Access
제 작 진	<colbgcolor=#000><colcolor=#01d6fe> 극본	마크 체리 (위기의 주부들 작가)
	연출	마크 웹 (500일의 썸머 감독)
출연		루시 리우, 지니퍼 굿윈, 커비 하웰-밥티스트,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스트리밍		: ▶｜ ▶
시청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링크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

3.1. 시즌 1

3.1.1. 1963년3.1.2. 1984년3.1.3. 2019년

3.2. 시즌 2

4. 예고편5. 에피소드

5.1. 시즌 15.2. 시즌 2

6. 에피소드 제목에 숨겨진 의미7. 줄거리8. 사운드트랙9. 평가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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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살인이 이혼보다 싸다!

1963년, 1984년, 2019년 패서디나의 한 집을 거쳐간 세 여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현모양처 베스 앤, 사교계의 여왕 시몬, 다자연애를 즐기는 변호사 테일러.
이들에게 유일한 문제는 단 한 가지, 남편!
이혼 대신 살인을 택한 아내들의 치밀한 계획이 펼쳐진다.

〈와이 우먼 킬〉은 인기작 〈위기의 주부들〉의 작가인 마크 체리가 각본을 쓰고, 영화 〈500일의 썸머〉의 감독인 마크 웹이 연출에 참여한 다크 코미디 드라마다. 영화 〈킬 빌〉의 루시 리우,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지니퍼 굿윈, 드라마 〈킬링 이브〉의 커비 하웰-밥티스트이 주연을 맡아 초반부터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시즌 2가 2021년 6월 3일 방영 예정. 완전히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며 배경은 1949년이라고 한다.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3.1. 시즌 1

3.1.1. 1963년

베스 앤 스탠튼 (지니퍼 굿윈)

1963년을 살아가는 전업주부. 자신의 실수로 딸 에밀리를 잃은 것과 그로 인해 남편 롭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에 죄책감을 가진 채 살고 있다.[1] 그러던 어느 날 롭이 에이프릴과 외도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그들의 관계를 끊어내기 위해 롭 몰래 친구 쉴라의 이름을 자기 가명으로 쓰며 에이프릴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도리어 에이프릴과 친해진다. 거기다가 에밀리의 죽음에 원인을 제공한 게 남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 이웃집 여자 메리가 남편 랄프에게 학대당한다는 걸 이용해 둘이 함께 계획[2]을 세운다.

1984년 시점에선 에이프릴과 함께 엘시를 도맡아 키우는 듯하다.

롭 스탠튼 (샘 재거)

베스 앤의 남편. 항공 우주 기술자이다. 가정을 돌보는 여성이 가장 매력있다고 말하는 매우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남자이다. 매우 내로남불스러운 태도를 보이는데, 집들이 파티에 온 이웃 여자 메리에게 춤을 추자고 작업을 걸고 나서 그 남편인 랄프가 화를 내자 다른 부부 일이라고 발뺌을 해서 폭행당하게 만들었고 에이프릴만이 아닌 자기 비서 클레어와도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베스가 암에 걸려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거짓말까지 만들어 롭의 마음을 돌리려 했으나, 오히려 6개월이 지나 베스가 죽은 후에 에이프릴과 재혼하려는 생각을 한다.

딸 에밀리가 죽은 이유에 대한 진실을 전 내연녀였던 비서가 밝히면서 베스가 롭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렇게 베스와 메리가 계획을 짜던 날, 둘에게 속아 분노한 랄프와 싸운다. 그리고,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랄프를 마주하고 베스에게서 총을 받지만, 그 총에는 총알이 들어 있지 않았고[3] 그대로 랄프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랄프 역시 살인죄로 사형이 집형되어 사망.

에이프릴 워너 (사디 칼바노)

롭의 내연녀로, 가수를 꿈꾸는 젊은 웨이트리스이다. 그가 유부남인 걸 알면서도 관계를 유지하며, 그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다. 롭의 아내인 베스와는 친구 관계가 된다. 롭의 지독하게 보수적인 사고와 또다른 불륜에 실망하고, 마지막에 랄프와 롭의 싸움에 휘말릴 뻔도 하지만 살아남는다. 1984년 시점엔 가수로 성공했으며 딸 엘시는 베스가 맡아 키우고 있다.

보통 이런 불륜극에서 본처와 내연녀가 앙숙 관계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을 생각하면 꽤나 이례적인 전개이기도 하다. 아마도 에이프릴이 가정폭력 피해자이기도 했고, 자신처럼 롭의 꼴통스러운 보수관에 상처받은 것이 베스의 복수심을 거둬들이는 데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베스가 대인배임은 틀림없다.

3.1.2. 1984년

시몬 그로브 (루시 리우)

1984년을 살아가는 사교계의 유명 인사 겸 자선가. 3번째 남편인 칼과 갤러리를 운영하며 살던 중 우연히 칼이 게이인 것을 알게 되고, 베프 나오미의 아들이자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토미와 연애를 하게 된다.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에이미 린을 두었다.

