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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6 01:54:47

오비리스

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2. 패스파인더 RPG
2.1. 클리포스 로드(Qlippoth lord)
3. 관련 문서

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파일:attachment/Ugudenk.jpg 파일:attachment/sertrous.jpg
생존 중인 우거덴크, 꿈틀거리는 왕(Ugudenk, the Squirming King) 사망한 서트로우스, 이단의 왕자
(Sertrous, Prince of Heretics)[1]
파일:Obyrithlords.jpg
왼쪽부터 차례대로 우거덴크, 다곤, 파주주, 오복스-오브, 페일 나이트.

Obyrith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 무한층의 어비스에 거주하는 혼돈 악 성향의 악마 중 하나.

오비리스는 첫 필멸자가 물질계에서 태어나기 전부터 어비스를 다스려왔던 악마들로, 노예로 부리기 위해 타나리를 창조해내기도 했다.

하지만 페쉬의 평야에서 바람 대공들에 의해 타나리와 오비리스 연합군이 격파당한 이후, 타나리는 오비리스를 뒤엎고 어비스의 지배자가 되는데 성공한다. 현재 오비리스들은 대부분 죽었거나 살아있다 하더라도 타나리의 허락을 맡아 존재하고 있고, 어떤 오비리스 악마 군주는 외딴 층에 틀어박혀 있다.

4판에서는 설정이 전체적으로 바뀌었다. 2010년 출간된 데모노미콘에 따르면 오비리스는 파악할 수도 없는 악의 존재들로, 자신들의 우주에 있던 모든 것을 흡수하거나 파괴해버리고 난 후 남은 오비리스들이 자신들의 증오와 갈망을 순수한 악으로 이루어진 한 개의 조각으로 벼려냈다고 한다. 이 조각은 우주 간의 장막을 찢는 데 이용되었고, 후에 타리즈던이 발견했다가[2] 그 안에 담긴 악에 바로 타락하고 어비스를 창조해내는 데 썼다. 그러자 살아남은 오비리스 12명이 죽어가는 자신들의 차원을 버리고 어비스로 진입해 그 안에 있던 여러 시원자(Primordial)들과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였다.[3] 오비리스와 원시체들은 어비스에 의해 데몬 로드로 변했다.

4판 기준으로 오비리스라고 명시된 이들은 혼돈의 여왕(Queen of Chaos), 다곤, 파주주, 오복스-오브 뿐이고, 다른 악마 군주는 GM의 재량에 따라 오비리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2. 패스파인더 RPG

Before the Abyss was taught how to process and transform larvae into demons—indeed, before larvae even existed or the idea of mortal life had been conceived—it was rife with foul life. These creatures exist still, yet in drastically reduced numbers and often only in the deepest pits of the plane. Known as the qlippoth (the singular and plural are identical), these fiends may well be the oldest form of life in the Great Beyond—certainly, they were already in existence before the proteans discovered them. Some believe that the qlippoth come from an unknowable realm on what might be described as the “outside shell” of the Outer Sphere, but if the qlippoth are to be taken as indicative of what order of existence rules in such a realm, it is a good thing indeed that this outer realm is so impossibly distant.

The qlippoth do not possess in their forms anything approximating the human shape except by cosmic fluke or sinister mockery. In their twitching, squirming visages, the mad might make comparisons to life’s most primeval shapes—spiders and cephalopods, insects and worms, and even baser forms of life. What this might imply about these lower forms of life has disturbed philosophers for ages, and is not a train of thought that many enjoy lingering upon.

Since the rise of mortal sin, the rule of the Abyss has passed from the qlippoth to the much more fecund demons. When the Abyss first “learned” how to transform mortal souls into demons, the resulting explosion of demonic life culminated in a violent and destructive war with the then-rulers of the Abyss—the qlippoth. For unguessed millennia this war raged across the countless layers of the Abyss. The qlippoth had the advantage of knowing their ancient realm and, as a general rule, were individually more powerful than most demons, but the demons had numbers on their side. And as the demons continued to win battle after battle, new powers among their kind rose—balors, balor lords, nascent demon lords, and eventually demon lords themselves. Over time, the qlippoth were hunted nearly to extinction on the upper layers of the Abyss, and were forced to retreat deep into that realm’s darkest and most remote realms, to places even the demons feared to tread.

Here, the qlippoth have festered and lurked for ages. None can say how many qlippoth survived that ancient war, for none can know how deep the Abyss goes. The qlippoth dwell in these darkest pits, periodically emerging to do battle against their hated demonic foes, yet their wrath is not limited to the demonic host. The qlippoth know that daemons played a role in “teaching” the Abyss how to birth demonic life, and their war with the denizens of Abaddon is one fueled more by a driving need to punish than any need for survival. Yet as the eons have worn on, the qlippoth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 true enemy is not a fiendish race—it is mortal life itself. For as long as mortal life continues to sin and die, the Abyss can continue to birth demons into its pits and rifts. The destruction of sin, by changing the way mortals live, would halt demonic growth, yet the qlippoth have no concept of how this goal might be achieved—to the qlippoth, only the murder of all mortality can suffice.

