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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4:19

오영훈/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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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역선택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3 유족회의 정치적 중립 문제 제기3. 범죄자 방송 퇴출의 방송법 발의4. 농지법 위반 의혹 (무혐의 처분)5. 천연기념물 용암동굴 용천동굴에 동부하수처리장 증설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환영식 공무원 동원 논란7. 공직선거법 위반8. "식문화 자체에 차이가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발언 논란9. 제주도 내 중국 자본 리조트 사업계획 변경 특혜 및 식품위생법 위반 논란

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역선택

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3 유족회의 정치적 중립 문제 제기

3. 범죄자 방송 퇴출의 방송법 발의

4. 농지법 위반 의혹 (무혐의 처분)

2021년 6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가족 816명의 최근 7년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자진 탈당을 권유했으나 동년 10월 19일, 제주경찰청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5. 천연기념물 용암동굴 용천동굴에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하수처리장 용량을 증설하기 위한 공사 중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천연기념물 제466호로 등재된 용천동굴의 본류에 해당되는 위치가 발견[1]되었다. 제주도는 하수처리 용량이 초과[2]되어 하수처리 용량을 늘릴 필요성이 충분하나 [3] 이 위치가 동부하수처리장과 연결[4]되어 있고, 제주도에서 하수처리장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동부하수처리장 반대 월정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영훈 지사는 위조된 증설 공사 허가서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강행을 시도했다”며 “제주도 명의로 공사를 연장하면서 허가서에 용천동굴을 새로 기재하고 당처물동굴 주소를 임의로 수정했는데 변경 사유에는 없음으로 기재하며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며 오영훈 지사와 원희룡 장관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오영훈 지사, 원희룡 장관 등 11명 공수처 고발 당해

2024년 4월 23일 광주고등법원에서 공사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판결이 났다.시민단체 기자회견 영상

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환영식 공무원 동원 논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당선자인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의 환영식을 제주도청에서 진행하며, 긴급 공지까지 내보내며 공무원의 업무 시간 중에 사무실 밖으로 나와 각 당선인이 제주특별자치도청에 도착할 때 마다 박수를 치며 환호하도록 동원하면서, 이는 환영한 의미 그대로 국회의원 당선자의 손과 발이 돼서 적극적으로 여러분 의정활동을 돕겠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관련 논란이 되었다. “축하 박수” 긴급 공지…제주도 환영식 논란

7. 공직선거법 위반

7.1. 1심 제주지방법원


사전선거운동 금지 기간인 2022년 5월,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협약식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아왔고, 제주지방법원은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오 지사는 이에 대해 “합리적인 판결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부 유죄가 나온 부분은 행사 당일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한 대처 문제였다. 앞으로 변호인단과 긴밀히 협의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선거법 위반’ 오영훈 제주지사 1심 벌금 90만원…직은 유지

7.2. 항소심 광주고등법원


항소심에서도 동일한 형이 유지되었다. #

7.3. 상고심 대법원


공직선거법위반등 사건(2024도6904) 보도자료

대법원 상고심에서도 동일한 형이 유지되어 도지사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측근 2명은 각각 벌금 500만 원과 400만 원을 선고받았고, 상고심 선고를 앞둔 2024년 7월 자진사퇴했다. # # #

8. "식문화 자체에 차이가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발언 논란

2024년 5월 2일 제주도 비계 삼겹살 사건사건과 관련하여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위생 관련 부서에서 해당 문제의 지도 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런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방안을 강구 중이다."라고 말했으며 "다만 사업체 운영과 관련해 행정이 과도하게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고 식문화 자체에 차이가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식문화 자체에 차이가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발언이 네티즌들의 엄청난 비판을 받으며 논란이 됐다서울경제 기사조선일보 기사

9. 제주도 내 중국 자본 리조트 사업계획 변경 특혜 및 식품위생법 위반 논란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에 인접한 중산간 난개발과 사전에 약속했던 투자유치 사업비 2432억원 및 사업면적을 절반 넘게 축소하고 이를 승인하여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자본의 리조트를 비공식 방문하고 식사비로 청탁금지법 한도액 33만원을 지불한 것과 관련하여 논란이 일었다. ##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은 "사업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부지를 매입 한 뒤 리조트 용도로 바꿔서 다시 되팔 수 있게 허용하여 행정 특혜 의혹이 있었던 곳"이라며 "막대한 시세차익을 노린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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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 용천동굴 본류 따로있다” 시민단체 ‘동굴 흔적 발견’ 정밀 조사 요구[2]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한계'…최대 처리용량의 98.9%[3] 오영훈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불가피..마을회와 논의 기대”[4]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재개..주민들 저지로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