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6-06-24 19:46:15

옥액


경외기혈(經外奇穴)의 종류
{{{#!wiki style="margin: 0 -10px; text-align:center;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두경부 (頭頸部) 사신총 · 당양 · 인당 · 어묘 · 태양 · 이첨 · 구후 · 상영향 · 내영향 · 취천 · 해천 · 금진 · 옥액 · 예명 · 백로
흉복부 (胸腹部) 포궁
배척부 (背脊部) 정천 · 협척 · 위완하수 · 비근 · 하극수 · 요의 · 요안 · 십칠추 · 요기
상지부 (上肢部) 주첨 · 이백 · 중천 · 중괴 · 대골공 · 소골공 · 요통점 · 외노궁 · 팔사 · 사봉 · 십선
하지부 (下肢部) 관골 · 학정 · 백충와 · 내슬안 · 슬안 · 담낭 · 난미 · 내과첨 · 외과첨 · 팔풍 · 독음 · 기단
}}}}}}}}}}}} ||
1. 개요2. 특징3. 활용

玉液, EX-HN13

1. 개요

옥액은 설소대 오른쪽에 위치한 혈자리다. 혀를 들어 올렸을 때 설소대[1]의 오른쪽 정맥 위에 위치한다. 좌측의 금진과 우측의 옥액은 인체의 수분 대사와 열기 조절을 담당하는 혈자리기 때문에 입안의 환경을 정화하고 전신의 음기(陰氣)를 보충하는 통로로 본다.

2. 특징

구강 내 열증 및 진액 부족 질환을 다스리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당뇨병으로 인해 혀가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 진액 분비를 촉진하여 구강을 촉촉하게 유지하며, 혀가 붓는 설종(舌腫)이나 심한 구내염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금진과 함께 혀의 운동성을 회복시켜 중풍 후유증으로 인한 언어 장애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움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

기운이 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구토, 딸꾹질, 급성 위장염 등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강하다. 과로로 인해 입안이 쓰고 텁텁하거나 혓바늘이 돋았을 때, 이곳의 기혈(氣血)을 소통시켜 상초(上焦)의 화기를 내리고 구강 면역력을 높이는 조절점 역할을 한다.

3. 활용

혀를 이용한 운동법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금진과 옥액에서 나오는 은 건강을 유지하는 보약으로 여겨져 왔다.

입을 다물고 혀끝으로 윗잇몸과 아랫잇몸 안쪽을 크게 원을 그리며 훑어주는 방법이 권장된다. 이때 옥액 주변에서 분비되는 침을 바로 뱉지 않고 천천히 삼키면 소화 기능 향상과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한의원에서는 고열, 심한 구내염, 혹은 갑작스러운 구토 증세가 있을 때 이곳을 가볍게 자극해 검붉은 피를 내는 사혈(瀉血) 요법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이는 내부의 화기를 즉각적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구강 청결을 유지한 상태에서 관리해야 한다.
[1] 혀 밑바닥 띠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