As a result, all qlippoth possess within their minds a burning hatred of mortal life, particularly humanoids, whom they know to be the primary seeds of sin. When a qlippoth is conjured to the Material Plane, it seeks any way to escape control in order to maul and destroy humans—they have a particular hatred of children and pregnant women, and if given a choice between harming someone already dying or close to death and someone with a full life ahead of them, they always choose to attack the latter, save for the rare case where the death of an elder or a dying loved one might result in a chain reaction of death among the young.

When called via spells like planar ally that require opposed Charisma checks or similar mechanics in order for the conjuring spellcaster to secure the outsider’s aid, evil humanoids take a —6 penalty when interacting with qlippoth due to the sin in their souls. The promise of a task that would afford the qlippoth the opportunity to kill many humanoids, or a sacrifice of a pregnant woman or a child, can sometimes offset this penalty. When a qlippoth shakes off the shackles of a conjuration, it attempts to remain on the Material Plane as long as possible, and during that time tries to murder as many mortals as it can, doing its part to deprive the Abyss of possible future sinful souls to build demons from.
심연이 유충을 어떻게 처리해서 악마로 변하게 하는지 가르치기 전에, 애벌레가 존재하기 전이나 인간의 생명이 생각되기 전에, 그것은 더러운 생명체로 가득했다. 이 생물체들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급격히 줄어든 숫자에서 그리고 종종 플레인의 가장 깊은 구덩이에서만 존재한다. 클리포스으로 알려진 이 접착제는 위대한 너머에서 가장 오래된 형태의 생명체일 수 있다. 물론, 그들은 단백질들이 발견하기 전에 이미 존재했었다. 어떤 사람들은 튤립이 외부 구의 "외측 껍데기"로 묘사될 수 있는 것에 대해 알 수 없는 영역에서 나왔다고 믿지만, 만약 클리포스이 그러한 영역에서 어떤 존재의 질서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면, 이 외부 영역이 그렇게 멀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클리포스은 우주의 요동이나 사악한 조롱을 제외하고는 인간의 형태에 가까운 어떠한 형태도 가지고 있지 않다. 화가 난 사람들은 꼬부라진 얼굴에서 가장 원시적인 모습, 즉 거미와 두족류, 곤충과 벌레, 심지어 더 기초적인 생명체들과 비교하게 될 수도 있다. 이것이 이러한 낮은 삶의 형태에 대해 시사하는 바는 오랫동안 철학자들을 괴롭혔으며,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즐긴 생각의 행렬이 아니다.

인간의 죄악이 생겨난 이후, 심연의 통치는 극락에서 훨씬 더 많은 악령으로 바뀌었다. 어비스가 처음으로 인간의 영혼을 악마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배웠을 때, 그 결과로 생겨난 악마의 삶의 폭발은 그 당시 심연이었던 심연의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전쟁으로 끝이 났다. 수천년 동안 이 전쟁은 수많은 심연의 층을 휩쓸었다. 튤립은 그들의 고대 왕국을 알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었고,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악마들보다 개별적으로 더 강력했지만, 악마는 그들 옆에 숫자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악마가 전투 후에도 계속해서 전투에서 승리함에 따라, 그들의 종족의 새로운 힘, 즉 발러 귀족, 초기 데몬 로드, 그리고 결국 데몬 로드들이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클리포스은 심연의 상층부에서 거의 멸종될 뻔했고, 그 왕국의 가장 어둡고 가장 멀리 떨어진 영역으로 들어가도록 강요당했고, 심지어 악마들도 걸어갈 것을 두려워했다.

여기서, 클리포스은 오랫동안 장식되고 도배되어 왔다. 아무도 얼마나 많은 클리포스이 고대 전쟁에서 살아남았는지 말할 수 없다. 아무도 아비스가 얼마나 깊은 곳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튤립은 이 가장 어두운 구덩이에서 살며, 주기적으로 나타나 미움받는 악마적 적들과 싸운다. 그러나 그들의 분노는 악마의 주인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데몬이 악마의 삶을 어떻게 낳는지 아보시족에게 가르쳐 주는데 역할을 했고, 아바돈의 거주자들과의 전쟁은 생존의 필요보다 처벌해야 한다는 추진력에 의해 더욱 부채질된 것이라는 것을 클리포스는 알고 있다. 그러나 운명이 지남에 따라, 진정한 적은 사악한 인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의 삶 그 자체다. 인간의 생명이 계속해서 죄짓고 죽는 한, 심연는 계속해서 악마를 탄생시켜 구덩이와 분노로 이어질 수 있다. 인간 삶의 방식을 바꿈으로써 죄의 파괴는 악마의 성장을 멈추게 할 수도 있지만, 클리포스는 어떻게 이 목표가 달성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개념이 없다. 클리포스에게는 모든 사망자의 살인이 충분할 수 있다.

