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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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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경제 정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Muscat_Oma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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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GDP $766억 900만(2019년,67위)
GDP(PPP) $2,039억 5900만(2019년,64위)
1인당 명목 GDP $17,791(2019년,46위)
1인당 GDP(PPP) $47,365(2019년,25위)
수출 $21,000,000,000(2016년)
수입 $20,600,000,000(2016년)
신용등급 무디스 Ba1
S&P BBB-
피치 BB+
외환보유고 $16,000,000,000(2019년 10월 기준)
GDP 대비 공공부채 41.3%(2017년)
화폐 단위 오만 리알
ISO 4217 OMR

1. 개요2. 산업 구조
2.1. GDP 구조
3. 무역 구조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오만은 산유국으로 석유 수출국가이며, 산유국답게 수출의 대부분을 석유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과거에는 농업과 어업으로 간간히 먹고 살던 빈국이었지만, 1962년 발견되고 1967년 처음으로 해외로 수출된[1] 석유가 오만 경제의 막대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1999년 기준으로 오만의 수출에서 석유-천연가스 관련 제품이 차지하는 80% 이상이다. 오만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대비하여[2] 경공업을 육성하고 있다. 1992년부터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제불황에 대비하기 위해 5차 5개년 개발계획을 추진하는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어느 정도 성공하였으며 2006년에 6.6%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데 디딤돌이 되었다.

하지만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제불황은 피할 수가 없었던지라 2015년부터 재정적자가 심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오만 정부는 여태까지 국민들에게 지급되었던 연료 보조금을 삭감하기 시작했고 휘발유 가격을 올렸다. 국방예산 역시 재정적자로 25%나 삭감해야 했다. 불황이 심하다보니 국가신용등급 역시 하락했는데 S&P는 오만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낮추었고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보았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 뺨치는 수준의 경제성장을 기록한 나라이기도 하다.[3]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1965년 106.6달러였던 오만의 1인당 GDP는 1985년 7393.6달러를 기록했고[4], 2008년까지 22974.3달러를 기록했다. 고작 20년 만에 69.4배, 47년 만에 215.5배의 성장을 기록한 셈이다! 이후 여러 차례 급격한 변동 끝에 2022년 현재 오만의 1인당 GDP는 25056.8달러. 총 GDP 역시 6328만 달러(1965)/100.1억 달러(1985)/609.1억 달러(2008)/1147억 달러(2022)를 기록했다.

무디스는 2019년 3월 5일에 오만의 국가신용등급을 Ba1으로 내리고 등급전망도 부정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중동국가들이 대개 그렇듯이 오만도 현재 탈석유 시대로 들어섰다. 2021년 5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린수소 생산단지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관광업으로도 적지 않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옆나라 예멘이 전쟁중임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 수준의 치안을 자랑하며 관광객도 이슬람 규율을 크게 지킬 필요도 거의 없다는 점이 오만 관광의 메리트이다.

2. 산업 구조

2.1. GDP 구조

오만의 2006년 기준 산업별 구성 비율은 아래와 같다. [5]
공업 38.8%
서비스업 58.7%
농업 2.5%

3. 무역 구조

파일:2021년 오만 수출 HS17_4 OEC.png
OEC(The 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에 따른 2021년 오만의 수출구조.#
위 트리맵은 2021년 오만 수출을 2017년도 HS코드에 따라 4단위(호, Heading)까지 분류하였다. 오만은 광물제품류(Mineral Products), 금속류(Metals), 화학제품류(Chemical Products), 플라스틱·고무류(Plastics and Rubbers), 수송수단(Transportation), 기계류(Machines), 식품류(Foodstuffs), 축·수산물(Animal Products), 석재·유리(Stone and Glass), 농산물(Vegetable Products), 농·축·수산업부산물(Animal and Vegetable Bi-Products), 종이류(Paper Goods), 계기류(Instruments), 의류·섬유류(Textiles), 귀금속류(Precious Metals), 기타(Miscellaneous), 목재제품류(Wood Products), 신발·모자류(Footwear and Headwear), 예술품·골동품류(Arts and Antiques), 천연피혁류(Animal Hides), 무기류(Weapons) 순으로 많이 수출했다. 오만은 2021년 599억 달러를 수출했다.
파일:2021년 오만 수입 HS17_4 OEC.png
OEC에 따른 2021년 오만의 수입구조.#
위 트리맵은 2021년 오만 수입을 2017년도 HS코드에 따라 4단위(호, Heading)까지 분류하였다. 오만은 기계류(Machines), 광물제품류(Mineral Products), 금속류(Metals), 수송수단(Transportation), 화학제품류(Chemical Products), 식품류(Foodstuffs), 축·수산물(Animal Products), 농산물(Vegetable Products), 플라스틱·고무류(Plastics and Rubbers), 의류·섬유류(Textiles), 귀금속류(Precious Metals), 계기류(Instruments), 기타(Miscellaneous), 석재·유리(Stone and Glass), 농·축·수산업부산물(Animal and Vegetable Bi-Products), 종이류(Paper Goods), 목재제품류(Wood Products), 신발·모자류(Footwear and Headwear), 무기류(Weapons), 천연피혁류(Animal Hides), 예술품·골동품류(Arts and Antiques) 순으로 많이 수입했다. 오만은 2021년 341억 달러를 수입했다.
OEC에 따르면 2021년 오만은 599억 달러를 수출하고 341억 달러를 수입, 25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수출한 것은 광물제품류로 이 상품군들은 전체 수출의 64.8%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수입한 것은 기계류, 광물제품류, 금속류, 수송수단이며 이 상품군들은 전체 수입의 57.2%를 차지했다. 주요 무역 상대국은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미국, 카타르, 일본, 브라질이다.

4. 관련 문서


[1] 오만의 GDP 성장도 1967년부터 본격화되었다.[2] 오만의 석유매장량은 다른 걸프만의 국가들보다 적으며 생산 비용까지 높아 석유가 고갈될 시 입을 경제적 타격이 엄청나다.[3] 다른 하나는 같은 산유국인 적도 기니. 다만 적도 기니는 독재자 테오도로 오비앙의 부패와 사치가 말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은 그 석유로 인한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자원의 저주의 끝판왕이고, 유가 하락으로 선진국은커녕 중진국에서도 쫓겨났다.[4] 당시 한국은 2482.4달러였다.[5]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77755&mobile&categoryId=200000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