칼과 바람 문제로 싸우게 되고, 그가 자신을 여자로서 사랑해주지 않는단 사실에 절망하지만 나중엔 화해하고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절친 사이가 된다. 칼이 에이즈에 걸렸단 걸 알게 되지만 재산을 갖다 팔면서까지 극진히 보살핀다. 시간이 지나며 칼이 쇠약해지는 모습을 보며 슬퍼한다. 마지막으로 칼과 탱고를 열정적으로 추고, 칼의 부탁대로 안락사 주사를 그에게 놓아 준다.

테일러와 일라이 부부가 집을 보러 온 2019년 시점에선 백발의 노인이 되어 있다. 칼 사후에는 에이즈 연구 재단을 운영하고 있고, 다시 부유해졌다. 일라이 부부가 시몬이 갖고 있는 토미의 그림을 알아보자 토미의 엉덩이에 자신의 얼굴 문신이 있다고 장난스레 말한다(…). 집을 떠날 때 운전 기사와 묘한 눈빛을 주고 받는 것을 보아 아직도 왕성한(?) 활동 중인 듯.

칼 그로브 (잭 데이븐포트)

시몬의 남편. 게이임을 속이고 시몬과 결혼했고 이후 다른 남자들과 바람을 피워왔지만 그 누구보다도 시몬을 사랑하는 매력적인 남자이다.

의붓딸 에이미의 상견례 중 화장실에서 몰래 시몬의 담당 미용사와 바람을 피우다 들킨다. 이 둘은 서로에게 화가 나 신랑 가족들 앞에서도 각자의 치부를 까발리면서도 죽이 맞는 모습을 보였다.[4]

시몬의 외도를 이해하고 화해한 후 부부에서 절친이 된다. 나중에 에이즈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지만 시몬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마지막으로 시몬과 탱고를 춘 후 그가 원하던 대로 안락사 주사를 맞는다.

칼 역의 배우 잭 데븐포트는 시즌 2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오프닝에서 남편에게 원한이 생긴 여자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남편들을 살해하는 장면, 극 중반부 마지막에서 각 연도별 사망자의 장례식에 참석한 가까운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장면들이 나와 칼도 시몬에게 원한을 사서 죽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물론 이것은 맥거핀이었던 셈.

시몬-칼 커플은 시즌 1의 두 부부와 다르게 서로 대립하면서도 묘하게 손발이 척척 맞았고, 유혈 사태 없이 평온한 결말을 맞았다는 점 때문인지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가장 많다.

토미 하트[5] (레오 하워드)

시몬의 불륜남. 시몬의 베프 나오미의 아들로, 아주 어린 나이의 청년이지만[6] 시몬을 진심을 다해 사랑한다.

3.1.3. 2019년

테일러 하딩 (커비 하웰-밥티스트)

2019년을 살아가는 페미니스트 변호사. 남편 일라이와 합의 하에 자유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양성애자이다. 곤란한 상황에 처한 여자친구 제이드를 집으로 들이고, 남편을 포함하여 세 명이 한 집에 살게 된다. 여동생 벨마가 있다.

일라이 코엔 (리드 스캇)

테일러의 남편. 몇 년 째 백수인 한물간 영화작가이며, 처음엔 제이드가 들어오는 것을 반대했지만 막상 제이드가 상당한 미인이라는 걸 알게 되자 급격히 태세를 전환하여 제이드에게 잘 해주기 시작한다.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 아내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신세라 여기에 은근히 자격지심을 갖고 있으며, 제이드와 가까워지자 테일러에게 소홀해지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이 드라마 최고의 발암캐라 악역도 아니면서 악역보다 욕을 더 많이 먹었다.

제이드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테일러의 여자친구. 전 남자친구 듀크의 스토킹에서 벗어나기 위해 테일러-일라이 커플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처음엔 일라이와 데면데면한 사이였지만 일라이가 제이드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제법 친한 사이가 된다.[7]

3.2. 시즌 2


<rowcolor=#01d6fe> 알마 필콧 (앨리슨 톨먼)	리타 카스티요 (라나 파리야)

<rowcolor=#01d6fe> 디 필콧 (B.K 캐논)	버트럼 필콧 (닉 프로스트)

<rowcolor=#01d6fe> 번 루미스 (조던 크리스티)	스쿠터 폴라스키 (매튜 다다리오)[8]

<rowcolor=#01d6fe> 캐서린 카스티요 (베로니카 팔콘)

4. 예고편


<rowcolor=#01d6fe> 시즌 1 티저	시즌 2 티저

5. 에피소드

5.1. 시즌 1

국내는 왓챠플레이에서 2020년 5월 27일부터 독점 서비스가 시작된다.

