鳳京士
1. 개요
JACKJEANNE의 등장인물. 성우는 무로 겐키2. 특징
쿼츠 소속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공략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신인공연 시기에서는 상당히 오만하고 잘난 척이 심했다. 그리고 "무대는 고독한 장소라는" 사상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일면은 앰버 소속 캐릭터들과 똑같다고 할 수 있다. 다행히 신인공연을 계기로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작중에서의 포지션은 악당이 아닌 반동 인물이자 작품 외적으로 공략 캐릭터가 담당하기 어려운 배역을 담당하는 것이다.
3. 작중행적
3.1. 신인공연
네지 코쿠토가 개최한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했는데 이 환영회는 즉흥극으로 신인공연의 주역을 선발하는 환영회였다. 소시로와 스즈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협력하지 않고 저마다 자신만의 연기를 잘보일려고 노력했고 오오토리도 마찬가지였다.3.2. 여름공연
6월 5일. 츠는 여름공연 위크엔드 레슨(ウィークエンドレッスン)이라는 연극을 한다. 신인공연과 달리 원래대로 3학년들이 주역을 맡는다. 무츠미 카이가 잭 에이스 역할인 하세쿠라를 담당하고 타카시나 사라후미가 알 잔느 역할인 안도를 담당한다. 오오토리는 회사원B를 맡았다. 엑스트라는 아니지만 볼잘 것 없는 역을 맡았기에 실의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키사가 잭(남성) 무카이역을 배정받자 오오토리를 비롯한 쿼츠 학생 상당수가 이 역할 선정에 놀랐고 여성스러운 외모와 체형을 갖고 있는 키사가 잭을 제대로 할 수 있냐고 수군거렸다. 오오토리가 직접 코쿠토에게 항의하자 코쿠토는 그냥 하고 싶어서라는 심플한 대답으로 침묵시킨다.3.3. 여름방학
3.4. 가을공연
3.5. 겨울공연
11월 2일. 네지 코쿠토는 겨울공연 각본을 작성이 끝나서 쿼츠 학생들을 집합시켰다. 겨울공연의 제목은 "오 라마 하벤나(オー・ラマ・ハヴェンナ)". 내용은 욕망과 쾌락의 마을 "하벤나"를 무대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오토리는 ポソタルチア의 주인 "파키오"이고 오오토리는 또 호불호 있는 역할이라고 다소 정색했으며 이번에는 맨 얼굴이 나오냐고 질문한다.[1] 코쿠토는 얼굴이 나온다고 말하지만 수염으로 반쯤 가려진다고 말한다. 대답을 들은 오오토리는 당연히 실의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11월 9일. 네지 코쿠토는 배역 모두의 연기 완성도를 체크하기 위해서 차례로 배역들의 연기를 하게 하며 연기를 분석했다.
두 번째로 검사 받는 학생은 오리마키 스즈였고 키사가 담당하는 치치와 스즈가 담당하는 지레가 직장일을 끝낸 직후 시점에 오오토리 쿄지가 연기하는 "파키오"와 코쿠토가 연기하는 "도미나"가 등장하는 장면부터 시작하기에 오오토리도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연기를 선보인다. 준수한 완성도였고 오오토리의 연기를 감상한 키사는 개성적인 역할인데도 제대로 연기한다고 평가했다.
11월 14일. 오오토리와 만나면 오오토리는 혼자서 연습실에서 연기 연습을 하고 있고 키사는 멀리서 그것을 보게 된다. 오오토리는 타치바나 키사가 연기하는 치치와 대화하는 부분을 섬세하게 점검하면서 키사를 깊게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석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키사에게 뒤쳐진다고 말하다. 그리고 클래스를 거정하는 모습도 보인다. 자신만 생각하는 신인공연 시기와는 확실하게 다른 모습을 보인다.
3.6. 최종공연(유니베일 공연)
모든 루트에서 쿼츠는 "앙국의 시시아(央國のシシア)"라는 제목의 공연을 하며 오오토리는 모든 루트 공통으로 제국의 대신이라는 악역을 맡는다.3.6.1. 시로타 미츠키 루트
3.6.2. 오리마키 스즈 루트
3.6.3. 요나가 소시로 루트
3.6.4. 타카시나 사라후미 루트
3.6.5. 무츠미 카이 루트
3.6.6. 네지 코쿠토 루트
3.6.7. 타치바나 키사 루트
4. 기타
- 주인공과 같은 쿼츠 소속 학생이지만 은근히 대우가 좋지 않다. 서브 이벤트에서 비중이 거의 없다.
- 여름공연, 가을공연, 겨울공연 등 총 3번의 공연에서 코쿠토와 접전이 많은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지만 메인 스토리에서 코쿠토와의 접전은 별로 크지 않다.
- 1학년이기 때문에 같은 1학년인 스즈와 소시로가 비중이 많은 부분에 오오토리의 비중도 많은 경우도 많다.
[1] 오오토리가 담당한 지금까지의 배역들은 전원 가면, 선글라스, 봉투로 얼굴을 가렸기에 이런 질문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