그 결과, 모든 클리포스은 그들의 마음 속에, 특히 그들이 죄의 주요 씨앗으로 알고 있는, 인간 생명체, 특히 휴머노이드에 대한 뜨거운 증오를 가지고 있다. 튤립이 재료플레인와 연결되면, 그것은 인간을 더럽히고 파괴하기 위해 통제로부터 벗어날 방법을 찾고 있다. 그들은 어린이와 임산부들에 대한 특정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미 죽거나 가까운 누군가를 해치는 것과 그들 앞에 있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 사이에 선택이 주어진다면, 그들은 항상 후자를 공격한다.어른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연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드문 경우.

외부인의 도움을 얻기 위해 마법을 부리는 마법사에게 반대되는 샤리스마 검사나 비슷한 기계 장치를 통해 호출될 때 사악한 인형들은 영혼의 죄로 인해 클리포스과 상호작용할 때 6개의 벌을 받는다. 많은 인형들을 죽일 기회, 혹은 임산부나 아이의 희생을 줄 수 있는 일의 약속은 때때로 이 벌칙을 상쇄할 수 있다. 클리포스이 기혼의 족쇄를 벗어나게 되면, 그것은 가능한 한 오랫동안 재료플레인에 남아있으려고 하고, 그 동안 가능한 한 많은 인간들을 죽이려고 하며, 그 역할을 함으로써 미래의 죄 많은 영혼들을 심연으로 부터 악마를 만들려는 그것의 역할을 한다.

Qlippoth
패스파인더 RPG에서는 클리포스로 이름이 바뀌어서 나온다. 기본적인 설정은 거의 같으며 골라리온 내핵에 봉인돼있는[4] 태초의 파괴신인 로바거그(Rovagug)에 종족 역시 클리포스 태생이다.

여담으로 상업성을 제외하면 사실 이쪽이 오비리스의 원조다. 오비리스가 처음 등장한 Fiendish Codex I: Hordes of the Abyss 소스북의 작가 중 제임스 제이콥스(James Jacobs)가 자기 홈 세팅에서 써먹던 중립 악 마족들이었던 클리포스를 D&D 정식 출판물에 이름과 외모 묘사 등을 바꿔서 정발한 게 오비리스였다.

2.1. 클리포스 로드(Qlippoth lord)

That the qlippoth have among their kind paragons akin to demon lords is indisputable, yet these powers rarely, if ever, emerge from the deepest realms of the Abyss to interact with the rest of the multiverse. They are only rarely worshiped on the Material Plane, but such cults, where they exist, are singularly destructive and ruinous.

Yet the power granted by mortal worship can have a curious effect on a qlippoth—it can, in a way, infect it with the sins of its worshipers. Qlippoth who become so infected are either murdered by their kin or forced to flee to the upper realms of the Abyss, where they complete their transformation and, instead of remaining qlippoth lords, become demon lords. One can know the nature of a demon lord that began life as a qlippoth most easily by its shape—those demon lords, such as ichthyic Dagon or foul and festering Jubilex, bear little or no sign of a humanoid frame.
데몬 로드과 유사한 그들의 종류의 파라돈들 중에서 클리포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이러한 힘들은, 만약 있다 하더라도, 다 우주 나머지와 상호작용하기 위해, 심연의 가장 깊은 영역으로부터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그들은 단지 물질적인 면에서만 숭배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그러한 숭배 집단은, 그들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매우 파괴적이고 파괴적이다.

그러나 인간 숭배가 주는 힘은 클리포스에 이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것은 어떤 면에서는 숭배를 하는 사람들의 죄에 감염될 수 있다. 그렇게 전염된 클리포스은 그들의 혈육에 의해 살해당하거나 심연의 상류 지역으로 피신해야 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그들의 변형을 완성하고 남은 클리포스 로드 대신 악마 영주가 된다. 그 모양에 의해 클리포스으로 삶을 가장 쉽게 시작한 데몬 로드에 본성을 알 수 있다. 즉, 어류 다곤이나 파울, 주빌렉스를 에워싸고 인간적인 체형의 흔적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악마 군주의.

클리포스 로드 목록
한때 클리포스 로드였던 마왕들

3. 관련 문서



[1] 이 오비리스는 엘더 이블즈 서플리먼트가 있을 경우 플레이어들이 직접 싸워볼 수 있다.[2] 4판 기본 설정이다.[3] 이들 원시체는 바포메트, 데모고르곤, 오르커스, 이노그가 되었다.[4] 봉인장소에 명칭은 죽음의 금고(Dead V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