<rowcolor=#01d6fe> 회차	제목	작가	연출
1화	"Murder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	500일의 썸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 감독 마크 웹
2화	"I'd Like to Kill Ya, But I Just Washed My Hair"	그레이 아나토미 작가 Austin Guzman	500일의 썸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 감독 마크 웹
3화	"I Killed Everyone He Did, But Backwards and in High Heels"	-	CSI, 위기의 주부들, 체인지 디바 연출 데이비스 그로스만
4화	"You Had Me at Homicide"	프렌즈,HIMYM 작가 Greg Malins	-
5화	"There's No Crying in Murder"	프렌즈 작가 제프 스트라우스	CSI, 위기의 주부들, 체인지 디바 연출 데이비스 그로스만
6화	"Practically Lethal in Every Way"	위기의 주부들 작가, 글리 프로듀서 Joe Keenan	-
7화	"I Found Out What the Secret to Murder Is: Friends. Best Friends."	-	-
8화	"Marriages Don't Break Up on Account of Murder – It's Just a Symptom That Something Else Is Wrong"	프렌즈,웨스트윙 작가 알렉사 정게	루시 리우
9화	"I Was Just Wondering What Makes Dames Like You So Deadly”	-	김씨네 편의점, 리버데일, 굿닥터 연출 Dawn Wilkinson
10화	"Kill Me as if It Were the Last Time"	디비어스 메이드 작가 커피스 킬	-

5.2. 시즌 2

6. 에피소드 제목에 숨겨진 의미

각 에피소드의 제목은 미국 영화 제목과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했다.

1.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러브 스토리, 1970)

2. I'd like to kiss you, but I just washed my hair. (The Cabin in the Cotton, 1932)

3. Sure he [Fred Alstaire] was great, but don't forget that Ginger Rogers did everything he did, …backwards and in high heels. # (Frank and Ernest, 1982)

4. You had me at 'hello.' # (제리 맥과이어, 1996)

5. There's no crying in baseball!# (그들만의 리그, 1992)

6. Mary Poppins, practically perfect in every way.# (메리 포핀스, 1964)

7. I found out what the secret to life is. Friends. Best friends. #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1991)

8. Marriages don't break up on account of infidelity - it's just a symptom that something else is wrong.#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1989)

9. I was just wondering what makes dames like you so dizzy.# (어느날 밤에 생긴 일, 1934)

10. Kiss me as if it were the last time. # (카사블랑카, 1942)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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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67%

관객 점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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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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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 100

점수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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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X.X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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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 5.0

사용자 별점 <관람객 평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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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관람객 평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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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별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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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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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점수> / 10

10. 기타

[1] 사실 에밀리가 죽은 이유는 베스의 잘못이 아니다. 과거 롭이 내연관계인 본인의 비서와 집에서 몰래 성관계를 맺던 도중에 들킬 위기에 처하자, 서둘러 비서를 내보냈고 도망치던 비서가 문을 닫지 않아서 공놀이를 하다 밖으로 나간 에밀리가 죽은 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던 롭은 그 잘못을 베스에게 뒤집어씌워 가스라이팅을 하였고, 베스는 본인이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자신의 딸이 죽었다는 죄책감을 갖게 되었다.[2] 랄프에게 메리가 롭과 바람 피운다는 거짓말을 해 자극해서 랄프가 롭에게 총을 쏴 죽게 하는 것.[3] 베스가 장전된 총알을 뺐다.[4] 사돈 부모들이 뛰쳐나간 후 시몬이 태연하게 "(패티가)레즈비언이구나."라고 말하고 칼은 "내가 어떻게 눈치를 못 챘지?"라고 능청스레 받아친다.[5] 마지막에 일라이가 토마스 하트의 그림이 아니냐고 시몬에게 질문하는 것을 보아 토미는 본명이 아닌 애칭인 듯.[6] 시몬에게 첫 대시를 하자 시몬이 나이를 묻는데 이에 "18살 생일이 며칠 안 남았다"고 대답한다.[7] 그리고 과거 마약 중독을 겪었던 일라이에게 창작에 도움이 된다며 향정신성 약물을 건네주는 등 제이드가 어딘가 구린 데가 있다는 점이 묘사가 되는데... 제이드의 영향으로 인해 일라이가 다시 코카인 중독에 빠지자 테일러는 제이드에게 떠날 것을 요구하는데 제이드가 이를 거부하고 오히려 일라이 모르게 테일러와의 연락도 차단해버린다. 테일러는 부부 사이에 제이드를 끌어들여버려 일라이가 다시 망가진 데 책임을 지기 위해 제이드의 정체를 추적하다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사실 제이드의 정체는 사기꾼에 양부모를 살해한 사이코 살인마였고, 본명도 제이드가 아니라 '아이린 타치바닉'이었던 것이다. 정체가 완전히 발각된 제이드는 집에 불을 내기 위해 요리를 태우고 일라이를 칼로 찌르지만 다행히 일라이는 죽지 않았고 남편을 지키기 위해 테일러가 제이드를 죽이게 된다. 모든 일이 끝난 후 테일러와 일라이는 조금 더 작은 집으로 이사가게 되고, 자유 결혼 생활을 종료하고 둘 사이에 조금 더 집중하며 살기로 다짐한다.[8] 시즌 1에 제이드로 출연했던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의 동생이다.

와이 우먼 킬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3.1. 시즌 1

3.1.1. 1963년

3.1.2. 1984년

3.1.3. 2019년

3.2. 시즌 2

4. 예고편

5. 에피소드

5.1. 시즌 1

5.2. 시즌 2

6. 에피소드 제목에 숨겨진 의미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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