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X》에서의 모습 | |
나이 | 불명 |
신장/체중 | 180cm/60kg |
레벨 | 40/40 |
기능 | 도적 LV2, 닌자 LV1 |
취미 | 롤렉스의 싸움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것 |
オルオレ・ザ・サード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란스Ⅸ.
1. 개요
롤렉스 가드라스가 통솔하는 헬만 제5군의 부장을 맡고 있는 남성. 귀축왕 란스에서 등장한 카츄샤 봇슈와 솔니아 벤츠 대신 정사에서 그의 부관을 맡게 되었다. 겉보기에는 가벼워보이지만 실력은 출중하다고 한다.2. 상세
롤렉스가 전투하는 모습과 성격에 매료되어 헬만 제5군의 부장을 맡고 있다.[1] 실익이나 손해 같은 걸 자주 따지지만, 그래도 롤렉스가 한다면 하는 쪽을 지원하고 그에 맞게 플랜을 서포트해주는 완벽한 파트너. 아내가 죽은 뒤 주정뱅이 생활을 보내던 롤렉스를 회복시킨 것도 그다.사실 그 정체는 JAPAN에서 인술을 배우고 넘어온 닌자. 현재 헬만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나이는 물론 출신 지역과 출생년도 등 신상 정보의 대다수가 불명이라 상당히 미스테리한 인물 중 하나.
외모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루팡 3세의 주인공 루팡의 패러디 캐릭터. 쓰는 무기는 짓테와 비슷한 모양을 한 단검인 P-三八[2]에 필살기 이름도 '제니가타류 난사'다.
3. 작중 행적
3.1. 란스Ⅸ
안하무인으로 웃고 있던 란스를 알아보며 처음 등장.
부관인 그보다는 대장인 롤렉스 쪽이 스토리에서 훨씬 비중이 많기 때문에 올오레가 출현하는 이벤트는 적은 편이다.
롤렉스가 미네바 마가렛의 계략에 빠져 마법 공격을 받았을때, 미네바에게서 롤렉스를 구출해냈다. 이후 두 명끼리 담소를 나누는데, 올오레는 롤렉스가 싸우는 모습을 보기 위해 군에 입대했을 정도라고 한다. 이후 정신을 잃은 롤렉스를 데리고 란스 일행의 혁명군을 찾아 북쪽으로 간다. 올오레는 란스 일행이 그쪽으로 도착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 하다.
성장 보너스는 제니가타류 난사의 발사수 증가. 처음엔 3마리 치던게 5, 6마리로 늘어나서 마법사 제거용으론 괜찮은 편. 하지만 공격력은 높아도 근성치가 낮아 자유전투 노가다의 꽃인 헬만의 성채 5 수비전에 들어가기 위해서 마리아 아니면 올오레를 단독 출격시켜 그냥 버려버린다. 3명의 닌자 중에서도 회피치가 낮은 것 또한 문제.
3.2. 란스X
역시나 등장.식권 이벤트에서 단순한 닌자가 아니라 한창 때는 오다 가에도 숨어들었던 적이 있었다는 JAPAN 굴지의 천하제일의 대도 닛케이 3세라는 것이 밝혀진다. 코우히메 앞에서 나무에 올라간 채 내려오지 못하는 냥냥을 구해주기 위해 실력을 발휘하다가 깃털과도 같은 가벼운 몸놀림에, 경박한 말투, 특유의 '이히히~' 하는 웃음소리 등 여러가지 특징 덕분에 오랜 기간 오다 가를 모신 3G에게 정체를 들켜 도망다닌다.
캐릭터 카드로서의 성능은 크레인과 상호 호환 관계. AP 1을 소모하여 1배율 데미지를 가하는 75% 명중률의 훔치기 스킬과 AP 2를 소모하여 적의 지원 효과를 한 번에 4개를 지우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쪽은 훔치기를 보유하고 있고 저 쪽은 애널라이즈로 상대의 정보를 읽을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