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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38:13

오레타마

オレたま"내불알"

파일:s4494560.jpg

1. 개요2. 스토리3. 유명한 요소4. 주요 등장 인물

1. 개요

풀네임은 오레타마 ~ 내가 지구를 구한다니!? ~ (『オレたま 〜 オレが地球を救うって!? 〜』) 영 애니멀 아라시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기본적으로 러브 에로 코메디. 2010년 6월 완결.

참고로 영 애니멀에서 유리아100식의 원작을 맡고 있는 하라다 시게미츠(原田 重光)씨가 스토리를 담당하고, 이번으로 5번째 장편에 도전하는 세구치 타카히로(瀬口 たかひろ)씨의 작품.

2009년부터 피규어가 나오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것도 모에선을 맞은 작품으로 악마들이 전부 여성화. 심지어는 벨제브브가 다루는 파리들 조차 모에화... 약간 무섭다.

2. 스토리

20XX년 7월, 계약에 따라 인간의 세계는 원래 주인인 마족들에게 반환될 예정이였다.[1] 운명의 7월 1일. 공포의 여왕 엠마니엘이 지상에 나온 그 순간. 천사는 지상에서 인간을 전멸시킬려는 그녀를 막기 위해서 그녀를 봉인하려고 하고, 마침 재수없게도 발생한 사고로, 그 근처를 지나던 청년의 오른쪽 X알에 엠마니엘이 봉인되고 만다.

그 청년의 이름은 사토 코우타. 금년으로 만 19세인 가엾은 동정남. 만약 그가 사정한다면 엠마니엘이 봉인에서 풀려 인간 세상은 멸망하고 만다. 그러나 그 계약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정된 계약. 즉 그가 7월 내내 참는다면 계약은 무효가 되어, 인간세상은 구원 받는다.

그리하여 코우타는 1개월 동안 금딸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필이면 그는 이번달에 여복이 터졌다.(...)

3. 유명한 요소

본격 금딸 만화. 쿠로사와하고는 차원이 다른 인류의 존망을 건 금딸(...) 이것이 에로만화에서 나오는 "일선에서 멈추는 것"에 정당한 이유를 부여하고 있으며, 수많은 독자들이 그의 금딸에 눈물을 흘렸다. 근데 진짜 마냥 웃기기만 한 것도 아닌게, 알 한 쪽을 실로 묶질 않나 너무 쎄게 차여서 복강으로 들어갔다 나오질 않나 후반엔 너무 참다가 사정관 폐쇄근이 파열 직전이 되질 않나[2] 보다보면 안쓰러울 지경이다.

그 탓인지 작중에서도 이걸 이용한 요소가 많으며, 코우타를 대신해서 우리가 빼자! 라면서 어느 연재화에서는 맨 마지막에 남성 자위기기 광고가 나오기도 했다.(...)

4. 주요 등장 인물



[1] 원래 인간들이 지옥에, 마족들이 지상에서 살고 있었는데 지옥이 워낙 살기 힘들어서 신에게 빌자, 인간보다 강인한 육체와 마력을 가진 마족들이 100만년동안 지옥에서 살고, 그동안 인간들은 지옥에서 살 수있는 기술을 개발한 뒤 악마들에게 다시 지상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근데 인간들이 지옥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마족들을 적대하는 바람에 엠마니엘이 인간멸망계획을 세운 것. 즉, 이 만화에서 정의는 마족들에게 있다.[2] 이름 그대로 사정을 하지 않도록 참게 해주는 근육인데, 이게 파열되면 정액이 시시때때로 흘러나오게 된다.[3] 인류의 과학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서 악마의 마력과 쌍벽을 이룰정도라고 한다.